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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슬픈 이야기는 싫어한다. 특히 아픈사람들 얘기는 더욱 그렇다. 안그래도 재미없는데 책까지 칙칙한 걸 읽고 싶지않기 때문이다. 또 말랑말랑한 분위기도 별로 내 취향이 아니다. 아는 선배가 준 이 책도 디자인이나 소재를 볼때 그럴거같아서 내키지 않았다. 마침 전철을 타고 가게돼서 읽었는데 잘 읽혔다. 솔직히 눈물이 날뻔하기도 했는데 이상한 건 기분이 칙칙해지지 않았다. 저녁에 약속만 없었다면 그날로 다 읽었을것이다.
책을 읽고 결심을 하고 뭔가 실천을 하는 것도 나와는 거리가 먼데 신기한건 이 책을 읽고나니 기분이 뭐랄까, 구겨져 있다가 펴지는것 같다. 사실 요즘 자신도 없고 다운상태였는데 다 잘될거같다. 책에 나오는 아이들이나 가족, 다른사람들도 그러고있듯이. 가족을 대하는 마음도 좀 달라졌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겟지만.
아무튼 쌀쌀해지는 계절에 읽으면 괜찮을것같다. 따뜻함을 주고싶은 사람에게 선물해도 좋을거같고.. 사람들은 어쨌거나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희망을 주는 모양이다. (근데 책디자인이 좀 소녀취향적이다. 예쁘긴하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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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가슴이 먹먹하다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은 난치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위시재단에서 아이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내용이다. 꿈 많고 하루하루가 행복해야할 어린 나이에 병원에서 힘든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언제나 가슴이 아프다. 누구보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아이가 가족들을 걱정하고 또 가족들은 아이를 걱정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빨리 낫기를 모두 기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아팠다. 그 아이들은 아무 죄도 없는데 왜 그런 고통을 겪어야하는지 또 그 가족들도 얼마나 힘든 세월을 견뎌내고 있을지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이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었다. 게다가 난치병으로 입원하고 있는 아이들 중에서 장기적으로 입원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긴 시간 동안 아이나 가족들은 모두 지칠 대로 지치게 되는 것이다. 위시 재단은 그런 아이들에게 소원을 들어주고 기쁨을 주는 곳이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하루 동안 이루어준다. 아이위시재단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것은 여러 가지 어떤 아이들은 미래의 피아니스트를 꿈꾸며 피아노를 어떤 아이는 가족들에게 자신이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다. 위시 재단에서 그런 소원을 듣고 들어주면 아이들은 물론 가족들까지 행복해진다. 그것은 희망이 밝은 빛이 생겨서 그런 것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위시재단에서 하고 있는 것은 꼭 다 나아서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나누어주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감사하는 마음 없이 살아왔던 것 같다.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무엇인가 때문에 불만에 차있고 화냈던 기억이 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들은 나에게 있어도 없어도 되는 아주 사소한 것이었다. 나에겐 가장 중요한 튼튼한 몸이 있고 건강이 있는데 지금까지 왜 그렇게 불만스러웠는지 모르겠다.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더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의 욕망 때문인지 지금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나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그리고 위시재단에서 하는 많은 일들을 보고 또 한 번 고개가 숙여졌다. 나는 지금까지 나 자신을 위해서는 열심히 이었을지 몰라도 남을 위해서 과연 얼마만큼 노력을 했을까?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다시 한 번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나도 지금부터라도 남들을 배려하면서 살아가야하겠다. 그리고 아이들이 빨리 웃으면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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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번씩 눈살을 찌프리는 뉴스들.. 어쩔땐 귀라도 확 닫아 버리고 싶을때도 있죠.. 상투적인, 그저 감상적이지만은 아닌, 고운 아이들의 마음을 투명하게 글로 써 내려간 책을 읽는 내내 눈물은 났지만 마음만은 그렇게 따뜻할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를.. 어떤 사람에게는 그냥 일상인 하루를 소중히 되새겨 보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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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선물받아서 읽게되었는데요. 책속의 열가지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답니다.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죠^^;;)
희귀병을 힘겹게... 하지만, 어른보다 더 어른스럽게 이겨내는 어린 친구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이따금씩 코끝이 찡해지기도 한답니다.
한편으로는 그러한 아이들에게, 소원을 이루어줌과 동시에 따뜻함을 전해주는 '메이크어위시'의 활동들을 읽으면서, 제 마음까지도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답니다.
