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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작은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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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 표지를 둘러 싸고 있는 종이띠지에 적혀 있는 말처럼, 이 책은 '작은아씨들'을 처음 접해 볼 어린이들, 초등학생들보다는 이미 어려서 이 책을 한번 이상  읽어 본 어른들에게(아무리 나이를 낮추더라도 중고등학생 이상) 추천하고픈 책이에요. 완역본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만만치 않은 두께도 그렇지만,  번역된 문체 역시 어린 독자들이 읽기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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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 표지를 둘러 싸고 있는 종이띠지에 적혀 있는 말처럼,

이 책은 '작은아씨들'을 처음 접해 볼 어린이들, 초등학생들보다는 이미 어려서 이 책을 한번 이상

 읽어 본 어른들에게(아무리 나이를 낮추더라도 중고등학생 이상) 추천하고픈 책이에요.

완역본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만만치 않은 두께도 그렇지만,

 번역된 문체 역시 어린 독자들이 읽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오랜만에 마치가 네 자매 이야기를 읽으면서 즐거웠어요.

하도 오랜만에 읽는거라서, 어떤 부분이 완역본에서 처음 읽는 부분인지 바로 찾아내지는

못했지만, 책을 다 읽고나서 가지고 있던 다른 작은아씨들 책을 들춰보는데

방금 완역본으로 읽은 부분이 보이니까 반갑더라구요:)

소설 중간, 중간 보이는 오은숙님의 예쁜 일러스트들은, 소설 속 장면과 어우러져 더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하드커버북을 좋아하기 때문에 표지에도 사심을 가득담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히히.

 

이렇게 맘에 드는 부분도 많았지만, 많은 기대를 가지고 읽었던 만큼

아쉬운 부분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너무 아쉬웠던 오타!

 

243p / 베스는 엉망이 된 옷장과 노래 서너개를 한꺼번에 익히기 힘들어 안절부절했다.

: '안절부절 했다'는 '안절부절못하다'의 잘못으로 몹시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표현하는 말은'안절부절못하다'가 맞아요.

안절부절했다→안절부절못했다로 고쳐져야 하구요, 같은 이유로 245p

'며칠 열심히 놀고 나더니 이내 따분하다며 안절부절하는 맬러프롭양이 투덜거렸다'

라는 문장에서도 안절부절하는→안절부절못하는 으로 고쳐져야하겠죠^^;

288p /그러니까 먼저 모두 손을 포갠 다음 숫자를 하나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고나서 차례로 손을 빼는 거죠. 그리고 그 숫자에 손을 뺀 사람이 다름 사람의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면 되는 거구요. 에서 다름 사람→다른 사람 으로 고쳐져야 할 것 같아요.

486p /"아빠가 돌아오셨는데도 다들 이상하게 안절부절 뭔가 기다리는 것 같다."

역시 안절부절→ 안절부절못하고 라고 고쳐져야하구요.

488p / "뭐라고 말한 건지 물어봐도 돼?"

문맥 상 메그가 말 할 내용을 궁금해하는 것 이므로 말한 건지 → 말할 건지가 맞을 것 같아요.

499p / 오타나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메그의 면전에서~'라는 표현도 '면전'이라는 한자어가 아닌 '눈 앞에서'나 '앞에서'와 같은 표현이었으면 좋았을걸, 싶었어요. 이건 취향의 차이겠지만요.

 

오타야 있을 수도 있는 건데 뭘 그걸 가지고... 싶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책을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한 글자의 오타라도 신경쓰이기 마련이거든요^^; 미처 발견 하지 못한 오타야 어쩔 수 없지만

고쳐질 수 있다면 고쳐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었어요.

