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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남성을 대표한다고 설정해본다면 여성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은 원더우먼일 것이다. 슈퍼맨이 인기가 있었던 시절에는 아이들이 펄럭이는 날개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집에서 사용되는 천, 수건 등등을 활용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아쉽게도 원더우먼의 인기는 슈퍼맨을 뛰어 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슈퍼맨처럼 성공을 거두었다. 요즘 아이들에게 원더우먼은 다소 거리감이 있긴 하지만 앞으로도 더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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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 보면 원더우먼의 황금 밧줄 이야기가 나온다. 원더우먼을 보고 자란 세대가 아닌 다음에는 무슨 아닌 밤중의 홍두께냐? 라는 기분이 들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최근 원더 걸스라는 소녀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인 '텔미' 라는 곡의 뮤직비디오에 보면 가슴에 황금 브래지어를 하고 팔에는 팔찌를 찬 여자가 허리에 손을 붙이고 자세를 잡고 서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 박스의 표지 주인공 사진 처럼 말이다.
원더우먼은 이름 그래도 놀라운 여자다. 미국의 다채로운 여성 히어로 중에서 가장 카리스마가 넘쳤던 슈퍼 우먼으로서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원더우먼이 등장했던 시대적 배경 때문에... 원더우먼은 여성운동의 기치가 아닌, 섹스 심볼 같은 이미지가 더 강한 캐릭터화 되어 버렸달까? 하늘을 나는 투명비행기며, 총알을 막아내는 팔찌, 상당히 특이하고도 다채롭게 써먹혀지는 로프까지... 원더우먼은 놀라운 어성 캐릭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원더우먼 박스를 구입하게 된 첫번째 이유는 솔찍히 '싸다' 라는 이유가 크다. 21장의 DVD가 4만원도 안한다... 그렇다면 장당 2000원? DVD 빌려다 본셈 쳐도 수지가 맞지 않는가? 그리고 사실 실질적인 이유는... 어렸을때 즐겁게 봤던 원더우먼을 다시 보고 싶어서이다. 너무 오래된 소프트 이기 때문에 이제는 구하기도 힘들다. 구할수 있을때 구해서 보고 싶었다는 것이 실질적인 구입 이유일 것이다.
구성은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큰 종이 박스 안에 1~3 시즌의 DVD가 들어 있다. 워너 정품인 관계로 구성 자체는 평범하다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있어야 할 것은 다 있는 제대로된 박스이므로 걱정할 필요 없이 구입을 하면 되겠다. 남은 것은 시간 날때마다 길고 긴 시리즈를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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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재미있게 봤던 건데..언제 하는지 몰라서 거의 못보고 아쉬웠던 드라마. 뭐 내용이야 빙글빙글 돌면 변신하는 초능력의 원더우먼 얘기. 어릴적 재미있게 보앗던 짱가, 육백만불의 사나이, 캐산, 번개호 등등의 만화는 다 제대로 못보고 말았다. 근데 그게 웬지 작은 한으로 남는 것 같다. 그래서 한을 풀려고 구입했다. 저렴한 가격에 시즌 1,2,3 을 구입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원더우먼의 활약을 지켜보는 일만 남았다. 그 시절의 향수를 조금이나마 느끼며... 제품 구성은 시즌별로 겉지가 다르다. 케이스는 연질 더블케이스인데, 약간 부실함이 느껴진다. 디비디에 까다로운 분이라면 다소 실망할 듯.. 화질은 내가 보기엔 괜찮다고 생각한다. 오래전 것인데 잘 복원했다. 케이스가 부실하다는 얘기는 움직이는 부분이 헐거워서 잘 빠진다. 어느부분인가 하면 시디 끼우는 것을 지지해주는..아 이걸 뭐라 설명할지... 하지만 원더우먼을 구입하고 싶다면 저렴한 가격에 후회없는 선택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