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같아서는 책을 거의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다보니 거의 사이트에 나와 있는 책 소개와 독자 리뷰를 의존하게 된다. 이 책도 역시 예스24에서 제공한 책 소개와 목차만을 보고 구매했다. 우선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편이다. 외국 생활을 통해서 실제로 겪게 될 만한 상황들을 기초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제목처럼 외국에서 살아남는 데에는 어느 정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른 회화 교재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은 상황설정과 그에 따라서 정리되어 있는 어휘들은 그렇게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도 중요하다 싶은 내용들이 많다. 좀 아쉬운 점을 들자면 여러 가지의 주제와 상황 설정을 하다보니 어떤 주제도 자세히 파고 들지는 않는다. 나쁘게 이해하려 한다면 수박 겉핥기라는 느낌이 든다는 소리다. 또 구성이 좀 단조롭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내용과 스타일 자체로 놓고 보면 힘들게 공부하는 종류의 책은 아진 것 같지만 다분히 단조로운 구성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느 정도의 지구력을 요하리라고 본다. 그러나 영어권 나라에서 갑자기 집을 구한다거나하는 만만치 않은 상황을 만났을때 미리 한벌 펼쳐본다면 나름대로 도움이 될 만한 책인 것 같다. |
| 이책은 분명 살아가는데,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선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 문법과 함께 회화도 중요해 지고 있는 요즘, 누구나 해외생활을 한번씩은 꿈꾸는 요즘, 아마 눈여겨 보는 이들도 적지 않으리라. 나도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목차를 보고 정말 괜찮을것 같아서 신청했으나...수박겉핥기라고 해야 하나... 의도는 좋았지만 1unit당 너무 짧은 안내로 뭔가 부족하지 않나 싶다. 첨부된 테이프도 책내용중 영어문장을 걍 한번씩 읽어주는 정도다. 차라리 내용의 넓이를 좁게하고 그 깊이를 깊게 하였으면 더 좋았을성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