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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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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새로보는 옛이야기 1편 [콩쥐팥쥐]입니다.     제가 어릴때는 콩쥐팥쥐 이야기를 보고나서 신데렐라를 봤어요. 어??? 우리나라 동화책이랑 똑 같네... 라고 느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3학년인 아들은 신데렐라를 이미 알고나서... 콩쥐팥쥐를 읽었어요. 저랑 거꾸로... 신데렐라와 같은 책이네... 라고 하더라구요. 어느게 먼저인지... 다시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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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새로보는 옛이야기 1편 [콩쥐팥쥐]입니다.

 

 

제가 어릴때는 콩쥐팥쥐 이야기를 보고나서 신데렐라를 봤어요.

어??? 우리나라 동화책이랑 똑 같네... 라고 느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3학년인 아들은 신데렐라를 이미 알고나서... 콩쥐팥쥐를 읽었어요.

저랑 거꾸로... 신데렐라와 같은 책이네... 라고 하더라구요.

어느게 먼저인지... 다시 궁금해집니다.

 

우리 옛 이야기답게...

반말투로 구수하게 이야기를 풀어가요.

이 새어머니가 여간 고약한게 아니야. 팥쥐는 제 자식이라고 맛있는 것도 많이 해 먹이고 편한 일만 시키면서, 콩쥐는 밥도 잘 안 주고 궂은 일만 시키네....

읽다보니...

어? 옛날에는 다들 일을 시키면서 키웠구나....

라는 생각도 살짝 들었어요... ㅋㅋ

 

암소 밑구멍에 손을 넣었지. 그랬더니 글쎄 떡이며 과자며 맛있는 음식이 우르르 쏟아져 나오네....

 

ㅋㅋ

아들이 이 구절을 쉽게 지나갈 리 없죠.

밑구멍이면 엄마 *꼬 맞지?

푸하하 어떻게 먹어?????

 

 

이야기의 전체내용은 우리가 알고 있던 콩쥐팥쥐입니다.

새어머니와 팥쥐를 만나....

계속 일만하고 구박만 당하다가

사또를 만나 흘린 꽃 고무신을 계기로 결혼을 하게 된다는 것까지는 같네요.

 

하지만 중간중간 에피소드가 다르고....

이 책은 결혼 한 뒤의 이야기까지 나와요. ^^

 

그림도 너무 예쁘고

말투도 구수하니 재미나고

흔한 전래동화가 아니라....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에요. ^^

 

지은이가 쓴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콩쥐팥쥐 내용이

권선징악을 제대로 말해준다고 하네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내용대로,

나쁜 일하던 엄마와 팥쥐가 갑자기 뉘우치고

콩쥐는 용서하고.... 그런 내용은 실제로 일어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 책은 나쁜 마음으로 한 행동은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내용으로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어요.

 

새로 보는 옛 이야기 시리즈는 1권부터 5권까지 나왔어요.

기존에 많이 보았던 콩쥐팥쥐를 기대하고 보았는데...

훨씬 큰 재미를 가졌어요.

다른 책들도 아들에게 읽어주고 싶네요.

i*****o 2016.05.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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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팥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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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팥쥐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는 우리나라 옛이야기지요.요번에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로 노란 돼지 출판사에서 콩쥐팥쥐 이야기가 나왔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도치맘 카페 서평단이 되어서 읽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콩쥐 팥쥐의 표지입니다. 새어머니는 팥쥐는 제 자식이라고 맛있는 것도 많이 해 먹이고 편한 일만 시키면서 콩쥐는 밥도잘 안 주고 궂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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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팥쥐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는 우리나라 옛이야기지요.

요번에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로 노란 돼지 출판사에서 콩쥐팥쥐 이야기가 나왔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도치맘 카페 서평단이 되어서 읽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콩쥐 팥쥐의 표지입니다.



 

새어머니는 팥쥐는 제 자식이라고 맛있는 것도 많이 해 먹이고 편한 일만 시키면서 콩쥐는 밥도잘 안 주고 궂은 일만 시키지요.



