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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을 접하면서 지금까지 이런 부류의 노래가 있었던가 돌아보게 된다
팝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청아한 목소리는 이제 더이상 슬픔을 슬픔으로 부르지 않고
외연을 확장하여 감성을 표현하고 있는 듯 하다.
처음 들을때는 순수하면서도 애뜻한 것을 느끼지만 자주 듣다보면 내면 깊숙이
침잠되어있던 자아가 살아 움직여 삶에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는 비슷하면서도 맥이 통해 있는 것 같고 한곡 한곡 새롭게
해석하여 본인의 진정성을 담으려는 가수의 노력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또한 지금까지 앨범디자인이 가수 사진이 주가 되어 만들어 졌지만 이 앨범은
노래와 그림이 어우러져 자연속에서 노래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창조되어 지는 진리와 새로움을 흐르게 하는 별과 바람의 노래는 많은 이에게
행복한 여운을 오래도록 주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