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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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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거.. 아이들에게는 편견이 없다는 생각을 요즘 더 많이 합니다. 악한 마음이 없으니 상대방이 하는 모든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머리로 하는 이해가 아닌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넘겨버리는건 아닐까 싶어요. 그런 아이들의 마음에 엄마 마음에 좀 안든다고 편견을 만들어서 넣고, 선을 그어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학년이 되고 점점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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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거.. 아이들에게는 편견이 없다는 생각을 요즘 더 많이 합니다.

악한 마음이 없으니 상대방이 하는 모든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머리로 하는 이해가 아닌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넘겨버리는건 아닐까 싶어요.

그런 아이들의 마음에 엄마 마음에 좀 안든다고 편견을 만들어서 넣고, 선을 그어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학년이 되고 점점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뀌는 아들은 하루에 한두번씩 꼭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데요, 그런 사건을 접할 때마다 참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놔둬도 되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우리 아들이 너무 순수하나, 너무 착하나, 아님 어리석은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그런 생각들이 내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할 많은 친구들 문제에 엄마가 개입을 해버려서 스스로 무엇인가를 할 기회를 잃게 만든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여기 동네 아이들은 EXO 반지 뽑기가 유행인데요, 500원짜리 반지를 우리 아이도 뽑아 달라고 해서 두개를 뽑아 주었는데 하나는 정말 잘 안나오는 거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같이 노는 형아가 자기도 그게 없다고 하고는 숨기기 놀이 하자고 한 후 그대로 잃어버렸다고 하더라구요.

내 아들이 반지를 숨긴게 아니라 그 형아가 숨긴 후 못찾겠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아이와 결국은 잃어버린 그 반지.. 전 아이에게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요?

500원의 가치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같이 논 다른 형의 말로는 그 반지를 결국 그 숨긴 형이 갖고 갔다고 보았다는 말까지 아이 입을 통해서 드게 되다 보니 더욱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당황스럽더라구요.

전 그 형이 정말 그 반지가 갖고 싶었나보다. 하지만 방법이 잘못된거 같다. 찾았거나 가져갔으면 정말 그 형아는 용기가 없어서 너에게 사실대로 말하지 못했나보다. 라고 했답니다. 잘 한것인지. 그 외에도 다양한 사건들이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제가 너무 개입하는건 아닐까 싶어서 요즘은 조심스럽기도 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답니다.

1학년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빌려온 책 너도 내 친구야.

요 주인공들이 나오는 책이 시리즈로 몇권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어떤 내용일지 너무나 궁금했었는데..

여우 친구가 겨울잠을 자는 친구들 중에 뱀 친구와 인사하지 못한채 겨울을 보내는 내내 마음 불편해하는 내용이랍니다.

뱀의 섬뜩하고 무서운 모습에 그만 인사하지 못한 여우, 그리고 자신은 손이 없으니 인사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뱀

마치.. 여우의 생각이 저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은 아무 생각없이 정말 순수하게 한 행동일텐데, 어른인 나는 의미를 부여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것같단 생각을 여우를 통해서 했답니다.

아이들의 동화책이니 결말이야 행복 그 자체이지만요, 어른인 제가 읽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 아니였나 싶어요.

 

우리 아이 학교는 통합 학교이고, 또 시골학교이다 보니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이 있는데요, 그런 친구들과도 스스럼없이 이름을 부르고 친하게 지내는 내 아들에게 새삼 고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른의 편견으로 아이는 그냥 피부색이 나와 다르다는 것만 인지할 뿐인데 그 피부색으로 놀리면 안된다, 이러면 안된다 저러면 안된다 하고 너무 개입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뱀은 자신이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이 아닌데, 그런데도 여우가 무서워하며 피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저를 보는 듯 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많은 생각과 이야기를 하게 해준 책이 아닐까 싶어요

오랫만에 아이와의 독서 너무나 즐거웠답니다.

YES마니아 : 로얄 y******7 2014.06.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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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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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듯한 표지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씩씩해보이고 알록달록한 것이 놀이의 즐거움을 충분히 만끽하는 듯 보인다. 덩치가 크고 푸근해보이는 인상의 곰과 여우 늑대가 겨울잠을 자러 가기 위해 아쉬운 이별 인사를 한다. 아주 다정한 모습니다. 그와 반대로 뱀에게는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차갑고 섬뜩한 뱀과는 가까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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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듯한 표지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씩씩해보이고 알록달록한 것이 놀이의 즐거움을 충분히 만끽하는 듯 보인다. 덩치가 크고 푸근해보이는 인상의 곰과 여우 늑대가 겨울잠을 자러 가기 위해 아쉬운 이별 인사를 한다. 아주 다정한 모습니다.
그와 반대로 뱀에게는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차갑고 섬뜩한 뱀과는 가까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치 아이들이 왠지 어두워보이고 친해지고 싶지 않은 불편한 아이들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부담스러워하는 듯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여우의 외면하는 마음과 뱀의 자신없고 속상한 모습이 역력히 드러납니다.



