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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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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을 접할 때 마다 드는 생각은 모든 면에서 만족할만한 책은 없다는 것이었다. 어른이 만족하는 도감은 아이 혼자서는 보기가 어렵고 아이가 그나마 혼자서 볼 수 있는 도감은 그 내용이 너무나 단순하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기한 곤충도감’은 “놀랍고 신기한 곤충의 세계가 펼쳐진다.”라는 홍보용 문구가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우리 집 아이들이 매우 눈을 반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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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을 접할 때 마다 드는 생각은 모든 면에서 만족할만한 책은 없다는 것이었다. 어른이 만족하는 도감은 아이 혼자서는 보기가 어렵고 아이가 그나마 혼자서 볼 수 있는 도감은 그 내용이 너무나 단순하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기한 곤충도감’은 “놀랍고 신기한 곤충의 세계가 펼쳐진다.”라는 홍보용 문구가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우리 집 아이들이 매우 눈을 반짝이며 보았던 책이다. 


흔히  도감은 이름 모를 곤충이나 식물을 알고 싶어 찾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이름 모를 곤충을 발견했다고 하자. 곤충의 이름을 알고 싶어 모양새를 보고 이름을 찾은 뒤 상세 설명까지는 읽어 보지 않고 책을 덮는다.


 우리 집에서는 도감이 이름을 알고 싶을 때만 찾는 책이었는데 ‘신기한 곤충도감’은 도감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보는 재미를 준다. 이름을 알기 위해 이 책을 구입하려는 건 큰 오산이다. 하지만 곤충의 전체적인 특징과 함께 같은 역할이지만 전혀 다르게 생긴 곤충의 세부적인 모습을 보고 있으면 곤충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는 책이다.


이 책은 머리/입/다리/날개/엉덩이로 차례를 정해 소개하고 있다. 참고로 곤충은 ‘머리, 가슴, 배로 나뉘는데 이 책에서 ’엉덩이‘는 곤충의 배 부분을 뜻한다고 적혀져 있어 오해를 할 만한 소지를 없애고 오히려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커다란 사진과 재미있는 설명으로 아이들의 눈을 반짝이게 할 신기한 곤충도감은 아이들이 스스로 보고 읽으면서 곤충의 특징을 알고, 같은 역할이지만 서로 다른 모습을 은연중 깨닫게 될 책이다. 눈이 즐거워지는 책.

j***5 2007.09.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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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곤충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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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기록된 곤충은 약 80만종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나 많은 곤충들 중에서 [머리] [입] [다리] [날개] [엉덩이]로 분류해서 여러가지 곤충의 모습들을 주제에 맞춰서 사진배열과 함께 설명을 해놓은 책이다.   여태까지 보아왔던 도감들 중에서 곤충이나, 동물은 움직이는것들이라 사진으로 자세히 나타내기가 참으로 어려운것임을 안다. 그렇기에 이 책에 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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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기록된 곤충은

약 80만종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나 많은 곤충들 중에서

[머리]

[입]

[다리]

[날개]

[엉덩이]로 분류해서 여러가지 곤충의 모습들을 주제에 맞춰서

사진배열과 함께 설명을 해놓은 책이다.

 

여태까지 보아왔던 도감들 중에서

곤충이나, 동물은 움직이는것들이라

사진으로 자세히 나타내기가 참으로 어려운것임을 안다.

그렇기에 이 책에 더더욱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는거 같다.

 

첫,

"제주왕바다리 수컷의 얼굴"에서

눈 속에 점이 몇개나 있으며, 눈의 막은 어떤 형태로 덮여져 있는지,

더듬이의 마디마디하며, 네모진 얼굴을 보면서

흡사, 사람의 얼굴형과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제주왕바다리 수컷의 얼굴에 털이 몇개나 붙어있는지 셀 수도 있겠다.

..........

검은다리실베짱이가 더듬이를 어떻게 청소를 하는지...

과정별로 상세하게 사진으로 나와있으니....다른 설명이 필요치가 않다.

...........

왕파리매는 날씨가 갤 때. 빛이 닿는 부분에 따라, 날씨가 흐릴 때...의 눈의 색깔과 모습이 바뀐다.

유지매미와 갈색날개노린재,밀잠자리,쥐며느리,좀말벌,방아깨비,깡충거미들의 '홑눈'과 '겹눈'도

화살표를 따라 확인하고 구분지을 수 있다.

............

