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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스크린의 범위가 어디까지 일까? 그리고 전자스크린의 이용시간은 얼마나 될까? 전자스크린의 범위를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 정도만 생각했는데, 우리 생활 속 전자스크린의 영역은 다양하다. 컴퓨터, TV, 비디오 게임, 스마트 폰,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 랩톱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전자책 단말기 등 전자스크린을 가진 모든 제품은 여기에 해당된다. 이 범위를 놓고 보니 우리 집에는 상당한 수의 전자스크린이 존재한다. 스마트 폰 4개, 노트 북 2대, 랩톱 컴퓨터 1대, TV 1개, 태블릿 1개, 디지털 카메라 4개, 아이팟 1개, 전자책 단말기 1대. 4인가구인데 전자스크린만 15개다. 그러니 전자스크린에 노출 되는 시간 또한 엄청나다는 말이다.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서 전자스크린으로 인한 언성이 조금은 줄어 들 줄 알았다. 하지만 바쁜 시간에도 아이들은 손에서 스마트 폰을 놓지 않는다. 우리 집은 스마트 폰을 놓는 바구니가 있다. 집에 오면 무조건 거기에 놓아야 하는데 어느 순간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 공지사항이나 준비물 혹은 아이들 의견을 모두 ‘반 톡’으로 주고받다 보니 스마트 폰은 몸의 일부가 되어 간다. 필요에 의해 사주기는 했지만 늘 반성하게 된다. 사 줘 놓고 만지지 말라고 하는 것. 그 자체가 모순은 아닐까 하는...
그러던 차에 만난 책이 있다. 바로 ‘디지털 단식’. 아이들이 옆에서 이 책을 읽고 있으니 작은 아이가 한 마디 한다. “엄마 그거 읽고 스마트 폰 만지지 말라고 말씀 하실 거면 그 책 읽지 마세요.” 작은 아이의 맹랑함을 알기에 이렇게 반응할 줄 알았지만 막상 이런 얘기를 하니 헛웃음이 나올 뿐이다. 어쩜 아이 스스로도 전자 스크린의 부정적 영향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니까 읽지도 않은 책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겠지. 이런 것은 우리 아이 뿐 만은 아닐 것이다. 식당이나 공공장소에 가면 말도 못하는 아이가 스마트 폰을 조작하며 만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걸 자주 목격한다. 그걸 보고 있으면 아이들이 얌전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 부모도 있지만 사실 보기에 좋지는 않다.
그럼에도 나 역시 전자스크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조금이라도 심심하면 스마트 폰을 꺼내는 게 요즈음 아이들이고 내 아이들이니까. 이 책을 읽으면서 자꾸만 조바심 비슷한 감정이 인다. 책을 읽고 있는 동안에도 아이들은 내 옆에서 스마트 폰을 열심히 만지고 있으니까. 전자스크린이 유발하는 문제는 어찌 보면 상상을 초월한다. 감각기관의 일부에만 집중적 자극을 줘 집중이 어려워지고 다른 감각 기관의 통합에 문제가 생긴다. 또한 인체 시계를 교란시키고, 혈류에 변화가 오며 스트레스가 증가되고 수면장애가 온다. 인지기능 장애가 오고 시간개념을 상실하게 되며, 사회적 교류 저해 현상이 일어나고 감정조절 장애를 일으킨다. 어느 것 하나 아이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일으키지 않지만 끊을 수도 없는 게 현실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고 전자스크린의 부정적 영향과 긍정적 영향을 찾아보고 어떻게 하면 절제할 수 있는지 스스로 찾아보게 하는 건 어떨까? 분명 처음에는 강한 반발을 일으킬지 모르겠다. 하지만 꼭 해복 싶은 일이기도 하다. 책에는 디지털 단식 성공을 위한 준비 단계를 자세히 설명해준다. 물론 책과 현실이 너무 동떨어진 것은 아닐까 생각도 하지만 실천하고 싶다. 뇌 발달이 가장 활발하고 왕성하다는 10대에게 전자스크린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나의 생각이 아이들과 같을 수 없는 게 아쉽지만. 그리고 생각한다. 생활이 편리하고 기술이 발전한다는 것. 그게 과연 인류를 위해 행복한 일인지도..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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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론자 미셸 세르는 지난 2014년 출간된 ‘엄지 세대, 두 개의 뇌로 만들 미래’에서 신인류는 모두 기성세대가 확산시킨 미디어와 광고에 의해 포맷되었다는 말을 했다. 포맷되었다는 말은 형식이 바뀌었다는 의미의 말이다. 이 단어의 상대어가 리셋이다. 리셋은 오류를 없애고 시스템을 초기 상태로 돌리는 일이다. 빅토리아 던클레이의 '디지털 단식'이란 책에서 우리는 리셋이란 단어를 접한다. 이 책의 원제는 'Reset your child's brain'이다.