펄펄 눈이 오는데 여우는 후회를 합니다. 뱀에게 작별인사를 하지 않은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도 마음이 아주 깊은 그런 모습이네요. 뭐 완전히 다른 친구를 배려하는 모습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친구를 배려하지 못한 미안함이 고스란히 마음속에 남아서 웅어리가 되어 있습니다. 옆에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눈이 온다고 신나 뛰어 노는 늑대에 비하면 착한 모습입니다.



밤새 눈이 내려 온천지를 하얗게 덮었고 늑대와 여우는 스키를 타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늑대와 신나게 스키를 타며 노는 와중에도 여우는 문득문득 뱀의 외롭게 가던 뒷모습이 생각나고 미안함에 어쩔줄을 모릅니다.
'뱀은 잘 자고 있을까?'



신나게 놀다 들어온 늑대와 여우는 이번엔 연하장을 쓰기 시작합니다. 여우는 계속 뱀 생각을 하느라 마음이 편칠 않네요. 마음이 아주 여린 여우네요. 가끔 이럴때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잘못하고 돌아오는 길에..내가 그 때 좀 마음 넓게 쓸걸..내가 왜그랬을까? 에이, 그때 잘해주는건데...하면서 후회로 마음이 아주 무거울때가 있습니다. 아이들도 역시 그럴때가 있겠죠. 대부분 누구에게나 있는 일일듯합니다. 그런 일이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아이들에게 정말 아무렇지도 않니? 라고 묻는듯 합니다. 그리고 마음속 어딘가에 툭 쳐박아두었던 미안함을 기억나게 해주지 않을까요?

여우와 늑대는 곰에게 안부인사를 하러갑니다. 하지만 곰은 잠에 빠져 대답만 겨우 하고는 다시 코를 솝니다. 그런 곰을 뒤로하고 여우와 늑대는 집을 나섭니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인사를 하러 갑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꼭 막힌 듯한 미안함을 가지고 뱀에게도 갑니다. 뱀에게 인사를 하지만 뱀은 푹 잠들어 있습니다. 그런 뱀을 보며 여우는 내년봄에는 꼭 뱀에게  인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뒷모습을 보던 늑대 또한 여우의 마음을 읽습니다. 동무니까 서로의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잘 아는걸까요?

그때 뱀은 아주 슬픈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외톨이가 되어 홀로 남겨진 자신의 처치가 너무 쓸쓸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림도 아주 횅~~하니 슬퍼보입니다. 아무도 없는 벌판에 메마른 나무가 있고 나무가지에는 나뭇잎이 하나도 없답니다. 그리고 아무도 타지 않고 홀로 있는 그네가 휘익 휘익~~바람에 날리고 있습니다. 쓸쓸한 뱀처럼 말이죠.


드디어 봄이 오고...과연 동무들은 뱀에게 인사를 했을까요? 위의 그림을 보면 아주 다정하게 인사하지 않았을까요? 뱀이 해맑은 모습으로 꼬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외로움이 어떤 건지 동무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딱 좋은 그런 좋은 씨앗같은 책입니다.

y****4 2011.04.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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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 내밀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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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며 너무도 궁금했다. 늑대와 여우가 썰매를 타는 그림에 너도 내 친구야라고 쓰여 있어서... 무서운 늑대와 여우가 누구에게 하는 말일까?   이 책에 나오는 늑대와 여우는 무섭지도 나쁘지도 않답니다. 마음 따듯하고 재미있는 친구들이랍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동물 친구들이 겨울 잠을 자는 친구들과 당분간 헤어져야합니다. 여우는 뱀에게 인사를 건네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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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며 너무도 궁금했다.

늑대와 여우가 썰매를 타는 그림에 너도 내 친구야라고 쓰여 있어서...

무서운 늑대와 여우가 누구에게 하는 말일까?

 

이 책에 나오는 늑대와 여우는 무섭지도 나쁘지도 않답니다.

