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4%
  • 리뷰 총점8 44%
  • 리뷰 총점6 12%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8.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전거 여행자 규랑의 희망여행
"자전거 여행자 규랑의 희망여행" 내용보기
지금은 남미에서 시작해 2차 여행중인 네이버 아이디 '규랑'님.. 박정규님이 쓴 1차 여행기중 중국편인 '희망여행'이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라는 네이버 까페를 통해 꾸준히 여행기를 올리는 규랑님이라 2차 여행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알고 있지만 1차 여행이 시작되었던 2006년 5월 부터의 9개월간의 자전거
"자전거 여행자 규랑의 희망여행" 내용보기
 

지금은 남미에서 시작해 2차 여행중인 네이버 아이디 '규랑'님..

박정규님이 쓴 1차 여행기중 중국편인 '희망여행'이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라는

네이버 까페를 통해 꾸준히 여행기를 올리는 규랑님이라 2차 여행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알고 있지만 1차 여행이 시작되었던

2006년 5월 부터의 9개월간의 자전거 여행이야기는 다소 생소했다.

언젠가 인도에서 올린 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희망여행'의 경우 내 몽골에서 시작해 중국을 종단하는 이야기를

쓰고 있다. 자전거 펑크조차 떼우는 연습도 하지 못한체 약간의

준비기간과 여행의 모토( 이 세상이 아직 악한 사람들보다는 선한

사람들이 많고 그들에게서 희망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자)만을 가진채

짐을 꾸려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긍정적인 심성(아무래도 이건 천성인듯)과 따뜻한 미소로 현지에서

주로 민가의 문을 두드려 잠자리를 구하고 친구를 사귀면서 여행을 시작했다.

 텐트를 가지고 갔음에도 길에서의 야영보다는 일반 가정집의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며칠 머물면서 현지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진정으로 친구가 되었다. 지금 한창 중국을 여행중일

아이디 '찰리'님의 경우는 그런 민박과 야영을 겸하는데 비해

규랑님의 경우는 민가에서의 동침이 훨씬 많은듯하다.

그런 그의 성향은 2차 여행이 시작되었던 '쿠바'에서도 여전했던걸 보면....

 

특유의 넉살을 갖고 현지인과 친구가 되고 또 친구가 된

현지인들은 너무나도 따뜻하게 이국의 여행자를

보살피고 도와주었다. 이 점에서 상당히 감회가 새롭다.

중국인들에 대한 선입견은 그다지 좋지 못해서

였는지 실제로 중국 여행기를 통해 만나는 중국 사람들의

성향은 너무나도 다르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아닐지라도 이렇게 현지 깊숙히 에서 만나는 일반 사람들의

정서와 정은 너무나도 감동적이다.

특히 이야기의 마지막에 나오는 커플은 저자를 초대하고

대접하기 위해 돈이없어 자신들의 TV를 팔아서

돈을 마련하고 그에게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누가 이렇게 외국인 여행자를 환대해

줄수 있겠는가? 이들의 이런 심성은 중국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모티브가 분명히 될것이다.

 

그랬다. 여행기의 경우도 주로 관광지만을 여행하는

여행자의 여행기에  나오는 중국사람들의 성향은

어디서나 마찮가지 일테지만 장삿속에 물든 현실에 찌든

그런 사람들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중국 각지의

현지만을 돌아다니는 미애와 루이의 버스여행이나

한비야의 도보여행이나 규랑님의 자전거 여행에서

만난 일반 중국 사람들의 정은 너무나도 달랐다.

그래서 일까? 그동안 몰랐던 중국사람들의 성향을

느낄수 있었고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여행에 대한

호기심과 호감이 상승되었음을 인정한다.

 

여행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 인생을 공부했고..

또 그것의 결실로 이런 여행기를 낼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멋진 인생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내 인생에 있어서도 이런 작품을 만들 날이 언제 다가올 것인지...