'아쉬움'이라는 항목으로 표현되긴 했지만, 더 예쁜 모습의 작은아씨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적은 것이니, 관심과 애정의 다른 표현이라고 봐 주세요^^

앞으로도 인디고의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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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 내 이름은 "조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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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인가... 이 책의 이야기가 만화로도 방영되고 있었다.같은 반 아이들끼리 만화나 책 이야기의 등장인물을 나누어 부르는게 유행이었다.그때 '작은아씨들' 놀이도 했는데, 내 역할은 '조'였다. 조... 작가를 꿈꾸는 보이쉬하고 차분하지 못한 성격의 둘째이다.나는 이 '조'가 마음에 들었다. 아이들은 나를 '조' 또는 '조세핀'이라고 불렀다.물론 언니인 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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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인가... 이 책의 이야기가 만화로도 방영되고 있었다.
같은 반 아이들끼리 만화나 책 이야기의 등장인물을 나누어 부르는게 유행이었다.
그때 '작은아씨들' 놀이도 했는데, 내 역할은 '조'였다.

조... 작가를 꿈꾸는 보이쉬하고 차분하지 못한 성격의 둘째이다.
나는 이 '조'가 마음에 들었다. 아이들은 나를 '조' 또는 '조세핀'이라고 불렀다.
물론 언니인 메기도 있었고, 동생인 베스와 에이미도 있었다.
교실의 학급문고에도 이 책이 있었는데,  나는 이 책을 다섯번쯤 읽을 것 같다.
몇번을 읽어도 질리지 않았다.

어른이 된 지금도 이 책의 제목만 봐도 그 때 내가 '조'로 불리던 게 생각난다.
저절로 웃는얼굴이 된다.
이 책은 그런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그림이나 색채는 공주풍이고 웬지 딸아이가 있다면 물려주고 싶은 생각까지 들게 하는 소장본이다.

지금은 나를 '조'라고 불러주는 사람은 없지만, 가만보면 좀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순전히 내 생각이고 바램이지만...*^^*

YES마니아 : 플래티넘 c****a 2011.03.25.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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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내내 소녀가 되어버리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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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적 분명히 읽은 내용인데... 어른이되어서 읽으니...새롭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뻔할수 있는 고전속에서 왠지 요즘 소설책에서 볼수 없는 신선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무엇보다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는 예쁜그림과 아름다운 색채덕분에 책속에 푸욱빠져서 읽게 되었던거 같다.   너무나 잘 알려진 작은아씨들이야기 이지만 사랑스러운 네 자매 이야기를 읽으며, 세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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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적 분명히 읽은 내용인데...

어른이되어서 읽으니...새롭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뻔할수 있는 고전속에서

왠지 요즘 소설책에서 볼수 없는 신선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무엇보다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는

예쁜그림과 아름다운 색채덕분에

책속에 푸욱빠져서 읽게 되었던거 같다.

 

너무나 잘 알려진 작은아씨들이야기 이지만

사랑스러운 네 자매 이야기를 읽으며,

세세한 인물묘사와 귀여운 행동들...그리고 더불어

상상만하던 그 모습들을 예쁜 그림으로 보게되니...

감동이 새록새록 솟아났다.

 

어렸을 적에는 어떤감동이였을까

분명 어렸을때와 느낌이 다를텐데

이미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읽는 내내 소녀같은 마음이 생기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을 보면서 대학시절에 만난 한친구가 생각이났다..

작은 아씨들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한다는 그 친구는

작은아씨들 이야기가 좋아서 영화 만화 소설, 그리고 원서까지

돌아가면서 읽는다는..... 그덕에 잠시 흥미가 생겼었는데

나도 역시...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스해지고, 잔잔한 감동이 생기는

좋은 책인거 같다.

 