마음 따듯하고 재미있는 친구들이랍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동물 친구들이 겨울 잠을 자는 친구들과 당분간 헤어져야합니다.

여우는 뱀에게 인사를 건네고 싶었지만

길고 차가운 뱀의 섬뜩한 느낌 때문에 다가가지 못하고,

뱀도 고개를 숙이고 살짝 토라진 눈빛으로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겨울이 되어 스키도 타고 늑대와 재미있게 지내면서도

가끔씩 뱀을 생각하며 인사를 건네지 못한걸 후회합니다. 

 

동물 친구 곰을 빌어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답니다.

인사하고 싶어도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망설이는 마음을

즐겁게 친구와 지내는 중간 중간 자신의 실수를 후회하는 모습

늑대와 놀면서 장난하는 모습들...

"곰아 ,새해 복 많이 받도록 하오."

"받도록 하오라니....너무 이상하잖아."

"그래?그럼 ,조금만 받아라!"

"푸하하...."

우리도 아이들과 이 부분 읽으면서 푸하하하 웃었다.

여우는 뱀에게도 연하장을 쓰고 싶었지만

뭐라고 써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다 그만 뒀다.

 

늑대와 여우는 겨울 잠을 자는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곰과 산쥐의 집을 돌아보고 드디어 뱀의 집에 도착했다.

뱀의 볼을 쓰다듬은 여우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드디어 봄이 되어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는 친구들

뱀과 여우와 늑대는 쑥스럽지만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꼬리를 칭칭 감아 흔들면서...

 

       기쁠 때는 꼬리가 살랑살랑

외로울 때는 꼬리가 추욱추욱

             오늘은 왠지 꼬리가 살랑살랑

그 녀석을 만났더니 꼬리가 살랑살랑

 

 

정말 감정 표현이 잘 되어 있는 책이다.

어린 친구들 아니 어른인 나도 사실 망설일 때가 참 많다.

자 먼저 손 내밀어 보세요.

마음이 따뜻해 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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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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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다니지 않고 동생이 어려서 집에만 있는 울딸래미에게는 친구가 없습니다.. 지금은 다섯살이고..내년에 여섯살이 되면 유치원에 갈 예정인데.. 수줍음도 잘 타고..저를 닮아서....좀 내성적이 성격인 딸래미가 은근히 걱정이 되었답니다 친구를 잘 사귀었으면 해서 이 책을 꼭 읽어주고 싶었답니다..   여우는 겨울잠을 자러 가는 친구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여우는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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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다니지 않고 동생이 어려서 집에만 있는 울딸래미에게는 친구가 없습니다..

지금은 다섯살이고..내년에 여섯살이 되면 유치원에 갈 예정인데..

수줍음도 잘 타고..저를 닮아서....좀 내성적이 성격인 딸래미가 은근히 걱정이 되었답니다

친구를 잘 사귀었으면 해서 이 책을 꼭 읽어주고 싶었답니다..

 

여우는 겨울잠을 자러 가는 친구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여우는 뱀에게는 "너도 잘 지내렴"하고 다정히 인사를 하고 싶었지만..

길고 차가운 뱀의 섬뜩한 느낌 때문에 뱀에게는 인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뱀도 여우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자신이 뱀이라는 이유때문에 인사하지 못했지요.

여우는 뱀에게 작별 인사를 나누지 못한 게 내내 마음에 걸렸습니다.

 

새해가 되어서 친구들에게 연하장을 쓰게 된 여우는 뱀이 자꾸만 떠올랐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스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여우는 드디어 용기를 내어 뱀에게 말했습니다. “안녕, 친구야?”
‘치, 친구라고?’ 뱀은 너무나 기뻐 여우와 늑대의 꼬리를 칭칭 감아 크게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늑대와 여우의 노랫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꼬리를 흔들고 또 흔들었습니다.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 용기를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있습니다..

울딸래미..내년에 유치원 가서..친구 많이 사귄답니다..

혹시라도 친구사귀기 힘들어 하면..그땐..이책 자주 읽어주어야지요..

 

소중한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1 2007.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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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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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 친구야~ 책 제목을 보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딸아이한테 읽어주면 좋을꺼 같았어요.^^ 딸아이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서 친구들과 사이는 어떨까? 혹시 친구들이 안 놀아줄까? 아님 어울리지 못해서 혼자 놀고 오지 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았어요. 잘 적응을 하고 놀고 수업도 잘 받고 오더군요. 어느날 딸아이를 데리고 어린이집에 갔는데요. 외국아이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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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 친구야~ 책 제목을 보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딸아이한테

읽어주면 좋을꺼 같았어요.^^

딸아이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서 친구들과 사이는 어떨까?