물봉선화의 꿀을 빨아 먹는 벌꼬리박각시를 보면서,

물봉선화에 있는 꿀을 내가 빨아 먹는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

검은다리실베짱이는 꽃잎이나 꽃가루를 좋아해서 꽃잎을 통째로 잘라내서 깨물어 먹기도 한다.

왕사마귀의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딧물이 어떻게 생겼으며, 어떤색이며, 다리가 몇개나 되는지까지도 알게 된다.

............

분명,

먹고, 마시며, 날아다니고, 움직이는 곤충들인데도 불구하고,

화면에 꼼짝없이 하늘을 날고 있는 상태로 갇혀있다.

하늘을 날면서, 날개짓을 하면서 입은 꽃속의 꿀을 빨아먹고 있는 모습도 한폭의 사진에 박혀있다.

장수풍뎅이의 뿔은 싸움할 때 쓰인다.

그 뿔이 힘차게 움직이는 가운데에서도 사진 한폭에 고정되어 있다.

너무나도 선명하고 상세한 모습으로....

.............

검은다리실베짱이의 알 낳기에서

나뭇잎속에 알을 낳는 장면이 사진에 고스란히 보여진다.

잎속의 알이 비쳐보인다.

 

정지된 그림을 ,

정지된 곤충의 모습을 보고 있는데.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고,

사진속에서 달콤한 꿀 냄새가 나는건,

단순한 착각이 아니리라.

 

대단한 사진이다.

놀라운 사진이다.

이런 사진을 찍은 사람이 우리나라사람이 아니라는게 아쉬울 정도다.

엄마도,

아이도,

책을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저,

신기하고 놀라운 곤충세계, 곤충도감을 들여다봤을뿐인데.....

 

 

h****i 2007.09.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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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세하게 곤충을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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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을 잘 보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싫어하는 곤충에도 점점 관심이 가게 됩니다. 도감에서 보는 곤충은 그다지 매료되지 않는데 신기한 곤충도감에서는 정말 정신을 홀딱 빼놓고 구경을 했습니다. 언젠가 곤충의 부분을 모아놓은 책을 본 적이 있기는 합니다. 곤충의 입만 모아두고, 날개만 모다두고, 그리고 곤충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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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을 잘 보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싫어하는 곤충에도 점점 관심이 가게 됩니다.

도감에서 보는 곤충은 그다지 매료되지 않는데 신기한 곤충도감에서는 정말 정신을 홀딱 빼놓고 구경을 했습니다.

언젠가 곤충의 부분을 모아놓은 책을 본 적이 있기는 합니다.

곤충의 입만 모아두고, 날개만 모다두고, 그리고 곤충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곤충 자체를 이렇게 세세하게 구경하기는 처음입니다.

곤충의 머리, 입, 다리, 날개, 엉덩이를 샅샅이 살펴 보는 자체가 정말 신기한 경험이 됩니다.

처음에는 신기한 곤충만 모아놓은 도감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곤충의 부분을 확대해서 세밀하게 살피니 그 자체로 신기한 경험이 되는 거였습니다.

 

곤충의 머리에 난 가지각색의 더듬이도 이번 기회에 구분해 보고 ,눈도 가짜 눈과 진짜 눈을 비교했습니다.

구지 엄마가 옆에서 이렇다 저렇다 코치하지 않아도 이렇게 큰 사진을 보고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보게 됩니다.

 

실제로는 보지 못했지만 자벌레가 움직이는 과정이 한 컷씩 담긴 장면이 정말 멋지더군요.

이렇게 몸을 오르렸다 펴면서 움직이는 모습이 징그럽기보다 신기했습니다.

마지막의 곤충의 엉덩이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곤충에게 엉덩이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도대체 무슨 이야긴가 했더니 바로 알을 낳는 산란에 대한 사진이 실렸더군요.

이렇게 신기한 곤충도감은 아이들에게도 인기있고 어른이 제가 보아도 신기함 그 자체였습니다.

y****7 2007.09.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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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쏭달쏭 곤충 퀴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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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엇이 신기한걸까? 책을 받기전에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잘 모르겠단다. 그래두 곤충이 천적을 대적하기 위해 자신의 모양을 자연과 비슷하게 만드는 그런거 아닐까 하고는 막연히 생각을 해보긴했다. 막상 책을 받아들었는데 정말이지 책장을 넘길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런 종류의 도감책은 세밀하게 표현되어지는것도 중요하지만 실물사진을
"달쏭달쏭 곤충 퀴즈북" 내용보기
도대체 무엇이 신기한걸까?
책을 받기전에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잘 모르겠단다.
그래두 곤충이 천적을 대적하기 위해 자신의 모양을 자연과 비슷하게 만드는
그런거 아닐까 하고는 막연히 생각을 해보긴했다.
막상 책을 받아들었는데
정말이지 책장을 넘길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런 종류의 도감책은 세밀하게 표현되어지는것도 중요하지만
실물사진을 실어 주어 현장감을 높이고 생생함을 주는것이 정말 중요하단 생각이든다. 그런면에 있어 아주 딱 알맞는 책이다.
 
