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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귀여운 강아지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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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리스 글/ 프랭크 W.도머 그림 /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9월 20일 / 8,800원   <귀여운 강아지 애기>는 애완동물과 사귀는 법에 알려준다. 많은 리뷰어가 그랬듯이 강아지를 기르고자 떼 쓰는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준다면 분면 가정 내의 갈등이 일어날 것이 뻔하다.   그러나 이 책은 목적이 있는 책이다. 바로 친구 사귀는 방법에 대해 단계별로 알려주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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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리스 글/ 프랭크 W.도머 그림 /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9월 20일 / 8,800원

 

<귀여운 강아지 애기>는 애완동물과 사귀는 법에 알려준다. 많은 리뷰어가 그랬듯이 강아지를 기르고자 떼 쓰는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준다면 분면 가정 내의 갈등이 일어날 것이 뻔하다.

 

그러나 이 책은 목적이 있는 책이다.

바로 친구 사귀는 방법에 대해 단계별로 알려주기 때문이다.

만남에서 이해하기, 함께하기라는 단계를 알려준다.

 

처음 애완동물 가게에서 다양한 동물을 만나지만 자기와 맞는 동물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된다. 친구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수많은 친구를 만나지만, 자기와 맞는 친구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면서 친해지고 서로 이해하면 함께하는 친구가 된다. 몇 년이 지나도 내 곁에 있는 기댈 수 있고,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친구.

 

형제가 없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러나 부모님의 지도가 있어야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k******0 2007.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아지와 성장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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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애완동물을 키우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책. 아이는 나 아닌 다른 것과의 관계를 맺어감으로써 서서히 사회화된다. 아이는 아빠랑 처음으로 애완동물 가게를 간다. 그곳에서 아이는 새, 생쥐, 뱀, 고양이, 개를 둘러보고는 아이 나름대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개를 키우기로 결정한다. 아이는 개에게 스스로 ‘애기’라는 이름까지 지어준다. 이러한 과정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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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애완동물을 키우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책.

아이는 나 아닌 다른 것과의 관계를 맺어감으로써 서서히 사회화된다.

아이는 아빠랑 처음으로 애완동물 가게를 간다. 그곳에서 아이는 새, 생쥐, 뱀, 고양이, 개를 둘러보고는 아이 나름대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개를 키우기로 결정한다. 아이는 개에게 스스로 ‘애기’라는 이름까지 지어준다.

이러한 과정이 아주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이의 성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다.

아이는 강아지 애기를 데리고 놀면서 애기처럼 행동해보고, 강아지와 자기가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 깨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이는 나 이외의 존재인 동물이나 타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을 배우게 된다.

애기는 치약을 쓰려고 하고, 그림책을 물어뜯으려고 하지만, 나는 안 된다고 한다. 애기가 밤에 그림자를 보고 무서워서 잠을 못 자니까 나는 벌떡 일어나 불을 켜고 방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비로소 나와 애기는 편안하게 잠을 잔다.

누군가 돌봐 주어야할 대상이 생기면 아이는 정신적으로 훌쩍 크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아이는 강아지를 키우며 나 이외의 존재와 관계를 맺고, 그 존재와 함께 살아가는 과정을 경험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타인과 관계 맺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될 것이다.

l*******1 2007.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에겐 괜찮겠지만..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에겐 괜찮겠지만.." 내용보기
한 페이지에 길어야 너댓 줄을 넘지 않는 짧은 글. 만화처럼 간략하게 그린 그림이 네모칸 안에 들어있는 큰 그림. 네댓살 정도의 아이에게, 특히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에겐 아마 이 책이 괜찮겠지만, 사실 이 책 자체로는 별로 큰 특징은 보이지 않습니다.    주인공 아이가 아빠와 함께 애완동물가게에 가서 강아지 '애기'를 사오는 것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예요. 아이와 '애기'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에겐 괜찮겠지만.." 내용보기

한 페이지에 길어야 너댓 줄을 넘지 않는 짧은 글. 만화처럼 간략하게 그린 그림이 네모칸 안에 들어있는 큰 그림. 네댓살 정도의 아이에게, 특히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에겐 아마 이 책이 괜찮겠지만, 사실 이 책 자체로는 별로 큰 특징은 보이지 않습니다. 

 

주인공 아이가 아빠와 함께 애완동물가게에 가서 강아지 '애기'를 사오는 것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예요. 아이와 '애기'는 둘도 없는 단짝친구가 되지요. 첫 부분에서 어떤 동물이 좋을까 이런 저런 상황을 생각하며 고민하는 과정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아이와 강아지 사이의 진한 애정을 그리는, 평범하고 익숙한 이야기들이라서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3살 동생이 보는 그림책도 너무나 잘 보는 저의 초등생 딸은 이 책을 읽고 딱 한마디 했습니다. "저도 강아지 사주세요."  그래서 제가 물었지요. "책은 어때? 재미있니?" 딸의 대답은 "......"

y*****c 2007.10.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