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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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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제목과 책표지를 보면 무서움과 공포에 질린 가족들의 모습을볼 수 있는데,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이란.....흡연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행동임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윤소네 집에서는 아빠와 윤소형 윤대가 흡연을 합니다.형은 식구들 몰래 모두가 잠든 밤에 방문을 꼭꼭 닫고담배를 피우는데.... 아파트 생활을 하다 보면 아래층에서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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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제목과 책표지를 보면 무서움과 공포에 질린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이란.....

흡연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행동임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윤소네 집에서는 아빠와 윤소형 윤대가 흡연을 합니다.

형은 식구들 몰래 모두가 잠든 밤에 방문을 꼭꼭 닫고

담배를 피우는데....

아파트 생활을 하다 보면

아래층에서 담배 냄새가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특히 여름엔 더워서 베란다 문을 열어놓은 일이 많은데,

아래층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담배연기는

후텁지근한 날씨를 더 덥게 만들고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냄새입니다. 비상계단에서도 '금연'이라고 써있는

문구가 무색하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더라구요.....

점점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거리에서 흡연을 못하게 되어있는데,

사실상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오랜 기침은 감기가 아니라,

간접흡연으로 인해

폐암에 걸리게 되었다는 사실은 가족모두가

슬픔에 빠지게 되는 일이였습니다.

흡연을 직접하지 않아도,

옆에서 연기를 마시는 것만으로 폐암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집 안에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을 들이기 것과 같습니다.

언제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빼앗아가고 훔쳐갈지

모르는 도둑....흡연...

아빠가, 형이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면,

영소의 할머니는 더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지 않았을까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영소를 위해 모아두신

'영소 침대 책상 살돈'이라고 적힌

봉투를 꼭 쥔 영소의 모습을

봤을 때, 가슴뭉클함이 올라오더라구요...


사랑하는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흡연'은

당장 집 밖으로 쫓아버려야겠습니다!!!!



 

d*********8 2016.06.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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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아이앤북]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내용보기
책의 표지 그림이 좀 무섭게 보이죠?검은 그림자가 공포스럽게 다가오는데요,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이 책은 학교에서 하는 금연 교육과 함께현실의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연 동화 입니다.보건복지부는 최근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고유치원 때부터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하여어린이 흡연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이 책은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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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 그림이 좀 무섭게 보이죠?

검은 그림자가 공포스럽게 다가오는데요,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이 책은 학교에서 하는 금연 교육과 함께

현실의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연 동화 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고

유치원 때부터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어린이 흡연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개하고 있어요.

영소는 엄마 지갑에서 돈을 슬쩍하는 것을 목격한 형의 협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빠의 주머니에서 담배를 몰래 훔쳐 형에게

바치는 담배 도둑이 되어야 했어요.

그 뿐만 아니라 친구 민찬이의 사건에 연루되어 중학생들에게

담배를 피우라는 협박까지 받게 되지요.

일이 꼬이고 꼬여 학교에서 담배 피우는 아이라고 지목이되고

부모님에게 달려지는 사건이 발생하지만

형사인 아빠의 도움으로 뒤기는 모면하게 되어요.

그리고 아빠 친구가 근무하는 보건소에서 금연 교육을 받게 되면서

흡연의 무서움을 깨닫고 직접 흡연 못지않게 간접 흡연도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폐암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지독한 골초였고

영소 아빠도 담배가 나쁜건 알지만 형사라는 직업때문에

끊지 못하고 집에서는 엄마 눈을 피해 할머니 방에서 담배를 치우죠.

형 영대가 밤에 몰래 방에서 피우는 담배 연기는 고스란히 할머니 방으로 들어가구요.

그렇게 평생 동안의 간접 흡연으로 인해 할머니는 폐암에 걸리게 됩니다.

할머니를 보내는 날, 담배는 사랑하는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이라고 하신

할머니의 말씀이 생각이나서 영소는 할아버지와 아빠 그리고 형이

할머니를 돌아가시게 만들었다며 울부짖습니다.

