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크힐의 마법학교는 헤리포터의 마법학교 호그와트로와 많이 다르다. 학생들은 마법을 할 줄 모르고 패럿 선생님은 수업중에 마법으로 아이들을 열대우림에 다려가고 마법양탄자를 태워준다. 표지 제목에는 [패럿 선생님의 사회교실]이라고 적혀있는데 안의 내용은 대부분 과학수업이었다. 수업은 교실에서 선생님이 칠판에 적어주며 익히는 수업이 아니였고 박쥐와 개구리를 손위에 놓았다가 없어지게 하면서 아이들의 탄성이 들린다. 비가 많이 내리는 열대우림을 이야기하면서 창문밖에 내리는 비를 구경한다. 그리고 창문밖으로 생긴 정글속으로 비옷을 챙겨입고 아이들과 선생님은 나가게된다. 시간과 온도를 측정하면서 열대우림의 하루를 경험하게된다. 작가가 외국인인 책들은 해석이 잘 되어 있어서 읽기에 어렵지는 않지만 켈러 월덱의 그림은 흑백에 선이 많은 그림이라 보는데 눈의 피로가 바로 왔고 그래서 눈이 아프기까지했다. 교실 뒤쪽의 살아있는 몬스테라는 자신의 이름이 '버드그린'이라고 밝히면서 열대우림속의 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려준다. 열대우림에 비가 많이 내리는 이야기와 식물들의 광합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그림과 함께 설명이 있다. 신기한 벵골보리수, 세상에서 가장 큰 꽃을 가진 라플레시아, 비단 같은 섬유 꼬투리가 있는 케이폭나무도 소개되어 있고 바늘두더지이야기도 알게되었다. 열대우림의 수관, 나무늘보, 번개, 커다란 갈색 박쥐인 과일먹이박쥐와 , 초콜릿을 만드는 카카오 나무의 열매인 카카오, 바나나, 콜라나무의 콜라 청량음료 이야기까지 나도 잘 모르는 많은 것들이 열대우림에서 생긴 것을 알 수 있었다. 병정개미이야기도 자세히 이미지와 함께 있었다. 열대우림의 나무들이 잘려져서 파괴되는 자연환경을 안타까워하는 패럿 선생님의 이야기에 아이들이 동감한다. 대나무는 재생가능한 자원이라고 한다. 나무에 대한 글을 보면서 태국의 물위에 지어진 나무집이 떠올랐다. 나무로부터 가져지는 것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사막, 북한 등에 나무심기를 한 문국현씨가 갑자기 생각났다. 제목처럼 열대우림의 동물들과 지구안에 함께 사는 사람들과의 유대관계는 사회생활의 일부분이라 볼 수 있다. 나무와 동물과 곤충과 자연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자세히 볼 수 있었고 설명과 함께 만화가 그려져 있어서 이해도 쉽고 백과사전식 설명이라 또한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초등 5학년의 큰딸이 재미있게 보았다고 한다. 학교에서 십분독서에서 보면서 쉬는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읽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나콘다 설명을 보면더 모두 놀랐다고 한다. 책속에 아마존과 열대우림의 이야기가 가득하여 흥미롭게 읽은 것 같다. 우리가 사는 곳이 사계절이 뚜렷한 온대지역이라 아열대 지역의 아마존의 이야기는 새롭고 흥미로운 것이다. 지식이 부족한 아이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
책을 보는 내내 기상천외한 내용들이 우리들의 상상으로는
도저히 생각해 낼 수 없는 곳으로 펼쳐져 가는 게 너무너무
흥미로웠다.(마치 내 자신이 여행을 하는듯한 느낌까지 들게 한다…^^)
열대 우림 수업은 장난꾸러기 또래 아이들과 정말 별난
패럿 선생님의 사회교실에서 느닷없이 교실 바닥의
양탄자를 타면서 시작된다.
열대우림의 기후답게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을 직접
몸으로 체험도 하고,많은 동식물들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상황 들 속에서도 뜻하지 않은 상황(열대 우림이
어떻게 파괴되고 있는지도..)들에 맞닿아서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장면들이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다가온 것 같다.
