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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IT혁명과 아시아적 발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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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무라 겐, 차세대 IT혁명과 아시아적 발전 모델, 김용인 역, 동방미디어 전체적으로 보면, 작가가 일본인이라 "일본 - 한국(아시아라고는 하지만 거의 이 두개 나라에 시각을 맞추고 있음)이 연대하여 차세대 IT혁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쓰인 책이다. 저자가 만든 TRON이라는 OS(트론 프로젝트라 불려지는 것의 핵심)를 광고하는 차원도 있다(초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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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무라 겐, 차세대 IT혁명과 아시아적 발전 모델, 김용인 역, 동방미디어

전체적으로 보면, 작가가 일본인이라 "일본 - 한국(아시아라고는 하지만 거의 이 두개 나라에 시각을 맞추고 있음)이 연대하여 차세대 IT혁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쓰인 책이다.


저자가 만든 TRON이라는 OS(트론 프로젝트라 불려지는 것의 핵심)를 광고하는 차원도 있다(초한자 개념, GNU개념, 실시간 대응 제어 개념 등의 강점 소개)


밑바탕에는 아시아가 미국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미국이 가진 특성(벤쳐 기질, 미국의 배리어 프리 정책와 같은 복지정책, MS가 절실히 보여주는 폐쇄성 등)을 조목조목 따지면서 아시아와 다름을 증명하고, '따라하기' 식으로는 절대로 미국과 동등한 위치 혹은 더 나은 위치를 차지할 수 없음을 외치고 있다.


저자는 인문쪽이 아닌, 그야말로 'OS를 만드는 개발자' 입장이므로 신뢰성이 많이 갔다(정말이지 비전공자가 어떤 전공을 자세히 논하고 무책임하게 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꼴불견이다 -_-^)


하드커버라 읽기도 상당히 편했고, 동방미디어에 대한 좋은 인상이 심어지도록 만든 책...

아래 내용들은 책 읽다가 상식으로 알아두기 위해 발췌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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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밴드' : 상시 접속 가능한 대용량의 고속회선을 전국에 설치하여, 여러가지 e-비즈니스를 일으켜 궁극적으로는 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개념

'세로토닌(Serotonin)' : 두뇌 속의 신경 전달 물질. 세로토닌의 움직임이 적어지면 불안감이 증대되고 스트레스에 약해진다고 한다. 따라서 세로토닌 수용체가 적은 사람은 보수적이 되어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 세로토닌 수용체가 적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미국이 전체의 50%인데 비해, 일본에서는 90% 이상에 달한다. 결국 대부분의 일본인='세로토닌 수용체가 적은 타입'에 속하며, 유전자적 차원에서 벤처 기질이 약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셈이 된다. 거꾸로 미국의 경우 벤처 기질이 강한 사람들이 사회 구성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함인지 일본은 '집단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

'아마존'의 성공 비결 :
"클릭(click)과 브릭(brick)의 적절한 조합이 필요하다. 클릭만으로는 안 된다." - 제프 베조(Jeff Bezos) 아마존 회장의 코멘트이다. '클릭'이란 인터넷 홈페이지 상에서 마우스를 클릭하여 구매한다. 는 뜻이고 '브릭'이란 벽돌이란 뜻인데, 여기에서는 창고라든가 점포를 말한다. 요약하자면 "전자상거래라 해도 IT만으로는 성립되지 않고 창고나 점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 기업 'AOL타임워너' : 2000년 1월에 America Online이 타임워너 사를 인수하여 생긴 기업

1996년 미 캘리포니아 주의 전력위기의 교훈 : "모든 것을 자유화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1946년, ENIAC - 세계 최초의 컴퓨터
미국의 육군탄도연구소에서 개발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을 종결시키기 위해 군사 무기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완성시키고 보니 이미 전쟁은 끝나 있었다. 하지만 무용지물은 아니었다. 군대에서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될 새로운 이유가 생겨났는데, 그것은 바로 핵무기의 개발이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원자폭탄을 만들었던 미국은 보다 파괴력이 센 수소폭탄을 만들려고 하였다. 수소폭탄 개발은 보다 많은 수치 계산을 필요로 한다. 거기에 에니악이 사용되었던 것이다. 일설에 의하면, 최초에 가동한 프로그램은 수소폭탄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1951년에 Univac - 세계 최초의 상업용 컴퓨터(군사 기술의 틀X), 동시에 미국은 군사 기술을 민간 단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이전하였따. 이제 경제 무기가 된 것이다.

컴퓨터를 최초로 만든 두 젊은 천재의 이름은 에커트와 모클리이다. 이 둘은 어려움 속에서 서로 신뢰하고 보완하면서 꿋꿋이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에니악을 완성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변하여, 명예와 특허권을 둘러싼 싸움이 전개된다. 전쟁이 끝나자마자 말이다. 술수에 능한 과학자 노이만, 성과를 독차지하려는 군부와 대학, 컴퓨터 시장을 겨냥하는 대기업, 거기에 모여드는 변호사들 속에서 두 사람은 너무 순진한 과학자였다.

1970년대 일본은 세계와 경쟁하기 위해 컴퓨터를 제조하던 회사들을 어느 정도 집약시키려는 정부의 지침을 시행하였다. 몇몇 기업은 정부의 전략에 따라 IBM의 컴퓨터와 호환 가능한 기종을 만들도록 채택되었다. 호환 가능이란 완전한 흉내내기이다.IBM스파이 사건은 1982년 일어났다. 1981년 12월 일본의 IBM호환기종 컴퓨터에 대항하는 신형 컴퓨터를 IBM이 발표하였다. 이에 대해 일본 기업이 OS의 프로그램 소스 목록 등의 기술 정보를 입수하려고 노력하다가 끝내는 FBI의 함정 수사에 걸려 들어 회사원이 체포되었다. 이 사건으로 일본은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되었고, 정신적인 외상이 컸다.

트론(TRON)- The Real-time Operanting system Nucleus. 여러 가지 시스템의 중심이 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컴퓨터는 점점 저렴해지고 우리들의 주변에 있는 기기에 내장되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다. 사회 전체에 컴퓨터가 내장되어 있다는 비전이다. 중요한 컨셉은 실시간 대응 제어, 개방형(open, 비독점), 인에이블웨어(불가능을 가능하게)이다. '초한자'는 현재 170300자라고 하는 세계의 문자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1975년 창업한 MS는 처음에는 소형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인 베이직(Basic)개발이 주요 사업이었다. 1981년 IBM이 PC 시장에 참여하려 할 때, MS-Dos를 제공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이것은 실제로는 영세 기업으로부터 5만 달러를 주고 사 들인 OS를 개조한 것으로 MS가 독창적으로 개발한 제품은 아니다.

미국의 주요 매스컴들 :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뉴스위크, 타임

GNU 프로젝트의 시작 : 리차드 스톨만

미국의 배리어 프리 정책 : 미국은 장애자에 대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를 실현하기 위한 법률을 만드는 등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1973년에 제정된 rehabilitation 법에서는 정부와 거래하는 기업의 장애자 차별을 금지시켰다. 1980년대 들어서는 정보 기기에 관한 법률 508조가 생겼는데, 장애자의 사용을 고려하지 않은 컴퓨터 기기는 정부 조달 품목으로 지정될 수 없었다. 여기에는 장애자 대응 기종을 저가로 폭넓게 보급시키려는 저의가 숨겨져있다.

y****h 2009.03.1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