하지만 그런 꿈을 절대로 포기할수 없다고 다시 속으로 외쳐본다.

d*******r 2007.09.25. 신고 공감 3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그를 통해 세상을 만나보자
"그를 통해 세상을 만나보자" 내용보기
내가 느끼는 것을 타인은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개인의 차이, 또는 한계라고 볼때에 아무리 알찬 여행이라 해도 그 가치를 느끼는 것은 각 개인의 통찰력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희망여행, 35쪽-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는 인터넷 카페에서 처음 알게 된 규랑(저자 박정규씨의 아이디)은 참 도전적인 청년이었다. 단돈 30만원을 들고 중국을 여행하더니 인도, 미국을 횡단했
"그를 통해 세상을 만나보자" 내용보기

내가 느끼는 것을 타인은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개인의 차이, 또는 한계라고 볼때에 아무리 알찬 여행이라 해도 그 가치를 느끼는 것은 각 개인의 통찰력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희망여행, 35쪽-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는 인터넷 카페에서 처음 알게 된 규랑(저자 박정규씨의 아이디)은 참 도전적인 청년이었다. 단돈 30만원을 들고 중국을 여행하더니 인도, 미국을 횡단했고, 이제는 쿠바를 여행중이다. 그의 생생한 여행기를 들춰보면서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생활들을 엿볼 수 있었다. 직접 만난 적도, 대화를 해 본 적도 심지어 댓글로 이야기를 나눠본 적도 없지만, 그가 참 건강한 청년임을 느끼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그의 자전거여행 첫 번째 나라인 중국여행기를 엮어 “대한민국 청년 박정규의 희망여행”이라는 제목의 책이 나왔다. “희망여행”에서는 지금은 이미 자전거에도 여행에도 베테랑이 된 저자의 초짜 여행자 시절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자전거를 잃어버릴 뻔 했던 일이나 길을 잃고 헤메이던 일, 자전거 바퀴 펑크도 제대로 떼우지 못했던 경험 등 어설픈 여행자의 살아있는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희망여행”이라는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책은 그가 만난 평범한 사람들의 ‘희망’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저자는 여행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에게 “당신의 희망은 무엇입니까?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희망을 세가지만 알려주십시오”라고 물었다. 그리고 그것을 기록했다. 짧은 시간동안의 만남, 의사소통의 어려움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진심을 보여주고, 자신들이 가진 것을 나눠주었다. 스물 한명의 사진과 희망메세지를 보면 어쩌면 그의 여행 자체가 그들에게 이미 희망이 아니었을까 생각도 된다.

 

대한민국 청년 박정규씨는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서 세상을 배워가는 과정 자체를 즐길 줄 아는 여유가 있다. 그 과정이 녹록치 않지만, 고되지 않은 것은 그가 사람들을 만나면서 희망을 알아가고 그러는 중에 스스로도 힘을 얻어가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여행이 계속될수록 그의 통찰력도 늘어갔다. 자신만, 자기의 것만 알았던 청년이 노동자들을 만나고 가난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타인을 먼저 이해하는 청년으로 변해갔다.

 

책을 통해 중국인들을 만난 것이 당신 일상의 기쁨이 되었다면, 이제 인터넷 여행카페에서 그를 찾아보자. 그를 통해 인도, 미국, 쿠바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함께 자전거 패달을 밟아보자. 힘껏.

c****5 2007.09.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도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만나고 싶다.
"나도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만나고 싶다." 내용보기
책 이름에서 알 수 있을 '희망여행'.  모든 일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긴 책이었다. 저자는 '하하' 웃고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다.  글귀 하나하나에 그 아름다움이 녹아 있다.  간단한 자전거 일주를 하였지만, 목적지를 시간 안에 도착하고자 했던 나에 비해, 여행에서 정말 얻고자 하는 것이 무언지 알고 여행을 한 것 같았다.  목적지만을 갈
"나도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만나고 싶다." 내용보기

 

책 이름에서 알 수 있을 '희망여행'. 