흡현이 얼마나 몸에 나쁜지는 조그만 아이들도 알아요.

하지만 그게 나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이 책에서도 나왔지만 간접흡연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워요.

정말 이런 교육이 참 좋은거 같아요.

얼마전 뉴스를 보니 학생들의 흡연이 몇 년전에 비해 다행히 줄었다는 소식을

접한적이 있는데요 그것은 모두 교육의 힘과 캠페인이

준 결과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흡연은 한번 시작하면 끊기가 힘들다고 해요.

하여 아이들에게 흡연의 나쁜 점과 금연의 좋은점을 구체적으로 교육하고

알려주어 어릴때부터 흡연의 안좋은 인식을 구체화하여

인식을 바로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참 좋은 현실적인 소재구나 싶습니다. ~~

금연을 꿈꾸고 있는 모든 아빠들에게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p*******8 2016.06.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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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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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알면서도 흡연에 발을 들여놓는 청소년들도 많은 것도 상당히 심각한 문제이다. 금연 교육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독자의 감정을 이입시키는 금연 동화를 통해 담배의 유해성을 각인시킬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효과가 어디 있을까 싶다.  청소년 흡연은 아직 성장기에 있는 신체이기 때문에 성인 흡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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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 알면서도 흡연에 발을 들여놓는 청소년들도 많은 것도 상당히 심각한 문제이다. 금연 교육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독자의 감정을 이입시키는 금연 동화를 통해 담배의 유해성을 각인시킬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효과가 어디 있을까 싶다.

 

청소년 흡연은 아직 성장기에 있는 신체이기 때문에 성인 흡연보다 훨씬 해롭다. 책속에 나오는 것처럼 괴롭힘을 당하다가 피우게 되기도 하고, 호기심으로 흉내 내어 피워보기도 하고, 흡연자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별 생각 없이 함께 피우게 되기도 한다.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짓을 반항심에서 저지르는 경향으로 청소년들이 담배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친구가 중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주인공 영소가 함께 가주겠다고 하는 멋진 모습을 보며, 나라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형사인 아빠한테 범죄 현장은 바로 신고해야 한다고 배웠지만 막상 현실에 맞닥뜨리고 보니 보복이 두려워 신고는커녕 같이 당하게 되어버리는 상황이 어이가 없어 헛웃음이 난다.

 

동생의 약점을 잡아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못된 형이지만 흡연의 폐해를 알려주며 동생한테는 절대 피지 말라고 하는 형과 그런 형이 미우면서도 건강이 걱정되는 동생, 돈 아까워 병원도 잘 안가면서도 가족들을 위해 선물을 사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가족의 정이 느껴진다. 골초 남편, 골초 아들과 살면서 평생 담배연기에 노출된 할머니의 콜록콜록 기침소리가, 영소의 걱정처럼 이야기 속에서 자꾸 불길하게 따라다닌다.

 

어린이들을 포함한 비흡연자들은 담배 연기 때문에 불쾌하고 불편한 경우를 많이 겪는데 흡연자들은 그런 고통을 모르거나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영소의 할머니처럼 간접흡연으로 병을 얻게 된다면 많이 억울할 것이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사실을 상기하여,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아이앤북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c*****1 2016.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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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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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의 제목만 보고서는 궁금했다.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이 뭐지?사람을 왜 훔쳐가지? 혹시 인신매매? 제목이 긍정적인 이미지의 제목은 아닌지라 책을 보기전에생각하고 상상하기 바빴던 난 그래서 이 책이 더 궁금했었던 것 같다.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책의 표지를 넘겨 저자의 소개를 보니 낯익은 이름이다.  ​​그리고 소개를 보니 본 적이 있다. ​그래서 어떤 책에 작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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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의 제목만 보고서는 궁금했다.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이 뭐지?

사람을 왜 훔쳐가지? 혹시 인신매매?

