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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승훈이는 미술 학원을 따로 다니진 않습니다만 평소 그림 그리는 걸 좋아라해서 공부하는 틈틈이 시간나는 대로 자유롭게 그림 그리기를 한답니다. 의무적으로 하는 그리기 활동이 아닌지라 자기 자신이 그리고싶고 표현하고자 하는 걸 마음껏 그리지요. 그럼에 스케치며 만화 캐릭터 그리는 걸 주로 하기에 스스로가 느끼기에 수채화 그리기가 부족하다는 걸 잘 아는 듯 해요. 떄론 그런 고민을 일기장에 적은 모양인데 담임 선생님께서 방학을 맞이하여 승훈이한테 <수채화 쉽게하기> 책을 선물해 주셨더군요. 평소 혼자만의 그림 활동을 하는지라 어릴때부터 <김충원의 미술교실>, 스케치 쉽게 하기 시리즈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터라 더 없이 반가웠습니다. (승훈이는 이미 김충원 교수님의 왕팬이랍니다)
책을 받자마자 수채화의 기초를 익히고 곧바로 물을 떠와서는 스케치를 하고 붓에 물감과 물을 섞어 수채화의 즐거움에 흠뻑 빠져 들더군요. (엄마인 저는 솔직히 그림에 자신이 없기에 그림그리기 활동을 엄두도 못 낸답니다.) 하지만 우리 승훈이는 정말이지 자신 스스로가 그림 그리기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는지라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무리 깊은 한밤중이라해도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열정하나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혼자만의 그림 세계에 빠져들곤 한답니다. 엄마인 제가 평소 지켜보기에 공부에 지치고 숙제에 지치고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땐 연필을 집어들고 스케치를 하면서 빙그레 미소짓곤 하더라구요. 이 책에서 김충원 교수님 말씀처럼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은 재능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인듯 합니다. 물감을 다루는 방법과 붓 스트로크이 요령 등 기초 테그닉을 비롯해 다양한 채색 기법과 소재에 따른 표현 방법까지 투명 수채화의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수채화 쉽게 하기>로 더 자신감 있는 아름다운 수체화 세상을 펼치리라 기대해 봅니다. 책을 통해 무엇인가를 배우는 것은 무척 더디고 비효율적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책이야말로 가장 작은 투자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는 교수님 말씀처럼 미술 전문 학원을 다니지 않고서도 이 책을 통해서 충분히 수채화의 매력에 빠져 꽃을 그리고 동물을 그리고 인물을 그리고 풍경을 그려 보면서 연습 또 연습을 하다 보면 우리 승훈이도 분명 수채화에 더 많은 자신감이 생길것이며 일상의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생길거라 믿습니다.
수채화를 잘 그리는 10가지 비법만 명심하고 연습 또 연습한다면 1. 수채화에 관한 어두운 기억은 모두 잊습니다 2.'잘 그린 그림'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앱니다 3. 간단하고 쉬운 그림부터 시작합니다 4. 먼저 수채화의 특성을 파악합니다 5. 흉내 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6. 스케치로 기초를 다집니다 7. 즐기면서 그립니다 8. 누군가와 함께 그립니다 9.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10. 서두르지 않습니다. 관련글(승훈이의 그림) http://blog.naver.com/pyn7127/120096793474 ☜ 클릭해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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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를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아주 오래 전부터 해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수채화를 어떻게 그려야하는 건지도 모르는 채 그냥 시간 안에 그려서 내야하는 수업을 해왔기 때문에 제대로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터라 학원할 여유는 없고 해서 책을 보고 나름 공부를 하려고 찾다고 많은 분들이 칭찬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이 분야의 독보적인 베스트셀러더군요 부푼 마음에 책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상자를 받고 나서 오잉 이게 뭐야 너무 작잖아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 