이 책은...메마른 마음을, 촉촉하게 해주는 좋은책으로 남을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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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 전에 '백혈병' 선고를 받으신 분의 소식을 듣고 지인을 통해 헌혈증을 전달하였다. 세상에는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도 많다. 그래서 너무 선뜻 도와주기에는 역량이 부족한 것 같다. 1년여간 모은 노력을 전달할때,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뭔가 홀가분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모은 것이기에 그것은 나눠주지 않으면, 활용되지 않으면, 가치가 없는 종이 쪼가리일 뿐인 것이다. 좋은 분을 돕는데에 씌여지게 되어 다행이다. 이 책은 위와 같은 난치병에 투병중인 많아야 열 서너살 인 아이들의 희망 이야기 이다. 알지 못하는 순간에 이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혼자만 잘 살겠다고, 나다니는 내가 너무도 어리석게 생각되기도 한다. 내일은 조부모와 살아가는 손자 손녀,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바자회가 열린다. 비록 내가 많은 물건은 팔아주지는 못 하겠지만, 이런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그들이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받길 바랄 뿐이다. 사실 난 내일 촬영하는 것에만 집중했지, 누구를 위한 바자회라는 것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서평을 쓰면서 찾아보게 되었다. 요즘 '교육방법과 교육공학'수업을 들으면서 외재동기로 인한 내재동기에 저하에 대해 배웠다. 지금은 외재동기-나의 커리어를 위한 활동-가 내재동기-봉사활동-에 대한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 같다. 내일 촬영은 촬영대로, 봉사활동은 봉사활동 대로 의미있게 진행해야 하겠다. I wish... 이것은 중학교 영어 시간에 배운 'I wish' 가정법을 떠올리게 한다. 내가 만일 ~이라면 'I wish I were ~' 내가 많일 지금보다 더 넉넉하다면 이렇게 살까? 내가 만일 여기 나오는 아이들처럼 건강하지 않다면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인가? make a wish 재단처럼 훌륭한 자선단체가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많이 도왔으면 좋겠다. 나도 금전적이 안되더라도 활동이나 심적으로 도움을 많이 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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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 죽음도 삶의 일부이다. 병을 앓는 사람에게도 일상은 있는데, 설령 치료할 수 없으며 시간을 얼마 남기지 않은 병을 앓는달지라도 그에겐 일상이 있다. 먹거나 마시거나 배설하거나, 소망하고 그리워 하는 것...또 살아서 죽음을 준비하는 일조차까지도 일상에 포함된다. 이 책은 뭔가 다를 것이라는 불치병 환자와 그들의 가족들의 일상을 비극적으로 조명하지 않고, 담담하게 그려냄으로서 독자가 느낄 먼발치에서 동정이나 한다는 죄책감에서 구원한다. 그 대신 바로 곁에서 숨결을 느끼며 지켜보는 듯하다. 우리가 손내밀면 바로 닿을 곳에 그들이 살아가거나, 살다 죽거나, 혹은 기적을 일으켜 버리는 그 현장에 내가 있다는 것을 극명하게 느낄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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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사람들이 사계절 중에서 가장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무덥던 여름이 지나 차가운 바람 속에선 사람들의 마음까지 차가워져 가는 데 이 책은 차가워져 가는 마음속에 따뜻함을 가득 안아주고 갑니다.
예쁜 꽃들이 만발한 표지에는 사랑과 의망을 노래하는 듯 이쁘고 책 속에 그려진 삽화는 글과 어우러져 빛을 발했습니다. 어린아이가 읽어도 될만큼 소설은 이해하기 쉽고 어렵진 않지만 기적과 희망이야기를 충분히 전달했으며 오래전에 잃어 버렸던 나의 순수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조금만 힘든 일이 있거나 처한 상황이 악화되었을 때 짜증을 부리며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불평을 느꼈습니다.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는 언니에게 죽지못해 산다고 말했던 난 죽음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에겐 간절히 바라는 삶을 나는 쉽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현재 살고 있는 것도 감사해야 할 일이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있는 것도 감사해야 할 일인데 말입니다.
아주 작은 아이들이 어른도 두려워하는 항암주사를 맞으며 힘들어하는 모습은 안타깝지만 그 아이들의 가슴속에 사랑은 누구보다도 뜨겁고 누구보다 많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부모님을 생각하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사는 것을 기적이라고 생각할 만큼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위시재단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이루고 싶은 소원을 찾아서 이루도록 도와주며큰 기쁨을 선물하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도 이 재단이 있다고 하니 한국사람들도 어렵고 힘든 아동을 위해서 봉사를 하고 있겠죠? ^^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동시에 삶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자신의 삶에 원망만 하고 불평만 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면 정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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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난, 아기들과 아이들 얼굴만 봐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난 아이들에게서 참 많은 것을 배웠고 지선 씨처럼 내 마음에도 등불이 켜지더니 점점 커진 듯 한 느낌이 들었다. 또 난치병 아이들이 나았으면 하는 생각과 함께 조금이나마 도움을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나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서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이 생겨난 것이다. 사실 책을 읽으며 언젠가 TV에서 본 기억이 떠올랐다.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던 봉사자들을 보며, 내가 한다면 아이들의 소원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을 하고도 싶고.. 촬영을 해 편집하는 것을 보고 내 직업을 살려 편집을 해볼까?란 생각도 했었다. 혹시 그것이 여기 한국메이크어워시재단이 아닐까..생각하면서 혼자 반가운 생각이 들었다.