제목이 긍정적인 이미지의 제목은 아닌지라 책을 보기전에

생각하고 상상하기 바빴던 난 그래서 이 책이 더 궁금했었던 것 같다.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책의 표지를 넘겨 저자의 소개를 보니 낯익은 이름이다.



 

그리고 소개를 보니 본 적이 있다.

그래서 어떤 책에 작가였지? 했는데 우리 아이가 먼저 이야기한다.

수상한 학원, 필리핀 사람이 어때서, 친구관계 이것만 알아둬 등...


아이들이 보고 재미있다고 한 책들이었는데 작가님 이름까지 정확히 기억하고 있을줄이야^^


그래서일까? 박현숙 작가님의 책이라는 말에 아이들이 더 관심을 보인다.




이 책은 흡연에 관한 이야기다.

결국 사람을 훔쳐가는 건 흡연이었던 셈이다.

담배가 안좋다는 건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지만 알면서도 끊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

그러면서 좀 더 내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떠오른다.


이 책의 주인공 영소네 가족은 할머니,아빠, 엄마,형 이렇게 다섯 식구이다.


아빠는 형사라는 직업때문에 늘 담배를 달고 살고...

영소의 형도 담배를 1년 가량 피고 있다.

엄마의 눈을 피해 아빠는 할머니 방에서 담배를 피우시고,

형의 몰래 피는 담배 연기도 할머니 방으로 들어간다.

거기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담배 꼴초셨다고...

이렇게 할머니는 반평생을 간접흡연을 하고 사셨나보다..




친구 민찬이의 사건에 연루되서 학교에서 담배 피는 아이로 지목을 받게 되어

아빠 친구가 근무하는 보건소에서 금연 교육을 받게 된 영소는 흡연의 무서움과 간접 흡연 역시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영소..




 


평소 늘 영소편이셨고 늘 가족을 먼저 생각하셨던 할머니를 떠나 보내는 날

할머니가 하신 말씀이 떠올라 더 울부짖는다.

그 모습을 보니 나의 할머니가 생각나 눈물이 나기도 했다.



흡연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면서도 다들 쉽게 끊지 못하는 것에 대해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담배값 인상 이야기가 나올 때, 여기저기서 들려오던 불만의 목소리들...

배로 올라버린 담배가격에 흡연자가 줄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담배 가격 인상 전이나 인상 후나 흡연자들의 수는 변함이 없다고 한다.

그만큼 끊기가 어려운 것일까 너무너무 안타깝다.


올해 12월23일부터는 담뱃갑 경고그림 표기가 시행된다고 한다.

그 경그림을 보며 나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

담배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담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함이겠지?



 



이 책의 영소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자랄 아이들이 담배라는 것을 배우지 않았음 좋겠다.

그리고 흡연을 가족이 있다면 소중한 자신과 가족들을 생각하며 꼭 금연할 수 있게 되었음 좋겠다.


 


g********k 2016.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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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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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면 무슨 공포쪽인가 했는데... 이 책은 담배의 중독성,, 간접흡연이 무서움.. 건강을 위해 금연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거 같아요. 영소네 집은 할머니,엄마,아빠,형 ,영소 이렇게 다섯명이 살아요. 형사일을 하시는 아빠는 늘상 담배를 달고 사시고, 영소의 형도 1년가량 담배를 계속 피고 있어요. 이 들은 엄마 눈을 피해 담배를 피는데 아빠는 할머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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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면 무슨 공포쪽인가 했는데...

이 책은 담배의 중독성,, 간접흡연이 무서움.. 건강을 위해 금연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거 같아요.

영소네 집은 할머니,엄마,아빠,형 ,영소 이렇게 다섯명이 살아요.

형사일을 하시는 아빠는 늘상 담배를 달고 사시고, 영소의 형도 1년가량 담배를 계속 피고 있어요.

이 들은 엄마 눈을 피해 담배를 피는데 아빠는 할머니방에서 담배를 피고, 영소형은 밤에 피는데 그 연기가 할머니

방으로 스멀스멀 들어온다죠..

