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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상당히 흥미롭다.
<철학자들의 식물도감>이라니... 과연 철학자들은 식물을 보면서 어떤 생각들을 했을까하는 궁금증은 생긴다. 철학이라는 것이 어렵게 여겨지는 감이 없지 않은데, 보통의 사람들과는 사뭇 다르게 사물을 대하고 그들에 대해 사색하는 철학자들은 식물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접근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식물에 대한 철학적 접근은 과연 어떨까? 출판사의 서평을 보면 "이 책의 목적은 철학과 식물학의 일부 경계를 살펴보려는 시도로 기획되었다. 식물학자가 철학에 대해 언급한 말과 철학자가 식물학에 대해 언급한 말을 분석하는 것이다. 또한 식물학자가 철학에 대해 언급해야 할 말과 철학자가 식물학에 대해 언급해야 할 말을 분석해보려는 의지의 결과물이다."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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