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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서적은 어렵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주 읽지 않았었는데 막상 책을 한 장 한 장 읽기 시작하니 그런 생각이 없어졌어요.
경제용어가 나오면 쉽게 용어풀이를 해서 따로 박스로 설명해줘서 저같은 일반인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20년 먼저 움직인다는 일본의 선례를 통해서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조금이나마 예측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전체적인 경제 이해에 아주 도움이 되는 경제서적이었어요. 재테크나 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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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세다대학교 국제학술원 정교수인 박상준이 썼다. 그는 2005년부터 와세다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자는 경기침체를 터널에 비유하여 설명했다. 일본의 경제는 1990년 이전에는 짧은 터널이 계속되는 길이라 터널에 진입하자마자 바로 터널을 빠져나와 터널에 들어가도 바로 밖으로 나오겠지라고 생각지만, 1990년 이후에는 가도가도 끝이 안보이는 터널같은 경제침체는 이제 그 터널의 끝이 있을까하는 불안감을 일으키고 있다. 2012년 아베노믹스로 불리는 양적완화를 시행중이지만 양적완하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격이라 과연 언제내릴지 잘 선택하지 않으면 호랑이에게 먹힐 수 있다. 저자는 일본의 사회, 경제현상을 20년정도 뒤에서 쫒아가는 한국을 이제 불황이라는 긴 터널에 막 진입하려는 단계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그 터널을 지나고 있는(결코 터널을 빠져나온 것은 아니지만) 일본의 경험을 통해 시사점을 일반 독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설명을 요약해 보면, 먼저 일본의 장기침체는 총공급과 수요의 문제였고, 총공급의 부진은 경제활동인구와 노동시간이 줄고 생산성 증가율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총수요는 민간소비와 민간기업의 투자자가 부진했고 기업의 부채로 인한 자금여력이 없었다. 일본은 총수요를 진작시키기 위해 일본은 양적완화를 실시했고 정부의 조세수입을 증가시켰다. 한국의 인구구조는 20년전의 일본과 유사하면 고령화 속도는 더 급속히 진행될 전망이다. 한국은 장기침체 직전의 일본과 비교하여 기업의 부채비율이 낮고 은행의 건전성이 좋으며 버블이나 버블 붕괴가능성이 낮다. 무엇보다 정부부채가 일본은 GDP의 220%이지만 한국은 40%에 불과하다. 하지만 청년실업율이 일본의 2배에 육박하는 10%이고, 소득격차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며 직장인의 노동시간이 길다. 한국에서의 양적완화는 아직 시기상조이며 양적완화 자체가 위험한 정책으로 최후에 고려되어야 한다. 청년실업율은 구조적인 문제이므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의 임금과 복지를 대기업수준으로 올리는 데 지원해야 하며, 기업에서는 경총이 주장하듯 대졸 초임만 높다고 줄이려 하지 말고 고용안정성이나 생애급여, 복리후생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직장인을 아니 사람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특히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는 2,3세로의 경영권 세습은 북한의 정권세습과 다를바 없으므로 전문경영인처럼 능력을 똑같이 검증받고 이를 통과해야지만 경영권을 줘야한다. 금수저로 일반 직장인의 생활을 겪어보지 않고 바로 경영층이된 재벌 2,3세는 직원과 자신을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선민주의에 빠질수 밖에 없다. 저자는 많은 부분에서 직원을 소중히 하는 정신을 강조한다. 일본처럼 한국이 불황에 고통받을지 아니면 일본의 경험을 토대로 이를 극복할지는 정치권, 정부, 기업의 결정권자에게 달려있다. 특히 저자가 비판하고 있는 재벌의 경영권세습이나 직원을 일회용품처럼 쓰고 버리는 행태는 공감되는 내용이었고, 일본과 비교할때 자신들에게 유리한 수치만 뽑아내 인용하는 내용의 숨겨진 정보도 같이 알 수 있었다. 신문이나 매스컴에서 경제정책이나 노동환경에 대한 기사를 접할때 이 책를 통해 보다 객관적,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시야를 넓힌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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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한국과 90년대 후반의 일본과 경제 생태계가 유사성이 많아서 20년 전부터 현재까지 격고 있는 일본형 불황이 우리에게도 올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그래서 일본이 취하고 어느정도는 효과를 보고 있는 아베노믹스의 유사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대다수의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의견인 것 같다. 따라서 일본의 불황의 이유를 설명하고 어찌하면 한국형 아베노믹스를 선제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 일본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있는 수많은 책들이 서점가에 많이 나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책 “불황터널”은 적어도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어느정도 지금의 한국 경제상황이 20 년전의 일본 그것과는 차이가 있고 단지 현 싯점에서 거시경제 지표가 시사하는 바를 명확히 살펴서 책에서 얘기하고 있는 “호랑이 등을 타고” 고저를 반복하면서 연착륙이 매우 어려운 도박 적인 거시경제 뱃팅을 지양하자는 저자의 행간의 의미를 나름 읽어 냘 수가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이 주려는 바가 범람하고 있는 일본 불황 경제 관련 서적과는 차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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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다루는 내용의 정확한 초점은, 일본의 장기 불황 그 자체만은 아니다. 