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라이브 음반을 정규 음반보다 좋아하긴 하지만, 라이브 음반은 공연을 직접가서 보는 것보단 많이 아쉬운게 사실이다. 작년 여름 정말 윤밴의 계절이 아니었나 싶고, 그 인기가 지금껏 하늘을 찌르고 있다. 개인적으론 (물론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윤밴의 발라드를 좋아한다. 록밴드가 가끔 부르는 발라드가 히트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여간 윤밴의 최고의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랑II와 너를 보내고가 빠짐없이 들어있다. 뭐 나머지 곡들중엔 별로 입맛에 맞지 않는 것들도 제법있다. 하지만,,, 사실 음반 하나에서 건질 수 있는 곡은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라이브 공연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좋다. |
| 우선 이 앨범에 보너스로 들어있는 비디오 CD가 매우 재미있었다. 박재동 씨의 공연 전 레크레이션은 지금까지 본 레크레이션 중 최고였고, 격이 틀렸다. 그 외 공연 동영상도 좋았다. 앨범에 없는 곡들이란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앨범은, 왜 윤도현이 "이 땅에 살아남았는지" 를 알려준다. "Good Life" 는 그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일면이다. 랩이라니... "혈액형", "행진", "담배가게 아가씨", "불놀이야" 로 이어지는 "한국 락 다시부르기"의 곡들이 그들의 맛으로 잘 익어불러지고있다. "너를 보내고", "사랑 Two" 같은 러브 발라드 넘버들이야 더 말할 필요도 없으리라. 라이브 앨범 중에서 아주 좋은 앨범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좋다. |
| 월드컵이전만 해도 윤도현밴드하면 락만하고 소리만 지르는 내가 젤 싫어하는 음악가였다. 그런데 월드컵 때와 윤도현밴드가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부른 노래 너를 보내고 를 듣고서 와~~ 이런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구나 ~ 정말 감탄을 했고 다음날 부터 나는 윤도현밴드의 음반을 사러 뛰어 다니고 있었다. 그날 부터 내가 제일 많이 들은 노래가 너를 보내고와 가을 우체국 앞에서, 사랑 two 다 노래방을 가도 이노래 시디피를 들을 때도 윤도현밴드 심지어 윤도현 밴드가 나오는 방송은 골라보게 까지 되었는데 왜 이전에는 윤도현님의 노래를 듣지 못했는지 미안하기만 했다. 이제라도 열시미 윤도현밴드의 음악을 사랑하는 매니아가 되 볼려고 한다. 가창력이나 외모 모두 한마디로 하면 다른 가수에 뒤떨어지지 않고 특히 라이브의 귀재이다. 윤도현밴드의 노래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분은 너를 보내고 라는 노래를 꼬옥 들어보시길 .... 그럼 윤도현님의 매력에 쏙 빠지게 될 거라고 장담한다. |
| 음반을 들으면서 윤뺀 파워를 느낄 수 있었고.. 마지막 보너스 트랙인 아리랑을 들으면서 월드컵 감동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대 히트곡인 너를 보내고 사랑2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꿈꾸는 소녀, 타잔과 같이 도현님이 직접 쓰신 곡 또한 새롭고 이게 윤뺀의 음악이구나..란 걸 조금이나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윤뺀하면 라이브 콘서트죠.. 직접 그 현장에가서 같이 호흡 할 수 없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 음반을 들으면서 언젠가 나도 그 콘서트 현장에 서 있을 거란 기대를 하게 됩니다.. 윤뺀을 사랑하시고 관심있으신 모든 분들.. 꼭 한번 가수 윤도현을 그리고 윤도현 밴드를 느껴 보셨으면 합니다. |
| 개인적으로 윤도현을 좋아한다. 그렇지만 아껴두고 싶어 별네개만 줄련다. 그에게도 더 올라갈 틈을 주고 싶다. 지방에 살고 있는 탓에 좋아하는 가수 공연이 있으면 마음대로 다닐 수 없는 형편에 있어 나는 그 해당 가수의 라이브 음반을 주로 구입하는 편이다. 2002년 상반기에 나온 윤도현 밴드의 Live II: Live Is Life 는 월드컵과 맞물려 나의 기대와 만족감을 몇곱절 올려주었다. 이런걸 시너지 효과라고 하던가.. 각설하고 윤도현 밴드 라이브음반의 가장 큰 매력은 현장에 그대로 있는듯한 착각에 빠질때가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기여한 점도 있지만 마무리 믹싱이 정말 잘된것 같기도 하다. 지금도 마음이 답답하고 윤도현의 목소리와 월드컵의 감동을 다시금 느끼고 싶을땐 주저없이 이 시디에 손이 가곤 한다.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있는 아리랑이 있기 때문이다. 총 14곡중 대중적으로 너무나 사랑을 받았던 사랑two이외에 어쿠스틱 기타의 매력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연주곡 너를 보내고와 흑백사진, 꿈꾸는 소녀등의 노래가 상당히 귀를 즐겁게 해준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긴 했어도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있었던 캐롤송 라이브 모음은 연말까지 나를 즐겁게 해주기에 충분했다. 올해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을 주었던 앨범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