^^ 가끔 병원 24시에서 난치병 어린이를 보며 눈물도 흘리고 빨리 낫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중 유리공주 원경이는 인간극장에도 나오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예쁜 얼굴처럼 예쁜 말을 했다. 엄마에게 아파서 미안하다고 하는 원경이를 보며 나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도 아픈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오히려 더 어른스럽게 잘 참고 이겨내고 있었다. 그런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위시재단에서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날을 만들어 이루어주고 있다. 소원이 이루어진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하고 감사해했다. 하나같이 아프지만 밝고 건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 참으로 대견하고 예뻤다. 물론 아픈 아이들 뿐 아니라 형제, 자매들도 포함해서 말이다. 나도 일을 하다 다리를 다치고 오랫동안 낫지 않아 많이 걱정했었다. 어느 정도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오래서있거나 걸으면 쉽게 아파오자 혹시나 일상생활도 잘 못하게 되는 건 아닌지 불안하고 무서워졌고, 위도 아팠지만 다리에만 신경이 쓰였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낫길 바라며 보냈지만 쉽게 낫지 않았고 마음은 더 아파졌다. 내가 생각해도 우울증 같은 증세가 찾아왔고, 그럴수록 더 힘들어졌다. 다리 때문에 집에서 쉬는 동안 책을 읽게 된 것이 큰 도움이 되어 이겨낼 수 있었지만 말이다.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 긍정적인 생각들로 점점 바뀌었고, 지금도 열심히 운동하면서 점점 나아가는 중이다. 물론 아직도 배가 아프거나 다리가 아플 때,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지 못할때면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곤 한다. 나보다 몇 배, 아니 비교할 수 없는 고통을 잘 참고 이겨내는 아이들을 보며 참 많이 부끄러웠다. 아플 때 긍정적인 생각과 희망이 없다면 정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살려고 하는 의지가 없기에 몸은 더욱 나빠진다. 이럴 때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면 희망이 생기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이 바뀌어 낫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좋은 일을 하시는 위시재단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 아직은 몸 때문에 힘들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되고 지금부터 시작해야겠지만^^;;;) 좀더 건강해져서 난치병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이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다. 아니면 예전부터 꿈꾸었던 밴드를 난치병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한다고 해도 좋다. 그저 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도록 해준다면 너무나도 기쁠 것 같다. 그리고 난 그 아이들에게서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것 같다.
비록 많은 눈물을 흘리며 읽었지만, 결코 아픈아이때문이 아니었다. 상황도 상황이었지만, 대견한 아이들 말과 감동적인 말들, 순수한 아이들의 생각때문이었다. 난치병 아이들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었고, 한국 메이크어워시재단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가에 대해서도 또 내 생각이 바뀌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 아픈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도와주면 좋고, 무엇을 도와줄 수 있을까?에서 시작되었던 것이 오히려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난치병 아이들에 대해 또 한국메이크어워시재단에 대해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해져 자유롭게 뛰어 노는 그런 날을 상상하며... 그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아프다면 무엇보다 더욱 마음이 아플 것이다. 하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인데 마음대로 하지 못 하는 것도 안타깝고, 일찍 철이 들어버려 엄마아빠를 멎저 생각하면 또 마음이 아프고 대견하기도 하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책인 것 같아 꼭 읽고 싶었다.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배우는 게 많을 것 같았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도 있을 테니까.. 아직은 가까운 공부방밖엔 못가지만, 나중엔 아이들이 있는 곳에 가서 공연도 하고 신나게 놀고 함께 공부도 하며 밴드공연으로 모은 돈은 아이들을 위해 쓰면서 사는 날을 꿈꾼다. 그때 아픈 아이들을 만나 이 책에서 본 내용을 이야기해주거나 이책을 선물해주면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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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sh... 참 생각하게 만드는 단어이다. 내가 원하는건 무엇일까...? 순간 떠오르는 것은 매우 물질적 욕구가 아닐까. 오래오래 사는거, 부자되는거, 로또 일등 당첨되는거,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 대통령, 등등...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뭐, 비슷비슷하리라 생각된다. I wish제단은 불치병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아이를 떠본후 어떤 소원을 갖고 있는지 알아본다음에 D-day에 그 소원이 이뤄진다. 이 책의 소설속 주인공들의 소원도 사소하거나 거치장하거나 저마다 제 각각이지만, 모두 따뜻한 소원들을 품고있다. 아이들의 그 순수한 마음에서 부터 받는 따뜻한 무언가는 눈에서 물을 아니 흐르지 못하게 만든다. 어두울 것만 같았던 그 아이들에게서 조그만한 희망의 빗줄기를 보았다. 그리고 한가지 배운것도 있다. "힘들어도 즐겁게, 나보다는 나를 걱정하고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자." 하지만, 정말 말처럼 쉬운게 어디있나, 생각한 대로 된다면 뭔들 뭣하겠냔말이다. 생각했던대로 쉬운일만이 아니였다. 그 순수하고 따스한 마음은 그 아이들의 선물인것이다. 타고나질 못했다면 노력을 해야지.(웃음) 갑자기 이모가 해준말이 생각났다. "사람들은 평생 배우며 살아야한다" 고... 이 책을 접하면서 I wish 제단이란 곳을 알았고, 형편만 도와준다면 나중에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해볼까 생각한다. 어렵고 답답하고 복잡할것만 같았던 책이 내게 오히려 따스히 다가왔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정말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