아베 총리가 집권하기 전과 후를 총체적으로 다루며 아베노믹스가 정확히 무엇이고 그 성장 전략은 어떠한지, 일본의 재정 정책을 자세히 다룬다. 우리나라도 어려울 때 일본을 보고 배우라고 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효과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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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 대한 깊은 지식까지는 아니라도 현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 지식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거의 십여 년 이상 계속된 오래된 경기침체 탓에 사는게 편하지 않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힘든 것은 여전하다.
이 책은 우리나라가 현재 겪고 있는 경제적 상황을 일본이 과거 20여년에 걸쳐 겪었던 장기 침체와 비교하여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그 동안 내가 막연히 갖고 있던 다시 찾아올 고성장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허황된 것인가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기업하기 좋은 사회가 되려면 단계적으로 재벌이 해체되어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무엇보다 올바른 정치적 가치관을 확립하고 좀더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할 필요성을 느꼈다.
앞으로 이런 책을 6개월에 한 권 정도는 읽기로 했다.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살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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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서 경제 전문가들의 우리 나라 경제에 관한 전망을 본 기억이 있다. 10명중 4명이 우리 나라 경기 침체에의한 장기 불황을 조심 스럽게 예측하고 있었다.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이라도 이런 뉴스를 접하게 되면 잘 모르지만 경제를 생각해보게된다. 얼마전 접한 뉴스에서도 일본 경제와의 비교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솔직히 경제에 대해서 배운 기억이 학창시절에 잠깐 배운 경제학원론이 전부인 까닭에 이해하기 어려운 점들이 있었다. 그런 어렵고 난해한 점들을 알기 쉽게 풀어쓰고 있는 책이 있어 소개 하려고 한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나온 불황 터널 이란 제목의 책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경제를 공부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경제를 가르치고 있는 박상준 교수가 쓴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일본 경제의 장기 침체기의 시작 시점의 여러 경제 지표들과 우리 나라의 현 시점의 경제 지표들을 비교하여 우리 나라의 경제 상황에 대한 예측과 다가올 경제 상황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 온 일본 경제를 거울 삼아 불황의 터널의 길이를 짧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생각해보고 올바른 인식의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자칫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적절한 예시와 이해를 돕는 일목요연한 도표들을 이용해서 부드럽고 재미나게 풀어나가고 있어서 좋았다.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 읽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게 경제에 대한 내용을 쉽고 친절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신문등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이름만 알고 있던 "아베노믹스"의 내용을 자세하게 알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 책을 접한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우리 경제가 장기 불황의 터널속으로 진입하고 있는지 아니면 벌써 진입한 것인지 저자의 생각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경제 전문가가 된 느낌이 든다. 벌어질 상황에 대한 우려나 벌어진 상황에대한 비판이 아닌 정확하고 객관적인 원인 분석을 통한 대응책을 담고 있어 좋았다. 물론, 외환위기때도 그랬지만 경제란 정확한 예측을 불허하는 영역인 지라 누구도 장담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다가올 불안한 미래를 예측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면 큰 손실을 줄일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런 손실을 줄여줄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보여주는 책을 만나 보았다. 불안한 경제 상황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터널 끝에 빛을 보여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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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고, 가까운 만큼 비슷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경제적으로도 한국과 일본이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을 그래프와 통계표를 통해서 알기 쉽게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일본이 한국보다 먼저 경제가 성장하였고, 그 발전에는 성공과 실패가 계속 되었다. 한국도 발전을 하고 있는 단계에서 시행착오와 실패를 하게 될 수 있는데 가까우면서 한국과 비슷한 일본이 먼저 그러한 단계를 겪었고 한국은 일본의 전례를 보면서 실수를 줄이고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 책에서 보여주는 듯하다.
