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한국의 대학은 암이다.
"정말 한국의 대학은 암이다." 내용보기
난 대학생이다. 명문대학의 분교가 나의 대학이다. 이 어설픈 위치가 날 애매하게 만든다. 자기자신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가슴에 손을 얹고 얘기하라. 정말로 순수하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강준만 교수는 연작 시리즈 '인물과 사상' 22권에서 지식인과 대학문제를 씹어 주었다. 읽고나면 정말 짜증난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교육문제에 대해 제도권의 해답이 아닌 본질적인 답을
"정말 한국의 대학은 암이다." 내용보기
난 대학생이다. 명문대학의 분교가 나의 대학이다. 이 어설픈 위치가 날 애매하게 만든다. 자기자신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가슴에 손을 얹고 얘기하라. 정말로 순수하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강준만 교수는 연작 시리즈 '인물과 사상' 22권에서 지식인과 대학문제를 씹어 주었다. 읽고나면 정말 짜증난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교육문제에 대해 제도권의 해답이 아닌 본질적인 답을 제시해주는 것이 이 '인물과 사상'이다. 본문 중 '이어령'에 관한 글을 빼고는 나머지 글들은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이어령'에 관한 글은 내가 배경지식이 좀 부족해서인지 완독에 좀 긴 시간을 요했다.
y******a 2003.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식인? 대학?
"지식인? 대학?" 내용보기
항상 날카로운 비판과 현실인식으로 무뎌져있던 내 감각에 새로운 자극과 부끄러움을 던져주는 강준만 교수의 이번 글들은 '지식인과 대학'이라는 제목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과연 우리 사회에서 지식인이란 무엇이고 대학이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학문이라는 추상과 관념의 세계에 묻혀서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그 추
"지식인? 대학?" 내용보기
항상 날카로운 비판과 현실인식으로 무뎌져있던 내 감각에 새로운 자극과 부끄러움을 던져주는 강준만 교수의 이번 글들은 '지식인과 대학'이라는 제목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과연 우리 사회에서 지식인이란 무엇이고 대학이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학문이라는 추상과 관념의 세계에 묻혀서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그 추상과 관념의 세계에 대한 고민과 업적으로 자신을 포장하려는 대학의 지식인들.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항상 자질을 의심받아야하는 노무현. 조금이라도 대학과 학문의 권위가 위협받으면 비지성적 반응을 보이는 답답한 대학의 지식인들의 모습이 가슴답답하게 느껴진다. 나 역시 그런 대학의 오만함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우리 사회를 이렇게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인상깊은구절]
한국 사회에서 대학과 지식인이 '상징'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걸 아는 건 한국 사회를 이해하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실질'에 도전하는 건 역사와 전통이라는 '빽'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상징'에 도전하는 건 전혀 다르다. '상징'과 싸우기는 매우 어렵다. 거기엔 역사와 전통이라는 '권위'가 들러붙어 있는 데다 사람들이 그 '권위'에 기꺼이 굴종하려 들기 때문이다.
s****w 2002.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열등감을 극복하다
"열등감을 극복하다" 내용보기
주류사회의 문화도 즐겨본 적 없고, 변두리 대학교도 겨우 다니고 있는 내 상황에 대해 상대적인 박탈감을 안고 살았다. 같은 고등학교 나온 친구들, 같은 초등학교 나온 친구들, 왜 그렇게 잘사는 데다 공부까지 잘해서 미국에 유학가고, 일명 스카이에 다니고 있는가.. 나는 고작 이렇고 이런데.. 열등감만큼, 그 주류에 끼어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았다. 그러나 강준만
"열등감을 극복하다" 내용보기
주류사회의 문화도 즐겨본 적 없고, 변두리 대학교도 겨우 다니고 있는 내 상황에 대해 상대적인 박탈감을 안고 살았다. 같은 고등학교 나온 친구들, 같은 초등학교 나온 친구들, 왜 그렇게 잘사는 데다 공부까지 잘해서 미국에 유학가고, 일명 스카이에 다니고 있는가.. 나는 고작 이렇고 이런데.. 열등감만큼, 그 주류에 끼어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았다. 그러나 강준만 교수님의 인물과 사상시리즈를 접하게 되면서 그런 열등감과 추구심이 부질없고 썩어빠진 부분이라는 걸 조금씩 깨달아 갔고, 마침내는 버릴 수 있게 됐다. 쓰레기 버리듯 가차없이. 당신이 서울대컴플렉스, 학벌컴플렉스에 시달리고 있다면, 꼬옥~ 읽어보시길...
