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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엄마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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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약속 이 책이 나에게 들어왔을때, 나는 과거의 기억을 더듬었다. MBC 휴먼다큐 '사랑'  ...  그리고 는 이 책을 감히 넘기지 못하는  나의 마음이 느껴진다. 왠지 위험한 책,  이 책을 읽고나면 한동한 먹먹해야 할꺼야...  그리고 한동안 읽지 못했다.  시간이 흘러 다시 읽어야 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을때 왠지 모를 기대감에 인터넷 검색을 해본다. 하지만 결과는 같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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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약속 이 책이 나에게 들어왔을때, 나는 과거의 기억을 더듬었다. MBC 휴먼다큐 '사랑'  ...  그리고 는 이 책을 감히 넘기지 못하는  나의 마음이 느껴진다. 왠지 위험한 책,  이 책을 읽고나면 한동한 먹먹해야 할꺼야...  그리고 한동안 읽지 못했다.  시간이 흘러 다시 읽어야 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을때 왠지 모를 기대감에 인터넷 검색을 해본다. 하지만 결과는 같다. 그것이 이 책을 잘 넘기지 못하는 이유인 것이다.

 

6개월 후 이 세상에 나는 없다. 세상에 태어난 지 일주일도 채 못된 내 딸아이는 엄마라고 한 번 불러보지도 못할 것이다. 내남편은, 결혼한 지 2년 만에 아내를 잃게 되고, 내 엄마는, 결혼 5년 만에 남편을 잃은 내엄마는... 이제 딸 마저 잃어야만 한다. p39

 

아이를 낳고 좋아할 새도 없이 들어야 했던 말기 위암판정, 그녀는 이렇게 애닳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임신기간 너무 아파 1개월을 빨리 소윤이를 낳고 그것의 원인이 암 때문임을 알게 된것이다. 그녀에게는 아이에 대한 원망보다 엄마없이 살아가게될 아이에 대한 미안함이 가득하다. 그것은 사랑이라고 우리는 말한다.그리고 그녀는(소봉씨는) 암과 친구가 되기로 결심한다.

 

겪으며 깨닫게 된 것이지만,투병이라는 게 결코 혼자만의 싸움이 아닌 것같다. 누군가 항상 곁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외로움에 지쳐서라도 이겨낼 용기가 생기지 않을 게 분명하다. 나에게 남편이 없었더라면, 어린 딸 소윤이가 아니었더라면, 이위기를 버텨낼 힘 또한 쉽게 얻지 못했을 것이다. p46

 

소붕씨의 곁에는 그녀를 너무 사랑하고 아껴주는 남편이 있다. 남편 재문씨는 아내를 위하여 회사를 그만두고 그녀의 병간호에 힘쓴다. 그리고 그녀의 곁에서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다. 그리고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모든것을 다 받아주지만 화 한 번 안 내는 엄마가 있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아름답지만 슬프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서..., 사람과 사람의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친구야, 내가 오래 살아야 너도 오래 사는 거야. 나 아프게 하지 말아줘. 사이좋게 지내자."

 

소붕씨는 아플때마다 암을, 친구를 달래고 달랜다. 그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상상밖의 영역이지만, 자꾸만 그 아픔이 전해 지는듯 하여 가슴이 아프다. 암이 장을 막고 있어 먹을것도 못먹는 고통 속.... 누워서 잠들 수없는 고통, 주위 사람들이 그녀를 위해 많이 격려해주고 아파해주고 사랑해준다고 해서 그녀가 행복한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큰 고통이 그녀를 지배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를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은 그것알 지켜보며 속으로 아픔을 삼켜야만 한다. 사람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것일까. 그리고 위기속에서 그것은 얼마나 큰 힘을 내고 있는 것일까. 

 

사랑...이란....



s******3 2010.11.28.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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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아름다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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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도중,,,난 소봉씨의 현재의 고통보다,, 주변인들이 현재 느끼고 있는 미얀함과 죄책(?)에 중간중간 가슴이 저려온다. 지금은 위암이라는 판정을 받고 투병에 투병을 거듭하며 모두들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도해주며 격려하지만, 아홉달동안 그녀가 느꼈을 극심한 고통과 통증들을 아마도 사사롭게 치부해버렸을 그 때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더하지 않았을까 싶다.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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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도중,,,난 소봉씨의 현재의 고통보다,,

주변인들이 현재 느끼고 있는 미얀함과 죄책(?)에 중간중간 가슴이 저려온다.