눈을 몇개씩 가지고 있는 곤충들은 적들에게 겁을 주기 위해
가짜눈을 더 크게 강조하고 달고 다니는거란다.
사실 눈에 확 띄는 부리 부리한 눈은 사람눈도 겁난다.
또한 가냘픈 소금쟁이의 그림자는 엄청 크게 드리워지는데
그래도 그 숫자는 곤충의 다리수와 같다.
나뭇가지 모양과 너무도 똑같은 자벌레는 숲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데
정말이지 감쪽같이 속이는 속임수의 명수다.
앞뒤의 색이 전혀 다른 나방들이 신기하고
산란관을 아주 얇은 입속으로 집어넣고 알을 낳는 모습은 믿기지가 않을정도다.
그리고 곤충의 엉덩이란 표현이 너무 재밌었다.
보통 곤충이라하면 머리가슴배가 통상적인 구분인데
곤충의 배부분을 그 쓰임새가 꼭 엉덩이 같다고 해서 그렇게 표현했다는것이 너무나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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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에 한걸음을 내디딘 아들은
자신이 정말 신기하게 생각되는 부분들을 포스트잇으로 표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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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쏭달쏭 곤충 퀴즈북을 만들겠단다.
물론 곤충에 대해 알게 된 것들을 그림과 함께 만들어 보는데

퀴즈를 내면 꼭 힌트를 준다.

그리고 살짝 설명도 함께 곁들여 손바닥만한 미니북이 된다.


이런 활동을 통해 다시한번 곤충들의 신비로움을 되새겨 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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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신이 만든 책에도 페이지를 표시하고 맨뒷쪽에 답을 적는다.
아들과 재미난 곤충도감도 보고 재미난 책만들기도 하게 되어 참 즐거웠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과 함께 아이와 이 책한권들고 우리동네 신기한 곤충찾으러 가야겠다.
 
 
k*******7 2007.09.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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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보는 시각이 달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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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신기한 곤충도감이라고 해서 그림이나 사진보다는 글밥이 더 많을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유아의 눈높이에 맞추어 아주 생생하게 사진이 눈에 띄네요.   다른 곤충책들과 차별화된 점은 기관별로 구분해서 각각의 곤충의 사진과 설명을 실었다는 것이에요.   1.머리   곤충의 머리에 붙어 잇는 더듬이, 뿔, 여러가지 눈은 어떻게 생겼으며, 속임수 눈알등을 유아들이 쉽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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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신기한 곤충도감이라고 해서 그림이나 사진보다는 글밥이 더 많을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유아의 눈높이에 맞추어 아주 생생하게 사진이 눈에 띄네요.

 

다른 곤충책들과 차별화된 점은 기관별로 구분해서 각각의 곤충의 사진과 설명을 실었다는 것이에요.

 

1.머리

  곤충의 머리에 붙어 잇는 더듬이, , 여러가지 눈은 어떻게 생겼으며, 속임수 눈알등을 유아들이 쉽게 알아갈 수 있다

 

 

 

2.

  곤충들은 같은 입이라도 빨아먹기도 하고, 깨물어먹기도 하고, 도구처럼 붙잡고 나르고 버티는 기능까지 한다는 것을 도감을 통해 알 수 있다.

 

3.다리

  곤충의 다리는 3쌍으로 앞다리, 가운뎃다리,뒤다리로 되어 있다.

다리로 걷기도 하고, 매달리기도 하고, 도구처럼 쓰는 다리도 있단다.

 

4.날개

  곤충마다 2쌍의 날개는 다양하다. 잠자리는 4장의 날개를 저마다 움직여 공중을 날면서 한 곳에 머물 수 있는 정지비행을 하고 날아가는 속도는 굉장히 빠르다고 한다.

 

 

5.엉덩이

  곤충의 엉덩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참 재미있다.

  곤충의 배부분을 엉덩이로 표현했다.

