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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역사 1권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은 한마디로 놀랍고 위대한 책이라는 것이였다. 폴 존슨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으면 자신의 전공도 아니라면서 미국에 대하여 꿰뚫고 있을까 라는 경외심 마저 들게 하였다. 1권에서는 영국에서의 아메리카 식민지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부터해서 남북전쟁까지 다루고 2권에서부터는 남북전쟁이 끝난 후 강대국으로 성장하는 미국의 상황을 그리고 있다. 남북전쟁 후 미국은 인종의 도가니가 되고 급격한 성장과 동시에 많은 문제들을 내포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미국인들의 치열함과 지혜에 감탄하게 된다. 지금도 전세계에서 대통령제를 하고 있는 나라 중에서 유일하게 미국만이 제대로 그 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의 저력이자 그 역사가 그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대통령들의 이야기들도 참으로 재미있다. 특히 레이건은 인상적이다. 영화 배우 출신이 전 세계적으로 존경 받아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인물이 되었는지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 대한민국도 레이건 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