모든 일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긴 책이었다. 저자는 '하하' 웃고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다.  글귀 하나하나에 그 아름다움이 녹아 있다.  간단한 자전거 일주를 하였지만, 목적지를 시간 안에 도착하고자 했던 나에 비해, 여행에서 정말 얻고자 하는 것이 무언지 알고 여행을 한 것 같았다.  목적지만을 갈 것이라면 저자의 말대로 자전거보다는 다른 교통수단이 훨씬 빠랐을 거다.  중국이라는 곳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과의 희망이야기.  그리고 좋은 글귀마다 사진과 함께 강조를 한 부분이 감동이 되어 나에게 다가온다.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다시금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책이었다.  여행이 중국에서 끝난 건 아닌 인도도 간 걸로 아는데 중간에 끝난 기분이 들어서 책을 놓기가 몹시 아쉬웠다.  나 역시 저자를 따라 중국인들의 희망과 마음을 함께 나누고 있었으니 말이다.  또한 인도를 몹시도 가보고 싶은데, 못 들은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참고할 것은, 이 책은 감동 위주이지 중국여행에 필요한 안내가이드 책자는 아니란 것이다.  또한 자전거 여행이라고 자전거에 관한 몇가지 도움 될만한 글들은 없으니 다른 사이트를 참고하면 좋겠다. 

d********0 2007.09.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이 2기통 엔진이다.
"사람이 2기통 엔진이다." 내용보기
태극기를 달고 세계를 달린 청년이 있다. 박정규다. 일면식도 없는 이 청년과 나는 사실 묘한 인연이 있다. 둘 다 자전거를 즐겨 탄다는 것이다.   나의 젊은 시절, 자동차는 부와 명예였다. 자동차가 있는 집과 그렇지 않은 집의 차이는 부자와 가난뱅이의 차이였다. 한 마을에 단 한 대의 자동차도 없는 시절에서 시작하여 70년대를 지나면서, 단지 몇 집만이 자동차를 소유한 시기
"사람이 2기통 엔진이다." 내용보기

태극기를 달고 세계를 달린 청년이 있다. 박정규다. 일면식도 없는 이 청년과 나는 사실 묘한 인연이 있다. 둘 다 자전거를 즐겨 탄다는 것이다.

 

나의 젊은 시절, 자동차는 부와 명예였다. 자동차가 있는 집과 그렇지 않은 집의 차이는 부자와 가난뱅이의 차이였다. 한 마을에 단 한 대의 자동차도 없는 시절에서 시작하여 70년대를 지나면서, 단지 몇 집만이 자동차를 소유한 시기를 거쳐 지금은 마이카 시대가 되었다. 이제 자동차로 부를 측정하는 시대는 아니다.오히려 자동차를 버려야 하는 것이다.

 

자동차가 도로를 점령하기 이전, 자전거는 참 신기한 이동수단이었다. 어른들에게 들은 바로는 자전거가 집안 살림의 척도였다는 적도 있었단다. 일제시대 면서기나 순사 나 우체부쯤 되어야 자전거를 구비할 수 있었단다. 이제 다시 자전거다. 옛적 문명과 개화의 상징이 아니라. 생명 생태, 평화의 메신저로서 자전거다.

 

청년 박정규의 세계 일주 가운데 중국을 여행한 '노트'가 희망여행이다. 단지 대륙을 횡단한 철인경기가 아니라, 중국의 촌락과 도시를 여행하며 중국인들과 호흡한 땀방울이 알알이 맺혀있는 책이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생생하게 다가오는 사진은 내가 대륙을 여행하고 있다는 느낌을 들 정도였다. 그리고 그 가운데 '사람'이 있었다. 소녀 어린이 대학생 공원 농부 청년 점원 식당주인 교사 아줌마 등등 박정규가 자전거에 기대 여행하며 만난 중국인들의 면면히 그대로 살아있다.

 

그들이 희망노트에 남긴 메모는 가난하지만, 희망을 간직한 대륙인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단지 어디서 어디까지 자전거를 타고 간다는 단순함을 훌쩍 넘어, 자전거를 매개로 세계를 묶어내는 청년의 기개가 부럽다.

 

나도 떠날 수 있을까. 식구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다만 핑계를 댈 뿐이다. 중국대륙종단을 마치고, 남미와 북아프리카로 간다니 그 방랑벽이 질투가 날 정도이다. 또 어떤 사람들과 만날 것인가.

