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안경'의 촬영지인 요론섬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
![]() [ 요론섬의 풍습인 '요론헌봉', 다 마시고 잔을 뒤집어 머리위에 터는 모습이 친근하다. ]
1권을 볼 때 작가가 출판사의 기획에 따라 마라톤을 시작하고 그림을 그린게 아닌가 했었다. (예전 일본 드라마에서 만화작가가 이야기 진행 방향을 담당 편집자와 의논하고 편집자의 조언에 따라 바꾸는 걸 보고 꽤 놀랐었다.) 마라톤 2년차 (2010년이니 이제는 거의 10년차가 되어간다.)를 보니 시작은 그랬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작가의 생활에 된 듯하다. 많고 다양한 마라톤 대회가 있고, 마라톤 강좌는 꽤 흥미롭다. 낯설고 색다른 세상이다. 책을 보면 당장 마라톤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하지만 ㅎㅎㅎ 책으로 대리만족하자.
마라톤을 하면서 점점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친구도 늘어난다. 일로 시작하든 취미로 시작하든 만나는 사람들을 친구로 만드니 무척 부럽다.
도전4편에 나오는 요론섬은 영화 '안경'의 촬영지라고 한다. 일본에 실제하는 곳이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너무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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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6 구매) 마라톤 1년차의 다음 권. 1년차보다는 능숙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또다른 시행착오를 겪는 모습이 그려져 있기도 하고, 마라톤 뿐만 아니라 이어달리기 같은 다른 거에도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주변 사람들과 사이좋게 도전해보기도 하고, 서로 교류하면서 발전해나가는 느낌이 잘 느껴졌다. 결국 목표로 했던 기록 단축에도 성공해서 대단하다고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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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를 재미있게 읽고 바로 2년차로 들어갔습니다. 일본 못지 않게 우리나라도 검색해보니 마라톤 대회가 많더라구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언제 국민스포츠가 되었던건지, 그동안 운동을 등한시한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국내 대회뿐만 아니라 해외대회까지 관광을 겸해서 나가는 모습에, 저도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은 5킬로미터부터 차근차근 도전할려구요. 이 책 읽고,'해외 런런'까지 구입했습니다 ㅎ 우리나라 작가분께서도,국내 대회를 섭렵하고 마라톤 관련 만화책을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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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1년차를 구매했으면 마라톤 2년차도 구매해야죠... 완전 강력 추천합니다. 마라톤 2년차도 예전에 빌려봤던 책인데,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저도 마라톤에 동참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치더라구요. 시리즈를 한 권 한 권 사서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다카기 나오코 팬이 되어버렸는데, 이번에 결혼하면서 에피소드 넣어서 발간한 신간 책이 일본에서는 나온 것 같던데 얼른 한국에도 빨리 번역되어서 출간됐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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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마라톤을 시작한다. 실행력이 어마무시한 사람이다. 난 집앞 걷기도 귀찮아서 못한다고...초반에 잘못된 연습법으로 근육통이 심하게 와서 흥미가 떨어질 법도 한데 차근차근 걷기-근력운동-뛰기까지 실행하는 걸 보고 끈기가 있다고 생각했다. 동네를 달리는 데 익숙해지고 나서는 타지역 마라톤, 심지어 해외 마라톤 대회까지 나간다. 마라톤 대회 참여하려고 여행까지 가는 게 조금 놀라웠다. 나라면 참여도 안하지만 참여한다 해도 내가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데만 찾아봤을 거다. 뭐 책 소재로 잡았으니까 취재 겸 간 거기도 하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아무 변화 없이 일상을 살면 소잿거리도 없겠구나. 부지런하게 뭐라도 해야 그릴 건덕지가 생기니 열심히 하는 게 이해는 된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과 별로 관심없는 사람의 차이 같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