j*****m 2012.01.27.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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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의 일러스트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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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첨에 접한 <작은아씨들>은 <유리가면>이라는 만화에서 여자주인공이 베스역을 맡게되는데 그때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어 책(문고판책)도 한번 읽어보았답니다^^ 제목처럼 <작은아씨들>하면 딸많은 딸부잣집을 연상시키는데 여기엔 각각 성격이 다른 네자매가 나온답니다.. 첫째 메리는 약간 허영기가 있지만 이쁘고 정숙해요 둘째 조는 글을 쓰는데...활달하다 못해 선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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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첨에 접한 <작은아씨들>은 <유리가면>이라는 만화에서 여자주인공이 베스역을 맡게되는데 그때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어 책(문고판책)도 한번 읽어보았답니다^^
제목처럼 <작은아씨들>하면 딸많은 딸부잣집을 연상시키는데 여기엔 각각 성격이 다른 네자매가 나온답니다..
첫째 메리는 약간 허영기가 있지만 이쁘고 정숙해요
둘째 조는 글을 쓰는데...활달하다 못해 선머슴(?) ㅎㅎㅎ
셋째 베스는 내성적이지만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조강지처???
막내 에이미는 막내다운 성격에 귀엽답니다^^
인디고의 <작은 아씨들>
책의 정가는 13800원...(현재 온라인에서 할인도 많이해주고 사은품도 주는데..이때 구입하심 좋을듯~)
<작은아씨들>이 꽤많은 출판사에서 출판된걸로 알고있는데 인디고에서 나온 책이 가격면에서는 잠깐 멈칫할수 있겠으나 멋진 다이어리를 연상시키는듯한 책...이쁜 컬러!!!일러스트와 번역하신분 이름도 낯익고 해서 많이 사랑받을꺼 같네요^^
책이 비싸겠다고 느끼시는분~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완역본,,,그리고 종이질도 두껍고 좋아요^^
오래되어도 변색되지 않고 너덜너덜해질 걱정 없을꺼 같아요^^
소장용으로는 딱 좋다는^^
책은 그다지 크지 않답니다..
제 손이 작은편인데 손에 다 들어와요^^
여튼 책은 자그마하지만 두께는 두꺼워요^^
두꺼워서 펴다가 찢어지면 어쩌지..하시겠지만 특이한 제본 방식으로 그럴 염려는 없답니다^^
전체적으로 책이라기보다는 다이어리 같은 느낌???
딱딱한 책의 느낌을 탈피한거 같아 기존의 책이라는 느낌을 다르게 느껴진다는^^
보통 책은 등장인물 소개를 한 페이지에 몽땅 해놓았는데...
인디고의 책은 이쁜 일러스트 한페이지..그리고 옆 페이지에 소개가 되어있답니다^^
총 508페이지로 총23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자칫하다간 페이지 수에 놀라 읽기를 포기해버릴수도 있겠지만
중간 중간 일러스트가 곁들여져 있고 완역본이라는 매력이 이를 반감 시켜줄것이다...)
이쁜 일러스트가 각장마다 한 페이지 +알파 해서 총 48페이지에 걸쳐 중간중간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중복일러스트있음..캐릭터설명 일러스트)
갠적으로 몽환적이고 동화적인 오은숙님의 그림을 좋아하는데 여기 나온 일러스트도 이쁘다는,,
이책 나름대로 특이한 점이 있다면 에필로그.프롤로그.번역자의 말 같은 부분이 없다.
또 한가지 없는 것은 목차페이지!!!에필로그.프롤로그.번역자의 글 같은 부분은 제외시키더라도 목차만은 있었음 좋겠는데...
다른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책을 고를때 가장 먼저보는 부분이 목차라고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을 한번 다 읽고나서 그 부분을 다시 찾으러 갈때도 도움이 되고^^
그리고 작은아씨들 책은 홀수 페이지만 찍혀있다 +.+
예를 들어 365 367 .... 짝수페이지가 찍혀있지 않아 처음엔 당황했지만...
뭐..홀수 페이지 365앞에 364라는건 다들 알수 있으니^^
이책만의 독특함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리고 책끈은 조금 두꺼운 책이라면 반드시!!! 있었음 좋겠다는 나의 작은 바램도 가져본다^^
그리고 일러스트가 너무 맘에 들어서,,,일러스트 노트(독서감상노트?)도 특별부록+.+ 한정판매로 하면 아~주 좋을꺼 같고...
아직 책을 다 읽지 못해서 책자체만을 가지고 후기를 올려봤어요^^
지금은 어떤느낌일지...책은 10대에 읽었을때와 20대에 읽었을때 30대에 읽었을때 각각 느낌이 업그레이드된다면 정말 고전...명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얼렁 읽어봐야겠어요^^
내용은 다들 아시리라...(읽어보셨죠?ㅜㅜ)
잠깐 책을 이야기하자면 가족간의 따뜻한 정과 자매간의 우정을 느낄수 있는...
가족 모두가 함께 읽음 좋을 책이랍니다^^
예전에 친구랑 읽고나서 (한참 어릴때...문고판으로) 난 누구..난 누구..하면서 좋아하는 캐릭터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땐 베스를 좋아했고 닮아가고 싶었는데..
지금의 난 누구를 더 닮아있을까..라고 생각해보는데...음..음..ㅜㅜ 어렵네요^^
앞으로 좋은 책 많이 발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i 2007.10.1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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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가문의 네자매 메그 조 베스 에이미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
"마치 가문의 네자매 메그 조 베스 에이미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 내용보기
완역으로 되살려낸 명작의 감동,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두 번째 책! 루이자 메이 올콧의 대표작‘작은 아씨들’이 완역되어 출간되었다. 1868년 출간된 이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명작 중의 명작으로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번역본이 출간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어린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축약본으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완역본의 출간은 미미한 수준이다
"마치 가문의 네자매 메그 조 베스 에이미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 내용보기