 

70일간의 여행을 하며 늘상 맑은날만 겪지는 않았을 것이다. 중국인들의 미덕이 '타인을 추천하는 것'이라는 표현에서 보듯이 푸근한 잠자리와 맛난 저녁을 함께하기까지 십여군데의 문을 두드려 겨우 곤한 몸을 깃들 수 있었던 고생이 분명 있었다. 그럼에도 책은 온통 희망만을 얘기하고 있다. 때로 비극적인 삶이 개인의 삶을 성숙시켰겠지만, 아쉽게도 책은 이 부분에 대해 지면을 할애하는데 인색했다는 느낌이다.

 

비바람 속에서, 길을 헤매면서, 극도의 피로와 냉대 혹은 외로움을 온몸으로 안아내었을 것, 그럼에도 사람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희망으로 여행을 마무리 지은 청년에게 찬사를 보낸다.

 

책 한 번 읽어보자. 그럼 자전거 정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청년 정규에게 한 친절한 중국인 아저씨가 알맹이를 다까먹은 옥수수대로 펑크난 자전거를 어떻게 고쳐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이후로 나의 라이딩 배낭에는 항시 옥수수가 상비(^^)되고 있다. 

 

그의 건강과 안전을 빈다. 남미와 아프리카를 여행한 후 더욱 성숙한 대한민국 청년이 되길. 

 

d*****i 2007.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구나 하고 싶지만 누구나 하지 못하는 값진 여행!
"누구나 하고 싶지만 누구나 하지 못하는 값진 여행!" 내용보기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장표지에서 희망여행이란 부분만 만져만 봐도 먼가 끈끈하다는...^_^전 이번 07년도에 18(1600~1800km 정도)일간의 국내 자전거 전국일주를 다녀왔었습니다.세계일주에 비하면 보잘것 없어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저 나름대로 소중한 기억에소중한 추억에 소중한 분들을 만날수 있었던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희망여행을 읽으면서 느낀
"누구나 하고 싶지만 누구나 하지 못하는 값진 여행!" 내용보기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장표지에서 희망여행이란 부분만 만져만 봐도 먼가 끈끈하다는...^_^
전 이번 07년도에 18(1600~1800km 정도)일간의

국내 자전거 전국일주를 다녀왔었습니다.
세계일주에 비하면 보잘것 없어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저 나름대로 소중한 기억에
소중한 추억에 소중한 분들을 만날수 있었던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여행을 읽으면서 느낀것이 무엇이냐면
우선 중국에 대한 인식이 바뀌더군요.
돈 밖에 모르는 사람들에서 따뜻한 사람들로 바뀔수 있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사람들의 정이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많이들 퍼주시죠...!
재워주시기도 하시고 밥도 사주시기도 하시구요...^_^
빈물통을 채워주시는 오아시스와 같은 분들이 많죠.
책을 통해서 저또한 여행중 만난 소중한 인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네요.
수많은 분들의 조그만 친절이 모여서 여행하는 동안에 먼가 뒤에서
밀어주는 듯한 백그라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 포스란..정말..!!
절대 한곳에 안주할수 없는 큰 힘이란 생각이 듭니다.
걷는게 힘들어도 자전거를 타면 자전거는 앞으로 나아가죠..
그게 여행하는 동안 신기했었습니다.
희망노트는 아직도 잘 채워지고 있겠죠?
저 또한 꿈을 잊고 살지 않았나 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게 제 꿈인데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었구요..
그런데 두가지는 무엇으로 할지... 하핫!!
희망노트에 적힌 분들 모두 저처럼 다시한번 자신의 꿈에 대해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것만으로 의미가 있는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에게든 여행중 만난 분들모두에게요...
그 책을 읽은 저에게도...
왕매이즈란 여자분의 편지가 가장 인상 깊네요.
짧은 시간 우연히 생긴 특별한 친구에게 너무 잘해주고 싶어하는 모습이..
TV까지 팔아가면서 말이죠...
그 다음으로는 링구에빙이란 대학생이구요...
여행중에 우연히 만나서 동행이 생긴다는건 참 즐거운 일이죠...!
그가 아무리 도움이 안되더라도요!!

