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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정말 가고 싶어 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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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가기 위해 정보를 얻을까해서 샀던 책. 솔직히 실망이다.   단순히 미술학도의 기행문을 읽고싶다면 만족하겠지만, 그 이상의 기대를 걸고 읽게 된다면 실망을 할 듯하다.   그림들을 크게 실은 것은 저자의 글을 좀더 쉽게 이해시키기 위한 장치인 듯 했지만, 글에 언급된 모든 그림이 실린 것도 아니었고 그림에 대한 설명이나 평가도 너무나도 평이한 내용들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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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가기 위해 정보를 얻을까해서 샀던 책.

솔직히 실망이다.

 

단순히 미술학도의 기행문을 읽고싶다면 만족하겠지만,

그 이상의 기대를 걸고 읽게 된다면 실망을 할 듯하다.

 

그림들을 크게 실은 것은 저자의 글을 좀더 쉽게 이해시키기 위한

장치인 듯 했지만, 글에 언급된 모든 그림이 실린 것도 아니었고

그림에 대한 설명이나 평가도 너무나도 평이한 내용들 뿐이었기에

그림이 단순히 공간 메꾸기가 아니었나 싶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프롤로그에서 배낭여행자들을 위해서 간단히 미술관을 설명하겠다고

언급하는 부분이 나온 것을 보아(8쪽), 이 책을 읽을 독자층에

배낭여행자들을 포함하고 책을 썼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앞서도 언급했지만 이 책을 통해 정보를 얻기란 힘들다.

물론 홈페이지나 입장료 등의 간략한 정보를 싣고는 있지만

제대로된 지도 한 장 보이지도 않고, 실린 것이라고는 미술관에 있다는

작품 몇 점 뿐이다. 작품도 언급한 것들을 다 싣지 못할 바엔

미술관 주변의 사진이나 미술관 지도 등 좀더 실용적인 정보를

좀 더 싣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물론 전혀 안

실려 있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저자는 도판 그림이 싫다고 유럽으로

떠났던 것 아닌가.

 

게다가 편집도 좀 마음에 안든다. 뭐, 여백의 미라고 쳐 두자.

그리고 책도 너무 무겁다. 손에 들고 읽을 수가 없다. 손목이 아프다.

 

내가 너무 손쉽게 정보를 얻을 생각으로 책을 읽었던 것이라고

일침을 놓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내 목표는 정보였던 만큼

솔직히 책의 내용을 너무 부실했다.

그러나 재차 언급하지만 미술학도가 쓴 가벼운 기행기 수준으로

접근한다면 실망의 정도는 덜할 거라 생각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3 2008.03.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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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유럽 미술관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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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 커버가 맘에 들었다. 강렬한 로세티의 그림. 그리고 책의 내용은.. 일반적인 미술관 여행기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훨씬 부담이 덜해서 좋다. 그림에 대해서 지나치게 현학적으로 늘어놓지도 않고 어려운 설명을 자랑삼아 하지 않아서 좋다.   그외에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볼거리들과 먹거리들이 사진으로 실려 있어 현장감을 더한다. 유럽 미술에 대한 부담없는 개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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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 커버가 맘에 들었다. 강렬한 로세티의 그림.

그리고 책의 내용은.. 일반적인 미술관 여행기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훨씬 부담이 덜해서 좋다. 그림에 대해서 지나치게 현학적으로 늘어놓지도 않고

어려운 설명을 자랑삼아 하지 않아서 좋다.

 

그외에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볼거리들과 먹거리들이 사진으로 실려 있어 현장감을 더한다. 유럽 미술에 대한 부담없는 개설서이면서 꽤 친절한 가이드북이라고 할까...

m******7 2007.10.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