완역으로 되살려낸 명작의 감동,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두 번째 책!
루이자 메이 올콧의 대표작‘작은 아씨들’이 완역되어 출간되었다. 1868년 출간된 이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명작 중의 명작으로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번역본이 출간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어린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축약본으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완역본의 출간은 미미한 수준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작은 아씨들은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되살려낸 완역본이다. 완역 덕에 독자들은 생략되고 감춰졌던 명작의 향기를 그대로 음미할 수 있다. 줄거리로 이루어진 이야기적 재미에 기댄 축약본과는 달리, 원작의 면면이 그대로 담긴 진지하고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해준다. 어른이 돼서 다시 읽는 명작이다.

- 새롭게 기획된 작은 아씨들, 오은숙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감동의 깊이를 더하다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네 자매가 살아내는 인생 이야기는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그리고 그들의 어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그대로 삶의 메시지가 된다. 가벼운 소설들이 주는 소비적 즐거움이 아닌 그야말로 명작만이 갖고 있는 넓고 깊은 품의 재미와 감동이다. 그래서 엄마와 딸이, 언니와 동생이, 함께 보며 울고 웃을 수 있다. 함께 읽고 난 후엔 가족의 소중함을, 인생의 진지함을, 사랑의 숭고함을 배운다.
영상세대인 젊은 독자들을 위해 새롭게 기획된 기획물답게, 책 곳곳에 오은숙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가미함으로써 감동의 순도를 높였고 책 읽는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 추억 속 명작과 재회하다
추억과 재회하는 순간만큼 어른들의 마음을 너그럽고 따듯하게 해주는 시간들이 있을까. 작은 아씨들은 어쩌면 단순한 책 한 권의 무게가 아닌 그 책을 읽었던 어린 시절‘나’의 생각과 마음까지 되살려내는 책이다. 아울러 그때는 미처 느끼고 깨닫지 못했던 메시지를 어른이 된 나의 생각과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책이다.‘추억속의 나’와 ‘현실의 나’가 동시에 읽는 깊이 있는 이야기, 작은 아씨들은 어른이 된 나에게 주는 가장 소중한 추억의 선물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11.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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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 속의 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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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의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두번째 "작은아씨들"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초등학교 시절 미국 드라마가 방영돼 한편도 빼놓지 않고 봤던 기억이 난다. 아마도 나와 같은 또래의 다른 나라 여자아이들이 생활하는 모습에 반해서 본 것이리라. 19세기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어머니와 함께 네자매가 벌이는 일을 재미있고 아름답게 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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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의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두번째 "작은아씨들"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초등학교 시절 미국 드라마가 방영돼 한편도 빼놓지 않고 봤던 기억이 난다. 아마도 나와 같은 또래의 다른 나라 여자아이들이 생활하는 모습에 반해서 본 것이리라.

