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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조금 보태서 보면서 내가 다 미치는줄 알았다 ^^; 어떻게 애들의 심리를 이렇게 콕콕 집언서 표현하는지, 딱 저 나이때 나도 그랬던 감정과 심정과 저 심술맞은 행동들 말투 표정...보다보면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여자가 되고싶은 남자아이, 남자가 되고싶은 여자아이. 나이를 먹고 중학생이 되어서 더 고여만가는 인간관계와 복잡한 심정. 작가의 심리표현은 정말... 배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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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어 처음 맞이하는 여름방학. 여전히 엇갈리는 마음들이 가득한 <방랑 소년>의 아이들은 저마다의 고민과 걱정이 커져만 가는 듯하다. 우리의 주인공 니토리 슈이치 군은 본인의 정체성에 대해 괴로워하고 부끄러워하지만 '여자가 되고 싶다'는 데에 있어서는 점점 확고해지고 있다. 그런 모습을 여러 사람들이 알게 될수록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보기도 하고, 이상하다며 놀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 마코토와 많은 얘기를 나눈다. 그리고 다가오는 축제 시즌에 1학년 3반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하기로 결정하는데 제비뽑기로 뽑은 배역에 로미오가 마코토, 줄리엣이 사오리가 되는 참사가! 과연 연극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