아느 지인이 그림에 도움이 되라고 주신 책과 비교하면 너무 작았거든요 제 고정관념이겠지만 실기서는 거의 모두 8절 크기인 줄 알았거든요 나름 혼자 공부 좀 해 보려고 샀는데 책에 예시로 실려 있는 그림을 작아서 제대로 알아보기도 힘들더군요 수채화의 섬세한 붓터치와 색감을 알아보기 힘들었답니다 책 내용은 그다지 나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뒤쪽에 부록처럼 실린 연습장은 정말 종이가 아깝더군요 질 좋은 종이라 한 번 그려보고 싶은데 일단 크기가 작고 둘째 책에 붙어 있어서 제대로 펴지지도 않구요 여러분이 책에다 붓으로 그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왜 책이 펼쳐좋으면 불룩하고 저절로 닫히잖아요 저는 그냥 다른 큰 종이에 연습합니다 그냥 재미로 읽는 것도 아니고 방법을 가르쳐주는 실기서인데 좀더 독자를 위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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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부러운 사람중의 하나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입니다. 학교다닐때도 그림을 워낙 못 그려 고민이 많았는데, 다행히 아이들은 표현력이 좋은편이에요. 미술학원을 보낼수도 있겠지만, 경제적 부담도 되고 이번기회에 저도 그림 실력도 향상 시키고 싶었습니다. 얇지만 있을것은 다 있는 그런책입니다. 색체의 기법 또한 설명이 되어있어서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실력이 향상될거 같내요. 학원에 보내서 가르치는 것도 좋지만 주말에 엄마랑 신문지 깔고 물감놀이도 하고 그림도 그려보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예술적 표현력도 쑥쑥 자라는거 같내요. 미술학원 한번 보내본적 없는 큰아이 그림이 반대표로 뽑혀서 학교 복도에 액자로 전시되어 있는걸보면 스스로 뿌듯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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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채화에 자신이없어서 샀는데 정말 "수채화 쉽게 하기"이지 수채화 잘하기는 아니여서.. 책이 얇다보니까 수채화 하는 방법을 간단간단하게 설명해놔서 ㅜㅜ 수채화를 못하는 나에게는 이책을 보고 하는게 좀 무리였어요ㅜ 그래도 어느정도 도움은 됬어요! 앞에 정물그리기라던가.. 계속계속 연습하면 언젠간저도잘할수있을거라믿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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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미술관련과 친구가 그림을 그리는데 신기했다. 큰 붓으로 대강대강 슥슥 칠하고(적어도 내눈엔 그렇게 보였다) 조금 놀다가 다음은 작은 붓으로 여기저기 또 색을 칠하고, 칠하고, 그런 작업을 몇번 반복하고 나니, 처음 큰 붓으로 슥슥 칠해놓고 본 그 썰렁해 보이던 그림은 어느새 이 색 저 색으로 가득찬 그림이 되었다.
수채화를 그리기 위한 준비물부터 채색 순서, 방법, 연습해야 할 것들 등... 수채화를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기초부터 다룬 듯하다. 물론 그렇기 많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지는 않다. 그라데이션 부분을 보면서 엥?엥? 그리면서 꽤나 해매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내게 붓을 들고 따라 해볼 수 있는 그 한 단계 한 단계를 잘 이끌어 주고있다. 수채화의 기초를 알려주는 책의 초반을 넘기고 나면 수채화의 기법에 대해 소개해준다. 종이에 물로 밑칠하고 시작하면 색은 어떻게 머금어 들어가고 마른종이에 그리면 어떻게 되고.. 수채화를 그릴때 느낌을 다르게 살리는 것을 설명해 놓은 부분이다. 내가 재미있게 읽은 부분은 여기까지 이다. 뒤에는 다양한 소재와 표현을 다루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곳은 아직 내가 다다르기에는 먼 곳이라고 할까?
수채화 쉽게하기 체험기를 말하자면, 내가 진행한 곳은 수채화의 기초부분까지이다. 아직 여러 기법을 시도해보기에는 나의 수채화 실력이 좀 많이 부족한 듯하다. 아직 물조절도 못해서 작가님이 이걸 주의하세요라고 써놓은 물감 뭉치기가 연습한 곳곳에 보인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은 이곳이다. 초보자가 따라하기 위한 단계는 제시하고 있지만 세밀한 설명이 부족하다. 책을 보면서 대강 흉내낸다고 열심히 하였건만 전혀 비슷하지 않자나 하고 좌절을 하곤했다. 물론 이렇게 몸이 필요한 것에는 수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 그래도 작가님의 노하우 꼼수라던가.. 그런류의 무언가를 살짝살짝 보여주셨어도 많이 도움되었을 텐데..
