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쁘띠 이마쥬 시리즈는 3,4살 정도의 어린 아이들을 위해 만든 책이지요. 이제 막 책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예쁜 그림과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있는 이 책이 참 마음에 듭니다. 동물의 모습도 그 특징을 잘 살린 것 같고 글자가 커서 어린아이들에게 참 좋은 것 같네요. 고요하고 평화롭던 숲 속에 한바탕 난리가 일어납니다. '에, 에, 에, 에취!' 엄청나게 커다란 기침 소리에 누가 이런 소리를 냈는지 동물들은 범인을 찾기 시작합니다. “너로구나, 그렇지”라고 물어보는 동물에게 “아니야, 난 아니야!”를 외치는 동물은 다른 범인을 찾기 위해 동물들을 찾아 갑니다. 몸집이 엄청 커다란 코끼리도 아니고, 코뿔소, 하마, 사자, 표범아가씨, 모두 아니라고 하네요. 구렁이 도련님도 아니고 부리가 긴 홍학도 아니고... 몸집이 점점 줄어들면서 생쥐도 등장합니다. 그런데 생쥐 역시 아니라고 하네요. 도대체 그 큰 기침 소리가 누구의 소리라는 걸까요? 마지막으로 다름 아닌 아주 조그마한 모기라는 사실이 독자 또한 무척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어린 아이들이 보는 책이니만큼 엄마 혹은 아빠와 읽으면서 같이 상상해보고 동물 이름이나 생김새, 특성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라도 이 책의 이야기와 그림을 보면 몇 번 이고 더 읽어달라고 조를 지도 모를 정도로 재미있는 것 같아요. 동물들의 그림이 무척 예쁘게 그려졌답니다. 여러 동물들이 사는 숲 속이 배경입니다. 언제나 조용하고 평화로웠던 숲 속에 소동이 일어납니다. 그것도 엄청 큰 소동이지요. '에, 에, 에, 에취!' 엄청나게 커다란 재채기 소리에 모든 동물들이 깜짝 놀랍니다. 도대체 얼마나 컸을까요? 동물들은 누가 이런 재채기 소리를 냈는지 찾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몸집이 큰 동물들이 나옵니다. 그러다가 점점 동물들의 크기는 작아지지만 여전에 “에, 에, 에, 에취1”하는 재채기 소리는 점점 커져만 갑니다. 그리고 점점 그 소린 많아지지요. 그런데 코끼리도 아니고, 코뿔소랑 하마도 아니라고 합니다. 사자나 표범도 아니고 구렁이랑 홍학도 아니라고 하지요. 이제 몸집은 무척 작아졌습니다. 작은 생쥐 역시 아니라고 하네요. 나중에 밝혀지는 범인은 바로 엄청나게 작은 모기인 것입니다. 너무 기가 막히는지 동물 친구들도 무척 놀라는 눈치입니다. 우리 아이는 모기가 어떻게 이렇게 큰 소리를 낼 수 있냐며 제게 묻습니다. 책을 익으면서 어떤 동물이 나오는지 아이와 생각해보면서 읽으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에, 에, 에, 에취1”하는 재채기가 쓰여진 글자 구성이 재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