지금은 위암이라는 판정을 받고 투병에 투병을 거듭하며 모두들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도해주며 격려하지만,

아홉달동안 그녀가 느꼈을 극심한 고통과 통증들을 아마도 사사롭게 치부해버렸을 그 때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더하지 않았을까 싶다.

누구나 겪는 입덧의 고통쯤으로 여겨지고,

애기 엄마 되는게 쉬운줄 아냐는 주위의 애정어린 질타(?),

어쩌면,,,소봉씨가 유난스런 열달을 보낸다고 했을지도 모르는 지인들...

 

정말 가슴이 아프다..

 

미리 알았더라도 100% 만족할 수 없었을 선택과,

지금의 극심한 투병생활,

예쁜 딸아이에 대한 걱정과 사랑,,

천사같은 남편의 보살핌,

애절한 엄마,

 

많은 암환자와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매체를 통해서도 수없이 봤지만,,

소봉씨 부부의 애절한 사랑은,,,너무나도 오랫동안 내 가슴에 눈물을 고이게 만든다.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기적을 바라 볼 수는 없는지,,,,

 

난 기적을 바란다~

금전적인 도움의 기적과 창조자만이 선택하실 수 있는 기적!

 

그들의 가족에게 모든 기적을 간절히 바라고, 기도드려야 하겠다.

 

k*****3 2007.09.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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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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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이렇게 눈물을 쏟았던 적이 없는 것 같다. 세상에 암 환자가 한두명도 아닐텐데, 이 부부의 이야기는 남다르다. 어느날 닥쳐온 시련에, 두손두발 다 놓고 포기해버리기가 십상일텐데 이 부부는 그렇지 않다. 이 책이 가슴에 두고두고 오래 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이들이 처한 상황이 단지 슬프고 눈물겹기 때문만은 아니다. 고통을 함께 이겨나가고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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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이렇게 눈물을 쏟았던 적이 없는 것 같다.

세상에 암 환자가 한두명도 아닐텐데, 이 부부의 이야기는 남다르다.

어느날 닥쳐온 시련에, 두손두발 다 놓고 포기해버리기가 십상일텐데

이 부부는 그렇지 않다.

이 책이 가슴에 두고두고 오래 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이들이 처한 상황이 단지 슬프고 눈물겹기 때문만은 아니다.

고통을 함께 이겨나가고 희망을 꿈꾼다는 것,

인간이기에 때로는 나약하고 포기하고 싶지만,

서로를 위해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일어선다는 것.

바로 이것이 부부가 아닌가, 이것이 가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가족이란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존재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j******t 2007.09.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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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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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선고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암'이란 병은 발병과 함께 이제부터 몇개월이라고 하는 또 다른 절망적인 숫자를 듣게 된다. 시어머님께서 췌장암으로 3개월을 선고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5월의 어느날 병실에서 "사랑"이라는 mbc 다큐멘타리를 만났다.   어머님께는 차마 알리지 못한 상태에서 혹여 어머니가 눈치라도 챌까 조마조마하면서도 눈물을 삼키며 보았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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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선고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암'이란 병은 발병과 함께 이제부터 몇개월이라고 하는 또 다른 절망적인 숫자를 듣게 된다. 시어머님께서 췌장암으로 3개월을 선고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5월의 어느날 병실에서 "사랑"이라는 mbc 다큐멘타리를 만났다.

 

어머님께는 차마 알리지 못한 상태에서 혹여 어머니가 눈치라도 챌까 조마조마하면서도 눈물을 삼키며 보았던 다큐였다. 행복이라는 미래만을 향해 달려왔지만 행복이란 바로 지금, 오늘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귓가에 맴돌았다.

 

다섯살에 아빠를 잃고 엄마하고만 성장한 여자가 태어나면서 엄마를 잃고 새엄마 손에 키워진 두 살 연하의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고 우울한 그들의 성장배경을 멀리하려는 단꿈을 꾼 그들은 원하던 첫아이를 임신한다. 다른 여자들처럼 입덫이 시작되었고, 다른 여자들에게서 사라지는 입덫 증상은 이 여인에게서는 아홉달이 되도록 그칠줄을 모른다. 모두들 입덫이 유난하다고, 엄살이 심하다고만 했다. 그렇게 어렵게 아이를 낳고나면 지긋지긋한 고통에서 벗어날 줄 안다. 고 예쁜 아가의 울음소리에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고 간호사들의 축하소리에 행복을 느낀 것도 잠시....