*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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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를 살리는 4주 프로그램 디지털 단식 빅토리아 던클레이 지음 민국홍 옮김 토트출판사 이 책은 전자스크린증후군에 관한 내용을 말하고 있어요. 저도 얼마 전에 집에 티비를 없앴거든요. 아직 아기가 어리긴 하지만 지금도 티비만 켜면 계속 쳐다보더라구요. 전자스크린이 밝은 빛도 나오고 화면도 빨리 바뀌고 하니 자극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차단하려면 아예 없애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남편과 상의 하에 큰맘먹고 5월부터 티비를 아예 치워버렸어요. 마침 디지털 단식이란 책이 제 뜻과 같길래 읽어봤는데 체계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빅토리아 던클레이 박사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정신과 의사입니다. 디지털 단식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 책을 통해 실용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자스크린증후군이 무엇인지, 디지털 단식이 왜 필요한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부터 디지털 단식 4주 프로그램을 실천하기 위한 세세한 가이드를 자신이 다루었던 많은 환자들의 사례를 들려주며 알려주기에 더욱 공감가고 쉽게 읽을 수 있었어요. 요즘은 TV, 스마트폰, 태블릿PC, 비디오게임, 컴퓨터 등 전자스크린으로 접할 수 있는게 너무 많죠. 꼭 오락용으로 쓰지 않아도 직장이나 학교에서도 흔히 접하게 됩니다. 그만큼 무방비하게 아이도, 성인도 노출되는 것 같아요. 아직 뇌발달이 한창 진행중인 아이들은 그 자극이 더 심할까 늘 걱정이지요. 실제로 요즘 아이들이 겪는 만성적 불안, 집중력 결핍, 분노 등도 이런 것들의 영향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집에서 컴퓨터와 아이패드를 못 쓰게 했다." - 애플 창업자 스티브잡스 - "나는 딸에게 13세 이전에 페이스북 계정을 갖지 못하게 하겠다." - 페이스북 창업자 저커버그 - IT 업계에선 선두자인 스티브잡스와 저커버그의 말을 보니 전자스크린의 위험이 얼마나 걱정되는 일인지 더 와닿더라구요. 뇌 발달이 가장 왕성한 10대 자녀를 위해 부모가 꼭 해줘야 할 일, 디지털 단식으로 아이의 뇌를 살리는 일입니다. 저도 티비를 시작으로 다른 것들도 하나씩 차단하도록 디지털 단식 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가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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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단식
체지방을 덜어내기 위한 각종 단식, 그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단식(fasting)에는 본래 영혼의 정화와 고양이라는 목적도 있건만, 지방 공포증에 걸린 현대 사회에서 단식은 오로지, 한 가지 사명, 바로 지방 태우기로 집약된다. 정보 과잉의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것은 어쩌면 정보의 소식(少喰), 디지털 단식일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
엊그제 본 공포 영화 <쎌 Cell>(2016)에는 폰좀비(cell phone zombie)가 득시글거리는데, 이들은 바로 일방향의 정보 폭식을 한 스마트폰 의존증 사람들, 우리를 나타낸다. 이런 해석, 부인하기 어렵지 않은가? 그나마 어른들은 소위 조절력, 자제력이라는 게 있다(고 믿는 듯 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영화에서도, 생일선물로 스마트폰을 선물 받은 꼬마조차 폰 좀비로 변해 관객을 경악시키는데, 그 취약성은 가히 짐작이 간다. <디지털 단식 (원제: Reset Your Child's Brain)>는 바로 이런 어린이 디지털 기기 중독증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여기서 헤어나오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스마트폰 중독이 나쁘다더라'의 '카더라' 통신이나, '나쁘지 않을까?' 의 막연한 불안감에 기반을 둔 책이 아니라, 15년 넘는 임상 경험을 가진 이 분야 전문가가 구체적인 사례와 자료를 제시하며 기술한 책이다.