그러다 어느날 기침을 심하게 며칠째 계속 하시는 할머니,,

할머니의 할아버지때부터 담배연기를 계속 마셔왔다는 할머니,, 그래서 영소한테만큼은

담배를 피지 말라고 당부를 하세요.

간접흡연 때문일까요, 할머니는 평생 담배를 안피셨는데도 폐암이란 진단을 받게 되고

얼마후, 돌아가시게 되요.

간접흡연의 무서움을 십분 느끼게 해주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ㅠ

m****4 2016.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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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흡연의 나쁜점과 끊어야하는 이유....[아이엔북 문학나눔 17]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담배/흡연의 나쁜점과 끊어야하는 이유....[아이엔북 문학나눔 17]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내용보기
​요즘 단행본 재밌게 읽고 있는 초등 4학년 둘째.<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을 보더니 슬며시 가져가 읽는..한참 그렇게 읽고는 책을 엄마에게 주는..    ​​"재미있었어?" 라고 물었더니 ... "재미있었어" 라고 하는 아들^^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다는 <아이앤북/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은 어떤 이야기일까요?바로... '금연' 담배에 대한 이야기랍니다초등 아이들에게 담배 이야기는 왜
"담배/흡연의 나쁜점과 끊어야하는 이유....[아이엔북 문학나눔 17]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내용보기

요즘 단행본 재밌게 읽고 있는 초등 4학년 둘째.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을 보더니 슬며시 가져가 읽는..

한참 그렇게 읽고는 책을 엄마에게 주는..


 


 

 

"재미있었어?" 라고 물었더니 ... "재미있었어" 라고 하는 아들^^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다는 <아이앤북/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은 어떤 이야기일까요?

바로... '금연' 담배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초등 아이들에게 담배 이야기는 왜? 하시겠죠?

담배로 인해 건강을 잃을수 있고 더 심하게는 목숨까지 잃을수 있다는걸 ..

담배피는 어른들을 보며.. 호기심 많은 어린 아이들은......담배가 맛있나?? 한번 피워봐?

호기심으로 시작하는 아이들이 있다보니..

그 심각성, 나쁜점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들려주는 담배/금연 이야기...

그렇잖아도 며칠전... 학교에서 '금연'에 대한 동영상 시청하고..

포스터 그리기와 표어 만들기를 했던터라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을 진지하게 읽더라구요.

​담배 꼴초였던 할아버지.. 폐암으로 돌아가시고..

그래서 할머니에게 있어서 담배는 '사랑하는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이랍니다.

요즘들어 부쩍 기침을 심하게 하시는 할머니..병원을 가도 그냥 감기 정도라 하고..

경찰인 아빠.....몰래 거실에서 또 할머니방에서 담배를​ 피우고..

중학생인 형은 가족 몰래 담배를 피우는...

초등학생인 영소...  형에게 엄마 지갑에서 돈 빼는걸 들킨후....

아빠 주머니에서 담배를 하나씩 가져오는 담배도둑이 되고 말죠..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아빠..

음..솔직 이런 모습.. 아이들이 보며 자라면.. 담배에 대한 거부감 없이..자연스레 나중 피우게 되지 않을까..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 그대로 따라 한다는걸...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장면..



친구 민찬이는 영소에게 맛있것도 사주고 하는 친구죠.

그런데 이 친구에게 나쁜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도움을 청하지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는..

그런 민찬이가 이상해서 쫓아갔던 영소는..

중학생 나쁜 형아들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민찬이를 보게 되죠.

그냥 모른척 할수 없었던 영소는.. 민찬이와 함께 담배를 피우라는 강요를 받게 되고..




그모습을 반친구가 보게되고.. 선생님까지 알게 되어.. 담배 피우는 학생으로 오해를 받죠.