 

그녀는 위암말기 3개월이라는 선고 앞에서 새로운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한다. 상상하기도 어려운 이런 설정 앞에 선다면 모두가 무릎꿇고 주저앉을 것이다. 그리고 운명처럼 죽음을 기다릴 것이다. 그러나 남편은 기어코 아내를 살리고 말겠다고, 이 세상이 아니면 이세상을 뛰어넘어서라도 꼭 살리겠다는 사랑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집념을 보인다.

 

아무 준비도 없는, 오직 미래의 단 꿈만이 가득한 신혼부부에게 새생명이 탄생함과 동시에 죽음이라는 단어는 어떤 방법으로도 줄긋기가 어려운 평행선일 수밖에 없다. 이렇게 어두운 상황에서도 엄마로서의 사랑과 부부로서의 사랑, 그리고 이 부부의 부모의 애틋한 사랑의 힘은 의학적인 통계를 뒤엎을 수 있는 힘을 발휘한다.

 

긴 병에 지치고 말 것인데도 암울한 운명앞에 절망스러운 순간에도 이들 부부는 타고난 유쾌함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보둠어 줄줄 아는 진짜 부부다. 그러기에 하늘도 이들을 쉽게 저버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남편이 만든 미니홈페이지에는 응원과 격려의 또 다른 사랑의 열매들이 가득하다. 사랑의 도미노 효과라고 해야할까?

 

아이의 엄마로서, 한 남편의 아내로서, 엄마의 딸로서 소봉씨가 어려운 난관들을 잘 이겨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느끼는 이 평범한 일상들이 그 어느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임을 소봉씨로부터 배운다. 재문씨로부터 배운다. 책 속엔 엄마의 약속과 아빠의 약속이 있다. 같은 일을 경험하는 두 사람은 다르면서도 결국에는 같다. 그렇게 둘이 아닌 하나의 이야기이기에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끌어내는 이야기이기에 눈물 겹다. CD속에는 방영된 내용들이 생생하게 그들을 닮고 있다. 사랑이 무엇인지 담고 있다. 이제 새로운 기적들이 계속되기를 기도한다.

 

 

시어머님도 3개월을 무사히 넘기셨다. 소봉씨 이야기를 들으며 어머님께서도 절망 속에서 희망의 불꽃을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m*****t 2007.10.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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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꼭 건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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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안소봉님을 애도합니다.   2001 첫 만남, 3년 연애 후 결혼 2006.9.21 결혼 3년 만에 득녀. 위암 말기 6개월 판정 받음. 2007.9.21 돌 2007.10 사망       5살에 아버지를 여읜 안소봉님은 평생을 아버지의 자리가 그리움이었지만 엄마에게 남겨진 삶의 무게는 별로 느끼지 못하며 컸다. 3년의 연애 끝에 김재문님과 결혼하니 남편이 두 살 연하다. 소문난 닭살 부부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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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안소봉님을 애도합니다.

 

2001 첫 만남, 3년 연애 후 결혼

2006.9.21 결혼 3년 만에 득녀. 위암 말기 6개월 판정 받음.

2007.9.21 돌

2007.10 사망

 

 

 

5살에 아버지를 여읜 안소봉님은 평생을 아버지의 자리가 그리움이었지만 엄마에게 남겨진 삶의 무게는 별로 느끼지 못하며 컸다. 3년의 연애 끝에 김재문님과 결혼하니 남편이 두 살 연하다. 소문난 닭살 부부가 아이를 가져 딸 김소윤을 낳았다. 입덧이 너무 심해서 한 달이나 일찍 난 아이였다. 하늘도 무심하단 표현은 이럴때 쓴다. 아이 낳은 산모가 축하한다는 소리와 함께 들은 말은 위암 말기 6개월 시한부 인생. 그동안의 유난히 심했던 입덧은 아이가 자람에 따라 암세포도 함께 자란 것이다.

아버지 없이 자란 유년 시절이 떠올라 차마 엄마의 빈 자리를 남기기 싫은 엄마,

친엄마인 줄 알고 살다가 혼인 신고 하러가 새엄마인줄 알게 된 아빠.