저자 빅토리아 던클레이 박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라는 서문에서 자신이 어떻게 디지털 중독의 폐해를 임상 사례들을 통해 깨닫게 되었는지를 밝히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녀에 따르면, 전자 스크린 기기 이용과잉은 만성적 불안, 집중력 결핍, 분노, 심신붕괴(meltdown) 정신적 문제뿐 아니라 성적 저하, 사회적 능력 감소 혹은 미발달 등의 사회 지능 문제 및 신체적 문제를 일으킨다고 한다. 실제로 1994년부터 2003년까지 (추정하건대, 미국 사회의 경우) 어린이 조울증 환자가 무려 40배나 증가했고, 선진국에서의 IQ 변화 추세가 플린 효과(flynn effect)를 거스르며 하락한다는 보고가 있다.
문제의 심각성에도 불구, 부모가 범하는 가장 큰 실수는 '우리 아이는 내가 관리하니까 괜찮을 거야' 혹은 '우리 아이는 폭력적 게임이 아니라, 교육용으로만 디지털 기기를 유익하게 이용하는걸?'하며 오해하는 것이다. 저자는 디지털 기기의 내용보다는 이용량, 그중에서도 쌍방향 스크린 이용량이 전자스크린 증후군(ESS)과 더 큰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한다. 여기서 전자스크린은 비단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컴퓨터, TV, 비디오게임,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 랩톱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전자책 단말기 등을 포괄하며, 쌍방향 스크린은 이용자가 터치스크린이나 키보드 등을 통해 전자기기와 교감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명심할 점은 아이들은 온순한 게임이건, 교육용 컨텐츠이건, 불량 컨텐츠이건 전자기기에 의존함으로써 중독까지 이르지 않더라도 분명 조절 장애 증세를 보이기 쉽다고 점이다. 따라서 부모라면, 책임 있는 어른이라면, 아이에게 디지털 기기를 쥐여주기 전에 아이들이 중독에 이르지 않도록 제대로 관리하거나 이미 중독되었을 경우 적극적으로 디지털 단식을 실행해야 한다. '디지털 단식'은 단순히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이나 게임기를 빼앗는 폭력적이고 일회적인 행위가 아니다. 가족 모두가 동참하여 전자기기 없는 삶을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스스로 디지털 중독의 위험성을 깨닫는 일종의 실험이다. 저자는 이를 "아이의 건강을 위한 투자 (195쪽)"라며 디지털 단식의 단기적, 장기적 이득을 소개한다. 또한, 미국 최고의 정신과 의사 중 한 명으로서 무척이나 구체적인 실천 가이드를 제시한다. 간략히 소개하자면 디지털 단식은 준비에 1주, 실천에 3주, 합해서 4주에 걸쳐 진행해보도록 한다. 준비 단계에서는 문제점 목록을 만들고 구체적 목표를 설정한 후, 다른 양육자들에게 협력을 요청한다. 디지털 기기를 집 안에서 몰아낸 이후 첫째 주에 아이들은 금단증상을 보일지 모른다. 부모는 아이의 과격한 반응 혹은 무기력해짐에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 주 더 기다려보라. 단식 2주차부터 아이의 뇌가 숨쉬기 시작하고 3주차에는 치유와 뇌회복이 가속화된다. 아이들의 회복탄력성은 놀랄 만큼 높아서 3주만 성공적으로 단식해도 아이들의 뇌가 극적으로 좋아진다. 행동, 정서, 사회적 관계 능력 등 모든 면에서 말이다.