19세기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어머니와 함께 네자매가 벌이는 일을 재미있고 아름답게 그려나간다. 작가 루이자 메이 올콧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중간 중간 들어간 일러스트가 넘 맘에 드는데, 혹자는 시대적 배경과 맞지 않은 그림이 들어가 언잖아 하기도 하는데 일러스트라는 말 자체를 이해해 보면 어떨까? 최대한 주인공들을 미화화하여 그렸음이 보이는데...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인디고)가 총 일곱권인데 그중 가장 묵직한 책이 작은 아씨들이다. 네 소녀 이야기다 보니...

마치 가문의 아름답고 우아한 큰 딸 메그,활달하고 생기 넘치는 고집쟁이 아가씨 조,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살아있는 천사 베스, 귀엽고 사랑스런 막내 에이미 그녀들의 사랑이야기를 다시한번 경험하고 싶다면 이 책을 보심이...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l****6 2009.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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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작은아씨들(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내용보기
" 난 내 딸들이 아름답고, 교양 있고,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단다. 칭찬과 사랑 그리고 존경을 받으면서 말이다. 행복한 젊은 날을 보내고, 현명한 선택으로 결혼을 하고, 근심과 슬픔이 없는 즐겁고 유익한 삶을 누렸으면 한단다.  여자에게 좋은 남자의 사랑을 받는 것만큼 값지고 행복한 일은 없단다. 내 딸들도 이런 아름다운 경험을 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런 생각은 자
"작은아씨들(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내용보기
" 난 내 딸들이 아름답고, 교양 있고,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단다. 칭찬과 사랑 그리고 존경을 받으면서 말이다. 행복한 젊은 날을 보내고, 현명한 선택으로 결혼을 하고, 근심과 슬픔이 없는 즐겁고 유익한 삶을 누렸으면 한단다. 
여자에게 좋은 남자의 사랑을 받는 것만큼 값지고 행복한 일은 없단다. 내 딸들도 이런 아름다운 경험을 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런 생각은 자연스러운 것이야, 메그. 
희망을 품고 때가 오길 기다리는 것도 바람직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도 현명한 일이란다. 그래야 나중에 행복이 찾아왔을 때, 여자로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거야. 

사랑하는 내 딸들아, 엄마는 너희들에게 기대하는 게 많단다. 단순히 세상에 화려하게 내보내겠다는 뜻은 아니다. 또 돈이 많다거나 좋은 집이 있다는 이유로 부자와 결혼시킬 생각도 없단다. 집은 좋을지 몰라도 사랑이 없다면 그건 진정한 집이 아니니까. 돈이란 분명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긴 하지. 잘만 사용한다면 고귀한 것이 되기도 하고 말이지. 하지만 엄마는 너희들이 돈을 제일로 친다거나 거머쥐어야 할 유일한 목적으로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너희들이 행복하고 사랑받고 만족할 수 만 있다면 자존심도 마음의 평화도 없는 여왕이 되기보다는 차라리 가난한 남자의 아내가 되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단다."

 

어릴 적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들 중 하나가 바로 『작은 아씨들』이었습니다.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네 자매-메기, 조, 베스, 에이미-이지만 사랑스러움이 항상 넘치는 그 모습은 어린 나에게도 무척 가슴설레고 아름다움을 주는 이야기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 번역으로 된 동화책도 읽고 사춘기에는 작은아씨들 후편으로 만든 영화를 TV에서 보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른이 되어서 다시 만난 『작은 아씨들』은 이야기의 따뜻함과 사랑스러움을 고스란히 떠올릴 수 있었는데요, 인디고에서 나온 『작은 아씨들』는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완역본이라 더욱 가치를 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작은 아씨들』은 1868년 출간된 이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명작 중의 명작이고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번역본이 출간되었지만, 대부분 어린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축약본이 대세였기 때문에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완역본의 출간은 미미한 수준이었답니다.(ㅎㅎ그대로 전 그 대부분의 어린이에게 속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인디고의 『작은 아씨들』은 완역 덕에 독자들이(특히 성인 독자들) 명작의 참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 자매를 둘러싸고 있는 행복한 배경과 등장인물의 감정과 생각을 고스란히 그려내고 있기 때문에 읽을수록 어릴 적 읽었던 『작은 아씨들』보다 더욱 진함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어른을 위한 명작이라는 수식이 붙었나 봅니다.