20년전 일본의 상황과 현재의 한국의 상황이 비슷하다는 것을 인지시켜주었고 그 상황에서 한국이 더 좋은 점, 일본이 더 좋은 점을 이해하기 쉽게 분류해 주었다.
한국도 출산률 감소, 고령화 증가, 실업률 증가 등 사회가 점점 침체기에 들어간다는 언론의 보도를 접하게 되고 있는 상황에서 밀접한 나라인 일본은 그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지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있는지, 더 좋은 방향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데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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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터널 진입하는 한국, 탈출하는 일본 박상준 1990년 이후에 일본은 장기 경제 불황에 빠져들고 만다. 그러다 2012년에 아베가 총리가 되면서 경제정책들을 많이 바꿨다. 아베노믹스라고 불리는 이 경제 구조가 일본을 어떻게 긴 불황을 이겨낼 수 있었을까. 요즘의 한국은 1990년대의 일본과 많이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일보능ㄹ 보면서 경제 불황을 이겨낼 수 있는 구조를 찾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지금 제일 위험 한 것이 청년 실업과 고령화가 문제일 것이다. 청년들과 노인들 모두 빚에 허덕이고 있다. 일본에 비해 한국은 대학 진학률이 높고 남자들은 군대를 가기 때문에 고용률이 낮다.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일본 경제상황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쓰는 리플을 보면 우리나라 경제의 사정이 좋아지는 것 같지 않다. 일본 사람들은 연속되는 경제 불황의 늪으로 장기침체를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익숙해졌다고 한다. 계속 되는 경기 침체 때문에 소극적이된 것 같다. 현재의 한국 상황은 어떨까. 초고속 성장을 하던 우리나라도 2009년 금융위기 이후로 급속도로 성장이 나빠지고 있었다. 인구구조나 경제 성장률, 저금리 구조에 들어간 한국은 그래도 일본 보다 낫다는 경제 전망이 있다. 일본의 버블은 굉장히 심각했었는데 그것보다는 버블이 적다고 한다. 그러나 가계 부채가 많고 부와 소득의 불평등 정도가 굉장히 높다. 불평등의 정도가 일본보다 굉장히 높은 것이다. 우리나라는 갑질 논란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부와 가난에 대한 불평등이 심하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청년실업률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아무리 정부에서 노력한다고 해도 사람을 고용하는건 기업이기 때문에 기업의 힘이 중요하다. 저자는 해외에서 일본 기업과 맞서서도 이기는 기업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한국 기업 종사자들은 일본 기업 사람들 보다 기운이 넘친다고 한다. 한국 기업들이 일본 기업에 비해 부족한 것은 바로 연구개발비와 직원들에 대한 복지이다. 한국에서 가장 어려운 집단은 기업도 아니고 정부도 아닌 바로 근로자들이다. 정부와 기업이 이 많은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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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터널 진입하는 한국,탈출하는 일본 [B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