"낮은 수준에서 천천히 가라"라는 조언처럼, 디지털 단식은 3주만으로 끝날 이벤트가 아니다. 끝없는 관찰과 신중한 절제가 수반되어야만 진정한 성공에 이를 수 있다. 던클레이 박사를 믿어보고 실천해보자. '디지털 단식!' 아울러 요즘 '노 키즈 존(No Kids Zone)'을 둘러싼 사회적 논란에 더해,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을 침묵시키는 '간편한 처방'으로서 스마트폰 쥐여주기의 해법을 대신할 좋은 대안을 함께 모색해보았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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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스크린은 어디든지 일상생활속에서 우리곁에서 널려있다. 텔레비젼 컴퓨터 노트북 게임기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디카 킨들 등 일상생활에서 언제든지 접할수가 있다. 그런기계들을 안쓰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기계들의 긍정적으로 쓴다고 해도 안좋은면이 있기는 마찬가지이다. 머리쓰는게임처럼 교육적인 겜도 마친가지이다. 작가가 뭐 극단적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위험성을 발견하고 그것에 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다. 예를 들면 하루만 전자기기 없는날을 해본다던지. .전자스크린 사용량을 조금씩 줄여나가던지 절충하며 사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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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통신매체의 눈부신 발전으로 요즘 아이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디지털세상 한순간도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시간과 장소에 전혀 어려움 없이 항상 접할수 있는 ....
집에서 내려 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들 태블릿 pc, tv등등
그래서 생각을 못하고 다양한 장애들이 나타나고...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정말 필요한 단식이다!!
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절대 포기하면 안되는 디지털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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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단식 성공을 위한 준비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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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큰아이에게 스마트폰을 해주고부터는 나와 큰아이의 관계가 많이 나빠졌다. 게임도 문제지만 그동안 문자로만 주고 받던 대화를 카*을 하게 되면서 시도때도없이 울려대는 알림소리에 스마트폰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았다. ㅠㅠ 그래서 더 관심이 가게 되었던 책~ <디지털 단식> 이다. 첫 장부터 전자스크린 이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인 전자스크린증후근에 대해서 나온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tv와 스마트폰, 컴퓨터만 문제시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전자스크린을 이용하는 범위가 넓었다. 컴퓨터, tv,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비디오게임,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 랩톱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전자책 단말기까지 포함되었다. 교육용으로 보는 전자책까지도 포함된다니... 책은 역시 손으로 넘겨가면 읽는 종이책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자스크린 기기로 인한 부작용을 읽다보니 나도 반성을 하게 되었다. 습관적으로 문자 주고 받기를 하고, 아이들에게 도움되는 것들을 검색한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을 항상 손에 들고 다녔던 것 같다. ㅠㅠ 앞으로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해야할 지 가족간의 대화가 많이 필요할 것 같다. 디지털 단식 4주 프로그램 실천 가이드를 소개하고 있는데... 사춘기에 접어 들려고 하는 큰아이의 반발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보자고 해야겠다. 디지털 단식에 들어가기 앞서서 큰아이에게는 <디지털 단식>을 건네주며 한 번 읽어보라고 해야겠다. 백 번의 말보다 책 한 번 읽고나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스티브잡스는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집에서 컴퓨터와 아이패드를 못 쓰게 했다." 저커버그는 "나는 딸에게 13세 이전에 페이스북 계정을 갖지 못하게 하겠다." 라고 했단다. 유해한 걸 알기에 본인 자녀들에겐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녀를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나도 우리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더더욱 디지털 단식을 시켜야겠다. ^^ 우선은 아이와 싸우면서까지 무리하게 디지털 단식을 하기 보다는 대화를 통해 최선의 방법을 찾아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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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그대로 디지털 단식에 관한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 디지털과 쉽게, 가깝게, 무의식적으로 접하고 있는 자체가 문제이다. 일단 이 책은 아이의 뇌를 살리는 4주 프로그램에 집중한다. 