알 낳기, 엉덩이에서 나오는 먹이를 먹고사는 곤충등 알 수 있다.

 

 

두 아들을 키우다 보니 곤충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첨엔 보기만 하더니 이제는 매미, 잠자리, 장수풍뎅이, 방아깨비, 누에, 심지어 공벌레까지 손으로 잡는 걸 보고선 깜짝 놀랬어요.

그냥 이름만 뭐다 하고 넘어갔던 곤충들을 이제는 각 기관들의 특징들을 찾아가면서 관찰하는 눈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 책이 특징들을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은 새로 산 책꽂이에 두고두고 꽂아두고 생각나거나 곤충을 봤으면 꺼내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h*****u 2007.09.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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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감이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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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감이 즐겁다는 표현은 나의 딸에게서 나온 말이다. 자연의 온갖 것들에 흥미를 갖고 있는 딸을 위해 도감류를 구비해놓고는 있지만 솔직히 나로서는 큰 관심이 없는 분야인 터라 구미가 확 당기는 도감은 많지 않은데, 딸이 내게 한 말 "엄마, 이 도감은 정말 재미있어. 엄마도 한 번 보세요. 도감이 즐겁다는 걸 확실히 알게 될거예요."    [신기한 곤충도감]에서 가장 눈에 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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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감이 즐겁다는 표현은 나의 딸에게서 나온 말이다. 자연의 온갖 것들에 흥미를 갖고 있는 딸을 위해 도감류를 구비해놓고는 있지만 솔직히 나로서는 큰 관심이 없는 분야인 터라 구미가 확 당기는 도감은 많지 않은데, 딸이 내게 한 말 "엄마, 이 도감은 정말 재미있어. 엄마도 한 번 보세요. 도감이 즐겁다는 걸 확실히 알게 될거예요." 

 

[신기한 곤충도감]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곤충별로 자료사진과 상세지식을 실은 여타 도감과는 차별화된 구성이다. 이 책은 곤충의 부위별로 장을 구성했는데, 머리, 입, 다리, 날개, 엉덩이의 순서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곤충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가진 독자는 물론 그렇지 않은 독자들의 흥미를 돋구는 특징이자 장점을 갖고 있다. 여러 형태와 기능의 더듬이, 동물의 보호색처럼 자기 보호와 위협의 역할을 하는 가짜 눈, 걷고 매달리는 것 뿐 아니라 착 붙기위한 다리, 또 날개의 여러 가지 모양과 역할, 엉덩이의 생식 등, 이 독특한 구성이야말로 특정 곤충의 세계가 아닌 신기한 곤충의 세계 전반을 아우르는 훌륭한 컨텐츠를 이루고 있다.

 

또한, 뭐니뭐니해도 도감의 질을 평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힐 자료사진은 두 말할 것도 없이 합격. 몸집이 작은 곤충을 생생하고 선명하게 클로즈업하여 보는 눈이 즐겁다. 촘촘한 바둑판무늬같은 모양을 띈 곤충의 눈, 보슬보슬 솜털(?)이 달린 곤충의 다리, 만지면 바스락 부숴질 것 같은 투명한 곤충의 날개까지, 이런 사진을 어떻게 찍었을까 궁금해질 정도.

 

독특한 컨텐츠 구성과 생생한 자료사진, 도감으로서 흠잡을 데 없다. 특히 곤충에 문외한인 독자도 쉽고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만족. [신기한 곤충도감], 나도 이 도감이 즐겁다.  

y*****c 2007.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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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드는 신기한 곤충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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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초등학교에 입학한 상혁이의 하교 시간에 마중나가 있으려니 녀석이 온다. 봄볕이 제법 따가워지고 여름으로 들어갈 무렵의 날씨라서 입고 있는 동복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데 어딘지 불편해 보이는 녀석의 자세는 비단 동복이나 책가방 때문은 아니었다. 빨갛게 두 볼을 상기시키고 반쯤 벌어진 달달한 입술과 감실감실 눈웃음은 녀석이 흥분하고 있다는 표시이다. 반가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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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초등학교에 입학한 상혁이의 하교 시간에 마중나가 있으려니 녀석이 온다.

봄볕이 제법 따가워지고 여름으로 들어갈 무렵의 날씨라서 입고 있는 동복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데 어딘지 불편해 보이는 녀석의 자세는 비단 동복이나 책가방 때문은 아니었다.