도움이 되었다면 더없이 행복한 일이겠죠..^_^
이제 대학교 4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는 저이지만 또다시 출발해보고 싶네요.
언젠가 지중해를 자전거로 여행할 날을 꿈꾸며..
읽는동안 소중한 저의 여행의 추억을 되세길수 있는 시간이였고
따뜻한 저자분의 여행의 추억 또한 느낄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자출사에서 여행기 항상 보고 있는데

다른분들의 여행기를 보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죠....

부디 멈추지 마시고..^_^

그리고 언제나 출발할때의 그 마음가짐을 간직하시길....

 

 

플스1. 21p 리쉬에천양 사진이 김연아씨 많이 닳았네요..^_^

s******0 2007.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을 덮는 순간 내 마음을 가득 채운 한단어는 "아 빨리 나도 가고 싶다!"라는 "희망"
"책을 덮는 순간 내 마음을 가득 채운 한단어는 "아 빨리 나도 가고 싶다!"라는 "희망"" 내용보기
건강상의 이유로 인생의 중반이라고 생각되는 시기에, 뜻하지 않게 한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평범한 30대 남성입니다. 항상 이해와 관심으로 이 모든 상황을 감내하고 응원해주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그런 아내에게 조금은 즉흥적으로 다시 사회로 돌아가기 전에 자전거 여행을 통해 나 자신을 한번 시험해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흔쾌히 격려의 말로 저에게 용기를 주
"책을 덮는 순간 내 마음을 가득 채운 한단어는 "아 빨리 나도 가고 싶다!"라는 "희망"" 내용보기

건강상의 이유로 인생의 중반이라고 생각되는 시기에, 뜻하지 않게 한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평범한 30대 남성입니다. 항상 이해와 관심으로 이 모든 상황을 감내하고 응원해주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 아내에게 조금은 즉흥적으로 다시 사회로 돌아가기 전에 자전거 여행을 통해 나 자신을 한번 시험해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흔쾌히 격려의 말로 저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계획하기 시작한 남도(부모님이 계시는 광주를 거처...) 자전거 일주 여행을 준비하는 중에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망설여지는 마음이 남아,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문득 떠오르는 나인데, 세상의 다른 한편에서는 오로지 자전거 바퀴 두개, 사람 하나로 세계 여행을 하고 있는 대한 민국 사람이 있다니!, 정말 신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런 도전 정신과 용기를 가진 사람도 있구나 하고 놀란 마음을 추스리기도 전에 책 장을 쭉 펼쳐보고 또 한번 눈을 동그라케 뜨고 말았습니다.

이야~~! 이거 전부 컬러 사진이잖아!.....
잠깐 잠깐 스쳐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무척 낯익고 정감이 있더군요.
제가 사진을 보고 이런 느낌을 받아보긴 또 처음인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의 따뜻한 시선이 사진을 통해 묻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런 절묘한 만남 때문인지, 평소 기술 서적이외에 소설 정도만 보던 내가 처음으로 여행서적을 손에 들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이책을 통해 얻고자 했던것은 저자의 용기를 조금만이라도 나눠 받고 싶었던 바램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덮는 순간 내 마음을 가득 채운 한단어는 "아 빨리 나도 가고 싶다!"라는 "희망"이었습니다.

책 페이지 하나 하나를 넘길 때 마다 보게되는 정감어린 사진의 인물들이 감초라면 책의 내용은 정말 진국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여행서적을 읽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긴 하지만 소위 "화장실"에서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저 글자를 읽어내려가는 것만으로도 마치 내가 현장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곤 했습니다.

여행중 있었던 일을 만났던 인물들 위주로 꾸미지 않고 가볍게 나열하고 때때로 살며시 내보이는 마음속 생각이 무척이나 현실감이 있어서 인지, 뭐랄까? 항상 내용을 음미하고 되씹어 보아야 하는 기술서적만 읽던 나에게는 아무 생각의 무게 없이 가볍게 눈동자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눈가에 미소를 머금게 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여행 중 접하는 역사유적지 소개, 유명 관광지 소개 위주의 여행 TV 프로그램을 자주 접하던 내게, 여행 중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삶의 이야기가 이렇게 실감나게 전달된다는 것이 너무나 신선하였습니다.