우리 아이들이 뇌 발달이 가장 왕성한 시기가 10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디지털 단식으로 우리 아이의 뇌를 살리기 위해 치료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실천 가능성이 참 어렵다고 느꼈다. 우리 아이는 남자 아이인데다가 말 안 듣는 중2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간고사가 끝난 후,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읽게 하였다. 책 처럼 실천하긴 어렵겠다고, 하지만 디지털 단식을 하긴 하겠다고! 정말 감사한 책이다. 우리 아이도 느낀 바가 있으니 말이다. 우리 식구는 이제부터 디지털 단식을 천천히 시작하려고 한다. 싸우지 않고 즐겁게~ <디지털 단식>은 아이가 있는 가족 모두가 읽으면 좋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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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단식 정말 아이들에게 이제는 제대로 된 자제력을 가르쳐야 할 시대라는 생각을 무수히 많은 경험을 통해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를 가나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어른들과 아이들의 모습을 너무도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이런 시대에 맞게 또 다른 질환이나 증상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것이 맞는데요. 그만큼 좋은 환경과 미래를 위해서도 이제는 절제하는 것이 모두의 목표로 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자스크린 기기가 인간의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는 무수히 많은 언론과 보도자료를 통해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겉으로 쉽게 이상 증상이 눈에 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면서 보는 경향이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정도는 안전하다는 둥, 교육용 프로그램들은 괜찮을 것이라고도 보면서 각자 해석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행동이나 감정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네요. 조절장애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들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만성적 불안, 집중력 결핍, 분노, 심신붕괴, 분열성 반항 증상이 너무 흔해졌다는 것. 어린이 조울증 환자가 40배나 늘었다고 하고, 여러 정신질환 현상도 증가 추세라는 것을 보면 진짜 걱정을 해야 하는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전자기기 노출이 이제는 너무 쉽게 되는 세상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나마 다행이라는 것이 디지털 단식을 시행하였을 때 다시 이전과 같이 정상적인 두뇌 활동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하니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요즘 부모들이 보통 하는 말이 다른 애들이 다 하니깐, 다 갖고 있으니깐 우리 아이만 안해줄 수가 없다는 말인 것 같아요. 그만큼 아이들에게 너무 이른 나이에 핸드폰을 쥐어주는 것이 너무 당연시 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된답니다. 남이 있으면 나도 있어야 한다는 것, 통신비로 나가는 지출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여러모로 편리함에 우리가 겪어야 하는 일들이 상당하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사계를 통해 디지털 단식 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상세히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더 상세하게 이해를 해 나갈 수 있답니다. 이론적인 부분들만 나열되어 있다면 어렵게만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이해를 돕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답니다. 디지털 단식에 있어 어려운 점은 주변에서는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가족모두 동참을 하고, 사회에서도 다 같이 참여를 해야만이 더 효과가 높을 수 있다는 것이겠죠. 아이에게만 혼자 참으라고 한다면 불편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다 같은 환경으로 바뀌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람을 가져보게 되네요. 더 많은 놀거리, 관심거리, 취미 거리를 보여주고, 알려주고, 찾게 해줘야 할 거란 생각이 드네요. 어른이 편하자고 무언가를 보여주기 시작한다는 것은 그만큼 무책임한 행동들이라는 새악이 들었답니다. 습관적으로 만지고, 검색하고, 남의 사진을 들여다보는 모든 행동들 그 시간들을 더해본다면 어마어마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어른들도 다른 관심거리를 가지고 기기를 멀리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는 안하면서 아이에게는 강요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만큼 노력을 하고 부지런해져야만 온 가족의 화목하게 사는 집안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디지털 시대에 살면서 자녀들을 엄격하게 가르쳐야 한다는 것.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말. 빌 게이츠의 말들이 유명하지요. 자식에게는 첨단기기에서 멀리 있게 한다는 그들의 말들이 무얼 의미하는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는 것. 그리고 변화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이 책을 통해 절실히 깨닫게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