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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ld Garcia의 연주로 감상하는 라틴 아메리카 기타음악! Gerald Garcia는 현재 영국 옥스포드에 거주하면서 기타리스트로서 뿐만아니라, 작곡자와 지휘자로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앨범제목에 '축제'를 뜻하는 Festival이 나타내듯 이 음반은 기타연주자로서도 유명한 여러 작곡가들의 아름답고 화려한 남미기타음악들로 풍성한 것이 특징!
먼저 자국 민속음악에 바탕을 두고 아기자기하면서도 매력적인 베네주엘라 왈츠 의 묘미를 기타로서 널리 알려준 Antonio Lauro의 곡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그가 작곡한 곡들의 이름 대부분은 사람의 이름이나 지명을 사용했다고 한다. 가령, 로맨틱한 멜로디의 'Maria Luisa'는 Antonio Lauro의 부인명이고, 'Carora'는 그와 절친했던 기타리스트 Alirio Diaz의 고향지명이란다. 다음으로 아르헨티나 출신의 기타리스트 Jorge Morel과 Jorge Cardoso의 곡을 만날 수 있다. 모렐의 'Danza Brasileira'와 카르도소의 'Milonga'는 이들의 대표곡이라 할 정도로 이미 친숙한 곡들이다. 쿠바 출신의 유명한 현대기타작곡가 하면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Leo Brouwer 가 아닐까? 이 앨범에서는 'Cancion de cuna'라는 제목으로 친숙한 기타를 위한 편곡물인 'Drume Negrita (Sleep Little Black Girl)'와 초기 작품인 'Suite in D'가 수록되어있다. 눈에 띄는 또 한명의 작곡자는 바로 Astor Piazzolla! 'Cinco piezas'는 그가 기타를 염두에 두고 작곡한 최초의 작곡물로서 탱고를 기반으로한 5개의 곡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곡의 탄생배경을 살펴보면 Julian Bream에게 헌정되었던 William Walton의 명곡 'Five Bagatelles'에 영감받아 작곡되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1980년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Roberto Aussel에게 헌정되었다. 이밖에도 감미로운 노래로 유명한 'Alfonsina y el Mar (알폰시나와 바다)'와 피아노 연주가 원곡인 'EI Diabio Suelto (The Devil at rest)', 그리고 너무나 잘 알려진 롤랑디용의 'Tango en skai'를 감상할 수 있다.
참고로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연주를 직접 감상해 볼 수 있다. http://www.geraldgarcia.com/soun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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