비단 옷을 입고 꽃신을 신고 잔칫집에 간 콩쥐는 꽃신 한 짝을 잃어버렸다가 꽃신 주인을 찾아 온 사또와 결혼을 하게 되지요.

이 내용은 신데렐라와 정말 비슷합니다.



그 다음에 콩쥐가 팥쥐에게 죽임을 당했다가 다시 살아나 팥쥐를 부인으로 알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사또를 깨우치는 장면은 기존 콩쥐 팥쥐 책에서는 못 보던 내용이네요.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작가의 글처럼 이 책은 민속학자인 임석재 님이 1930 년 채록한 평북 민담본을 바탕으로 해서 옛사람들이 어린이들에게 콩쥐팥쥐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고 싶어 하는 삶의 지혜와 우주관을 제대로 보여주려고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원래의 콩쥐팥쥐 이야기에 충실한 옛이야기 시리즈. 팥쥐가 콩쥐를 죽인다는 내용이라든가 기존에 알아왔던 이야기보다 좀 더 가혹한 장면이 나오기는 하지만 가감 없는 이 이야기에서 옛사람들이 우리에게 전하려는 뜻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림도 큼직하니 내용과 잘 어울리며 한국적으로 잘 그려져 있어 내용 전달이 더 좋습니다.

 전래동화를 정말 좋아하는 저학년 아이가 보기에 정말 좋은 책입니다.

b****a 2016.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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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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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전래동화 콩쥐팥쥐-그러나 노란돼지에서 나온 이 콩쥐팥쥐는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보는 옛이야기 시리즈 첫번째로,우리가 알고 있는 콩쥐팥쥐와는 조금, 아니 꽤 다르다.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콩쥐팥쥐 이야기와 비교해가며 읽는 재미가 있다.계모와 팥쥐언니에게 구박을 받는 콩쥐이야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그 사이사이 세세한 에피소드들이 조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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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전래동화 콩쥐팥쥐-

그러나 노란돼지에서 나온 이 콩쥐팥쥐는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보는 옛이야기 시리즈 첫번째로,

우리가 알고 있는 콩쥐팥쥐와는 조금, 아니 꽤 다르다.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콩쥐팥쥐 이야기와 비교해가며 읽는 재미가 있다.


계모와 팥쥐언니에게 구박을 받는 콩쥐이야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그 사이사이 세세한 에피소드들이 조금 달랐다.

콩쥐가 김을 매다가 암소가 도와주는 이야기는 전래동화와 같지만,

김을 맨뒤 암소가 맛있는 음식들을 주고, 이를 샘낸 팥쥐도 똑같이 하지만 팥쥐는 골탕을 먹을 뿐이다.

왠지 콩쥐팥쥐 이야기에 흥부와 놀부 이야기가 섞인 듯도 하다.

또, 콩쥐가 사또와 결혼 한 뒤의 이야기도 이어 나오는데

팥쥐가 콩쥐를 물어 밀어 죽임을 당하고, 사또는 팥쥐를 부인으로 알고 살다 진짜 부인인 콩쥐가 이를 깨우쳐 준다는 점이 다르다.


전래동화는 입에서 입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라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옛이야기 속 선조들이 들려주려고 하는 삶의 지혜와 슬기를 일깨워 주기위해

콩쥐팥쥐에서 사라진 이야기까지 담아 놓았다고 한다.

아이들도 이 콩쥐팥쥐를 읽으며, 비교해보는 재미도 느끼고

다른 콩쥐팥쥐 이야기에서는 알 수 없었던 콩쥐의 지폐와 슬기를 느껴보았으면 좋겠다.










w********7 2016.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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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팥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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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동화 장르는 분명 전래동화일 것이다.예전 엄마 아빠가 어릴 적에는 할머니의 입을 통해 들었던 이야기를 이제는 동화책을 통해 듣는다는 것 뿐이지 여전히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이야기임에는 변함이 없다.특히, 이번 노랑돼지 출판사에서 출간한 두 권의 옛이야기는 너무도 잘 알려진 이야기이기에 뭐 특별한 것이 있을까 하며 책을 읽게 될 것이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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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동화 장르는 분명 전래동화일 것이다.

