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관심있었던 작가라서 전집이 있길래 구매해봤습니다.
사실 아주 동화같고 교과서적인 내용들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잔혹동화에 가까운 이야기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실망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 같군요.
하지만 작가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이 그의 자연관과 더불어 작품 속에 잘 나타나 있어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일본 문학이 궁금하다면 한 권 쯤은 읽어볼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