책은 다 읽고 덮었지만, 아직은 수채화가 쉽다는 생각은 할 수조차 없다. 뭐 구석에 쳐박아 두었던 물감과 붓을 다시 정비했으니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가볍게 가볍게 연습해야 겠다. 일단 내가 제일먼저 익혀야 할 것은 물조절...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림이 뭉게지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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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기 전에, 이미 '스케치 쉽게 하기'라는 책으로 저자의 멋진 그림솜씨와 너무도 알기 쉽게 구성되어 있는 책을 보고 반해버렸는데, 이 책을 또 받아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뻤어요. 초보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구성과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또 한권의 책,[수채화 쉽게하기- 투명 수채 기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크레파스로 그리는 그림들은 정말 자신이 있었답니다. 모 ..일보에서 주관하는 사생대회에서도 뱃지를 단 상장을 받은 기억이 나고, 시골이기는 했지만, 교내의 그림대회에서도 상을 받는 횟수가 참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크레파스에서 물감을 다루는 시간이 늘어나고 부터는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서 결국엔 그림이 가장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고등학교 시절에는 이미 미술학원에서 실력을 쌓은 친구들이 많아서 점점 주눅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수채화는 쉬운 듯 하면서도 겹쳐서 그리면 도화지가 너덜너덜해지고 그림도 엉망이 되던 경험들이 쌓여서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지요. 그래서 사실 이 책을 받게 되어 너무 기뻤는데 책을 기다리는 동안 괜히 신청을 한게 아닌가 참 망설여지더군요. 그런데, 정말 수채화가 너무 쉽게 다가왔어요. 첫장부터 도구와 옷차림까지 저자의 꼼꼼함과 경험을 토대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자세히 나와서 너무 좋더라구요. 이 한권의 책을 통해, 물론, 당장 멋진 그림을 그려낼만한 실력을 쌓지는 못해도 기초부터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게다가 연습장까지 달려 있어 너무 좋답니다. 아쉬운 것은, '스케치 쉽게하기' 책의 경우에는 연습장이 따로 떨어져 있었는데 이 책은 붙어있더라구요. 그래도 그림을 그릴 수 있게끔 두꺼운 도화지 느낌의 연습장이 붙어있고 또 밑그림도 그려져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첫 부분에는 도구와 준비물에 대해, 그리고 그 다음에는 채색의 기본 순서를 직접 그림으로 세세하게 잘 소개하고 있답니다. 채색의 방법에는 젖은 상태에서 채색하는 법과 마른 상태에서 채색하는 법의 두가지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게다가 색깔 만들기 연습부터 색을 표현하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는데, 저자의 꼼꼼한 그림들이 많이 나와서 알기가 쉽게 되어 있어요. 제2장에서는 수채화의 4가지 비법을 실제 그림들로 과정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고, 제3장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표현에 대해 실제 그림들로 소개하고 있답니다. 너무 멋진 노을지는 풍경과 간단하게 그린 화병, 나무를 그리는 방법도 다양하고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동물 그리기 부분에서는 순발력있는 스케치와 관찰력을 가지고 조류도감이나 새장안의 새들을 대상으로 많은 연습을 해야 한다는 조언까지 잊지 않고 일러두고 있네요. 뒷부분에서는 다양한 드로잉기법과 수채기법에 대해 소개를 하고, 마지막장에는 저자인 듯한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장면으로 마무리를 해 두었네요. 이 책을 통해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채화가 조금 더 쉽게 다가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수채화 쉽게하기를 하기 위해서는 스케치도 중요하다는 점을 알았어요. 그래서, 지난번 받은 '스케치 쉽게하기'도 같이 잘 활용하려고 합니다. 이 책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아이가 조금 더 크면 경치 좋은 곳으로 작은 스케치북을 들고 나들이를 할 생각인데요. 책의 내용에 있는 저자의 말처럼, 너무 본 그대로 그리려고 하지말고 자연스럽게, 또 티비에서 봤던 것처럼 넓은 캔버스가 아니라, 작은 도화지라도 쉽고 간단하게 그릴 것을 챙겨서 말이지요. 우선은 아이와 함께 물감과 친해지는 연습을 해야겠지요. 끝으로, 진선아트북의 수채화쉽게하기의 쉽게하기 시리즈는 모두 너무 좋은 책들로 구성이 된 것 같아요. 모두가 탐나는, 그리고 재주가 없다고 쉽게 포기하려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 실제로 도전하게 만드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좋은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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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미술 학원 한 번 다녀보지 못한 나는 그림을 잘, 멋지게 그리고 싶지만 그림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고 그린 그림도 남에게 내보이기가 부끄러워 망설이곤 한다. 아이의 그림 그리기를 배우게 하고 싶어 집 근처 미술 학원과 방문 지도를 알아보던 중에 김충원씨에 대해 알게 되었다. 