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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옮긴 D백작의 새로운 시리즈.. 네번째 책으로 만났다.
D백작의 에피소드가 항상 신비로운 점은
이 이야기가 현실의 "인간"의 이야기인지
그의 펫샵 아이들의 이야기인지 구분이 잘 안가는 것이다..
이번 에피소드의 뱀무녀의 이야기와 너구리 이야기도 마찬가지..
사람의 이야기인가 펫들의 이야기인가....
자세히 보며 빠져들다 보면 무엇을 보는지 헷갈린다..
또다른 점은..인간에게도움을 주는 그들..
펫을 선택하는것은 D백작이 아니다..
펫이 인간들을 직접 선택하는 것이다..
그들의 무언가에 끌리고 그리고 그 인간의 어두움면을 얻기 위해 선택한다..
하지만 결론적으론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는거..
그렇게 D백작의 펫숍은 오늘도 손님을 맞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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