이 두 사람이 만나 부모가 되었으니 살가운 가정을 꾸리고픈 마음이 얼마나 더하랴. 투병중에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다. 환자도 환자지만 말기암 환자들의 가족이 간병인일 경우 차마 그 마음아픔은 말할 수가 없더라. 가장 가까운 이가 죽기보다 더 힘든 병을 싸우는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은 짜증과 할큄으로 상처투성이가 되어 가는 마음들이 너무나 기막히다. 그래도 극진한 사랑으로 조금더 시간을 연장해 돌을 맞고 싶다는 마음까지가 피력되어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 특집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에 ‘엄마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어 많이들 알려진 얘기란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2007.10 사망으로 나오며 고인 가족의 동의를 얻어 뮤지컬 '엄마의 약속'도 초청하에 10.10일 막을 올렸었단다. 고인이라는 생각도 못하고 방송에서도 보지 못한 상태에서 반값세일이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겠다 싶어 선택한 책이 조금은 민망했다. 처음 읽기 시작할땐 <자 눈물을 쏟지 않음 안됩니다>라고 말하듯 자연스럽다기보단 왠지 거슬리는 심사가 오히려 그 책을 보면서 공감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나 이상하게 느껴졌다. 책을 보다가도, 댓글을 달다가도, 영화나 TV를 보다가도 잘 우는 내가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는데 기분이 나빠져 팽개치다시피 놔뒀다 왠지 그러면 안되지 싶어 읽기 시작하니 차차 공감이 왔다. 슬퍼졌다. 그런데 이미 고인이라니 또 한 명의 애도할 사람이 생겨났다. 건강해야겠다. 정신건강, 육체건강.

마지막 강의/를 읽고나서 내가 부르짖었던 말. 사랑한다면 꼭 건강해야 한다.

k******5 2010.02.19. 신고 공감 1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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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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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약속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     [미니 느낀점] 이 세상에서 사랑만큼 가장 위대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때문에 때론 울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지만 사랑은 그 어떤 모양으로도 설명할 수 없을만큼 그 누구에게나 아름다움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수 많은 모양의 사랑이 있습니다. 연인들의 사랑이야기, 친구들의 사랑이야기, 선후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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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약속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

 

 

[미니 느낀점]

이 세상에서 사랑만큼 가장 위대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때문에 때론 울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지만 사랑은 그 어떤 모양으로도 설명할 수 없을만큼 그 누구에게나 아름다움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수 많은 모양의 사랑이 있습니다. 연인들의 사랑이야기, 친구들의 사랑이야기, 선후배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부모와 자식의 사랑이야기, 부부의 사랑이야기 등 수 많은 사랑이 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엄마의 약속>은 바로 부부의 사랑이야기와 사랑하는 딸 소윤에 대한 엄마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베풀고 떠난 소봉씨는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위암 말기 환자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남편은 임신한 아내에게 차마 위암 환자라는 사실을 알릴 수 없어 작은 혹이 있다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게 첫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괜찮아~ 요즘은 의술이 좋아서 혹 떼기만 하면 금방 낳는데..." 안심하며 오히려 남편을 걱정하고 위로하는 아내 뒤로 그는 남몰래 눈물을 흘러야 했습니다. 그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하루라도 빨리 아이를 낳아 치료를 도와주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두번째 거짓말을 합니다. 아내에게 암이라는 사실을 알려야할 때가 왔음을 느낍니다.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정밀검사와 함께 약물치료가 들어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당신 암이래. 그런데 걱정마! 다행히도 위암 초기에 발견해서 생존률이 높데. 요즘은 의술이 좋아서 수술하면 금방 낳는데..." 그녀는 그의 말에 또 한번 안심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남편말에 또 한번 웃습니다. 하지만 차마 사실대로 말할 수 없었던 그는 그녀를 뒤로한채 또 한번 눈물을 삼켜야했습니다. 그렇게라도 그녀가 웃을 수 있다면 그는 백번 천번이고 괜찮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아내는 6개월이라는 사형선고를 받게 됩니다. 