혹시 친구들이 안 놀아줄까? 아님 어울리지 못해서 혼자 놀고 오지 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았어요.

잘 적응을 하고 놀고 수업도 잘 받고 오더군요.

어느날 딸아이를 데리고 어린이집에 갔는데요.

외국아이가 있더군요. 엄마는 필리핀분이고 아빠는 한국분이였어요.

그래서 엄마랑 아이가 대화가 조금 어색했는데 그걸 아이들은

이상하게 보더군요. 피부색도 틀려서 아이들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너도 내친구 책을 읽어주고 충분한 설명을 했더니

길에서 만나도 반갑게 친구을 맞이하는거에요.

좋은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8 2007.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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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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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친구야!!!!!! 울딸 너도 내친구야 책을 읽으며  얼굴에 웃음이 살 퍼지네요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책 요즘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는 이야기로 하루를 마감하는 울딸 어린이집에 책을 들고갈정도로 넘 좋아하더군요 이책은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고 어떻게 마음표현을 애기해야하나를 가르쳐주는것 같아요 곰과 뱀은 겨울잠을 자러가요 늑대와여우는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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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친구야!!!!!!

울딸 너도 내친구야 책을 읽으며  얼굴에 웃음이 살 퍼지네요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책

요즘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는 이야기로 하루를 마감하는 울딸

어린이집에 책을 들고갈정도로 넘 좋아하더군요

이책은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고 어떻게 마음표현을 애기해야하나를 가르쳐주는것 같아요

곰과 뱀은 겨울잠을 자러가요

늑대와여우는 겨울잠을 자러가는 곰에게 인사를 해요

따스한 봄에 다시만나자고..

하지만 뱀에겐 말을 하고싶었지만 하질못했어요

여우는 항상 마음에 걸렸어요

뱀에게도 인사를 다정히 할걸 하고 말이에요

늑대와 여우는 곰과뱀친구를 기다리며 연하장을 쓰죠

그연하장을 가지고 친구들을 찾아갑니다

겨울잠을 자고있는 친구들에게....

드디어 여우는 뱀에게 인사를 하죠

[안녕 친구야!!!!!!]하고 말이죠

뱀도 넘 반가웠어요...친구라고????

여우..늑대..뱀..곰은 다정한 친구가되죠

이책은 무엇을 이야기할까요

왕따가 많고 친구들을 괴롭히는 아이들이 많은요즘

우리아이들도 친구들에게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너도 내친구야~~~~~~~!!!]라고 말이죠

우리딸이 말하네요/....자기는 어린이집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낸다고

참 좋은책이네요

울막내같이 어린아이들에게 친구의 소중함을 이야기해줄수있어 참좋아요

h******2 2007.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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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마음의 소리를 알려주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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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닿는 소리를 들려주는 동화를 정말 오랫만에 만났습니다.재미있는 그림책이 아닌 내마음을 전해주는 것 같은 책 한권. "너도 내친구야"   어쩜 우리의 마음을 이렇게 잘 표현했는지요.나와는 다른이에게 인사한마디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주고 싶지만 어색해서 멋적어서 먼가의 핑계를 혼자서 되뇌면서 돌아선 기억이 있으신가요? 누구나에게 한번은 쯤은 있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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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닿는 소리를 들려주는 동화를 정말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책이 아닌 내마음을 전해주는 것 같은 책 한권.

"너도 내친구야"

 

어쩜 우리의 마음을 이렇게 잘 표현했는지요.
나와는 다른이에게 인사한마디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주고 싶지만
어색해서 멋적어서 먼가의 핑계를 혼자서 되뇌면서 돌아선 기억이 있으신가요?

누구나에게 한번은 쯤은 있었을 이야기.

다른이에게 손을 건내고 싶다면 이제는 말하세요.

"꼭 앞으로 잘 지내자, 미안했어"..보다는 그냥 "잘 지냈지? 잘 있었어? ....야."
만으로 그사람을 마음을 채어주고,

우리의 마음도 채울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그림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만 보여줄것이 아니라

어른들도 꼭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은책 한권입니다.

이책은 특히 약자들, 왕따를 당하는 친구,장애우,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혼자라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제는 손을 건내야 할때라는 걸 우리의 마음에 전한는 

아련한 메세지인것 같아요.