초등 4학년 두아이가 할 수 있는 일였는데

부모님께까지 알려지고.. 경찰인 아버지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경찰인 아빠는.. 그 나쁜 중학생 형아들을 바로 경찰서로 데려가는게 아니라

담배를 사기 위해... 다른 아이들에게 돈을 뺏는다늘걸 알기에....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친구가 있는  보건소에 데리고 가고..

아빠 친구는 동영상등을 보여주며..

흡연의 나쁜 점과 금연의 좋은점을 구체적으로 교육... 담배는 몸에 해로운것..금연의 필요성등을

보여주면서 아이들 스스로 그 심각성, 위기감을 체감하도록...

그냥 감기인줄 알았던 할머니는....

'사랑하는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이라고 하던 담배 때문 돌아가시게 되죠...

담배 피우는 당사자도 건강 문제가 되지만

주위에 있는.. 가족들도 간접흡연으로 몸에 안좋다는걸 ...

할머니의 슬픔을 통해 이 이야기를 읽는 아이들에게 담배란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은..

주위에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흡연하도록 주의를 줄수 있게 해주는

아이들과 깊은 생각을 하며 읽을수 있는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였습니다.



m*******1 2016.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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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 아이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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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작가 박현숙출판 아이앤북우리는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을 경험하고 싶지 않아도 겪어내야할 순간들이 다가올 때가 있어요때가 되었을 때, 그 시간이 찾아온다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겠죠.하지만 그것이 무언가에 의한 감당할 수 없이 아픈 상처일때는 원망의 마음이 커요할머니가 폐암이 걸려 돌아가시기까지 오랜기간동안 겪어야했던 간접 흡연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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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작가 박현숙

출판 아이앤북


우리는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을 경험하고 싶지 않아도 겪어내야할 순간들이 다가올 때가 있어요


때가 되었을 때, 그 시간이 찾아온다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그것이 무언가에 의한 감당할 수 없이 아픈 상처일때는 원망의 마음이 커요


할머니가 폐암이 걸려 돌아가시기까지 오랜기간동안 겪어야했던 간접 흡연이 원인이었을 거라는 생각을 떨쳐낼 수는 없을 거예요


담배 연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도 피우는 사람은 끊기가 힘들고 층간소음 뿐 아니라 담배 연기 때문에


이웃간의 싸움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예요


아무리 담배가 기호식품이라고는 하지만, 피우는 사람의 권리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얘기도 있구요.


그렇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본인만을 위해 피우는 것은 옳은 일일까요.


사랑하는 사람까지 훔쳐가는 나쁜 담배를, 끊기 힘든 담배를 우리 아이들은 처음부터 접하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빠도 영대형도 이제 담배를 끊을 수 있는 결단을 내려야할 때예요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책을 통해 한없이 깊고 넓은 할머니의 내리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 아이들은 영소와 같은 일을 겪게 된다면 꼭 부모님, 선생님께 이야기 해야겠지요. 혼날까봐 맞을까봐 숨기다 보면


끝을 알 수 없는 잘못을 계속해서 저지를 수 있으니까요


할머니를 담배가 훔쳐갔다고 생각하는 영소는 절대 담배를 입에 대지도 않겠네요


흡연은 폐암으로 가는 지름길, 간접흡연으로 가족까지 위험하게 할 수 있는 좋지 않은 것이죠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담배를 멀리하길 바랄 뿐이예요

 

 

 

 

 

 

s*******e 2016.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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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백해무익하면서 무서운 녀석!
"담배... 백해무익하면서 무서운 녀석!" 내용보기
이번에 참여해본 서평책은...{아이앤북}"출판사의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입니다.사실...처음 참여할 때에는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 / 할머니와의 이별 ?얼핏 생각하기엔 할머니와 손자의 애틋함을 그려놓은 이야기인가?여름이라고 공포소설을 표방한 것인가? 아리송 했지요.​글 소개 글에...."담배", "흡연, 금연" 이런 글귀는 눈에 안 들어더라구요. 결과적으론...제가 착각을 크게
"담배... 백해무익하면서 무서운 녀석!" 내용보기

이번에 참여해본 서평책은...

