| 36개월 된 우리 딸이 33개월 쯤에 글자에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거예요...그래서 그냥 끼끼를 좋아해서 샀거든요..계속 보더라구여..어느날 책 속에 통글자를 읽는거예요. 비디오에 나왔던 글자를요... 사실 저절로 비디오만 보고 글자을 익힌다는 말 안 믿었거든요...근데 정말 그런거예요... 그거보다 글자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는것이 더 뿌듯한거 같아요...ㅋㅋ 지금 매일 조금씩 익히고 있는데요...조만간 독립 책읽기가 될거 같아요...ㅋㅋ 강력 추전입니다...^^ |
| 29개월된 성빈이는 TV에서 몇번 보지도 않은 끼끼 이름을 외워서 뿡뿡이 비디오를 사려다 마음을 바꿔 끼끼를 사줬는데, 요즘 끼끼비디오에 푹 빠져 살아요. 한 2주전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비디오에 나오는 노래도 혼자 흥얼거리고, 아는 사물이 나오면 먼저 얘기하고, 끼끼따라 춤추고 움직이고... 꼭 한글교육을 위해서 아니더라도 아이가 바나나를 탄 끼끼를 좋아한다면 사주면 참 좋아하겠어요. 전 따로 한글교육을 시키진 않고 있는데요, 끼끼 비디오로 글씨에 흥미를 갖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보여주기 시작한지 3주정도밖에 안됐거든요. 그것도 1주일에 2-3번인데, 끼끼보다 글씨까지 깨치면 또 글 올릴께요. 끼끼보며, 말문 트인지 한달이 좀 넘는 아이가 "성빈이 바나나 먹고싶은데?"하는 모습이 얼마나 재밌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