예전 엄마 아빠가 어릴 적에는 할머니의 입을 통해 들었던 이야기를 이제는 동화책을 통해 듣는다는 것 뿐이지 여전히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이야기임에는 변함이 없다.

특히, 이번 노랑돼지 출판사에서 출간한 두 권의 옛이야기는 너무도 잘 알려진 이야기이기에 뭐 특별한 것이 있을까 하며 책을 읽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읽으며 그 마지막 부분에서 다른 책에서는 읽지 못한 내용을 새롭게 보게 될 것이다.


콩쥐 팥쥐는 대표적인 재혼가정의 이야기이다.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동화에서 언제나 새엄마는 나쁜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이것이 지금과 같은 높은 이혼율과 재혼율을 보이는 시대에는 어쩌면 잘못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내용들이라는 평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만큼 엄마의 사랑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면 문제 될 것은 없을 듯 하다.

어찌 되었든 콩쥐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새어머니를 맞게 된다.

그러나 그 새어머니와 새 언니인 팥쥐는 이쁘고 뭐든 잘하는 콩쥐가 밉기만 하다.

게다가 사또의 부인이 되고 싶은 팥쥐는 착한 콩쥐에게 밀려 사또의 부인이 되지 못하고, 콩쥐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물론 악랄한 팥쥐 모녀는 어떻게든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결국 콩쥐를 죽이고 사또의 부인이 된다.

그렇지만 전래동화에서는 대부분 언제나 착한 사람은 다시 행복을 찾는 법이다.

결국 콩쥐는 한 할머니의 도움으로 다시 사또의 부인의 자리로 돌아가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며 새롭게 콩쥐의 남편이 사또의 어리석음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려진 콩쥐 아버지의 삼혼의 소식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마저 든다.

아마 이런 결론은 지금껏 콩쥐 팥쥐 이야기에서는 접하지 못한 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더 다양한 결말은 생각해 보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아이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전래 동화다.

그래서 새로 보는 옛이야기라는 제목이 어쩌면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c******6 2016.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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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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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보는 옛이야기1   허순영글, 김미정 그림 노란돼지     옛이야기에도 다른나라의 고전소설을 온전히 번역해서 나오는 것처럼 '완역본'이 있을까?   입에서 입으로, 지역마다 비슷한듯 다른 이야기를 모아서 하나의 이야기, 그것도 '책'으로 만드는 작업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우리의 정서와 선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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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보는 옛이야기1

 

허순영글, 김미정 그림

노란돼지

 

 

옛이야기에도 다른나라의 고전소설을 온전히 번역해서 나오는 것처럼

'완역본'이 있을까?

 

입에서 입으로, 지역마다 비슷한듯 다른 이야기를 모아서

하나의 이야기, 그것도 '책'으로 만드는 작업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우리의 정서와 선조들이 이야기 해 주고 싶어하는 가치를 발굴해

아이들이 이야기를 풍성하게 누리게 해주는 것은

예쁜그림과 간추린 이야기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다.

 

그런점에서

옛이야기를 복원하여 충실히 전해주고자 하는 시도는 반가운일이다.

 

 

 

노란돼지에서 나온 '콩쥐팥쥐'는 이전에 아이들 책으로 접했던 이야기와는 사뭇 다르다.

예쁘고 착한 콩쥐가 주인공인것은 분명하지만

심술고약한 팥쥐엄마가 콩쥐만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팥쥐에게도 콩쥐와 함께 일을 시키지만 다른 도구와 환경을 주어 일을 시킨다는 이야기와,

콩쥐를 도와주는 흰암소가 등장한다는것 (다른 이야기에서는 검은 암소로 읽었었다.)

