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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첩산문집> "세상에 모르는 사람은 없다.. 아직 만나지 않았을 뿐..."
그들은 별이 었을까? 어느 별, 어느 행상을 돌아 그들과 나는 지구별이곳, 그 시간에 있었던 것일까? 그들 모두와 만남이 마치는 예견돼 있었던 것은 아닐까? 작고 조용한 축제를 치룬 기분이다. '작가 말중에서...'
화첩산문집 내가 처음으로 접하는 멋진 책인것 같다. 단순히 제목이 이끌려서 책을 읽게 되었지만 책을 살짝 펴보는 순간 어떤 내용의 책일까?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 작가가 말하는 별이 머지?등 여러가지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책은 한쪽은 그림 한쪽은 글 이렇게 이루어진 산문집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사람들의 이야기가 묻어있는 산문집이다. 이 책에서의 그림은 모두 너무 사실적으로 잘그려져 있어서 나도 모르게 한장 한장 사진첩을 보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것 같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나는 것은 <영도 해녀 강해춘>이다... 나 귀먹고 말 잘 못해 이름? 강 해 춘 이야 일흔하나 열아홉에 부산에 왔어 제주도 성산포 '종달리'가 고향이야. 종달리 안다고?하하하~~~ 딸 하나 있어. 영희야. 대구 살아 예뻐 하하~~~ 아들은 둘은 어려서 죽었어. 배고파서 손자는 군대 갔어. 키가 커. 이만해 아휴~~ 그놈 군대 갈 때 나 울었어 여기 부산에 나혼자야. 앞 못 보던 남편도 일찍 저세상에 갔어 ......이렇게 할머니와의 대화 나도 모르게 짠하고 그림속 할머니 이마와 얼굴엔 주름이 가득하시지만 얼굴의 웃는 모습에는 어떤 젊은 사람보다도 이쁘신것 같았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가슴 한구석이 찐한 감동이 몰려오는것 같다.. 그것이 아직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더불어서 이책의 끝에는 다른 책속의 책이 한권 실려있었다. 그건은 바로 소설가 김곰치가 쓴 작가 손문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김곰치는 " 만평뿐 아니라 극화를 그리고 싶고, 만평 지면에서도 만평이 아닌것 같은 성숙한 필치의 그림을 선보이고 싶고, 이라크로 달려가 그것 민중들의 모습을 유화로, 판화로 형상화 해내고 "화첩인터뷰"같은 것도 시도하고, 또 뭐라 느낀 바를 애써 글로 쓰고, 즉 무엇인가 자기 안에 깃든 씨앗에서 출발하여 언젠가는 정말 끝까지 다 자라는 온전한 나무 한 그루를 보고 싶고, 스스로 가지와 잎들을 보기 좋게 무성한 나무한 그루가 되고 싶은 것이다"라고 작가 손문상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있었다.
이책은 내가 전부다 기억에 남고 좋은 그림들이며 우리내가 사는 모습들을 담아서 그런지 책을 읽는 중간 중간에 내가 살고 있는 세상사람들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전해듣는것 같았다.또 마지막엔 작가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어서 이책을 보는데 작가의 의도와 작가의 마음을 알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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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내인생은 그림책이다. 어렸을 때야 동화책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한 페이지 쯤에 그려진 그림과 글들을 조금은 큰 이 나이에 다시 보게되었다.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그림책.
여는글에서 그는 사람들을 별이라고 칭했다. 이러한 그의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 따뜻한 감성때문일까 책에 나온 그의 그림과 글들은 읽고있는 나까지 정말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다. 작가는 그가 만난 그림마다의 인물들의 인터뷰에서 어찌 그리 딱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만을 뽑아냈던지 ! 그림은 한없이 따뜻했고 인물들을, 인물들의 상황을 아주 적절히 그려놓았다. 글은 어찌보면 한없이 예리했지만 특유의 (일부러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무언가 오묘한 말줄임 덕에 책을 보는 내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다시 한번 더 들여다 보게만들었다.