전국적으로 많이 퍼져 있고 인터넷에서 아동들의 미술 그림 관련 책도 검색해 보면 볼 수 있어 유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수채화 쉽게 하기 책을 접하면서 그림에 대한 부담이 옅어지고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다. 다른 이들의 수채화 그림을 보면서 가슴을 적시는 촉촉한 이슬비처럼 아름답다라고 생각했었다. 나도 저렇게 멋지게 그려보고 싶은데 막상 그려보면 그렇게 잘 그려지지 않는 것이다.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다. 그림을 더 좋아하게 되고 돈으로 살 수 없는 자신감과 그림 그리는 재미를 얻게 되었다. 유화는 선명하고 짙고 화사한 아름다움이 있다. 은은하게 스며드는 수채화는 오래도록 눈에 마음에 남아 있어 유화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이 책은 나같은 왕초보자도 쉽게 연습하고 따라할 수 있게 이끈다. 수채화를 어렵지 않게 여기게 되며 무엇보다 그림을 재미있고 즐거운 활동으로 만든다. 그림은 타고난 소질이 있어야 잘 그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고나니 나도 잘 그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솟는다. 물감을 다루는 방법에서부터 붓 스트로크의 요령과 소재에 따른 표현 방법 투명 수채화를 쉽게 예화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책이 두껍지 않고 꼭 필요한 것만 간추려 설명하고 있어 부담감이 적다. 무엇보다 쉽게 따라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점과 적절하게 실린 예화들이 큰 장점이다. 이론에서만 그치지 않고 직접 그려볼 수 있도록 뒤쪽에 딸려 있는 부록에 차근차근 연습하도록 뒤쪽에 두터운 종이의 부록이 딸려 있다. 그려 보고는 이 종이 말고도 다양한 수채화 용지로 계속 그려보라고 조언한다. 여러 번 부른 노래가 듣기 좋은 훌륭한 노래가 되듯이 한 번 그려본 그림 솜씨보다 여러 번 연습하고 고치고 다듬는 그림이 훨씬 멋진 작품이 되는건 당연하지 않겠는가. 그림은 꼭 재능만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연습하면 훨씬 나아지리라 생각하면서 붓과 물감을 챙기러 간다. 하나의 그림은 그린 사람의 담긴 그릇이다. 기법을 익히는 것은 그 이야기를 분명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그림 물감이 종이를 적시며 마술 같은 색깔들이 피어나듯, 수채화는 메마른 가슴을 적셔 주는 축복의 단비가 되어 우리들의 삶을 더욱 여유롭고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저자는 글을 마친다. 저자는 그림 박사만이 아니라 글도 멋지게 쓰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다른 이들의 잘 그려진 수채화를 보고 부러워 하는 이, 투명 수채화를 잘 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이, 수채화를 배우고 싶은데 배워보지 못한 이, 수채화를 좋아하고 즐겨 그리는 초보 화가, 그림으로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고 싶은 이 모두 이 책을 꼭 보라고 권한다. 보면 왜 권하는지 이유를 금방 알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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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건 굉장히 좋아하는데.. 수채화... 막상 하려고 하니 굉장히 막막하더라구요. 그런데 수채화 쉽게 하기 책을 보니까 나도 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그릴수 있을것 같아요. 책 뒤쪽에 그림도 그려져 있고, 여러가지 표현기법으로 그릴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쉽고 간편하게 그릴수 있어요. 처음에는 붓 다르기 연습부터 했는데 넘 재미있구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림 그리는 자체가 너무 좋아요. 학교 졸업후 얼마만에 만져보는 붓인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너무 잊고 지낸것 같아서 맘이 씁쓸했어요. 올 가을.. 낙엽도 예쁘고, 하늘도 높고 푸른데.. 수채화로 한폭의 그림을 그리면 넘 멋지고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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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에 대한 공포감이 수채화와 만나 안정을 찾다.
순서를 기다리던 중 내 눈에 들어왔던 건 환자를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그림이었다. 의사선생님이 그림을 그린다는 것도 독특했지만, 그 작품이 지역 미술대전에 특선을 수상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명암과 그림자가 잘 드러나고 색감도 밝은 모습이 이런 그림을 그린 의사라면 치료도 잘 해하지 않을까 하는 편안한 마음을 갖게 했다.
이름이 호명되어 들어간 진료 대기실에 해년마다 의사선생님이 그린 그림이 곳곳에 놓여 있었다. 조롱박 그림도 보였고, 배꽃의 모습, 정물화 등 수채화의 풍경들이 가지런히 담겨있었다. 진료에 사용하는 도구들에 대한 거부감과 낯선 의사선생님에 대한 불안감은 그림을 보자 어느새 안정이되었다. 그림이 주는 힘이라고 할까, 그 따스한 기운에 시간에 쫓기는데 아파서 속상했던 마음이 조금은 안정된 시간이었다.
학창시절 가지고 있던 미술 컴플렉스에 도전하다.
학창시절에 미술시간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는 내게, 수채화 쉽게 하기는 큰 맘먹고 도전하는 일이었다. 피하기만 했던 컴플렉스에 도전할 마지막 기회라고 할까, 색연필 쉽게 하기에서의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설명에 자신감을 얻었기에, 좀더 난이도가 있다 생각되는 수채화도 선뜻 도전하게 되었다.