정말 가슴을 파고 드는 이야기입니다

뱀의 꿈을 표현하는 그림에 혼자서 들판에 서있는데 바람만이 스산한 ...
혼자의 외로움이 그럴까여.

삽화랑 글의 어우러짐이 어찌 이리 절묘한지.....

아쉬움이 있다면 일본작가라 그림에 일본문화의 색채가 느껴져서요..
한국 작가의 작품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늑대와 여우는 겨울잠을 자는 친구들에게 봄에 다시 만나자는 인사를 하지요.
하지만 여우는 풀밭의 뱀에게는 인사 건내고 싶지만, 

하지못하고  모른척을 하고 말았어요.

길고 차가운 뱀의 섬뜻한 느낌때문이었지요.
뱀은 살짝 토라졌지만 역시 인사를 하지 못해요

 

"그래, 난 악수를 하고 싶어도  할수 없으니까,  왜냐하면 난 뱀이니까?"
펄펄 눈이와도  여우는 뱀과 작별인사를 못하고 헤어진것이 내내 마음에 걸려요.


늑대와 재미있게 놀다가도 문뜩 뱀이 떠오를 때마다 마음이 편치않아요.

연하장을 쓰면서도 뱀에게 "미안해, 뱀아." 라고 쓰는 것도 어색하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라고 쓰는 건 더 어색할것 같았지요.

 

겨울잠을 자는 곰에게 가보고,
산쥐에게도 가보고,
뱀의 집에도 들려봅니다. "봄이 되면 꼭게 인사할거야".라고 되뇌이면서

뱀은 겨울잠에 빠져서 꿈을 꾸는데,
봄이 되어 들판에 나가도 아무도 없는 슬픈 꿈을 꾸어요.

 

외로운 뱀의 꿈속에서는 그저 쓸쓸한 바람이 불어요,
뱀은 겨울잠을 깨서도 선듯나가지 못해요.
꿈처럼 혼자일까봐요.

 

눈부신 봄햇살에 눈을 못뜨고 있으려니
"안녕 친구야"
" 치,친구라고?"
뱀이 깜짝 놀라 눈을 떠보니 여우가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이 없는 뱀에게 꼬리를 내밀어 인사합니다.

 

"기쁠때는 꼬리가 살랑살랑"
외로울때는 꼬리가 추욱추욱
오늘은 웬지 꼬리가 살랑살랑
그녀석을 만났더니 꼬리가 살랑실랑....
이라는 노래와 함께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서는 여우와 늑대.

뱀은 꼬리를 흔들고 또 흔들었습니다.

j***a 2007.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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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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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여우는 절대로 친해 질 수 없을 것 같은데 책 표지속의 늑대와 여우는 무척 친해보입니다. 누구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표지입니다.     여우는 겨울잠을 자는 친구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잘 지내렴"하고 뱀에게도 인사를 하고 싶지만 길고 차가운 느낌의 뱀의 섬뜩한 느낌때문에 다가가지도 못합니다. 뱀도 토라진 채 친구들을 바라보지요.  스스로는 뱀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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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여우는 절대로 친해 질 수 없을 것 같은데 책 표지속의 늑대와 여우는
무척 친해보입니다. 누구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표지입니다.
 
 
여우는 겨울잠을 자는 친구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잘 지내렴"하고 뱀에게도 인사를 하고
싶지만 길고 차가운 느낌의 뱀의 섬뜩한 느낌때문에 다가가지도 못합니다. 뱀도 토라진 채 친구들을 바라보지요.
 스스로는 뱀이기에 악수할수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친구들이 겨울잠을 지내러 가자, 여우는 뱀에게 인사를 못한게 내심 마음에 걸립니다.
신나게 놀때도 문득문득 뱀이 떠올라 마음이 편하지도 않지요. 새해가 되자 여우와 늑대는
친구들에게 연하장을 쓰지만 뱀에게는 어떻게 써야할지도 몰라 당황합니다.
 
여우와 늑대는 겨울잠을 자고 있는 친구들에게 갑니다. 잠을 자고 있는 곰, 산쥐에게도
잠을 자고 있는 뱀에게는 "미안해. 뱀아"라고 하며 쓰다듬어줍니다. 그리곤 봄이 되면
뱀에게 꼭 인사를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드디어 봄이 되자 친구들은 잠에서 깨어 서로 인사를 합니다. 뱀은 잠에서 깼지만 
집에서 나올수 가 없었어요. 꿈속의 일이 진짜 인것만 같아서요. 그때. 여우는
"안녕. 친구야"라고 환하게 인사하지요. 서로의 꼬리를 내밀면서 인사를 합니다.
인사를 한 여우도, 뱀도 기분 좋아집니다.
 