그들 부부는 결혼 1주년을 맞이하는 신혼 부부였습니다. 사랑하는 딸 소윤이의 엄마, 아빠였습니다. 아이를 낳자마자 위암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아야 했습니다. 아내는 축하말 대신 위로의 말을 받아야 했고 남편은 축하말 대신 책망의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귀여운 천사 소윤이는 그들에게 희망이자 삶의 유일한 이유였습니다. 소봉씨는 소윤이를 보고 살아야겠다 다짐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어릴적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터라 부모의 역할이 자식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식에게 또 그 삶을 되물려 줘야 한다고 생가하니 절로 하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이 세상에 흉악범도 많고 나쁜짓을 하고도 잘 사는 사람도 많은데 왜 하필 나일까... 동물을 너무 사랑해서 고기 한번 제대로 못어보지 못한 나인데...왜 하필 이런 저주를 받아야 하나 하늘을 원망하고 또 원망하며 울었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희망하나로  본격적으로 치료에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고약하게 암은 식도 부분에 자리를 잡고 있어 암덩어리가 커지면 커질 수록 소봉씨의 고통도 함께 커져만 갔습니다. 머리카락은 수도 없이 빠지고 얼굴은 어느새 환자가 다 되어갔습니다. 거울속 자신의 모습이 낯설어 보여 또 한번 그녀는 울어야 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보면 볼수록 고통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녀에게 남은 희망은 죽음뿐임을 깨닫게 됩니다. 너무 아파 그녀는 몹쓸말을 끝내 남편에게 뱉어내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날 죽여줘. 그게 날 위한거야." 남편은 그녀를 끌어 안고 웁니다. 그녀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데 사랑하는 아내가 차라리 죽여달라 떼를 쓰고 있습니다. 그녀를 위해 목숨도 버릴 수 있다 생각했는데 지금 그녀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음에 가슴이 아픕니다. 그는 달려나와 아침이 될때까지 미친듯 울기 시작합니다.  

그녀에게 가장 두려운 시간은 6개월 후였습니다. 6개월 후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자신이 보였습니다. 하나뿐인 딸 아이의 돌잔치를 함께 맞이하고 싶고 아이가 유치원에 가는 모습, 자전거를 타고 뛰어 노는 모습, 예쁜 옷을 입고 재롱떠는 모습, 초등학교 입학하는 모습, 훗날 멋진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모습... 옆에서 지켜봐 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음을 가슴 아파합니다. 살고 싶습니다. 아이를 보면 볼수록...남편을 보면 볼수록...그녀는 살고 싶다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보여줬던 두 부부의 사랑에 눈물과 박스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많은 눈물을 흘렸고 그 안타까운 사랑에 목이 메입니다. 부인의 암덩어리를 자신의 뱃속에 차라리 넣고 그 고통을 훔치고라도 싶었던 남편의 사랑도 남편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의사들이 독하다 할 정도로 고통을 참았던 아내의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이제 그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결국 삶의 끈을 놓고 하늘나라로 떠나버렸습니다. 죽음의 운명앞에 놓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이 세상을 다 뒤져서라도 세상을 뛰어 넘어서라도 반드시 살리겠다 다짐했던 남편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이제 그녀는 그의 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죽음으로도 갈라 놓을 수 없는 그들의 사랑은 세상 그 어떤 사랑보다도 아름다웠다 말하고 싶다.

 

 


[책속의 말]

사랑은 커다란 꽃다발이나 눈부시게 빛나는 보석 반지로 표현하는 게 아니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함께 웃어주는 것, 그게 사랑이다.

 

자신있다. 이렇게 하루하루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웃으며 보낼 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이들 곁에 오래오래 남아 있을 수 있다면, 견뎌내고 이겨낼 수 있다.

 

시한부 삶을 살고 있건 그렇지 않건, 짜증과 우울과 좌절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삶을 낭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난 그렇게 나약한 사람이 아니다. 이렇게 포기하진 않을 것이다. 날 조롱하고 있는 운명에 맞서 악착같이 살아남을 것이다.

 

소윤이는, 내가 비록 힘겹게 삶을 연명하고 있지만, 살아남고자 하는 의지이며 희망이다. 내가 앞으로 살기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이 뜨거운 사막처럼 삶에 목마르고 지치는 길이라면, 소윤이는 한줄기 시원한 바람을 전해주는 아아시스처럼 나를 살게 한다. 희망과 의지를 담은 내 삶의 목표이자 내가 살아남아야 할 이유이다.