『작은 아씨들』의 줄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죠.

가난하지만 가족간의 사랑으로 풍요로움을 느끼는 네 자매의 가정의 1년을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자매들은 멀리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와 없는 사람들을 도우고 늦게 돌아오는 엄마를 떠올리면 각자의 크리스마스의 소망을 이야기하면서 소설은 시작됩니다.

그리고 네 자매의 구김없고 밝는 일상을 보여줍니다. 삶이라는 것은 우여곡절이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 새로움도 있습니다. 늘 무섭게만 느껴지던 옆집 할아버지와 그의 손자를 알게 되면서 가족같은 이웃 사촌을 만납니다.

사춘기를 벗어나 조금 더 어른스럽게 변하는 메그에게는 허영과 자신의 참됨 속에 갈등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작가로써 그리고 집안의 남자 역할을 하는 조의 결단력있는 행동도 보여줍니다. '작은 평화'라 불리는 베스의 모습과 막내로 응석받이 노릇만 하던 에이미가 조금씩 커가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어릴때 읽었던 『작은 아씨들』은 소녀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어하는 면만 보여졌습니다. 하지만 딸아이의 엄마로 다시 읽는 『작은 아씨들』는 여성이 갖고 있는 가장 부드러우면서 강한 면에 대해 해석하게 됩니다.

내 딸이 나처럼 크고, 사회를 향해 나아가고 또한 나중에는 또 다른 엄마가 되고, 어른이 되겠기에 네 명의 여자아이들이 예쁘고 바른 숙녀로 자라는 그 과정이 더욱 눈에 들어오는 소설이었습니다.

 

어릴때는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작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게 됩니다.

미국 작가  루이자 메이 올콧의 일생은 그다지 밝고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초절주의자(超絶主義者)인 아버지가 세운 이상주의 공동체 ‘프루틀 랜즈’가 실패한 뒤 줄곧 어렵게 지내면서 한때 교사 생활 및 하녀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돈을 벌기 위해 통속 작품을 썼으나 나중에는 진지한 작품을 썼죠. 남북전쟁이 시작되자 간호병으로 자원했다가 장티푸스에 걸려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때 쓴 편지를 단행본으로 펴낸 『병원 스케치』가 첫 명성을 안겨 주었고, 평생 시, 소설, 수필 등 300편에 가까운 작품을 남겼는데, 그 중 자신의 가정을 모델로 한 자전적인 소설『작은 아씨들』 로 아동문학가로서의 명성을 확립했습니다. 그 밖에도 어린 시절의 경험을 소재로 하여 『구식 아가씨』, 『조 고모의 스크랩 가방』, 『작은 도련님들』, 『8명의 사촌들』, 『조의 아이들』 등의 작품을 썼습니다. 말년에는 경제적인 근심에서 벗어났으나 끊임없는 육체적 고통에 시달렸으며, 어머니와 막내 동생 메이가 죽자 동생의 어린 딸을 맡아 키우며 여생을 어둡게 보낸 작가입니다.

 

마음이 늘 어두웠을 작가에게서 이토록 밝고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은 작가로서의 숨은 재능은 환경으로도 배제할 수 없었던 것이었나 봅니다.

인디고의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는 이름대로 아름다운 일러스트로몫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고, 어릴 적 느꼈던 그 따스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아씨들』로 행복한 시간을 느낀 시간이었답니다.