특히 '불타버린 망후촌의 집'에서 처음에 스치듯 그림을 감상하고 글을 읽었던 나는 글을 읽고 다시 그림보고 그림보고 또다시 글을 읽고하였다. 처음에는 그저 불이 난 집에 홀로 쭈그리고 앉아있는 아이려니 했는데 글을 읽고 다시보니 아이의 손에는 초가 쥐어져있었다. 글은
아이야, 내가 네게 초를 주었고 불을 주었단다.
로 시작하는 데, 여기의 화자는 누구일까, 불을 낸것이 아이인가, 불이 나서 아이는 혼자인것인가, 불이 난 집에 아이는 왜 또다시 초를 들고 있는 것인가 등등 글에는 이러한 이야기는 나와있지 않지만 그림을 충분히 의미있게 했고 또 생각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렇게 브라보 내인생은 많은 사람들이 말했듯 지금같은 현실에 그림책을 보는 순간부터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 사람사는 냄새를 맡을 수 있게 하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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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내인생.
저자.손문상 화백은 완성도 높은 그림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비판정신이 묻어나느 메세지를 전달한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전.처음 소설인줄알고 읽게 되었는데 펼쳐보니 아니더라구요.한페이지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또다른 한페이지는 인터뷰한 사람의 모습을 담아져 있습니다/
정말 생동감 있게 그린 그림은 꼭 그사람을 만나고 있는듯한 느낌을 주고 금방이라도 그림속에서 튀어나와 이야기 할것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속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사회문제도 포함되어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읽기도 수월하고 글의 양도 많지 않았고 그림도 전체 분량의 반정도 되니
어렸을적 그림동화책 읽는 기분이었다고 할까요??
정말 읽기 쉽고 재미있었던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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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던 박노해 시집이 기억나게하는 글들이 아닌가 생각이들었습니다. 물론 의도는 전혀틀리시겠지만 제가 보는 관점은 그러 하였습니다. 내가 희망을 포기하지않는것은 세상과 인간에 대한 또다른 사랑의 방식을 깨달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몇일전 팀장님이 저녁을 먹자고 어느 아파트단지 상가에 있는 가게를 데리고 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싣사를 하시면서 저희들에게 이렇게 말을 하셨습니다. 여기를 왜 오자고 하였는지 아느냐고 ? 저희는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그러자 팀장님은 여기에 앉아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사람들 그사람들의 냄새를 맡아보라고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차림새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의 행복감이 얼굴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전 오늘 이책 브라보내인생을 읽고 똑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첩이라하여 그게뭔데...하면서 이책을 열었으나 내 예상과는 완전히 빗나간 묘한 매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사람들 사는 이야기를 그림한장과 몇줄의 간결한 글로써 그사람들을 이야기 할수 있을까 정말로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동이었습니다. 작가의 말대로 그림은 그리운것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니 저는 이책을 읽는 내내 그리웠던걸까요 ? 작지만 그리고 그립지만 우리에게 주는 손문상씨의 화첩 산문집 브라보내인생.... 정말로 우리가 같이 살고 있는 바로 주위사람들이야기인거 같아 더욱더 힘을 받습니다. 우리모두 브라보 마이라이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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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 책을 받은 순간 손문상 화첩 산문집이 눈에 띄었다. 이러한 설레임을 받고 책을 한장 한장 넘겨보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인터뷰를 통한 이야기와 그들을 그린 모습들이 들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어떤 위대한 사람의 이야기나 실상의 모습이 아니라 바로 우리 주변에서 모두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러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따라서 조금도 불편하지 않고 쉽게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많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농민과 노동자, 해녀, 학생, 대학생, 입양인 등 다양한 사람들을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편의 시 같은 산문과 함께 섬세하고 따뜻한 내용들이 많다. 