가끔씩 저자의 사진 실력과 글 솜씨에 대한 부러움을 사진은 그속에 담긴 인물들 덕분이고, 내용은 그런 여행을 하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것 아닌가? 하고 시기심으로 대신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간간이 이어지는 희망 릴레이는 이 책의 꿀 맛 같은 액기스가 아닐까 합니다. 단순이 개인적일 수 밖에 없는 여행을 여행에서 처음 만난 타인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끈 저자의 의도에 감탄할 뿐입니다.

이 희망 릴레이를 통해 다른 문화와 환경에 있는 사람들의 바램 또한 대한민국에 사는 저와 전혀 다를 것 없이, 정말 소박하고 단순하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참! 한가지 특이한점은 중국인들은 "인연"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나 보구나 하는 것이 었습니다. 제가 발견한 것은 희망 릴레이에서 빠지지 않고 자주 보게 되는 한 문구 였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이 책을 보게 되신다면 "아! 그렇네!" 하고 공감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무엇인지는 아직 책을 보시지 못한 분들께, 직접 보실 구실을 만들어 드리고자 물음표로 남기고자 합니다. 사실 제가 책에 너무 감동하였다하여 그 내용을 자세히 남기는 것이 저자에게 누가 될까하여... ^^;

오로지 만남은 책 표지에 있는 사진을 통해서 였지만, 저에게는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에서의 훌륭한 인생 선배님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제가 좋은 기술서적을 볼 때 느꼈던 감정을 이 책에서 고스란히 느끼는 것을 보면 정말 좋은 여행서란 생각이 듦니다.

또한 내용에 녹아 있는 여행 중 만난 사람들의 삶이 마치 세계가 아닌 바로 현재의 우리 부모님, 형제, 그리고 나의 삶으로 착각되는 것도 이책의 또 하나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 책안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혹시 외로움과 세상의 모짐에 지친신 분이 있다면 아마 이 책의 마지막 [왕메이즈]님의 편지에 가까운 희망 메시지만으로도 사람의 본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현실의 고단함으로 항상 달콤한 휴식을 갈구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이 제게 주었던 용기와 희망을 여러분들에게도 전해 줄 수 있을거라 믿어, 감히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자전거 남도일주 여행에 앞서 저의 3가지 희망사항을 잠깐 이곳에 남겨보고자 합니다.

   

  1. 이 여행을 통해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건강을 얻기를
    바래봅니다.
  2. 사랑하는 부모님, 장인/장모님, 아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3. 이 여행의 추억이 긴 인생 여정의 고비때마다 든든한 버팀목으로 작용하길 기원합니다.

w******y 2007.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많은걸 느끼게 만든 책,
"많은걸 느끼게 만든 책," 내용보기
우연히 이 책을 알게되어 출판되자마자 구입을 했습니다. 여행과 관련된 책은 좋아하지 않아서 잘 읽지 않지만, 이책은 여행기를 떠나, 말그대로 희망을 주는거 같아요^^   규랑넷에도 가보았는데 그곳 소개에 그런말이 있더라구요 한사람의 삶에 작은 동기부여가 되고 싶다는 그런말.   그말처럼 희망여행이란 책안에도 그런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자전거여
"많은걸 느끼게 만든 책," 내용보기

우연히 이 책을 알게되어 출판되자마자 구입을 했습니다.

여행과 관련된 책은 좋아하지 않아서 잘 읽지 않지만,

이책은 여행기를 떠나, 말그대로 희망을 주는거 같아요^^

 

규랑넷에도 가보았는데

그곳 소개에 그런말이 있더라구요

한사람의 삶에 작은 동기부여가 되고 싶다는 그런말.

 

그말처럼 희망여행이란 책안에도 그런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자전거여행을 하고싶은 사람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되겠지만,

꼭 자전거 여행이 아니더라도 이책을 읽고나면 희망이란게 생기는거 같아요.