중간중간에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는 그림들이 곁들어 있고,
특히 말 주머니의 그림들은 마치 독자들과 함께 얘기하는 듯한
아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열대 우림의 하루를 만화와 그림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있어서 한눈에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저학년들도 무난히 읽지 않을까 싶다.
열대우림을 여기저기를 둘러본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환경운동가와 만나게 되는 장면이 제일로 인상이 깊었다.
우리 환경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는
대목이다.
열대우림의 파괴 때문에 동식물과 곤충이 하루에도
100종이 넘는 것들이 사라져 간다고 하니
꼭~~환경에 대한 인식을 뼈속깊이 느끼고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다 |
|
이번에 피클힐 마법학교에서 만난 수업은 바로 열대우림 아직 세계여행 한번 가 본적은 없지만 아마존이 있는 열대우림 지역에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아마 단순히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희귀한 동식물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생각을 한것 같지만... 어쨋든 이번 기회에 이 책을 통해 열대우림에 대해 좀더 많이 알게 된 것만으로 가본 것만큼이나 기쁜 일이다.
열대우림은 지구 전체의 표면적 5퍼센트를 차지할 뿐이지만, 전 세계에 사는 전체 동식물종 절반 이상이 살아가는 자연의 보고라 할수 있다. 그런 열대우림이 하루에 축구 경기장 8만 6400여개에 해당하는 만큼 파괴되고 있다니 정말 안타까울뿐이다. 열대우림 파괴때문에 동식물과 곤충이 하루에 137종이 사라져 간다고 한다.이러한 사실을 들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보니 다시한번 열대우림을 아니 지구의 환경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열대우림의 하루가 궁금하다면 피클힐마법학교 5학년 M반으로 가 보시라. 직접 열대우림의 하루를 체험할수 있으니깐....책에서는 열대우림의 하루를 시간대별로 그림으로 정리하고 있어 한눈에 느낄수 있다. 이처럼 때로는 만화 형식의 삽화로 내용을 정리하고 있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뭐니뭐니 해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다는 점 또래 아이들의 장난기 어린 말투와 별난 선생님이 안내하는 특별한 수업이 흥미진진하기만 하다.
하늘을 나는 양탄자를 타고 지구 밖에서 열대우림 지역을 눈으로 확인하기도 하고,열대우림의 수관으로 직접 들어가 미지의 오지를 탐험하기도 하니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신기하고 새로운 사실 두가지, 나무늘보 털속에는 무려 950종이나 되는 곤충이 살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콜라는 콜라나무의 열매와 코카 잎으로 만들어진 음료수였다는거, 콜라나무가 있었다니 나만 몰랐었나? 알면 알수록 더 신기하고 우리가 잘 지켜야 하는 곳, 열대우림을 제대로 여행하고 온 느낌이다. |
|
사계절이 뚜렷함을 가장 큰 자랑으로 여기던 우리나라도 서서히 가을과 봄의 길이가 짧아지고 있단다. 온대성 기후에서 아열대성 기후로 변하고 있다고도 한다. 그 원인이야 어디에 있든 온대성 기후가 훨씬 좋은데... 열대우림에 관한 이 책을 읽다 보니 문득 우리의 기후가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대우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울창한 숲과 사파리복을 입고 탐험을 떠나는 사람의 모습이 연상된다. 아무래도 아이들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봤나보다. 그건 그렇고 열대우림은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곳이 많아서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는 곳이다. 또한 거기가 아니면 볼 수 없는 동식물들도 있어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기도 한다. 그러나 덥고 축축하고 곳곳에 이름 모를 곤충이며 동물들이 우글댈 것을 생각하면 그냥 이런 책으로 보는 것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다 보면 신기한 사실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인도의 콜카타에 있는 벵골보리수는 수관의 넓이가 12,000 제곱미터에 2000개의 줄기가 있다고 한다. 사실 제곱미터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그냥 둘레가 상당하겠구나 생각했는데 그림을 보니 대충 짐작이 간다. 또한 브로멜리아드라는 꽃잎 한가운데에는 작은 연못이 있고 거기에는 화살독개구리의 올챙이가 들어 있단다. 정말 자연은 신비하다. 이것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또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의 대부분이 바로 이 열대우림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면 결코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될 곳이다. 그런데도 점점 인간의 욕심에 의해 파괴되어 가고 있다니 안타깝다. 그래서 여기서도 마지막에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끝내고 있는 것이다.