그리고

콩쥐에게 먹을 것을 주던 흰 암소가 콩쥐의 죽은 엄마의 넋이라는 것을

이야기속에서 언급한다는것도 새로웠다.

(아마 이것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기에 보다 분명하게 짚어주고 넘어가고 싶은

저자의 의도가 아닌가 싶다.)

 

보통의 이야기에서는

콩쥐가 사또가 베푸는 잔치에 가다가 그만 꽃신 한짝을 잃어버리고

나중에 사또와 결혼해서 잘 산다는

이른바 한국판 '신데렐라'이야기로 마치는게 대부분인데,

책에서는

그 이후의 이야기가 나온다.

단지, 꽃신의 행운으로 인해 행복을 누리는 콩쥐가 아닌

그것을 시샘하는 팥쥐로 인해

사또가 자리를 비운사이

연못에 빠져 죽은 콩쥐.



연꽃으로 태어나지만

다시 팥쥐에게 태워지는 아픔을 겪는다.

물과 불의 연단을 거쳐

팥쥐가 콩쥐행세를 하며 곁에 있는줄도 모르고

지내고 있는 사또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깨닫게 하는 콩쥐.

죽음이라는 고난을 통과한 후에 행복한 삶을 얻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삶이란것이 그리 녹록한 것은 아니지만

그 과정을 거치면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야기 인것이다.

 

1930년에 민속학자 임석재님이 채록한 평북 민담본을 바탕으로 쓰여진 아이들을 위한[콩쥐팥쥐].

본래의 이야기를 충실히 반영한 이같은 책들이

계속 나와서 읽혔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a******t 2016.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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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팥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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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로 시작되는 옛 이야기들. 다양한 책들을 통해 듣고 읽었을 뿐 더러, 다양한 방송 매체를 통해 보고 듣게 되는 내용들입니다. 참 많은 경로를 통해 우리가 듣게 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이렇게 우리의 옛 이야기들이 여러 책들로 반복 출간되는 이유는 그만큼 옛 이야기들이 갖고 있는 특별한 힘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여기 도서출판 노란돼지에서 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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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로 시작되는 옛 이야기들. 다양한 책들을 통해 듣고 읽었을 뿐 더러, 다양한 방송 매체를 통해 보고 듣게 되는 내용들입니다. 참 많은 경로를 통해 우리가 듣게 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이렇게 우리의 옛 이야기들이 여러 책들로 반복 출간되는 이유는 그만큼 옛 이야기들이 갖고 있는 특별한 힘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여기 도서출판 노란돼지에서 금번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로 우리의 옛 이야기를 새롭게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책은 『콩쥐 팥쥐』입니다. 옛 이야기를 새롭게 쓴 작가는 이 책을 민속학자 임석재 님이 1930년에 채록한 평북 민담본을 바탕으로 썼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새로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이기에 새롭게 보이는 내용이라면, 콩쥐가 이런저런 어려움을 견뎌내고 여러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결국엔 사랑을 찾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결혼 이후의 내용을 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흔히 많이 듣고 알고 있던 내용이 1부이고, 결혼 이후가 2부라고나 할까요?

 

콩쥐가 팥쥐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팥쥐가 콩쥐 노릇을 하며 콩쥐 남편 사또와 살게 되는 내용은 상당히 생소하네요. 또한 죽었던 콩쥐가 마치 우렁각시처럼 옆집 할머니를 돕고, 옆집 할머니가 사또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짝이 맞지 않는 젓가락을 내어놓는 장면, 그래서 사또가 팥쥐의 범행을 알게 되며, 콩쥐가 다시 살아나 해피엔딩을 이루는 모습 등이 참 생소합니다.

