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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노틸러스호(1867-8)의 네모 선장을 만나면서 겪는 바다속의 탐험 이야기이다. 1866년 바다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거대한 물체를 만나고 있었다. 어떤이는 고래라고 어떤 이는 특수한 생명력이라 고들 말을 했다. 66년 7월 20일 캘커타-버마 해운 회사 소속의 “가버너 히긴슨”호, 66년 7월 23일 서인도-태평양 해운회사 소속의 “크리스토발 콜론”호등 미확인 생명체를 접하게 된다. 그 괴물의 결정적인 계기가 된것은 “스코샤호”가 선박의 바닥부분이 이등변 삼각형 모양의 구멍이 뻥 뚫려서 침몰한 사건이었다. 그 이후 모든 해난 사고는 모두 괴물탓으로 여겨졌다. 나는 프랑스에서 <심해의 신비>라는 2권짜리 책을 출한한 아로낙스 박사로서 해양전문가이다. 그 다음해 4월 30일에 신문에 본인의 의견을 게재한다. 심해성 구조를 가진 미지의 물고기나 고래일 것이라는.... 순양함 “에이브러햄 링컨호“의 선장 패러것 함장으로부터 배가 떠나기 3시간전에 미국정부는 기꺼히 귀하를 프랑스 대표로 원정대에 맞아들인다는 편지를 받는다. 급하게 그의 조력자이자 하인인 30살의 콩세유와 여행을 떠난다. 일각고래를 잡는 작살부터, 갈고리 달린 화살, 산탄통까지 고래 잡는데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있었으면 함장과 캐나다 출신인 40살정도의 작살 잡이의 명수 네드 석달동안의 북태평양 항해등등 11월 4일 저녁 “나타났다. 바람 불어오는 쪽 뱃전에!” 결코 평범한 인광이 아이었고 괴물은 몇 길 물 속에서 강력한 빚을 내뿜고 있었다. 괴물에게서 떨어질려고 속도를 냈으나 2배나 빠른 속도로 우리에게 다가왔고, 증기가 섞인 두 개의 물줄기가 분기공에서 뿜어나와 40미터 높이까지 솟구쳤다. 1시간 가량 18.5노트로 딸아갔지만 고래와의 간격은 1미터도 좁혀지지 않았다. 19.3노트로 속도를 높이면 상대는 30노트로 달아났다. 대 포를 쏘아도 안되고 6미터 정도 떨어져있을때 네드가 작살을 던졌다 둔탁한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전광이 갑자기 꺼지고 두 개의 거대한 물기둥이 순양함 갑판을 덮치더니 앞뒤로 홍수처럼 흐르면서 승무원들은 쓰러지고 돛대의 밧줄을 끊어버렸다. 그 충격으로 네드, 박사, 하인등은 추락을 하게 된다. 밤 11시 충돌로 배는 스크루와 키가 부서지고, 밤 1시경 바다에 떨어져있던 나는 기진맥진 하인에게 놓으라고 말하고 있는 사이 단단한 물체가 부딪혔고 나는 거기에 매달렸다. 구사일생으로 바다에 떠다니는 섬을 먼저 발견한 네드. 박사는 자세히 섬을 보았으나 그것은 인간이 만든 물고기 모양의잠수함이다. 기나긴 밤이 끝나고 갑자기 배안에서 빗장을 여는 소리가 들리더니 철판위로 올라온 사나이 그리고 만나게되는 네모선장..이상한 말로 자기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만하는 그들... 결국 박사, 하인, 네드의 이야기를 듣고 신분을 확인하고 나서야 서로 통하는 언어로 소통을 한다. 도망갈수는 없지만 마음대로 배 안에서 이동할 수 있다고... 그 날 이후로 바다의 항해가 시작된다. 인간의 최고 기술로 만든 배, 빠른 속도, 난파된 배들, 남극과 북극의 여행, 조개안의 진주등, 주인공은 수감자 이면서도 자유롭게 해양을 연구하는 연구가로써 하루 하루를 즐겁게 생활한다. 그 와는 반대인 네드는 틈만 있으면 도망가려는 시도를 하는 자유인이다. 바다에만 있을 수 없고 육지와 자유를 사랑하는 그는 도망갈 기회를 호시탐탐 노린다. 결국 1968년 6월 1일 노틸러스 호를 탈출하면서 이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충각이 달린 대형 전함에 의해 대포를 맞았으며, 대형 전함을 밑에서 공격하여 쓰러뜨리고 영국 해협 옆을 지나고 있엇다. 이에 나와 2명은 바다로 도망쳐 나온다. 그리고 이 책은 세상밖으로 나올수 가 있었다. 숨겨진 해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 그리고 그 속에서 살던 배사람들의 이야기들 .... 신기한 풍경과 사람 사는 이야기, 아픔, 신기한 어류와 음식들 등 등,, 수수께끼 같기만한 네모 선장등등 한번 읽게 되면 끝까지 쭈~~욱 읽게 만드는 책이다. 물리나 생물에 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더 많은 것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한 1주일동안은 이 책에 푹 빠져 살은 거 같다. 내가 백수라면 2-3일 동안 다 보았겠지만 말이다..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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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읽은 '80일간의 세계일주'가 재미있어서 쥘베른의 다른 명작 헤저 2만리를 읽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읽은 책은 초등용 책이다. 왜냐하면 80일간의 세계일주보다 2배나 두꺼운 2권의 책으로 이루어진 원작 "해저 2만리"가 조금은 부담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내가 이용하는 방법인 줄거리가 잘 간추려진 아동용 명작을 읽는 방법을 이번에도 어김없이 택했다.
2권의 두꺼운 내용을 큰 글씨로 요약해두었기 때문인지 인과법칙은 조금 떨어지는 모습이 보였다.(왜 네모선장이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는지... 등등) 하지만 전반적으로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를 구축한 쥘 베른의 이야기에 뒤떨어지지 않는 요약 덕분에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쥘 베른의 상상력에 탄복하게 되었다. 어쩜 그 시대에 잠수함타고 바다를 돌아다닐 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좀 인상적인 것은 그 당시 19세기에도 아틀란티스라는 사라진 문명에 대한 소문이 있었다는 점이다. 쥘 베른도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가 있으니 소설 속 한 장면으로 아틀란티스 문명을 얘기 할 수 있었던 것이겠지?
그림도 너무 예쁜 색체로 아름답게 그려 놓아서 좋았던 해저 2만리!! 기회가 되면 빨리 원작을 찾아 읽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