설명만 듣는 것도 아니고 사진이나 화면으로 보는 수업도 아닌 직접 가서 만져 보고 이야기도 해보는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확실하게 알게 되었을 것이다. 진짜 이런 일이 가능하면 얼마나 좋을까. 이 시리즈도 그렇고 앗 시리즈도 그렇고 신기한 쿨버스 시리즈도 그렇고 아이들이 각자 궁금하거나 선생님이 내 주신 과제를 거부감 없이,아니 오히려 즐겁게 조사해 오는 것을 보며 참 수업 방식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거 해오라고 하면 억지로 인터넷에서 베껴서 해갈 텐데 말이다. 그러면 아이들은 그렇게 말하겠지. '우리도 이렇게 수업한다면 재미있고 신나게 공부할 거다'라고... |
|
저자 마이클 콕스가 쓴 또 다른 책은 상어수업, 마이클 콕스는 환경.지구생태계
지구에 공기를 공급해주고 많은 물적자원까지 보내주는 고마운 열대우림을 현대인들이 많이 파괴하고 있다는 것, 참 안타까운 일이다. 지금 당장 잘 먹고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망가진 지구와, 열대우림, 사라진 동물, 줄어든 숲은 복구하기 힘들다고 본다. 멀지않은 시일내에 열대우림이 더 많이 파괴될까봐 걱정이다. 나부터 종이한장씩이라도 아껴써야지!
37세라고 부득부득우기는 패럿 선생님, 남자친구처럼 보이는 사람은 폴리라고 부르는, 또 흥분하면 두 팔을 퍼덕거리면서 온 교실을 팔짝팔짝 뛰어다니는 흡사 새 같은 선생님이 한 분 계시다. 바로 패럿 선생님. 이 수업역시 개성넘치고 귀여운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어 즐겁다. 오른손을 펴 보이면 빨간색 광채가 나는 토마토가 하나 놓여 있다가 바오 다음 순간, 커지기 시작하더니 개굴개굴 울어대는 토마토개구리가 된다. 다소 어처구니 없을 수도 있지만, 초등학생부터 어른아이할 것 없이 시선을 사로잡기엔 충분한 발단이 아닌가 싶다.
열대우림! 잘 다루지 않는 소재라 그런지 낯설기 짝이없지만 바로 우리 지구촌의 가까운 이야기이다. 전 세계 각지에 열대우림의 종류가 제각각 다르다는 사실, 내가 모르고 있었던 또 하나의 내용이다. 비가 후드득 떨어지는 덥고 추운 열대우림 속에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 |
|
오우~ 피클힐 마법학교에 가면 정말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수업을 할 수 있을까?^^ 교실과 열대우림을 순식간에 이동하며 열대우림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작정을 한 것인지 한치의 숨돌릴 틈도 없이 열대우림에 대한 정보를 쏟아내는데, 종종거리거나 헉헉대지는 않지만 숨가쁘게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완전히 혼을 빼기에 충분할 만큼 재미나다. 만화가 이만큼 재미날까 싶을 만큼 한 번 읽었다 하면 끝장을 보게 만든다. 울 집 작은 녀석 아침에 깨자마자 한 권을 빼 들더니 다 읽겠다며 꿈적을 하지 않아 결국은 소리를 지르게 만든다.ㅎㅎ 그래도 밥은 먹고 봐야 할거 아닌감^^ 만화만큼 재미있고 만화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피클힐 마법학교>시리즈는 우리집 책장을 채워갈 예감이 든다. 타 출판사의 앗시리즈와 흡사한 디자인과 구성을 한 책으로 출판사를 보지 않았다면 같은 시리즈의 책이라고 착각할 만하다. 그런데 정말 왜 이렇게 비슷하게 만들었을까 싶다. 마음에 쏙드는 책이긴 한데 가격이 조금만 더 착하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