 

어쩌면 옛 이야기라는 것 자체가 아무래도 구전을 통해 전승되어 내려오는 가운데 다양한 내용들이 빠지기도 하고, 추가되기도 하며, 변형되고 수집되는 다양한 편집 과정을 겪기에 다양한 이야기 전승들이 존재하게 될 것이고, 그렇기에 이런 재미난 내용들을 우리가 만나게 되는 것이겠죠. 아무튼 책 내용 자체는 비록 짧은 내용이지만, 그럼에도 이처럼 특별한 내용을 만날 수 있음은 행복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콩쥐팥쥐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생각하게 되는 건, 자신의 친 딸이 아니라고 해서 남편의 딸인 콩쥐를 구박하는 새엄마의 모습에 화가 나요. 어쩌면 이런 모습들이 그만큼 빈번했을 뿐더러, 이야기를 통해 이런 모습을 경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럼에도 오늘날 계모 계부에 의해 학대당하는 아동문제가 여전함이 안타까움으로 남게 됩니다.

 

또 콩쥐네 아버지의 존재가 궁금했어요. 자신의 친딸인 콩쥐가 그런 괴롭힘을 당하는데도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니 이게 무슨 경우인가 싶어요. 뿐 아니라, 책은 콩쥐 아버지가 새로 장가를 갔다며 끝을 맺습니다. 이런 결말이 해피엔딩인 거죠. 그런데, 과연 그게 해피엔딩일까 싶어요. 어쩌면 가장 나쁜 사람은 콩쥐 아버지 아닐까요? 모든 책임을 여전히 계모에게로 돌리기보다는 콩쥐 아버지를 벌하는 그런 새로운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전해주면 좋겠다 생각해보게 되네요. 아무튼 ‘새로 보는 옛이야기’ 참 좋네요. 아이들과 여러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겠고 말이에요.

 

 

h***r 2016.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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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허순영/김미정/노란돼지/초등학생을 위한 고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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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허순영/김미정/노란돼지/초등학생을 위한 고전동화~    우리의 옛이야기는 설화나 민담의 형식으로 전해져 왔는데요. 춘향전, 심청전, 흥부와 놀부, 콩쥐팥쥐 등 옛이야기는 주로 권선징악이나 인과응보를 주제로 하기에 초등학생들에게 권장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콩쥐팥쥐의 이야기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이야기인데요. 콩쥐팥쥐는 계모에게 구박을 받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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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허순영/김미정/노란돼지/초등학생을 위한 고전동화~

 

 

 

 

우리의 옛이야기는 설화나 민담의 형식으로 전해져 왔는데요. 춘향전, 심청전, 흥부와 놀부, 콩쥐팥쥐 등 옛이야기는 주로 권선징악이나 인과응보를 주제로 하기에 초등학생들에게 권장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콩쥐팥쥐의 이야기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이야기인데요. 콩쥐팥쥐는 계모에게 구박을 받으면서도 성실하게 주어진 일을 하는 동안 온갖 동물들의 도움을 받는다는 점에서 서양의 신데렐라 이야기와 닮은 꼴 인데요. 더구나 잔치집에 가던 중에 잃어버린 신발로 인해 주인공이 멋진 남자와 결혼한다는 것까지 이야기 구조가 매우 흡사하죠.   

 

잘 알고 있는 콩쥐팥쥐 이야기지만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쓰고 그림을 그린 <콩쥐팥쥐>를 읽으니 새로운데요. 저자는 민속학자인 임석재 님의 평북 민담본(1930)을 바탕으로 초등학생을 위해 현대식으로 다시 썼는데요. 말투도 재미있게 썼지만 그림의 색감이나 표정이 생동감 있게 그려져 재미있게 읽은 옛이야기입니다. 