{아이앤북}"출판사의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입니다.

사실...처음 참여할 때에는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 / 할머니와의 이별 ?

얼핏 생각하기엔 할머니와 손자의 애틋함을 그려놓은 이야기인가?

여름이라고 공포소설을 표방한 것인가? 아리송 했지요.

글 소개 글에....

"담배", "흡연, 금연" 이런 글귀는 눈에 안 들어더라구요.

 

결과적으론...

제가 착각을 크게 하기도 했고, 맞게 한단하기도 했네요.

글의 목적이......

어떤 내용보다 "금연"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어요. ㅎ


그렇다고 해도... "할머니와 손자"의 애틋함이 담겨있는 것도 맞고,

어떤 귀신보다 훨씬 더 무서운 "담배"라는 놈을 다루고 있으니

공포소설도 맞았어요.

형사 아버지와 전업주부 엄마, 중학교 형,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사는

초등학생 5학년 주인공은

초등학생 5학년인데 나이보다 의젓함도 갖고 있고,

딱 초등학교 5학년 사내 아이답게 엉뚱함도 갖고 있습니다.

사내 아이지만 할머니와 함께 방을 쓰며 투닥거림 속에 애정을 키워가고 있죠.

징글맞게 표현해주시는 할머니와 달리..

주인공은 쑥쓰러움에 표현못하고 괜히 툴툴 거리지만요..

가족 구성원 중에 서로에 대한 애정과 믿음은 최고조인 콤비입니다.


이 집안의 평화를 깨는 천하의 해로운 존재가 있으니..

바로 "담배" !


본인이 태우지도 않는 "담배"때문에 평생을 시달려온 할머니..

직업상 스트레스 해소를 핑계로 금연을 못 하는 아빠와

호기심에 맛들려버린 형사이에서 

담배에 대한 거부감을 키워온 주인공은..

 

 

"담배"때문에 산전수전도 겪고...

징글징글 맞게 사랑하는 할머니와 작별인사도 못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일련의 사건 속에서 아빠도, 큰 형도..... 큰 깨달음에 금연을 선택할 수 있게 돼죠.

하지만 너무 늦은 감이 있어...

그들은 엄마이자 할머니를 잃게 됩니다.

"담배"

정말 무서운 녀석이지요.

직접 피우는 본인은 물론이고,

곁에서 같은 공기로 숨을 쉬는 사람들도 해치게 됩니다.

아무래도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같은 공간을 사용하는 가족들 간의 영향이 클 수 밖에 없지요.

 

담배가 무서운 녀석이기때문에

흡연자들의 대부분이 새해결심으로... 건강을 위한 첫단추로...

금연을 선택합니다.

나라에서도 "금연"운동에 발 벗고 나서서 홍보,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지요.


주 타겟으로 자고 있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금연하고자 맘 먹은 성인들에게도 효과적인 교훈을 안겨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또한....

"금연"교육 및 예방을 위해 아주 좋은 책입니다.

어린친구들에게 어렵지 않지만 현실감있게

'왜 담배를 피우는 것이 나쁜지...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렵지 않지만 가슴에 새겨들을 수 있도록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글을 얼마나 맛깔나게 잘 쓰셨는지..

주인공의 시선으로 공감하면서 명랑소설같은 무겁지 않게 전개되는 이야기 덕에

책장도 술술 넘어가는 것이 내용또한 공감이 가면서

의도하고자 하는 주제도 이해가 잘 갔습니다.

"금연"을 위한 교육책자 같은 성격도 강했지만,.

가족들을 향한 할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큰 지..

또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사실....

친정엄마, 저희 부부, 초등저학년~어린이집까지 다니는 아이셋으로 이뤄진

 우리집은 지금 현재 흡연자가 없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담배심부름이 일과였던 과거에 비하면 복받은 집이지요

신랑은.. 처음 만나던 20대 중반에도 안 피웠는데요..