따라서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훈훈한 날씨에 읽기 딱 좋은 내용들이다 더군다나 이러한 실화의 내용에 한켠에 멋을 더한 그림들은 책의 내용의 묘사를 한층 더 돋구는 역할을 한다, 평범한 우리 주변 사람들을 취재하고 또한 그러한 사람들을 직접 그림을 그린 작업을 생각하니 저자의 눈에 보이는 노력들이 온기로 느껴지기에 충분하였다. 결국 이 책의 브라보 내 인생에 실린 사람들은 최상류 계층의 사람들도 아니고, 평범한 우리 이웃들에 대한 소박하고 멋내음 나는 작가의 의견이 잘 녹아들어가고 있따. 요즘 책들은 가공되어 세련되고 멋스러운 언어로 치장하지만 이 책은 과감하게 그 런 것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사실 위주의 현장감이 잘 포착되어 구수하고 느긋하였다. 손문상의 글과 그림을 통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 이웃들의 삶을 느껴보고 싶은 이 시대의 한국인들에게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추천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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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첩 산문집은 처음 보았다. 너무나 따듯해서 눈물이 났다. 이 그림을 그린 작가가 얼마나 따듯한 마음을 가졌는지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 너무나 평범한 우리네 이웃들이 가득하다. 그들과 그림을 그리면서 많은 얘기를 나눴을 것이다. 그 많은 대화를 너무나 간결하게 정리해 두었다. 대화라기보다는 독백이다. 이 독백 역시나 그들의 말투를 그대로 옮겨놓아 내가 그 곳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많이 가진 이들이 주인공이 아니다. 뭔가 한 쪽이 부족한 이들, 누군가가 옆에서 돌봐 주어야 할 것 같고, 만나면 따듯해 질 것 같은 내 이웃들의 이야기가 너무나 잘 담겨 있어, 이 책을 읽는 내내 따듯했다. 박지성을 좋아하는 영국의 두 총각 마크와 다니엘, 음악에 빠져 사는 건축가 최윤식, 일흔 하나의 현직 영도해녀 강해춘 할머니, 우다다란 카페를 가지고 활동하며 부산도시 속 작은 학교를 다니는 열여덟 유림이, 집에서 먹는 밥이 보약이라 외치며 바닷가서 놀다가도 엄마 아빠가 있는 집으로 밥 먹으러가는 작은 소녀 여름아이 송이, 다른 사람들에게 얼굴 알려지는 걸 두려워하는 파밭매는 아줌마, 음악이 좋아 직장에서 일하며 인디 활동 하는 김지근, 환갑 지나서도 여전히 선장할 수 있어, 사고없이 30년 선장 인생 산 것이 자랑이라는 조의치, 꿈많은 여름학기 대학 졸업생 김다영, 서소영, 많은 예술가들이 자기 집인양 드나들며 술먹는 집 운영하는 부산 계림의 이정매 여사, 20년 등대지기 오륙도 등대장 양희용, 마지막 대장장이일지 모르는 조규원, 구포 장날의 풍경, 부모가 누군지 모르지만 여전히 만나고 싶고 낳아 줘서 고마워 한국의 보육원에 매년마다 와 자원봉사하는 에밀리 라이언, 믿고 따라준 가족들이 그저 고맙다는 화물노동자 전용희, 할아버지가 참전했던 한국에 와 유학하는 평화로운 터키처녀 세르필 예실쿨트, 농사 지어도 자식 등록금 챙기기 힘들지만 농사아니면 딴 것은 생각지 못하겠다는 김해 농부 이영광, 아픈 남편을 위해, 자식들에게 짐 되지 않기 위해 새벽부터 나와 청소하시는 청소 아줌마, 축구부가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는 소년들, 생애 첫 봄나들이 하는 돌바기 허린과 예찬이 등. 어느것 하나 버릴 것 없고, 잊혀질 것 같지 않은 내 이웃들의 이야기가 작가의 따듯한 시선에 투영되어 있어 더 뜨거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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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첩이란 그림을 모아 엮은 책이다. 브라보 내인생은 만평가손문상이 갓난아이부터 여든까지의
손문상의 그림을 보고있으면 어쩐지 그옆에 있는 짤막한 글을 읽지 않아도 그림 속의 주인공의
화첩의 사람들은 평범하지만 자신의 일, 인생에 만족하고 행복해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여러 사람들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삶을 볼수있는 브라보 내인생을
"손만 잡으면, 할머닌지 아빤지 알 수 있어" "할마 손은 어떻고 아빠손은 어떤데?" "응, 할머니는 아빠 손보다 차 그리고 꺼칠해." "아람이 손은 밥처럼 따뜻하구나." "나랑 손잡으면, 할머니 손도 따뜻해질 거야." -브라보내인생中 따듯한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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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들고 얇은 두께에 '어, 가격이 좀 비싸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책을 읽은 후 미국인 화가인 휘슬러의 일화가 떠올라 부끄러웠다. 휘슬러가 이틀간 그림을 그리는 대가로 어마어마한 액수의 금액을 요구하자 사람들은 고작 한폭의 그림을 그리는데 높은 가격을 매긴데 대해 추궁했다. 그러자 휘슬러는 "나는 그림을 그리는데 보내는 시간에 대한 대가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림을 그리는데 쓰인 평생의 경험에 대한 대가를 기대합니다." 라고 말해 주위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손문상님의 이책은 그 이상의 가치를 더하지 않나 싶다.