 

 

 

 

 

 

 

 

 콩쥐팥쥐는 새어머니를 맞으면서 구박받는 콩쥐와 새어머니의 딸인 이붓동생 팥쥐의 대비가 선명해서 이야기를 읽는 맛이 있는데요. 계모의 구박을 견디는 콩쥐를 향한 하늘의 도움을 보고 있으면 인과응보의 끝판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나무 호미로 자갈밭을 김 매는 동안 힘들어 하며 울고 있는 콩쥐에게 등장하는 암소의 이야기는 황당하면서도 더러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콩쥐는 암소가 시키는대로  아래 탕에 발을 씻고, 중탕에 멱을 감고, 위 탕에 머리 감고, 암소의 밑구멍에 손을 넣었더니 맛있는 떡과 과자 음식이 주르르 쏟아져 나왔다니 말입니다. 암소의 똥구멍에서 나온 떡이 냄새나는 떡이 아니라 맛있는 떡이었다니   황당하면서도 웃음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잔치집에 가기 위해 많은 일을 하는 동안 참새와 두꺼비가 도와준 이야기, 다시 나타난 암소가 예쁜 신발과 옷을 주고 간 이야기, 잃어버린 신발로 인해 사또와 결혼한 이야기, 팥쥐의 계략으로 죽게 되었지만 연꽃이 되었다가 다시 살아난 이야기 등 옛이야기지만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기에 요즘 아이들이 읽어도 재미있어 하네요. 초등학생을 위한 고전동화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네요. 특히 그림이 마음에 쏙 든 옛이야기입니다. 

 

 

 

 

 

 

a******7 2016.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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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신데렐라콩쥐 팥쥐 이야기모르는 아이 없을거예요~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가 출간되었네요.   어느 마을에 콩쥐라는 아이가 살았는데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새어머니가 생겼는데 팥쥐라는 딸이 있었어요.너무 고약한 새어머니는 콩쥐에게 밥도 잘 안주고 궂은 일만 시켰어요. 하루는 콩쥐에게 자갈밭에서 김 매고 오라면서 나무 호미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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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신데렐라
콩쥐 팥쥐 이야기
모르는 아이 없을거예요~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가 출간되었네요.

 

어느 마을에 콩쥐라는 아이가 살았는데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새어머니가 생겼는데 팥쥐라는 딸이 있었어요.
너무 고약한 새어머니는 콩쥐에게 밥도 잘 안주고 궂은 일만 시켰어요.

하루는 콩쥐에게 자갈밭에서 김 매고 오라면서 나무 호미를 주고 보릿겨 밥을 점심으로 줍니다.
보릿겨 밥을 까마귀들이 먹어버려 점심도 굶게 생겼는데 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
서럽게 울고 있으니 암소가 나타나요. 그러면서 아래 탕에 발 씻고
중탕에 멱 감고 위 탕에 머리 감고 자기 밑구멍에 손을 넣어보라고 하네요.
시키는 대로 하자 과자며 맛있는 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밑구멍에서 음식이 쏟아져 나온다니.. 먹기 좀 꺼려지기도 하네요~^^;)
그렇게 우리가 알고 있듯이 팥쥐도 콩쥐처럼 하지만 욕심이 과해 암소에게 호되게 당하고 오네요.

또 콩쥐에겐 뻑뻑한 새 북(씨실푸는 기구)과 볶은 콩을
팥쥐에겐 길이 잘 든 헌 북과 찰밥을 주고 베를 짜게 했는데
역시나 콩쥐가 우월했지요~
새어머니의 콩쥐에 대한 미움이 날로 커질 때즘 부잣집에서 큰 잔치가 열렸어요.
이번에도 콩쥐에게 일이란 일은 다 시켜놓고 팥쥐만 데리고 갑니다.