알고보니...20대 초반까지는 피우던 담배를...

시아버지 건강을 위해서 "함께 끊자" 하고 금연을 시도해서..

신랑은 성공하고, 시아버님은 실패하셨다네요.

(시아버지께서는 꼭 담배때문은 아니겠지만...

뇌졸중으로 쓰러지시고 수년째 투병중이시네요.--)


흡연자가 없는 집안 분위기상...

"흡연"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는 저희 부부들을 보고 자란 아이들도

어쩌다 흡연자들을 보게 되면 노골적으로 싫어라 티를 내네요..

(이런 걸 가르친 건 아닌데..아이들 반응에 가끔 민망할 때도 있어요..--;)


삼남매중 맏이인 초2 큰 아이가

제가 읽고 있던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에 관심을 보이더군요.

아마 아이는 "금연"이 당연시한 집안 분위기상,

"흡연"에 극한 거부감을 보이는 집안 분위기상...

할머니가 함께 생활하시는 특징상..


"금연"보다는 "할머니의 사랑", "할머니와의 영원한 이별"이

더 크게 와닿을 지도 모르겠네요.


작가님꼐서 의도하신 바가..

"담배"의 백해무익함과 가족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하심이었다면..

200% 성공하셨습니다.


일단 책을 펼치면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읽혀졌고,

"담배"라는 존재가 얼마나 무섭고 나쁜 녀석인지...

 혐오감 느껴지는 사진 한장 없이 잘 전달 되었고,

그 속에 할머니의 사랑을 비롯 가족간의 사랑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담배에 호기심이 시작될 어린 친구들은 물론

작심3일로 끝내고 마는 금연실패자분들....등

 많은 분들이 요 책 접해보시고..

좋은 시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p****n 2016.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내용보기
할머니를 도둑맞은 영소사랑하는 가족이 어느 날 갑자기 내 곁을 떠난다면 어떨까요?​​담배,, 몸에도 좋지않고, 나뿐 아니라, 주변의​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는담배를 굳이 왜 피우는 걸까요~~~책에 등장하는 영소의 아빠뿐 아니라, 영소의 형까지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아빠는 형사라는 직업상 담배를 끊지 못하고,형은 어른들 몰래 방에서 피우고 있습니다.영소에게 몰래 아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내용보기

 

할머니를 도둑맞은 영소

사랑하는 가족이 어느 날 갑자기 내 곁을 떠난다면 어떨까요?​

담배,, 몸에도 좋지않고, 나뿐 아니라, 주변의​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는

담배를 굳이 왜 피우는 걸까요~~~

책에 등장하는 영소의 아빠뿐 아니라, 영소의 형까지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아빠는 형사라는 직업상 담배를 끊지 못하고,

형은 어른들 몰래 방에서 피우고 있습니다.

영소에게 몰래 아빠의 담배를 훔쳐오라는 심부름까지 시키면서 말이에요..

요즘 아이들, 담배를 너무 일찍 피우기 시작하는 것도 문제지요.

나중에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뿐만 아니라,

지금 많이 성장해야 하는 시기인데,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주니,

담배는 정말 호기심으로라도 배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형이 방에서 몰래 담배를 피운 연기가 고스란히 할머니의 방으로 들어와

할머니까지 간접흡연으로 폐암에 걸리게 됩니다.

간접흡연의 심각성 또한 담배를 피우는  본인 스스로가 더욱 느껴야할텐데요,,

주변사람들을 너무 생각하지 않는 듯 합니다.


새해가 되면 금연을 하라는 권유나 금연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데,

마음처럼 그렇게 쉽게 담배를 끊기가 쉽지 않은가봅니다.

금연 캠페인이며, 텔리비전에서도 담배의 심각성을 많이 방송을 하기때문에

담배는 자신의 폐를 망가뜨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그 중독성때문에 끊지 못하니,,

우리집에도 그런 분이 한 분 계시네요..

그렇게 골초인편이 아닌데도, 쉽게 금연에 성공하지를 못하고 있어요.