 

행복이란 그런 것인가보다. 진정한 행복은 늘 우리 곁에 있는 소소한 것들이 주는 평온함과 안락함일 것이다. 그래서 그것들이 사라지고 없을 때에야 비로소 가치를 알게 되고 소중함도 알게 된다. 잃고 났을 때에야 알게 되는 행복의 가치와 의미. 그럼에도 우린 먼 곳에서만 행복을 찾는다. 함께 얼굴을 마주보고 이렇게 웃을 수 있는 것이 행복이다. 내가 힘들어 좌절할 때마다 곁에서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아이를 낳고 젖을 물릴 수 있다는 것이 바로 행복이다. 나를 위해 기꺼이 어깨를 빌려주고 쉬게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이런 고통스러운 모습의 나라도 얼마든지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사랑받고 있다는 것, 사랑할 사람이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l*********g 2008.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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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픈 사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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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약속..   지난 5월 방송됐던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시리즈 중 '엄마의 약속'편의 주인공 안소봉.김재문 가족의 이야기가 책을 나왔다는 걸 알고 보고 싶었다.   첫 딸이 태어나서 얼마 안되서리 암말기 진단이 받게 되었어요. 아이가 첫돌잔치를 해 주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병과 싸우고 이겨 내려고 하고 있는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고 있었어요. 책을 읽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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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약속..

 

지난 5월 방송됐던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시리즈 중 '엄마의 약속'편의 주인공

안소봉.김재문 가족의 이야기가 책을 나왔다는 걸 알고 보고 싶었다.

 

첫 딸이 태어나서 얼마 안되서리 암말기 진단이 받게 되었어요.

아이가 첫돌잔치를 해 주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병과 싸우고 이겨 내려고

하고 있는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고 있었어요.

책을 읽고 있는 가운데 안소봉씨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찡했어요.

안소봉씨가 고비가 있었는데 아이의 돌잔치는 꼭 보겠다는강한의지를 보여서

그고비를 넘기고 비록 잔치를 못했지만 소봉씨는 그녀의 딸과 함께 할수 있었어요.

돌인 지나서 안소봉씨는 눈을 가게 되다고 하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오네요. 아이를 꼭 자기가 키우겠다는 의지가 있었고

암과 친구가 되어서까지 함께 할려고 했었거든요.

 

"나...살고 싶어."

당신과 이 아이 곁에서 함께 하고 싶어."

 

 

가슴이 찡하고 아파오네요.

 

 

 

소윤이가 이쁘게 자라꺼라 생각이 드네요. 김재문씨도 아이와 이쁘게 잘 살꺼라

믿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8 2007.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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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봉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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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미어집니다. 아니길 바랬어요. 소봉씨.. 엄마의 약속 끝까지 잘 지켜줄꺼라 믿었습니다. 어떻게 제가 책을 다 읽은 날... 편안한 잠을 주무시게 되었는지요.. 소윤이아빠 힘내세요.   이 부부를 작년 겨울 MBC 휴먼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보게되었습니다. 두 분 정말 너무 안타깝구요. 마음이 참 많이 안좋았습니다. 그래도 순간순간 밝게 사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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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미어집니다.

아니길 바랬어요.

소봉씨.. 엄마의 약속 끝까지 잘 지켜줄꺼라 믿었습니다.

어떻게 제가 책을 다 읽은 날... 편안한 잠을 주무시게 되었는지요..

소윤이아빠 힘내세요.

 

이 부부를 작년 겨울 MBC 휴먼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보게되었습니다.

두 분 정말 너무 안타깝구요. 마음이 참 많이 안좋았습니다.

그래도 순간순간 밝게 사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심한 입덧이라 알고 있던 것이 위암이었다니, 청천벽력이 따로 없으셨을 거예요.

아기를 낳은 날 엄마들은 따뜻한 미역국에 밥 말아먹고, 아이에게 젖 물리고 해야 할 시기에

우리 소봉씨는 위암선고를 받고, 바로 항암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초기도 아닌 말기 말이지요.

곁에 있던 재문씨도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된 것에 대해 너무 자책감도 들었을 것이고,

어떻게해서든지 아내를 살려보고자 많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의사가 말한 6개월 시한부도 다행히 넘기고 3월이 지나 6월까지도 힘겹지만 생을 이어가게 됩니다.

