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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글자들을 타이포그래피라는 개념으로 새로이 의식하고 접근하는 것이 제게는 무척 어려웠습니다. 이 책을 통해 타이포그래피 역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대표적인 서체를 알게 되었고, 기본적인 개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해하는 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수준의 오탈자가 간간이 보입니다만, 내용에 집중하면 전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아무튼 간에 타이포그래피 입문자가 참고하기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간된 지 10년은 족히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교수님들께서 강의계획서 참고도서란에 이 책을 기재하십니다. 타이포그래피 관련 강의를 수강 중이시거나 수강 예정이신 대학생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