참새들, 두꺼비, 암소의 도움으로 예쁜 옷과 꽃신을 신고 잔치에 가게 되죠.
비단옷 차려입고 잔치에 나타는 콩쥐를 보고 새어머니는 호되게 야단을 쳐서 돌려보내는데
그 때 사또행차가 지나가 급하게 길을 건너다 꽃신 한짝이 벗겨졌지요.(한국판 신데렐라입니다)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꽃신의 주인을 찾아요. 그러다 콩쥐네 집에도 오지요.
꽃신의 주인인 콩쥐의 발에 아주 꼭 맞네요. 그렇게 사또와 콩쥐는 혼인해 행복하게 잘 ~ 살았다는...
우리가 알고있는 이야기는 여기까지지만...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 이야기1
콩쥐 팥쥐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사또가 없는 틈을 타 팥쥐는 콩쥐를 데리고 연못으로 가 밀어 물에 빠뜨려 죽여요.
그러곤 콩쥐행세를 하지만 사또 눈엔 뭔가 이상해 보입니다.(그래도 믿네요>.<)
사또가 연못가에서 곱게 핀 연꽃을 가져와 방문 앞에 매달아놓으니
팥쥐는 아궁이에 넣어 태워버려요.
얼마 뒤 이웃집 할머니가 사또집에 와서 불씨를 얻어 갔는데
얻어 온 불씨 속에서 오색영롱은 구슬이 나오네요.
장롱에 넣어 둔 후로 나갔다 돌아오면 밥상이 차려져 있어 보니 예쁜 각시가
나와 밥상을 차리고 있네요.
사연을 들은 할머니는 콩쥐의 부탁으로 사또에게 밥을 대접하고
짝짝이로 놓인 젓가락을 알아본 사또 앞에 콩쥐가 나타나
젓가락 짝짝이 인것은 알아보면서 왜 각시가 바뀐것은 모르냐며 말합니다.
앞뒤 사정 다 들은 사또는 팥쥐와 새어머니를 멀리 귀향 보내고
다시 살아난 콩쥐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로 끝이 납니다.


아이가 그동안 보아오던 동화 내용이랑 달리
뒤에 내용이 더 이어지니 엇~? 하며 이상해 하네요~^^


죽었다 살았다~
우렁각시 같은 내용도 살짝 가미되고
신데렐라도 연상하게 했던 콩쥐 팥쥐.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뒷 이야기가 더해짐으로
나쁜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면 반드시 그에 걸맞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옛사람들의 뜻을 잘 전달해 준 동화가 아닌가 해요.

 

 

 

 

a*******7 2016.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콩쥐 팥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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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로 시작되는 우리 전래동화 중에서도 콩쥐 팥쥐는 몇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친근하다. 몇 번을 읽어도 지루하지 않고 책을 덮은 후에도 오랜 여운을 남긴다. 처음에는 글밥이 적고 그림이 많은 그림책으로 만났을 것이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제법 긴 동화로 읽게 된다. 출판사마다 다른 분위기의 콩쥐 팥쥐를 다양하게 읽어볼 수 있는데 이번에 노란 돼지 출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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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로 시작되는 우리 전래동화 중에서도 콩쥐 팥쥐는 몇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친근하다. 몇 번을 읽어도 지루하지 않고 책을 덮은 후에도 오랜 여운을 남긴다. 처음에는 글밥이 적고 그림이 많은 그림책으로 만났을 것이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제법 긴 동화로 읽게 된다. 출판사마다 다른 분위기의 콩쥐 팥쥐를 다양하게 읽어볼 수 있는데 이번에 노란 돼지 출판사에서 펴낸 콩쥐 팥쥐는 원본에 충실한 이야기를 담아냈다니 기대가 되었다. ‘서정오 옛이야기 교실에서 공부했다는 저자의 소개는 신뢰를 더해 주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구체적인 스토리들이 새롭게 와닿는다. 친근한 입말체와 군더더기 없는 빠른 전개는 몰입감을 더하고 때론 긴장하게 만든다. 그럼 아래 탕에 발 씻고, 중탕에 멱 감고, 위 탕에 머리 감고, 내 밑구멍에 손을 넣어 보렴(9) 하는 암소의 요청은 낯설기만 하다. 하지만 콩쥐는 그대로 따른다. 선물을 받게 된 콩쥐와 달리 팥쥐는 욕심이 앞서고 그것이 결국 화를 부른다. 베를 짜는 장면에서도 콩쥐는 자신의 상황을 지혜롭게 감당하지만 팥쥐는 어리석은 행동만을 반복한다.