"내 딸을 위해 살아야겠다"라는 외침도 지키지도 못하고.....

 

소봉씨, 당신은 소윤이 엄마로써 잘 이겨내셨습니다.

소윤이도 나중에 당신의 노력을 알 날이 올거예요.

그리고 재문씨, 너무 힘이들겠지만 소봉씨의 몫까지 소윤이를 위해 열심히 살아주세요.

소봉씨도 그것을 바라고 있을 겁니다.

 

사람들은 살아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축복받은 것이라는 소봉씨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이렇게 숨쉬고, 자연스럽게 아이와 마주보고 그러한 것이 너무 당연하다고 받아들인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책을 보면서 남편의 아내에 대한 사랑, 아내의 남편 위하는 마음, 친정엄마의 애끓는 모정...

마음이 너무 아팠구요. 이렇게 말로만 하는 저의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안좋아요.

 

소봉씨 편안하게 잠드시구요.

명복을 빕니다.

j******d 2007.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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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이 이들 두분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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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항상 생활하는 일상의 즐거움이 이들에게는 너무 큰 행복이란걸 느꼈습니다. 애기를 안아주고 밥을 먹이고 잠을 재우고 안아주고 하는 일상의 즐거움들이 소봉씨나 재문씨에게는 꿈만 같다고 생각하니 제가 너무나 큰 행복속에 살고 있는건 아닌지 반문하게 되고 또한 반성하게 됩니다. 소봉씨 꼭 완치 하시어 소윤이랑 행복한 삷이 되도록 저 또한 기도 하겠 습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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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항상 생활하는 일상의 즐거움이 이들에게는 너무 큰 행복이란걸

느꼈습니다. 애기를 안아주고 밥을 먹이고 잠을 재우고 안아주고 하는

일상의 즐거움들이 소봉씨나 재문씨에게는 꿈만 같다고 생각하니 제가

너무나 큰 행복속에 살고 있는건 아닌지 반문하게 되고 또한 반성하게

됩니다.

소봉씨 꼭 완치 하시어 소윤이랑 행복한 삷이 되도록 저 또한 기도 하겠

습니다.

지금 일상이 짜증나거나 가족 관계가 소원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면

자기의 만족하지 못하는 현실이 저 두분들 한테는 크나큰 행복이란걸

알게 될것입니다.

강추! 강추!!! 입니다

z******9 2007.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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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고 너무 가슴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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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출간될 예정이라는 기사를 보고 미리 예약을 했다가 지난 주말에 받았어요.. 주말내내 집에서 한시도 이책을 손에서 놓지 못했어요. 너무나 애틋하고 간절하고 절절한 부부의 사랑과 이제 돌잔치를 앞두고 있는 아이에 대한 사랑과.. 제가 한아이의 엄마여서 인지 몰라도 너무도 가슴아프고 슬펐답니다. 때로는 옆지기를 미워하고 원망할때도 있었는데 이 부부를 보면서 조금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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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출간될 예정이라는 기사를 보고 미리 예약을 했다가 지난 주말에 받았어요..

주말내내 집에서 한시도 이책을 손에서 놓지 못했어요. 너무나 애틋하고 간절하고 절절한 부부의 사랑과 이제 돌잔치를 앞두고 있는 아이에 대한 사랑과.. 제가 한아이의 엄마여서 인지 몰라도 너무도 가슴아프고 슬펐답니다. 때로는 옆지기를 미워하고 원망할때도 있었는데 이 부부를 보면서 조금은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통증과 싸우며 제대로 눕지도 못하고 엎드려 앉아서 새우잠을 자며 암과 싸우고 있는 소봉씨.. 가까이 계시면 정말 한번 가서 안아 드리고 싶네요..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남편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소윤이를 생각해서 힘겨운 시간 꼭 암과 싸워 이겨주세요.. 이 말을 하는 제자신이 소봉씨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프네요.. 얼마나 아프실까 그 고통은 본인만이 아시겠지요?? 아무튼 많은 사람들이 소봉씨를 위해 기도할거에요.. 반드시 일어나 소봉씨를 위해 기도하고 함께 아파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여러분들 기도로 제가 이만큼 건강해졌어요" 하고 그 활짝 웃는 모습 꼭 보고 싶네요.. 힘내세요~~~

 

YES마니아 : 로얄 s*****3 2007.09.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