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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류를 처음 읽은 건 2013년이에요.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어떻게 이러한 상상이 가능한지 놀라웠어요. 소설이 출간된 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2023년을 불과 50여 일 남긴 지금... 정말 이 현실을 믿고 싶지 않을 정도로 답답하고 힘드네요. 대혼란,,, 소설이 현실 같고, 현실이 소설 같은 상황. 제3인류는 작가님의 탁월한 상상력과 예리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에요. 거대한 세상과 미시 세계를 오가다 보면 우리 자신을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전자책으로 6권 모두를 읽을 수 있어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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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진화 방향은 소인화, 그리고 여성화로 나아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작은 인간을 태어나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발상은 흥미롭습니다. 현재는 2권의 중반을 읽고 있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여서 책을 놓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예전에 '신' 시리즈를 읽다가 1권만 읽고 포기한 전적이 여러 번이라 걱정했는데 제3인류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네요. +) 7가지 아이디어 중 14만 4000명의 사람을 우주선에 태워 그 안에서 계속 유지시킨다는 생각은 '파피용'에 나온 아이디어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