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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에서의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준 책
"경영에서의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준 책" 내용보기
1년 전쯤에 버진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의 저서'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의 역자인 이장우대표 강연회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학창시절부터 3M이라는 글로벌기업의 사례에 대해 들어와서 그런지 3M에서 분사된 이메이션의 아태지역을 이끄는경영자라서 더욱 관심이 갔다. 개인으로 공CD나 USB디스크를 이메이션 제품을 사용한 측면도 있고...강연을 통해서 이 분은 보통 CEO와는 남
"경영에서의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준 책" 내용보기

1년 전쯤에 버진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의 저서'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의 역자인
이장우대표 강연회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학창시절부터 3M이라는 글로벌기업의 사례에 대해 들어와서 그런지
3M에서 분사된 이메이션의 아태지역을 이끄는경영자라서 더욱 관심이 갔다.
개인으로 공CD나 USB디스크를 이메이션 제품을 사용한 측면도 있고...
강연을 통해서 이 분은 보통 CEO와는 남다른 면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에 매력을 느껴서
이 분의 또다른 저서를 알아보던 중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공저자가 있긴 하지만 저자의 프로필을 보면 도전의식을 엿볼 수 있는데
특히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이색적인 것이 CEO로서는 드물게 공연예술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한 점이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이 책은 표지부터 상당히 화려하다. 종이재질도 컬러에 맞게 부들부들해서 흡사 잡지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다.
읽을 때 형광등 빛에 반사되는 것은 단점이지만..(그만큼 책값이 비싸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기업경영 디자인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서술하고 있다.
과거로부터 현재, 미래경영에서의 디자인의 위상 변화, 마케팅전략의 일환으로 디자인의 중요성 등
경영시스템 및 프로세스에서의 디자인전략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짚어준다.
또한 디자인의 차별화로 글로벌기업의 성공사례을 살펴보는 것도 독자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서 디자인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깊어졌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은데
경제경영서 이론에 익숙하거나 관련도서를 많이 읽는 사람들에겐 조금 식상한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YES마니아 : 로얄 b***n 2009.02.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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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학습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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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책을 보던 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마케팅과 디자인의 결합은 공통분모가 없어보일 수도 있지만,   이 책을 보게 되면 마케팅의 핵심요소가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 또한 처음에는 디자인은 디자이너 또는 예능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나   관심을 가져야 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디자인은 예능에 소질이 있는 사람만 관심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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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책을 보던 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마케팅과 디자인의 결합은 공통분모가 없어보일 수도 있지만,

 

이 책을 보게 되면 마케팅의 핵심요소가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 또한 처음에는 디자인은 디자이너 또는 예능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나

 

관심을 가져야 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디자인은 예능에 소질이 있는 사람만 관심을 가지는 분야라고 생각했다.

 

이 책의 정의에 따르면, p238 "디자인은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 아니라 사고를 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또 그 밑의 구절이 인상적이다. "즉 이제 당신도 학습과 노력에 의해 혁신적인 디

 

자이너 또는 창조적 디자인을 이끄는 마케터가 될 수 있을 기억하라."

 

학습과 노력이라,, 그러면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가 제시하는 3가지 학습방법은 스타일에 대한 감수성, 관찰과 배려, 시각언어

 

향상이다.

 

이 책에서는 사진 자료와 사례를 통해 내용을 쉽게 쉽게 전달해주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은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보고 CEO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진정한 디자인 마인드와 디자

 

인 리더쉽을 갖기를 소망한다.

 

 

 


  
 
  

 

i********4 2007.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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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먼저 디자인해야 ...
"나를 먼저 디자인해야 ..." 내용보기
온통 난리들이다. 여기저기서 쉴 새 없이 강조한다. 이에 뒤질 새라 대충 단어만이라도 언급하는 공인들도 많이 생겨난다. 그게 단점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한편 우리 민족은 그럼으로 인해 생존할 수 있는 순발력이 생기기도 한 것이다. 하루라도 매스미디어를 통해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보거나 듣지 않고 지낼 수가 없는 때가 되었다. 4,5년 전쯤인가. 한국 최대 S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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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난리들이다. 여기저기서 쉴 새 없이 강조한다. 이에 뒤질 새라 대충 단어만이라도 언급하는 공인들도 많이 생겨난다.

그게 단점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한편 우리 민족은 그럼으로 인해 생존할 수 있는 순발력이 생기기도 한 것이다.