초보자에게 맞는 입문서의 조건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건 익숙하지 않는 소재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는 것이다. 어려워 보이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고 잘 할 수 있게, 자신감을 팍팍 부여넣어주면 더할 나위없이 좋다.
책의 서두에 등장하는 수채화를 잘 그리는 10가지 비법은 누구나 조금 깊게 생각해보면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엔 놓치기 쉬운 10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실패와 조급해 하지 않고, 즐기며, 흉내내기인 모사부터 차근히, 작고 간단한 그림부터 조금씩 시작하라는 이야기는 수채화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닌, 글짓기를 할 때도 필요한 내용이라 다시 한 번 눈여겨 보게 되었다. 어느 분야던지 처음에 다가가는 과정은 조금 상황이 다를 뿐 같다고 할까.. 달라도 많이 달라보이는그림과 글 사이의 공통점을 엿보였다.
닦아내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 전용지, 팔레트, 접시, 붓 등 그림을 그리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에 대해 하나씩 세심하게 소개되어 있다. 실내 뿐 아니라 야외에서 작업할 때 필요한 물품도 친절히 소개되어 있고, 채색하는 방법, 색을 만드는 방법 그라데이션, 스트로크,. 입체감을 주는 방법, 물감을 말리는 연습에 드라이기가 사용되는 것까지, 납작하거나 둥근 붓에 포스터 물감만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했던 내게, 다양한 도구와 방법이 사용되는 수채화의 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해 주었다.
보고 싶은 마음과 그리운 마음이 모이면 그림이 된다고 한다.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게 준비된 연습종이에 스케치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따라하기 시작한다면, 어렵게만 보이던 수채화와 조금은 친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글도 그렇지만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많이 보고, 많이 연습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풍경화 정물화 인물화 등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많은 대상, 보고픈 이와 멋진 자연을 그대로 옮기고 싶은 수채화를 좋아하지만 어떻게 그려야 할지 몰라 주춤하는 이에게 이 책을 살짝 건네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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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그리기. 참 어렵습니다. 스케치를 다 해놓고
"캬, 이 정도면 훌륭해. 색만 잘 칠하면 되겠어." 하면 색을 칠해놓고 늘 울상을 지었습니다. 어디부터 색을 칠할까부터 시작해서 여기는 무슨 색을 칠할까, 여기는 진하게 색을 칠해야 하나, 옅게 색을 칠해야 하나.... 등등 수많은 생각들이 오고갑니다. 저만 그런 것은 아닐테지요. 이 책. 수채화 쉽게 하기. 이것은 쉽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책을 죽 읽다 보면,
"오~ 이래. 이렇게 그래~ 오~ 이렇게 하면 되는 구나~ 신기해 신기해~"
소리를 연발합니다. 그림에 대해서 사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저로선 이 책이 거의 최초의 사교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소리를 연발할 수 밖에요. 이 책은 수채화의 기초부터 수채화를 위한 다양한 소재와 그것에 대한 표현까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그냥 이런 색을 칠하세요. 가 아니라. 그런 색은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는지, 같은 색이라도 이렇게 색을 칠하면, 이렇게 되고, 저렇게 색을 칠하면 저렇게 되는 등의 수채화를 그리기 위해 필요한 아주 기본적인 것들부터 상세하게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김충원님의 책을 여러 권 읽다 보니 이런 것이 가르침의 방법이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시리즈물에도 그랬듯이 이 책에도 역시 연습장이 존재합니다. 다른 점은 수채화를 쉽게 그리는 방법을 연습하기 위해서인지 연습장이 따로 나와 있지 않고, 뜯어서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또, 스케치를 위함이 아니라서 그런지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습을 더 잘 할 수가 있습니다. 밑그림이 잘 그려져 있으니, 그곳에 색을 칠하는 것은 따라서만 했을 뿐인데도, 그럴듯한 그림이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책은 독자에게 용기를 줍니다. 흔히들 속된 말로 "망작"이라고 하는 망한 작품. 그런 실패한 그림은 없다고... 누구나 화가가 될 자격이 있다고 용기를 줍니다.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그림은 쉽지 않습니다. 김충원님의 책 시리즈물을 거의 다 보고 있는데, 읽을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지만, 읽는 것만으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나머지 몫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것. 얼마나 그러한 이론적 배경을 갖고 실제에 적용을 하는가 하는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수채화가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수채화에 대한 기초가 부족하신 분. 시간이 없어서 학원을 다니진 못하지만, 그림에 대해서 기초적으로 다시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