끊는다 끊는다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또 피우게 되고,

회사에서도 피우게 되고 말이죠,,

아빠가 담배를 피우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가 더욱 담배에 예민한데,
이번 책을 계기로 아빠에게 금연을 더 강조해야 할 듯 합니다.

 

 

 

 

p*******7 2016.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내용보기
박현숙 작가의 신작 장편동화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은 담배에 얽힌 이야기입니다. 담배로 인해 만들어져 가는 사건과 슬픔을 통해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동화입니다.  주인공 영소는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아빠는 형사죠. 그런 영소가 담배를 피우게 되었답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영소란 아이가 불량청소년인걸까요? 속된 말로 발랑 까진 녀석인 걸까요? 아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내용보기

박현숙 작가의 신작 장편동화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은 담배에 얽힌 이야기입니다. 담배로 인해 만들어져 가는 사건과 슬픔을 통해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동화입니다.

 

주인공 영소는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아빠는 형사죠. 그런 영소가 담배를 피우게 되었답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영소란 아이가 불량청소년인걸까요? 속된 말로 발랑 까진 녀석인 걸까요? 아닙니다. 영소는 착한 아이입니다. 그런 영소가 이제 5학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왜 담배를 피우게 된 걸까요?

 

중학생인 영소의 형 영대는 영소에게 아빠 담배를 한 개비씩 훔치게 합니다. 영소의 약점을 형이 잡고 있거든요. 이렇게 형을 위해 아빠 담배를 훔치는 영소는 어느 날 친구 민찬이 중학생 형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두려움과 의리 사이에서 갈등하던 영소는 친구를 돕기 위해 중학생 형들을 만나는 자리에 함께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도리어 형들에게 담배 피울 것을 강요받습니다. 형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희석시키기 위해 이 두 아이들을 공범으로 만들려는 의도입니다. 참 나쁜 녀석들이죠. 이런 일들로 인해 두 친구는 억지로 담배를 피우게 되고, 이 장면을 하필 같은 반 떠벌이 친구가 보고 선생님 귀에 들어가게 됩니다. 선생님께 끌려가 담배를 피운 일이 없다고 발뺌을 해보지만, 영소의 주머니에서 담배가 발견됩니다. 이런 담배에 얽힌 사건이 하나의 이야기를 이룹니다.

 

또 하나의 큰 이야기는 할머니가 아픈 겁니다. 영소네 할머니는 평생 할아버지가 피워대던 담배 연기를 맡아야 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는 아버지의 담배연기를, 게다가 밤중에 몰래 담배를 피우는 형의 담배연기까지(형의 방에서 담배를 피우면 이 연기가 모두 할머니 방으로 들어오거든요.). 결국 폐암으로 세상을 뜨게 되는 할머니. 그리고 할머니가 남기신 당부와 사랑의 이야기는 가슴 먹먹하게 하며 슬픔과 함께 감동을 선사합니다.

 

동화의 제목인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이 누구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담배입니다. 물론 담배는 개인기호에 의해 선택할 사항인 것은 분명합니다.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서도 여러 상반된 주장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옳은지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죠.

 

담배의 유해성이 과장되어져 있건 그렇지 않건 간에 분명 건강에 좋지 않은 것 역시 사실입니다. 아울러 아무 장소에서나 피워대는 담배연기로 인해 누군가는 맡고 싶지 않은 연기를 어쩔 수 없이 맡아야만 하는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고요.

 

요즘 담배 피우는 분들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는 현실에 오히려 담배 피우는 분들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 때도 없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동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담배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보다는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네요.

 

동화의 결과는 어쩌면 뻔합니다. 담배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어떤 의도적 내용을 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동화 스토리 자체는 담배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사고들을 때론 흥미진진하게 전개합니다. 그러다가 말미에서는 할머니의 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로 인해 독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는 좋은 동화입니다.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이 우리의 사랑하는 이들을 앗아가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h***r 2016.06.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