<브라보 내 인생>에는 신문이나 TV, 각종 매체 등이 주요 기삿거리로 다루기에는 밋밋한- 평범하고 궂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소개된다. 농사짓는 여인, 해녀, 비정규직 근무자, 화물노동자, 청소아줌마, 대장장이 등 힘들지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주로 다루었다. 그들이 일하는 모습을 한 페이지에 담고 반대 페이지엔 그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짧게 담았다. 하룻밤새 그린 그림들로 엮어져 있지만 가까운 주변사람들의 모습을 그려서인지 그림 하나하나가 진실되고 한번 보고 덮어버리기에는 아까웠다.
후배 김곰치씨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말한다. 무언가를 가장 잘 기억하기 위해 그림으로 그린다고. 그리고 그리는 순간에도 그립다고 말한다. 열장이 넘는 분량으로 김곰치씨가 손문상씨와 인터뷰한 내용을 담았는데, 저자의 인간됨됨이를 알고나니 다시 화첩 인터뷰를 읽고 싶어졌다. 사진이라는 편리한 도구보다 그림을 그림으로서 그들을 오래 기억하고자 하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과 따뜻한 그림.글이 어우러진 훈훈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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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르는 사람은 없다. 아직 만나지 않았을 뿐', '그림은 그리운 것이다. 그래서 나는 모두 그립다. 온전히 담을 수 없어서 더욱 그리운 이 책 속의 글과 그림 밖 여백의 그 진실이, 그리는 순간에도 그리웠다. 그들을 넘어 생멸하는 인생의 처연함이 그립다. 그리운 것을 그리는 것, 말로는 다 할 수 없어서 기어이 그려내는 것, 내게 그림은 그래서 그림이다.'
본문을 읽기도 전에 책의 여는 글을 먼저 읽는다면 이 책의 매력에 빠질 확률 100%이다.
책은 우리 주변의 사람들 이야기를 담고 있다. CEO, 교수, 회장님 등 화려한 인물들이 아니라 인간극장에 나올 법한, 오늘 지하철에서 옷깃이라도 스쳤을 사람들이다. 글은 어렵지 않다. '난 어떻게 살고 있어요.' '어떻게 살고 싶어요.' 가 전부이다. 단순히 삶의 방식의 나열은 아니다. 모두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 특히 책의 제목인 '브라보 내 인생'편인 김상수씨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흔히 우리와 다른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며 그사람들은 불행할 것이라고 미루어 짐작한다.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렇지 않다. 그들은 당당하게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주목해 왔다. 그들의 성공비법을 들으려 특강을 찾아가고 성공한 CEO들의 자서전들이 서점에 즐비해 있고....... 그래서 우리 주변의, 아니 우리들 본인의 이야기는 관심조차 갖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은 성공한, 먼 곳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사람들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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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유명한 자갈치 시장은 부산의 명물로 삶의 희열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현장으로, 부산을 찾는 외지인에게는 꼭 한번 들려 볼만한 명소이다, 싱싱한 횟감의 생선의 판매 뿐 아니라 정감 넘치는 사투리로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가는 부산 아지매의 삶의 목소리와 표정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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