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10분조차도 놀아주기가 쉽지 않아 골라본 책이에요.
|
사실 말로는 아이랑 놀아주는 게 어렵진 않죠~~ 하지만 말로 놀아주는 것도 10분은 굉장히 긴 시간이에요~~ 이 책은 제목에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하루 10분, 누구에게는 굉장히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랑 놀아주기에는 긴 시간이거든요.. 집에 있는 종이만을 가지고 수십 수백 가지의 놀이를 생각하고 발전시킨 작가의 아이디어에 깜짝 놀았어요.. 근데 제가 이 책을 구매할 즈음에 다른 놀이 책도 많이 구매했는데요 그 중에 이 책은 다른 책에 비해 조금 무난하긴 해요,,ㅎㅎ 그래도 여러가지 아이디어 많이 얻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해요♡ |
아이와 놀이를 하다보면 정말 가끔씩은..오늘은 무얼하며 놀아야할까 싶을 때가 오더라고요..그래서 이러한 놀이 책을 전에도 몇 권 구매했었는데..참 좋은 내용이기는 하나..항상 막상 하려면 준비물이 너무 많이 필요하다거나..번거로와서 잘 시도하지 않게되거나 하는 부분들이 많아 잘 활용하지 못하게 되더라고요...이 책은 미리보기와 차례를 꼼꼼히 읽은 후 정말로 간단해보여서 주문했습니다..제가 이 책을 읽으며 하루에 한가지씩만 해봐야지 했는데..아이가 옆에서 보더니 재미있어 보였는지 자신이 열심히 읽으며 하고 싶은 부분들을 다 표시해놓더라고요..준비도 간단하고 게임 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요즘은 제가 같이 하지 않아도 아이가 친구들에게 설명해고 함께 합니다..꼭 아이들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가해도 재밌는 그런 내용들이더라고요..종이 하나로 이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나..정말 세삼 많이 놀랐습니다..다만 가지고 있는 책의 내용에 비해 안의 디자인이가 구성등이 좀더 그 재미난 것들을 잘 표현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았어요..설명만으로는 뭔가..딱딱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
이임숙 소장님의 다른책에서 이 책의 소개를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커가며 자연스럽게 본인에게 필요한 놀이를 습득하겠지 라는 생각은 착각이였더라구요. 엄마가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될지 몰라 고민일때 종이한장가지고 놀수있는 다양한 놀이들이 많이 실려있어요. 저도 반신반의하며 아이들과 종이로 놀아봤는데 아주 좋아하네요. 코로나로 밖에도 마음대로 나갈수없으니 엄마가 몸으로 놀아줘야하는데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하루 10분 단어가 맘에 들어서 선택한 책이에요. 하루 10분이라도 아이와 재밋게 집중해서 놀아주자! 하고 구입했는데 엄마아빠가 더 신나서 10분 훌쩍 넘기고 놀이해주네요. 하루 한 활동으로 놀이하기보다는 간단한 재료이다보니 이놀이했다 다른놀이로 연결해서 했다가 놀이알아서 확장해서 하게되네요. 아이와 신나게 스케이팅타다가 종이 찢고 또 공만들어서 던지고 놀다가 종이비행기도 만들고 어찌보면 쉬운 활동들이지만 책안봤으면 안해줬을 놀이들이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살짝 사진이나 그림으로 활동이 나와있는것도 있긴하지만 그림이나 사진첨부없이 글로만 나와있는활동들도 있어서 이점이 좀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