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발간 10주년이 넘은 소설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이 소설이 그 동안 우리나라 발행이 안되던것이 의문일정도 였다. 그러다 갑작스레 발간된다는 소식은 놀라고 기대했고 책을 접하고 읽었을때 그 기대를 만족시켜줄만큼 탄탄한 구성과 이야기에 빠져들어 시간가는줄 모를정도 였다.
새로운 배경(지하세계)과 짜임세 있는 이야기 진행. 지하세계에 동족과 다른 가치관으로 방황하다가 친구를 만나고 역경끝에 지상으로 나가면서 그곳에 적응 하는 모습등 매권마다 새로운 이야기와 모험에 빠져들수 있었다. 그러나 이 소설은 완전히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불편한 점이 있는데 미국에선 보편화 되어 있는 trgp의 데이타를 기초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 예로 마법의 이름이라던가 혹 괴물(몬스터), 혹은 종족의 설명이 이름으로만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글라블레쥬,훅호러,바실리스크등등 모르는 사람은 이름만 봐선 무슨 모습인지 상상으로만 묘사할것이지만 어찌보면 이것또한 하나의 재미일까~)
요즘 나오는 우리나라의 찍어내기식 판타지 소설 (1권에서 최강의 힘을 얻고 그뒤론 단지 비아냥거리는것으로 모든 권수가 진행되는 그런 소설. 조금은 비하 발언일지도) 이 아니라 저형적인 성장 모험형 방식이며 현재 발행된 이야기는 그 초반부로 아직 그 후 본 이야기라고 할수 있는 더 긴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기에 개인적으론 이후 이야기 역시 발간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
|
다크엘프 트릴로지가 3권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서울문화사에서 개정판을 내놓았고- (뭐 이전이랑 별 차이가 없지만;;)
괜히 R.A 살바토르가 아니군.
단 3권으로 방대한 세계관을 그린것도 대단하고-
한가지 흠이 있다면 멜리스같은 가문의 주인이나 브리자를 비롯한 많은 사제들이 사용하는 '정신공격'을 그 따위로 밖에 번역을 못하냐!! 정신공격이 뭐냐 촌스럽게 ㅡㅁㅡ;;;;;
하지만 자크나페인과 드리즈트 두어덴이 너무나 멋지고-(솔직히 구엔하이버와 벨워가 더 멋졌지만) 정말 하찮은 인생의 날페인 리넨같은 녀석들이 불쌍하고-
악마지만 인간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싶어하는 그들의 이야기.
빨리 아이스윈드데일도 읽어봐야겠다. |
|
예전에 발더스게이트를 하면서 알게된 사이트에서 '피빛장미'란 닉을
쓰시던 분이 번역해서 올리시던
"다크엘프 트릴로지"가 책으로 나왔네요.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지라 중간에 끊어져서 정말 아쉬웠는데
출판이 되어 나왔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다크엘프 트릴로지는 AD&D의 세계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처음엔
당황스러운, 마법이라던가 종족이라던가 나오겠지만 곧 소설자체의
플롯에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이 재미있는 소설이 왜 여지껏 우리나라에 소개가 안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판타지 마니아에게는 꼭 소개시켜주고 싶은 책입니다.
주인공은 체력과 지능에서는 완전히 먼치킨이지만 운명은 왕자와 거지의
거지가 된 왕자나 다를바 없지요.
모계사회인 다크엘프의 세상에서 남자아이로 태어나 자신의 정체성, 종족
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가문과 가문의 전쟁, 가문의 몰락과 신흥가문의
부흥, 몰락가문의 복수의 음모,, 등등 너무나 흥미진진한 요소가 많은
소설입니다.
"다크엘프트릴로지"가 많이 팔려서 그 후속작인 아이스윈드데일도 읽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 번역자인 유지연님,,, "피빛장미"님 맞지요? 제가 알기로 '피빛장미'님
성함이 유지연님으로 알고 있다는,,, ^^;;
|
|
다크엘프 트릴로지의 마지막 '정착(Sojour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