빨갛게 두 볼을 상기시키고 반쯤 벌어진 달달한 입술과 감실감실 눈웃음은 녀석이 흥분하고 있다는 표시이다.

반가움에 내미는 내 손을 보고 머뭇거리는 녀석의 손을 보니 무언가를 손에 꼭 쥐고 있다.

"엄마,내가 학교에서 불쌍한 곤충을 봤어."

그으래?? 뭔데?

쉽게 보여주려하지 않는 녀석

"엄마,근데 이 곤충이 엄마도 없고 친구도 없고 혼자 있었거든? 그러니까 내가 돌봐 줘야 해."

뭔데 그래? 한 번 보여 줘 봐봐.

"엄마, 나 집에서 키울 수 있게 해 줄거지요?"

한 번 보고 나서.

학교에서 오는 시간 내내 버스 안에서도 그 곤충을 놓칠까 봐 불안스레 왔을 녀석을 생각하며 웬만하면 나도 너그럽게 받아주리라고 마음을 다잡고 녀석의 손을 폈다.

에.그.머.니.나~~!

그 손에 고이 모셔온 것은 파리의 유충으로 보이는 애벌레,아마도 십중팔구 구더기라는 놈이렸다.

순간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빨리 버리라고 아이의 손을 막 털었다.

그리고 확실히 털려 나갔는지 혹시 우리의 옷에 달라 붙어 있지는 않는지 재삼 확인하느라 상혁이의 얼빠진 얼굴은 보지도 못했다.

아이구~녀석아.

저건 곤충이 아니야.

"그럼 뭐에요? 동물이에요? 식물이에요?"

응? 그게 ,그게 ,곤충은 곤충이지.^^;

 

신카이 다카시의 '신기한 곤충도감'에서는 다양한 곤충들이 나온다.

정말 너무 또렷하고 선명하게 나온다.

곤충다운 곤충을 보려면 날을 잡고 시간을 내어 가야만 볼 수 있는 요즘의 아이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이면 그 목마름이 해갈될까?

완전하지는 못하더라도 이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눈을 틔워 줄 것이다.

글보다는 화려한 사진이 우선적으로 배치되어 있고

페이지 아랫쪽엔 친절한 주석이 길지도 않게 딱 1 줄로 요약 되어 있다.

신기한 볼거리에 눈과 마음을 모두 빼앗겨 버린 울 아들은

봄날 자신의 손에서 소중한 곤충을 무지막지하게 털어내던 이 엄마에게 섭섭했던 마음을

이제는 모두 잊었을 것이다.

d*****m 2007.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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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진짜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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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곤충 도감이네요.. 정말 곤충이 이렇게 화려하고 이쁠수가..있나 싶고,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건 아마도 서울에선 볼 수 없는 곤충들을 정말 시골이나 산에나 가야 볼 수 있었던 곤충들을 이렇게 책으로 그것도 싱싱한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었기 때문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 깜짝 놀랐어요. 이
" 야 진짜 신기하다.. " 내용보기

사진으로 보는 곤충 도감이네요..

정말 곤충이 이렇게 화려하고 이쁠수가..있나 싶고,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건 아마도 서울에선 볼 수 없는 곤충들을

정말 시골이나 산에나 가야 볼 수 있었던 곤충들을 이렇게 책으로 그것도

싱싱한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었기 때문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 깜짝 놀랐어요.

이런 책이 있다니..

아이에게 제일 접해주고 싶은것이 자연이였는데

그중에서도 곤충은 쉽게 접하기가 서울에선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선

어려운거 같습니다.

신기한 곤충도감은 아마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 딸이 이 책을 보는 순간부터 곤충들의 세계에 푹 빠졌던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물론 당연히 곤충도 머리, 입, 다리, 날개, 엉덩이가 있겠지요..^^

그런데 그동안은 작아서 곤충을 그냥 한덩어리도 보았다면

이 책을 통해서 정말 자세히 그것도 실제로 제눈 앞에서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 이유는 아마도

이 책의 장점,,사진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가끔 나비나, 잠자리등을 보곤 하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곤충들을 보지는 못했어요.

실제로,, 산에서 시골에서 만날 수 있는 곤충들이라 너무나 반가웠어요.

그리고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곤충도 있더라고요..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날개도 여러 가지 모양이 있다는 것도 너무나 신기했답니다.

