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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비엔나 미술사박물관展 덕수궁 미술관....
미술관은 늘 공원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 뭐랄까.. 작은 배려라고 해야 하나? 공존? 공생?
뚜벅뚜벅 공원을 거닐다 보면.. 시간에 쫒기지 아니하게하여 시간을 잊게하는 여유로움을 줄뿐아리라. 나무와 자연이 곁에 있어 사색할수 있게 해주면서 먼저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그렇게 몇 십분을 걷다가 미술관으로 들어 간다.
아차 이번 비엔나전에서 가장 놀라웠던것이 있었다. 미술품에 대한 설명 방법이 바뀌었다.
기존에는 정해진 시간에 큐레이터가 미술품들을 설명을 해주었다. 관람객이 집중되게되고, 설명시에는 관람객이 우르르 몰려다니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번 전시회에선 독특한것을 발견했다. 인식하여 작품설명이 나온다. 2000원 가량의 돈을 내고 대여하여 들을 수 있었다.
그동안 큐레이터 시간에 맞추지 못하면,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만을 담아갈뿐이였는데, 이 기계를 통해 그림에 대한 배경과 화가등에 대한 이야기도 겸해서 작품감상을 할수있어서 좀더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그림을 감상할수 있게 되었다. 좋아하는 그림은 반복해서 또 듣고 보고 캬캬캬
뭔가 더 많이 얻어가는듯한 느낌이랄까?
이지왈 루브르 미술관 갔을때, 유럽등 선진국은 이미 이런 제도가 보급되어 있었다고 하던데,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정착이 되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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