5살 큰애는 친구를 무척 좋아합니다. 친구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물론 없겠지만..
나이 많은 형도 어린동생들도 모두 친구로 사귀지요.
때로는 싸우고 토라져 울기도 하고 삐치기고 하지만 늘 친구를 그리워하는 시기입니다.
<너도 내 친구야>책을 통해 남을 위해 배려하고 때로는 친구에게 먼저 손을 내밀줄
알아야한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으며, 친구라는 이름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지만 때로는 친구의 아픔마저 보둠을 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보여줬답니다. 친구들과 사귀기 어려워 하여 주저하는 아이들에게 "너는 내 친구야,
나랑 친구할래" 라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실 어른인 저도 쉽게 친구를 사귀기 힘듭니다. 그저 내 자존심이 상할까봐
어색해서 나를 이상하게 볼까봐 그러지요. 아이책을 읽으면서 친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친구란 좋을때도 어려울때도 힘들때도 함께 하는 것임을 그동안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친해지고 싶은 이들에게 주저없이 "나랑 친구할래"를 하며
손을 내밀어 보렵니다.
k******j 2007.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모두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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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친구야 우치다 린타로/ 주니어랜덤   이제 막 해가 지기 시작해서 노오란 노을이 황금빛을 뽐내고 있다. 황금빛 사이로 곰과 늑대는 손을 잡고 이별을 한다. 하지만 슬픈 이별은 아니다. 잠시 헤어질 뿐이고 또한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 든 다시 볼 수 있을 테니... 곰과 늑대의 아쉬운 이별뒤로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있는 여우가 보인다. 여우는 이제 산쥐와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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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친구야

우치다 린타로/ 주니어랜덤

 

이제 막 해가 지기 시작해서 노오란 노을이 황금빛을 뽐내고 있다.

황금빛 사이로 곰과 늑대는 손을 잡고 이별을 한다. 하지만 슬픈 이별은 아니다.

잠시 헤어질 뿐이고 또한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 든 다시 볼 수 있을 테니... 곰과 늑대의 아쉬운 이별뒤로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있는 여우가 보인다. 여우는 이제 산쥐와 이별행사를 치르고 있다.

곰과 산쥐는 이제 다가올 겨울을 보내기 위해 겨울잠을 자러간다. (아이들에게 겨울잠 자는 동물도 알려줄 수 있다.)

그때 등장한 뱀...여우의 맘은 '너도 잘 지내렴'이란 말이 곧 터질것 같지만 모른척 해버린다.

아마 여우의 소심한 성격탓과 독특한 외양때문이리라.. 뱀역시 자신이 먼저 다가서도 좋을 듯하나

자신의 신체적 약점(?)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한다.

'악수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고 단정지은 뱀을 보면서 둘째녀석은 꼬리로 하면 되는데..라고 일러준다.

아마 아이의 눈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상황이었던것이다.

겨울 내내 여우는 하얀눈을 보고, 신나는 썰매놀이를 하면서도 가슴 한켠이 싸함을 느낀다.

친구들에게 연하장을 쓸적에도 뱀에게는 글 한줄 띄울 자신이 없다.

어른인  우리역시 첫만남에서 느끼는 어색함이 싫어서, 만남을 주저하기도 한다.

먼저 다가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것이다.

여우는 맘속의 친구에게 다가설 용기를 내기 위해 늑대의 도움을 구한다.

늑대와 함께 겨울잠을 자고 있는 곰, 산쥐를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뱀의 집을 찾는다.

겨울잠을 자고 있는 뱀에게 미안한 맘을 전하고 볼을 쓰다듬어 준다.

그리고 따뜻한 봄햇살이 눈부신 날  "안녕, 친구야"라고 반갑게 인사를 보낸다.

아이의 말대로 꼬리를 칭칭감아서 흔든다.

 

맘속에 품고 있는것을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용기를 내야한다.

이제 세상은 내가 살고 있는 가정의 울타리를 넘어, 전 세계를 하나로 묶고 있다.

삶이 곧 만남의 연속인것이다.

'너도 내 친구야'는 아이들에게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너와 내가 따로따로가 아닌 함께 나눔을 먼저 배워야함을 이야기한다.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작은 실천 먼저 인사를 건네는 에티켓도 필수일것이다.

'반갑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를 먼저 건네보자.

j*******n 2007.09.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