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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랑 표지가 참 아기자기하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그에 걸맞는 예쁘고 달콤한 단편소설이었다. 부모님의 안위를 댓가로 억지로 원하지도 않는 길을 떠나는, 하지만 하나도 불쌍하거나 우울하지 않은 씩씩한 소녀와 불퉁하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은 올곧고 다정한 기사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달달하게 그려진다. 판타지 세계에서도 덕후의 반응은 똑같더라는 그 장면에서 개인적으로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부담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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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술취해서 술주정하는거 귀여워요ㅋㅋㅋㅋ 웃기고 넘 귀여웠어요. 남주는 기사인데 여주를 오해하다가 빠져들어요. 그 과정이 귀엽고요 글고 여주가 씩씩해서 좋았어요. 공작성에 도착해서 이런저런 수모 당하고 힘든 일 있는데도 너무 청승떨면서 땅굴파지 않고 아무렇지 않은 일 취급하면서 극복하려는 모습이 좋았네요ㅋㅋ 19금이 아니라서 너무 아쉬워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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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부케 리뷰입니다. 중세풍 로맨스 좋아해서 만족스러워요. 내용도 한 권으로 딱 적당해서 지루하지 않게 잘봤습니다 여주가 지혜롭고 씩씩하면서 너무 사랑스러워서 좋았고 정말 재밌었어요~ 여주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맨날 으르렁대는 남주만 보다가 다정한 남주도 좋구요. 뻔하게 공작이 남주가 아닌 것도 신선하네요. 할리퀸 읽는것 같았어요. 좀 짧아서 사건이 후다닥 종결되긴 했지만 나쁘지 않네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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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부케 리뷰입니다. 밀밭님 타 소설들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책도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쾌활하고 발랄한 여주인공이 나옵니다. 레나와 도미닉의 케미가 좋았던 단편이었습니다. 스토리는 살짝 허술한 면이 있어요. 앞뒤 상황 안 맞으면 못견디는 사람은 도전하지 않길 바랍니다. 캐릭터의 매력이 소설 전반을 이끌어가는 소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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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신분을 알 수 없는 레나는 집시 부부에게 입양되어 영지민 1로 살고 있습니다. 백작은 레나를 희생양으로 삼아 자기 딸 스칼렛 대신 백작과는 원수지간인 아미티지 공작과 대리결혼을 하도록 강요합니다. 가시밭길이 예상되는 결혼인데 모시러온 아미티지쪽 기사 도미닉이 레나에게 사사건건 태클을 걸다가 둘이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인데 결혼식때부터 도미닉이 매력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분위기인데 좀 뻔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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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님의 이야기들을 좋아합니다. 이 책은 추천을 받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결혼하기로 한 신부가 바꿔치기 된다. 또는 남편대신 신부를 데리러 온 대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것도 일종의 클리셰로 여러작품에서 볼 수 있는데 이 작품도 그런 내용입니다. 여주인공이 위축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친절을 베풀고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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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모든 것은 권력자의 횡포에서 시작된다. 일단 신분제부터 없애고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는 시점. 아무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일단 무슨 영주의 횡포 때문에 여주인공은 이상한 시점에서 결혼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래서 남자 주인공과 만나게 되는데 여자 주인공의 부모님의 예언은 남자 주인공이 다른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궁금해지는 로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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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도미닉 라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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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레나는 집사의 딸로 영주의 딸 대신 영주의 숙적 공작에게 시집을 가게된다 남주는 당연히 공작일거라 생각했지만....공작의 친우이자 대리인으로 신부(레나)를 데리러 온 철의기사 도미닉이었다...도미닉은 레나를 감시하기 위해 온 거지만 둘은 서로 사랑하게 되는 스토리다 서로에게 감정이 싹트는 계기나 알콩달콩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좋아 재밌게 읽었다 밀밭작가님 단편을 여러편 읽었는데...재밌게 읽어서 믿고보는 작가님중 한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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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소설은 개인의 취향이 크게 작용합니다. 스포일러 있을 수 있습니다. *** 밀밭 작가님 좋아하는 편이라 현대물이나 Bl제외하고 거진 구입해봤어요. 개인적으로는 이 분이 쓰신 서양물 찾는다면 클로버 부케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만국연담 1권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글이었습니다. 라몬트 경과 레나가 공작의 성으로 가는 동안 밀당이 좀 더 궁금하다 하는 아쉬움은 있어도 중단편으로 깔끔하게 끝맺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의 매력 때문에 클로버 부케 외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