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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았을 때 글 없는 그림책이라는 것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그림책에 나오는 그림의 색감이 너무 예뻐서 내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아 버렸다. 글이 없기에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펴고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길어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림이 나에게 가만가만 말을 걸어 온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마음 안에 여운이 깊이 남는다. 화사한 빛깔의 컬러풀한 여러 우산들을 바라보기만 해도, 내 마음이 환해진다. 마음에 빛이 생기고, 등불이 밝혀진다. 가까운 곳에 놓아두고 마음이 가라앉을 때마다 이 그림책을 펼쳐 보고싶다. 그러면 내 마음이 다시 생기를 되찾을 것이다. 참 좋은 책을 만나서 기분이 무척 좋다. |
| 예전에 어느 강연에서 알게된 그림책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고 구입했어요. 일단 피아노곡이 너무 좋구요 비오는날 듣기 좋아요. 글밥이 없어 그림만 보며 상상력 발휘하기 좋구요 볼때마다 다른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며 볼 수 있어요. 아기가 아직 말을 잘 못해 지금은 그림 보여주며 엄마가 이야기 꾸며 들려주고 좀 더 크면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꾸며가며 읽음 좋겠어요. 상받을만큼 훌륭한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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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그림책이어서 진작부터 주문해서 외손녀에게 보내주려했는데 이제야 보냈네요. 글씨가 없어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색감이 따뜻하고 시간의 흐름을 따라 아이가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책 같아요. 딸의 말에 따르면 이 책으로 외손녀가 색깔 인지력을 키웠다고 하네요.손으로 우산 하나하나 짚으면서 "노란우산, 파란우산,빨간우산... ..."하면서 본다고 합니다. CD에서 흘러나오는 빗소리와 경쾌한 피아노 소리와 기차 소리를 들으면서 활짝 핀 우산꽃도 보고 놀이터와 도로와 학교의 모습을 보면서 반복해서 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투명한 비닐우산에 매직펜을 이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우산 만들기 책놀이를 해볼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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