 

아 나도 이렇게 열정을 담는다면 하지못할일은 없겠구나 라는생각도 들고,

책속에 사람들의 희망메세지는 제가 해외여행을 가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사진과함께 작은 메세지 하나씩 받아오고 싶단 생각이 있었는데

그 메세지들을 읽으니 이사람도 나랑 같은생각을 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좋은책인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s*******e 2007.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의 희망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희망은 무엇입니까?" 내용보기
요술램프를 문지르면 지니가 나타나 소원을 들어준다. 박정규는 요술램프도 없고 소원을 들어줄 수도 없지만 중국 땅에 자전거를 타고 나타나 사람들에게 희망질문을 던져댄다. "당신의 희망은 무엇입니까?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희망을 세가지만 알려 주십시오." 요술램프 속에 있는 지니도 아닌 박정규에게, 그것도 중국인도 아닌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
"당신의 희망은 무엇입니까?" 내용보기

요술램프를 문지르면 지니가 나타나 소원을 들어준다.

박정규는 요술램프도 없고 소원을 들어줄 수도 없지만

중국 땅에 자전거를 타고 나타나 사람들에게 희망질문을 던져댄다.

"당신의 희망은 무엇입니까?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희망을 세가지만 알려 주십시오."

요술램프 속에 있는 지니도 아닌 박정규에게,

그것도 중국인도 아닌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 자전거 하나 타고

홀연히 나타난 정체 불명의 사나이에게 사람들은

소원을 얘기하고, 희망을 얘기하고, 세계 평화를 얘기하고

낯선 이방인의 건강을 희망하고 언제가 될 지도 모를 재회를 기원한다.

책을 받아 들고서 읽는 동안

다소 엉뚱한 질문-거꾸로 생각을 해보았다. 만약 어느날 갑자기 중국인 혹은 외국인이 자전거를 타고 나타나서 나에게 같은 질문을 한다? 그렇다면 나를 뭐라고 대답하지?-에 대해 박정규가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진지하고, 진심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대답을 해준다. 신기하지 않은가?

 

자전거를 즐겨타는 나는 자전거를 타고 중국 대륙을 횡단하는 젊은이가 쓴 글은 어떤 내용일까 하고 부러움 반 호기심 반으로 책을 펼쳤다. 내심 자전거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하지만 그가 쓴 책의 제목이 '자전거 여행'이 아니라 '희망여행'이듯이 자전거 이야기보다는 중국에서 발견한 사람들의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술술 풀어나간 책이다. 그의 무모한 도전과 무모하다 못해 살짝 황당하기까지 한 질문들에 대한 답으로 채워진 책은 한마디로 감동이다. 언어와 민족, 국가를 넘어 지구에 사는 인간으로서의 소통과 교감이 담겨져 있다. 글발이 좋은 사람들은 많지만 살아있는 경험이 녹아들지 않은 글은 감동을 줄 수는 없다.

박정규, 그의 글솜씨는 전문적인 작가의 그것만큼 세련되지 못했어도, 그 한 번 두 번 페달을 밟아 나간 길 위에서 차곡차곡 쌓인 경험들은 각박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유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어 보는 세계여행, 그것도 자전거 여행!

그것 하나만으로도 본인에게는 소중한 인생의 경험이 될 터이고

독자들에게도 생생한 간접 경험이 될 여행...

박정규는 거기에다 희망질문과 그에 대한 사람들의 대답을 얹어 감동을 더해주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여전히 낯 모르는 중국인들이 그에게 베푼 환대가

믿어지지 않는다... 나도 언젠가는 한 번 쯤 그 사실을 확인하러

자전거를 타고 중국을 횡단할 날이 올까?

j******5 2007.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여행
"희망여행" 내용보기
자주.. 가던 자출사 카페에서..   가끔 세계일주 여행기를 올리던 박정규님의   규랑 이라는 닉을 쓰시는 분의 책이 출간됐다는 소식과 함께   출간 이벤트를 한다 그랬다. 메일로 신청서를 보내면   당첨 된 사람에게 책을 보내준다고.. 했다.   사실.. 오랫동안 책을 읽지 않아서..   책좀 읽을라고.. 사실 공짜라서 신청했다.   리뷰어 올려 야 돼서 대충 겉
"희망여행" 내용보기

자주.. 가던 자출사 카페에서..