z***h 2002.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준만교수의 책을 읽고나서 느낀 생각
"강준만교수의 책을 읽고나서 느낀 생각" 내용보기
이 글을 쓰는 저는 강준만교수의 팬이자 > 을 지금까지 22권 모두 소장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이번에는 강준만교수가 지식인과 대학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문제제기를 이 책을 통해 하였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관심을 가진 것은 책의 첫번째 글인 라는 글이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수구언론과 일부 지식인의 노무현 죽이기가 활발히 이루진적이 있었는데요. 이 글에서 강준만
"강준만교수의 책을 읽고나서 느낀 생각" 내용보기
이 글을 쓰는 저는 강준만교수의 팬이자 <<인물과 사상="">> 을 지금까지 22권 모두 소장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이번에는 강준만교수가 지식인과 대학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문제제기를 이 책을 통해 하였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관심을 가진 것은 책의 첫번째 글인 <비열한 '노무현="" 죽이기'="" 수법을="" 고발한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수구언론과 일부 지식인의 노무현 죽이기가 활발히 이루진적이 있었는데요. 이 글에서 강준만교수는 노무현 죽이기에 대한 문제점을 역설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아주 재미있는 것은, 미국의 대통령인 조지 부시가 예일대와 하버드대학과 같은 명문대학교를 나오고 이러한 학벌 간판이 선거에서는 불리하게 돌아간다고 강준만교수가 말한 부분이었는데요. 조지 부시가 처음에 텍사스대학원에 진학하려고 했지만 자격 미달로 입학을 거부 당해 하버드대학으로 진학했다는 부분과 관련해 미국에서의 학력 차별 문제와 한국에서의 비교 및 대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나 유익했다고 생각합니다. 즉, 노무현씨의 경우에 부산상고를 졸업한 게 최종 학력인데, 한국사회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이 바로 실질보다 껍데기만을 중요시하는 학벌 지상주의의 문제라는 생각이 미쳐서 입니다. 인물과 사상 시리즈 제 22권인 <<지식인과 대학="">>. 항상 바른말만 하는 강준만교수 특유의 글을 이 책을 통해서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책의 메시지가 우리사회의 개혁을 위해서 너무나 중요한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사서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h*****n 2002.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식인의 자기 성찰...
"지식인의 자기 성찰..." 내용보기
이번 『인물과 사상』22"권"(강준만은 이 책을 "호"가 아닌 "권"이라고 부르길 원한다)에서는 을 주제로 예와 같이 "성역과 금기에 도전"하는 비판을 하고 있다. 특히 요즘 강준만이 관심을 갖고 있는 문제에 대해 다룬 부분이 흥미로웠다. 이어령 같은 대단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지식인에게도 그의 칼날은 벗어가지 않는다. 물론, 강준만은 이어령에게 배울 점이 많으며 그를 존경한다
"지식인의 자기 성찰..." 내용보기
이번 『인물과 사상』22"권"(강준만은 이 책을 "호"가 아닌 "권"이라고 부르길 원한다)에서는 <지식인과 대학="">을 주제로 예와 같이 "성역과 금기에 도전"하는 비판을 하고 있다. 특히 요즘 강준만이 관심을 갖고 있는 <문학과 권력=""> 문제에 대해 다룬 부분이 흥미로웠다. 이어령 같은 대단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지식인에게도 그의 칼날은 벗어가지 않는다. 물론, 강준만은 이어령에게 배울 점이 많으며 그를 존경한다는 점도 빼놓지 않고 있다. "지식인은 자기 성찰" 없이는 시체와 같다. 그러나 성찰은 힘든 것. 우리 사회에도 강준만과 같은 성역과 금기 없는 비판을 하는 지식인이 있기에 조금은 더 나아질 희망은 있다고 본다. ( ... 안타까운 점이라면, 지식인은 지식인밖에 그 위치를 지정해주고 비판해줄 수밖에 없다는 현실이다. 이제는 인터넷과 같은 미디어를 다루는 것이 보편화되고 대중들도 높은 교육 수준이 갖게 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지식인을 비판하는 작업의 대부분은 지식인 스스로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간이 지나면, 아니 사회와 그 구성원들의 의식이 달라지고 깨어난다면 이런 현실도 바뀌지 않을까. )
n****w 2003.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통렬한 비판....
"통렬한 비판...." 내용보기
강준만 교수의 글에 대해서 많은 말을 들어왔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강준만 교수가 쓴 글을 읽어보려고 했는데 '지식인과 대학'이라는 책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이것을 고르게 되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전혀 실망하진 않았다. 멋진 문제제기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깊은 통찰에서 비롯된 문제제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식인이라고 자처하는
"통렬한 비판...." 내용보기
강준만 교수의 글에 대해서 많은 말을 들어왔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강준만 교수가 쓴 글을 읽어보려고 했는데 '지식인과 대학'이라는 책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이것을 고르게 되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전혀 실망하진 않았다. 멋진 문제제기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깊은 통찰에서 비롯된 문제제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식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마치 정수리를 한 대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강준만 교수도 자신이 밝힌 것처럼 지식인에 속하는 사람이지만, 그에 대해서 너무나 예리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또한 대학이 조성하는 아카데미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함으로써 현실감각에 무뎌져 있던 일반 대학생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키리라 생각이 된다. 하지만 강준만 교수의 대놓고 비판하기(민물 집중탐구라고나 할까?..)는 그 방식에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반감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며 말 꼬투리를 잡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꼬투리를 잡으면 안 잡히는 경우가 거의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강준만 교수의 놀라운 집필욕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며 계속해서 통렬한 비판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c******n 2002.11.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