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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초일류를 만드는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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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무엇에 대해 안다는 표현을 너무나 자주 하곤 한다.   아~ 거기? 거기 누구 있는데 ~ 라고 하더라. 아~ 누구? 걔 내가 좀 아는데 ~하니깐 모.. 등등.   상담의 기술에서 그런 제약을 두곤 한다. 고객의 슬픔이나 어떤 힘겨운 상황에 대해서 결코 쉽게 'I understand you'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그 슬픔과 상황은 본인 이외는 결코 알 수가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우린
"도요타, 초일류를 만드는 조직문화" 내용보기

우리는 흔히 무엇에 대해 안다는 표현을 너무나 자주 하곤 한다.

 

아~ 거기? 거기 누구 있는데 ~ 라고 하더라.

아~ 누구? 걔 내가 좀 아는데 ~하니깐 모.. 등등.

 

상담의 기술에서 그런 제약을 두곤 한다. 고객의 슬픔이나 어떤 힘겨운 상황에 대해서 결코 쉽게 'I understand you'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그 슬픔과 상황은 본인 이외는 결코 알 수가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우린 굉장히 많은 순간에 월군을 행한다. 그건 기업에서도 마찬가지.

 

도요타의 붐이 지났다고들 한다. 현대도 이제 명함을 내놓을만큼이 되었고, 이래저래 도입해보았던 기술들은 일본것이라고 도요타의 것이라고 다시 바꾸고 실효성이 없다고 내쳐버리고 만다. 맞는 말이긴 하다 도요타도 아니고 도요타에서 일하고 훈련받은 사람도 아니니 그저 책 몇권 읽고 공장을 견학한다고 도요타가 될 수 없기에.

글세 난 도요타 신봉자는 아니다. 하지만 최근의 신용경색과 관련해 힘들어지는 경제상황에서 미국의 빅3체계도 무너니는 자동차 시장에서 도요타의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볼 뿐이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이들은 생각보다 쉽게 흔들리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무언가를 스스로 창조해내고 지켜가는 사람들은 무시할 수 없는 경험과 저력이 있다. 그리고 적어도 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건 확실하다.

 

다만 한 회사원으로서 그런 저력을 무시하고 자신의 것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절하하거나, 책 한두권에 무엇을 안다고 정의내어 버리는 우리의 문화가 걱정이 될뿐이다. 언제까지 남의 것을 베끼고 적용만 할까? 스스로 멋진 기업문화와 전략들을 만들어 내기엔 정녕 어려운 걸까 싶은 걱정이 잇을 뿐이다.

 

나만의 작은 프로젝트지만 도요타를 한번 파볼 생각이다. 그리고 실상 도요타만큼 한 회사에 대해 다각적으로 연구한 기업도 많지 않고 말이다. 어디 시작해 볼까?

r****9 2009.0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