 

가끔 세계일주 여행기를 올리던 박정규님의

 

규랑 이라는 닉을 쓰시는 분의 책이 출간됐다는 소식과 함께

 

출간 이벤트를 한다 그랬다. 메일로 신청서를 보내면

 

당첨 된 사람에게 책을 보내준다고.. 했다.

 

사실.. 오랫동안 책을 읽지 않아서..

 

책좀 읽을라고.. 사실 공짜라서 신청했다.

 

리뷰어 올려 야 돼서 대충 겉 표지만 보구

 

다른 도서 사이트에 평을 올려놨다가..

 

오늘 예비군 훈련장 가서..

 

안보교육 할때 틈틈히 읽으면서..

 

오늘 집에 오면서.. 일부러 좀 걸으면서 책을 읽었다.

 

일단 사이트에서 끊기면서 보는 느낌의 글이 아닌

 

책에서 사진과 함께.. 생생한 본인의 체험.. 느낌..

 

본문 중에

 

  여행이란 .. 내라 느끼는 것을 타인은 느끼지 못한것이 개인간의 차이

 

또는 한계라고 볼 때에 아무리 알찬 여행이라 해도 그 가치를 느끼는 것은

 

각 개인의 통찰력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초반에 나와서 그런지 인상에 남는다.

 

아직 몇번 더 읽어보구 리뷰를 써야 하지만..

 

지금 안쓰면.. 지금의 느낌을 잃어버릴것 같아서 지금 쓴다.

 

몇번 더 읽으면 그때 봐서 다시 쓰던지 해야겠다.

 

미루고.. 핑계를 대고.. 그것이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만..

 

현실이라는 장벽을 만들어 놓고 어쩔수 없다는 것을 사실로 만들어 버린

 

현실을 현시대를 살아 가는 자들에게 ..

 

꼭 빌려주고 싶은 책이다.

 

추천 하고 싶지는 않다. 꼭.. 사라고 하는거 같지 않나?

 

그냥.. 내 주변에 사람이라면 빌려줄수는 있다.

 

뭘하든지.. 주저 된다면..

 

그냥 눈 찔끔 감고 질러버려~

c*******s 2007.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여행<박정규 글, 그림>
"희망여행<박정규 글, 그림>" 내용보기
30대 중반 자전거를 접하면서 많은 인생의 변화가 있었다. 육체적으로 건강해 지면서 정신적으로도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찾아오는 안정감과 자신감에 자전거를 점차 사랑해 가는 마음이 커져만 갔다.   대한민국 청년 박정규의<희망여행>을 읽으면서 자전거 여행에서 또 다른 배움이 있기를 기대하며 읽어 갔다. 여행정보지로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책 제목과 같이<
"희망여행<박정규 글, 그림>" 내용보기

30대 중반 자전거를 접하면서 많은 인생의 변화가 있었다. 육체적으로 건강해 지면서 정신적으로도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찾아오는 안정감과 자신감에 자전거를 점차 사랑해 가는 마음이 커져만 갔다.

 

대한민국 청년 박정규의<희망여행>을 읽으면서 자전거 여행에서 또 다른 배움이 있기를 기대하며 읽어 갔다.

여행정보지로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책 제목과 같이<희망여행> 말 그대로 한 청년의 희망을 담은 여행이었다. 혼자 숙식을 해결해 가면서 만나온 사람들과의 이야기는 평범하지만, 그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한 것은 작은 소망, 아닌 사람이 가지는 희망에 대한 이야기었다.

 

젊은시절 누구나 같게 되는 희망에 대한 궁금증을 여행을 통해 자신의 희망을 찾아가는 박정규님의 용기와 열정이 바로 희망이 아닌가 생각해 볻다. 그리고 희망은 바로 자신에게 있는 것이고, 그 자신과 함께 하는 사람들 속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멋진 여행기를 담으신 박정규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면, 또 다른 희망여행에 마음으로 동참해 본다.

j****8 2007.10.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