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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4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주제별로 말씀을 강해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기존에 세대주의를 지지하거나 비평하는 책들이 크게 유익을 주지 못했던 이유가 세대주의 신학자들 자체에만 집중하여 신학 이론을 제시하려 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각 주제별로 말씀을 풀어 나가는데 있어 어떤 신학 체계나 신학 이론들을 언급하기 보다는 철저하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유대인과 이방인과 교회를 나누셨는지, 구약과 신약이 나뉘어져 있는 것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말씀 속에서 각 세대별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다루시는 경영 방침이 어떻게 바뀌어 왔고 바뀌어 나갈 것인지, 전천년주의와 후,무천년주의 중 성경적인 관점은 어떻게 되며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은 서로 어떻게 다른지 등에 대해 성경적인 관점을 가질 수 있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읽어 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되지만, 특별히 관심이 있는 주제가 있다면 그 주제 부분만을 먼저 읽어봐도 그 주제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갖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각 주제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따로 모아서 세대주의의 역사,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 역사적 전천년주의라는 제목으로 부록을 만들어 논쟁이 되는 부분이나 좀 더 깊은 성경적 진리 등을 다루고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보면 모순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믿음으로 행하기에 어렵게 느껴지는 말씀들도 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는 구절과 믿음과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말씀하시는 구절 등을 보면서 혼란스럽고 모순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손이 실족해 하고 발이 실족케 하면 잘라버리고, 눈이 실족케 하면 눈을 뽑아버리고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불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낫다는 말씀을 읽으면서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 도저히 할 수 없는 말씀들을 보며 영적으로 해석하고 말아야 하는지 당황스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많은 말씀들에서 혼란스럽고 모순처럼 보이고 당황스러운 느낌을 받아 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은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는 말씀에 있다. 세대주의는 세대주의라는 신학적 체계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짜 맞춰 형성된 신학체계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말씀이 어떠한 것을 말씀하시는가를(행 17:11) 공부한 결과 자연스럽게 형성된 신학 체계이고 디모데 후서 2장 15절의 말씀을 말씀 그대로를 실행한 결과인 것이다. 말씀 속에서 혼란과 당황스러움을 느끼고 있다면 그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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