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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를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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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유저이자 개발자가 될 사람으로서 코코아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은 예전 부터 있었다. 그래서 원판 코코아 프로그래밍 책을 사서 보았는데, 원어가 가져다 주는 이점 보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서 오는 단점이 더 많은 듯 했다. 책을 보다 덮은지도 언 1년이 넘은듯.   번역본이 나오자 마자 구매 해서 읽어 보고 있다. 술술 읽히는 즐거움 이란.   코코아 프로그래밍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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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유저이자 개발자가 될 사람으로서 코코아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은 예전 부터 있었다. 그래서 원판 코코아 프로그래밍 책을 사서 보았는데, 원어가 가져다 주는 이점 보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서 오는 단점이 더 많은 듯 했다.

책을 보다 덮은지도 언 1년이 넘은듯.

 

번역본이 나오자 마자 구매 해서 읽어 보고 있다. 술술 읽히는 즐거움 이란.

 

코코아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필히 읽어야 할 책 같다.

 

 

k******m 2007.09.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코코아프로그래밍] 낡으면 버리는 수 밖에 없을까?
"[코코아프로그래밍] 낡으면 버리는 수 밖에 없을까?" 내용보기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농업이 삶의 기반이었을 때, 어른들은 경험과 지혜의 보고로 공동체의 존경과 존중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어른들은 그 경험의 화신이 아니라 단지 나이듦으로서 사회에 뒤쳐진, 사회의 발전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그래서, 사회가 돌봐줘야만 하는 사회의 짐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나이듦이 지혜가 아니라 낡
"[코코아프로그래밍] 낡으면 버리는 수 밖에 없을까?" 내용보기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농업이 삶의 기반이었을 때, 어른들은 경험과 지혜의 보고로 공동체의 존경과 존중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어른들은 그 경험의 화신이 아니라 단지 나이듦으로서 사회에 뒤쳐진, 사회의 발전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그래서, 사회가 돌봐줘야만 하는 사회의 짐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나이듦이 지혜가 아니라 낡음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곳은 컴퓨터 도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년만 지나면 낡아버린 기술이 되어서, 잊혀지게 되지요.

 

우리는 그런 것을 가리켜 deprecated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아직 우리 나라의 대부분의 컴퓨터를 윈도우와 인텔이 점령하고, 맥 붐이 불기 시작하는 초기에 발매된 책으로, 맥 시스템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기본 플랫폼과 그 개발 툴에 대한 학습서입니다.

 

2007년에 발매되었지만, 2011년의 마지막을 바라보는 지금, 이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deprecated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판이 새로 출간되었지요.

 

이미 낡아버린 기술이 적혀있는 옛날 책을 굳이 지금 읽는 것은, 사라져가는 과거의 추억에 잠겨보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새 책을 사지 못해, 도서관에서 빌려 읽다보니, 어쩔 수 없이 낡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어느정도 경제적 능력이 없으면,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것도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특히 컴퓨터 처럼, 새 책도 1~2년이면, 낡아서 버려야 하는 도메인에서는 말이지요.

 

낡아버린 기술이 담겨진 옛날 책을 뒤적이면서, 별 생각을 다 하게 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삶이란 단순하지 않고, 많은 것들이 복잡하게 서로 얽혀있음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책 자체는 깔끔하게 잘 나왔지만, 내용은 이미 낡아버린 내용입니다.

 

 



l*****6 2011.1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