이 책은 콩쥐가 사또와 행복하게 살았다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팥쥐의 악행으로 결국 콩쥐는 연못에 빠져 목숨을 잃게 된다. 방문에 매단 연꽃이 콩쥐 행세를 하는 팥쥐를 괴롭히는 장면은 영화처럼 겹쳐진다. 환생한 콩쥐는 젓가락이 짝짝인 상을 받고 지적하는 사또에게 젓가락이 짝짝인 것은 알면서 각시 바뀐 것은 어째 모르십니까?’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자리를 되찾는다.


꽃신 주인임이 밝혀지고 사또와 결혼한다는 약간은 식상한 해피엔딩에서 더 나아가 독자의 상상을 풍성하게 채워준다. 화사한 색감의 그림도 아름답다. 호롱불이나 베틀, 혼례식 하는 모습, 부뚜막이 있는 부엌을 그림으로 살피는 것도 즐거움을 준다.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은 어떨지 기다려진다.

 

 

 

 

 

 

k*******n 2016.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콩쥐팥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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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 이야기콩쥐팥쥐우리가 이미 알고 있었던 콩쥐팥쥐로 끝나지 않는 옛 이야기입니다.옛이야기는 구비문학인데요조상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각색되기도 하고 선조들의 염원이 첨삭되기도 합니다.그리고 시대에 따라 그 시대의 시대상이 반연되기도 합니다.오랜 세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옛 이야기에는 같은 이야기라도 때와 곳에 따라,이야기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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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 이야기


콩쥐팥쥐


우리가 이미 알고 있었던 콩쥐팥쥐로 끝나지 않는 옛 이야기입니다.


옛이야기는 구비문학인데요


조상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각색되기도 하고 선조들의 염원이 첨삭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대에 따라 그 시대의 시대상이 반연되기도 합니다.


오랜 세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옛 이야기에는 같은 이야기라도 때와 곳에 따라,


이야기꾼에 따라  수많은 각편과 이본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모습을 다르지만 우리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목소리는 한결같습니다.


그 속에 조상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그들의 꿈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옛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그 속에 담긴 조상들의 삶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그들이 주는 가르침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은 기존의 읽었던 콩쥐팥쥐 이야기와 어떻게 같고 다른지 비교해 보면서


읽으면 더 큰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엄마를 잃고 계모를 맞게 된 콩쥐는 심한 구박을 받고 살아가는 서러운 생활을 합니다.


그런 콩쥐 앞에 콩쥐를 도와주는 암소가 등장하여 콩쥐를 도와주지만 그것을 안 계모와 팥쥐는 알고


똑같이 암소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팥쥐의 불행은 곧 콩쥐의 구박으로 이어졌습니다


자신을 보호하고 보듬어 줄 엄마가 없는 콩쥐의 신세는 점점 서글퍼져만 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잣집의 큰 잔치가 열리게 되고


콩쥐는 입고 갈 옷도 없이 계모가 시킨 일을 하려니 속이 상합니다.


그런 콩쥐 앞에 또다시 암소가 나타나서 고운 비단 옷과 꽃신을 주고 갑니다.


그러나 그것이 또 맘에 안 드는 계모는 콩쥐를 집으로 다그쳐 내쫓는데 마침 사또 행차와 맞물리면서


한 쪽 신발을 잃고 집으로 향합니다.


그 신발을 본 사또는 그 신발의 임자를 찾기 위해 이 집 저집 돌다가 콩쥐를 찾아 결혼을 합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지 않습니다.



사또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잘 살았다라고 끝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콩쥐가 사또와 결혼을 해도 어려움은 또 남아 있었는데요


과연 콩쥐의 결혼 그 이후에는 어떤 일들이 또 벌어지게 되는 걸까요?


그리고 그 다음 이야기에서 우리 선조들은 또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을까요?



d********9 2016.05.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