전 그냥 날개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곤충 도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곤충도 이렇게 이쁘고 화려하구나 라는걸 느꼈던 아주 소중한 책입니다.

h********o 2007.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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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구성이 좋은 곤충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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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둘 키우다 보니 웬만한 곤충들은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곤충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죠? 저희집에도 그렇습니다 두 아이 모두 곤충 사랑이 넘쳐서 엄마 몰래 가지고 온 곤충들 때문에 집사람이 여러번 놀래는 일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야단을 맞아도 돌아서면 곤충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은 어쩌지 못하나 봅니다 진선아이 출판사에서 나
"알차고 구성이 좋은 곤충 도감" 내용보기
 

아들만 둘 키우다 보니 웬만한 곤충들은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곤충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죠? 저희집에도 그렇습니다

두 아이 모두 곤충 사랑이 넘쳐서 엄마 몰래 가지고 온 곤충들 때문에

집사람이 여러번 놀래는 일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야단을 맞아도 돌아서면 곤충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은 어쩌지 못하나 봅니다


진선아이 출판사에서 나오는 도감 책들은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이번에 출시 된 신기한 곤충도감 또한 아이들이 좋아할 만큼, 아니 그이상의

좋은 곤충 도감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책이 다른 도감과는 다른 특징이 있다면 곤충 하나에 대한 설명을

해 놓은 것이 아니라 머리, 입, 다리, 날개, 엉덩이의 다섯 가지의 각각의 부위에

대해서 사진과 함께 표현 해 놓은 책이라는 점입니다

여러 곤충들을 비교해 가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선명하고 큰 사진들이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 같아서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책이기도 합니다


곤충들의 머리, 입, 다리, 날개은 보통 특색이 있어서 다른 도감에서도

볼 수 있었고 곤충들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함께 생각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곤충들의 엉덩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사진으로 비교해 가면서

볼 수 있는 책이 또 있을까요?

그래서 아이들과 이 부분을 가장 열심히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신기한 곤충도감 책을 보면서 앞으로도 곤충사랑이

끝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도록 아빠로서 노력해야겠습니다

y***n 2007.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생함이 살아 있는 곤충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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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신기한 곤충도감은  신기한 곤충들로 가득합니다. 내가 직접 만나보지 못한 곤충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신기하구여.내가 아는 곤충이지만 미처 몰랐던 모습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사진이 살아 있는 곤충보다 더 선명합니다. 그동안 내가 보아왔던 모습과는 또 다른 곤충들.. 작아서 잘 볼 수 없었던 곤충의 눈의 모습.더듬이의 모습. 곤충 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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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신기한 곤충도감은  신기한 곤충들로 가득합니다.

내가 직접 만나보지 못한 곤충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신기하구여.내가 아는 곤충이지만 미처 몰랐던 모습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사진이 살아 있는 곤충보다 더 선명합니다.

그동안 내가 보아왔던 모습과는 또 다른 곤충들..

작아서 잘 볼 수 없었던 곤충의 눈의 모습.더듬이의 모습. 곤충 입의 모습등  신기함이 가득합니다.

 

 
 
 
이 책은 곤충의 신체의 부분 부분을 나누어 설명해 주며 나오는 사진속의 곤충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곤충의 작은  털하나의 모습까지 생생합니다.

곤충의 홑눈과 곁눈뿐만 아니라 여러모습의 곤충들이 다른 어떤 사진보다 선명하고 리얼합니다.

색상도 이쁘고  곤충의 움직을 시간의 진행에 따라 이야기해주는 부분. 곤충의 여러기관을 함께 비교해서 보기 쉽게 해 놓은 부분등 생생해서 좋습니다.

                   

 

곤충은 머리 가슴 배의 세부분으로 나눌수 있고 머리에는 두개의 더듬이가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곤충은 다양한 모양의 뿔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곤충의 머리에 위치한 더듬이.뿔, 눈이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쓰이는지 사진을 보며 설명해줍니다.

박각시 애벌레의 눈은 정말 신기랍니다. 이것뿐아니라 이 책에 나오는 모든 곤충들이 새롭고 신기함으로 가득차 있답니다.

곤충의 입도 아주 다양합니다. 빨아서 먹는 입,깨물어 먹는 입.집을 짖는데 사용하는 도구로써의 입등 여러곤충을 나누어 설명해준답니다.

그리고 다리와 날개 곤충의 신기한 엉덩이까지 우리집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애벌레의 작은 배다리 하나하나의 모습,작은 가시 하나하나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는 그자체입니다.

신기한 곤충도감으로 그동안 세밀히 알지 못했던  곤충의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살아있는 곤충의 세계 다른 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c*******1 2007.09.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