r*******0 2010.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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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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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인디고에서 나온 두 번째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작은 아씨들』이다. 인디고에서 나온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내 마음을 사로잡더니만 이제는 어떤 고전이 나오든 꼭 소장하자는 다짐을 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아무리 아름다워도 처음부터 그런 다짐을 하게 되지는 않았었다. 번역이나 내용이나 소재나 사이즈나 어느 것 하나 트집잡을 것이 없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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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인디고에서 나온 두 번째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작은 아씨들』이다. 인디고에서 나온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내 마음을 사로잡더니만 이제는 어떤 고전이 나오든 꼭 소장하자는 다짐을 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아무리 아름다워도 처음부터 그런 다짐을 하게 되지는 않았었다. 번역이나 내용이나 소재나 사이즈나 어느 것 하나 트집잡을 것이 없던 이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이 시리즈의 모든 책을 오은숙 작가가 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가장 먼저 내 눈에 띄었던 책이 바로 오은숙 작가가 그린 『작은 아씨들』이었기에 이 그림체에 완전히 반했었던 나로서는 당연한 일이었다. 꼭 기름이 동동 뜨는 것 같은 표현으로 맑고 영롱한 터치가 매력적인 그녀의 그림을 너무나 사랑하는 나인지라 다른 고전 책에는 그녀가 아니라는 사실이 처음에는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다른 책들은 살까 말까 많이도 망설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고전책이 속속 등장할수록 나름 각각의 개성을 지닌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가 완성된다는 것을 알았기에 이제는 어떤 책이 출간되더라도 주저말고 소장할 계획이다.

 

역시 아름다운 그림체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한 장씩 넘겨가길 시작했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알고 있는 고전인지라 금방 넘어갈 줄 알았는데, 소녀들의 섬세하고도 다양한 심리표현을 예리하게 포착해내는 루이자 메이 올콧의 문체에 완전히 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더불어 한 가지 중요한 사실도 깨달았다. 내가 『작은 아씨들』에서 나오는 아주 유명한 장면, 즉 메그가 상류층 파티에서 망신당하는 장면, 베스가 옆집 로렌스 씨에게 피아노를 선물받는 장면, 조의 원고를 불에 태워 에이미가 조에게 사과하기 위해 따라갔다가 빙판에 빠지는 에이미를 구하게 되는 장면과 성홍열에 걸린 베스가 겨우 회복하게 되는 장면 등은 다 책 이외의 다른 통로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니까 결국 『작은 아씨들』을 읽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호, 통재라~ 어쩜, 소녀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이런 매력둥이 같은 책을 읽지 않았다니, 도대체 나는 소녀시절에 무엇을 했단 말인가. 나의 안타까운 소녀시절 같으니라구~ 정말로 안보면 후회할 만한 책이다. 그리고 조금은 어린 때 사춘기 즈음에 보면 더 좋을 것도 같다. 하긴 서른이 넘어가는 이 나이에도 이렇게 순수하고도 발랄한 소녀들을 만나보니 유쾌하고 입가에 피식거리는 미소가 떠나지 않을 지경이니 나이는 상관없을법도 하다. 순수함을 즐길 수 있는 감성만 가지고 있다면 언제 보는 것이야 상관없을테니까.

 

 

 

사랑스런 네 소녀의 집이 이 소설의 무대이다. 명문 마치 가는 아버지가 어려운 친구를 돕다가 많은 돈을 날려버려서 가난하긴 하지만 항상 아이들에게 겉치레보다는 진실로 우러나오는 호의와 존경, 사랑을 강조한다. 그래서 그것을 스스로 깨닫게 하기 위해 내버려두기도 하고, 사랑스럽게 안아주기도 하고, 잘 한다는 격려를 담은 편지를 보내주기도 하는 등의 현명하고 사려깊게 아이들을 양육하는 어머니를 보고있으면 절로 우러나오는 감탄을 하게 된다. 신중하긴 하지만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첫째 메그와 쾌활하고 천성적으로 긍정적이지만 성질이 너무 급해 속엣말을 참지 못하는 둘째 조, 그리고 항상 자기 분수에 맞게 살며 누구에게나 친절을 베풀고 소리없이 자신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내는 셋째 베스와, 재능이 있고 우아하긴 하지만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보이고 싶어하는 허영덩어리인 막내 에이미처럼 너무 다양한 아이들을 어떻게 그렇게 잘 키울까. 정말 대단한 어머니가 아닌지... 진짜 부럽고 진짜 신기하다. 너무 바쁘고 힘들고 여유가 없어 남에게 조금의 배려조차도 보여주지 못하는 내 모습을 마치 가의 어머니가 본다면 뭐라고 야단치실지 정말 가슴이 다 뜨끔하다. 자신의 크리스마스 아침을 양보하면서 가난한 이웃을 도와주는 그녀들의 선한 마음씨는 특히, 어려운 시절이라고 오히려 더 자신의 것만 챙기려드는 내게 좀더 생각할거리를 주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아마도 이래서 고전은 시공을 초월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것이 아닐런지... 겉모습이 이뻐서 데리고 왔더니만 읽는 내내 즐거움을 가득히 선사해주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j*****3 2010.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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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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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자매가 많은 친구들이 늘 부러웠었다. 지금도 물론   너무 부럽기만하다. 아마 난 나대신 앞에서 충격을 흡수해줄   누군가가 필요했던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작은아씨들을 읽으면서 마치 작은아씨들이 나의 옆집   에사는 친한 친구들로 생각되어 기분이 좋았다.   그 어린 아가씨들로부터 배운것도 참 많다.   특히 둘째 조한텐 평생 감사할 것이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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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자매가 많은 친구들이 늘 부러웠었다. 지금도 물론