하루라도 매스미디어를 통해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보거나 듣지 않고 지낼 수가 없는 때가 되었다. 4,5년 전쯤인가. 한국 최대 S그룹의 회장이 이젠 디자인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신년회의 화두를 꺼낸 적이 기억난다. 그 이후론 5천만 국민이 모두 디자인을 향해 달리는 집단같이 느껴졌다. 기업들의 CI작업이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어떤 기업은 본사 사옥을 외국 디자이너에게 맡겼는데 설계비만 어마어마했다는 말도 듣게 된다.


이 시대를 선도하는 말 중에 ‘애플효과(Apple Effect)’라는 말이 있다. 스티븐잡스를 중심으로 디자인에 제품의 승부를 건 결과 아이맥에서 아이포드로 그리고 아이폰으로 이어지는 세계시장 제패의 움직임은 과연 시장을 선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결과를 다르게 가져다 주는지를 실감할 수 있게 된다. 디자인으로 결국 인간의 감성을 끌어들이고 감동을 갖게 하여 제품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높이는 선도적 의지는 결국 ‘애플충격(Apple Shock)'라는 용어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이젠 제품의 질적인 면은 경쟁회사마다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더 이상 획기적인 제품이 나오기 어려운 환경이라 한다. 결국 승부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 내야 하고, 소비자의 감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디자인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도무지 평범해서는 이길 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

최근 어떤 세계적 디자이너는 제품 시사회장에 탱크를 몰고 나타나 경쟁회사의 제품을 밀어 버리는 이벤트를 기도 하고 또 팬티만 입고 공석에 나타나기도 하는 등 예전 같으면 괴기하다고 평가 받을 일도 감성으로 승부해야 하는 승부의 무대에서는 일상화 되어 가고 있다.


흔히들 예술, 그 중 특히 디자인의 중심이 뉴욕에서 영국으로 옮겨졌다고들 한다. 세익스피어와 오스틴을 비롯한 역사적 스토리가 많았던 나라로 결국 감성의 중심이 옮겨지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런 생각을 하면 역사적 콘텐츠가 많은 중국이라는 나라의 저력이 은근히 압박감으로 다가오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이메이션의 대표를 지냈고 감성경영을 화두로 늘 디자인분야의 비중을 최고로 쳐온 CEO로 알려져 있다. 그는 늘 주장한다. 국민소득 3만 불을 목표로 하는 시대에는 더 이상 제조업으로 먹고 살수는 없다고. 이젠 제품을 어떻게 아름답게 보이게 하느냐는 디자인에 몰두해야 하고 이것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일이 아니라 강조한다. 꾸준한 공부와 연구를 통해 디자인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든 산업이 패션산업이고 모든 산업이 미적산업이라는 말에서는 그간의 의식의 근간을 흔들어 바꾸지 않고는 생존하기 어렵다는 그의 주장에 전율을 느끼게도 된다.


그래서 독서하라고 한다. 여행을 다니라 한다. 틀에 박힌 교육에 안주하지 말라고 한다. 자유로운 사람만이 자유로운 사고,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참 공감이 간다.


한편 우리 민족은 참 대단한 민족이라는 생각을 했다. 불과 50년 전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나라가 수십 년 만에 선진국과 최고의 제품을 놓고 승부를 벌이고 있다. 미국은 이미 100년 전에 디자인경영을 언급하고 일본의 혼다의 50년 전 경영 화두가 바로 ‘디자인’이었다고 한다.


우리는 이제야 디자인이란 단어를 들었다. 그러나 휴대폰과 반도체 등 온 국민이 올인한 결과 세계 최고가 되었듯이 우리 민족은 일단 한 번 목표를 정하면 모두 미쳐 날뛰듯이 집중하는 그 무엇이 있다. 수천 년간을 늘 주변 강대국에 시달려 항상 긴장해야 했고 빨리 해야 했던 그 성향이 제품에 필요한 어떤 정신을 만들어 내는 일에도 일단 머리띠를 동여만 매면 참으로 대단한 힘을 내게 된다.


한편 기업뿐 아니라 개인도 마찬가지라 본다.

이젠 스스로를 최적의 사회인으로 디자인해 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이 책을 통해 생각해 볼 일은 참으로 무궁무진하다고 하겠다.


사람들의 의식을 흔들어 정리를 하게 하는 이런 책을 쓴 분에게 고마움을 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