 

너무 부럽기만하다. 아마 난 나대신 앞에서 충격을 흡수해줄

 

누군가가 필요했던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작은아씨들을 읽으면서 마치 작은아씨들이 나의 옆집

 

에사는 친한 친구들로 생각되어 기분이 좋았다.

 

그 어린 아가씨들로부터 배운것도 참 많다.

 

특히 둘째 조한텐 평생 감사할 것이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꿈을 이루려고 행동하는 모습들이 날 부끄럽게하고 또한 자극

 

하였다. 난 조에 비하면 재능도 없고 나이도 너무 많지만..

 

지금이라도 조처럼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2009년꺼~

k******2 2010.01.05.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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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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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나는 책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였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떄로는 멋진 왕자님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공주님이 될 수도 있었고, 내가 가보지 못한 미지의 나라를 탐험 할 수 도 있었다. 그랬다. 어른이 되어서도 혼자 공상에 빠지곤 하는 나의 습관은 어린시절부터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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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나는 책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였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떄로는 멋진 왕자님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공주님이 될 수도 있었고, 내가 가보지 못한 미지의 나라를 탐험 할 수 도 있었다.

그랬다. 어른이 되어서도 혼자 공상에 빠지곤 하는 나의 습관은 어린시절부터 비롯되었다.

 

예전에 내가 작은 아씨들을 읽었을 때, 나는 그들 4자매가 너무도 부러웠다.

말수 없고 무뚝뚝한 남동생을 흘낏흘낏 바라보면서 왜 나는 애교있고 귀여운 여동생이 없는 걸까 하고 투덜거리기도 했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이렇게 예쁜 삽화가 그려진 자그맣고 귀여운 "작은 아씨들"을 손에 쥐니 감회가 새롭다.

내가 어느덧 이렇게 훌쩍 컸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마치가의 네 딸들, 이들 자매들은 각각 가지고 있는 개성도 천차만별이다.

아름답고 우아한 큰 딸 메그, 선머슴같이 활달하고 책을 좋아하는 조,

너무나 여리여리하고 천사같은 베쓰, 막내이자 자의식강한 에이미까지 .....

그러나 무엇보다 확실한 것은 이들은 서로를 너무 사랑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희생할 수 있는 따듯한 마음씨를 가진 아가씨들이라는 것이다.

 

비록 그들의 환경이 그리 유복하지는 않지만 그들은 다른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활기차게 살아간다.

네 자매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이웃의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줄 알고 항상 조그마한 일에서 행복을 찾고자 한다.

그렇기에 그들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그들의 활기참에 물들어 가는 것이다.

네 자매는 외롭게 지내던 로렌스가의 할아버지와 로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그들과의 우정을 즐기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떄로는 웃음을 짓게도 때로는 감동을 하게도 만든다.

 

오랜만에 예쁜 삽화와 함께 돌아온 "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을 예전에 읽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예쁜 삽화에 푹 빠져 이 책을 읽게 될 것이고

이 책을 읽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추억에 다시금 웃음지으며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조그맣고 예쁜 책을 통해 오랜만에 옛 추억을 다시금 돌려받은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h****8 2009.07.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