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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과 생활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아동작가 현덕의 작품을 들뜬 마음으로 구입했다.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하늘은 맑건만이라는 작품이 나온다. 고깃간 주인이 잘못 준 거스름 돈을 외숙모 몰래 쓰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나쁜 친구가 그 상황을 알고 돈을 같이 쓰기 위해서 집요하게 괴롭힌다. 결국 모든 것을 고백한 후 다시 마음의 평화를 갖게 된다. 아이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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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은 아동 작가로 잘 알려져 있어서 그 동안 초등 학생 위주의 책을 샀었다. 이 책은 중1 국어 교과에 수록된 작품이라서 현덕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구입했다. 하늘은 맑건만은 성장기 소설이다. 우연히 거스름 돈을 더 받아 고민하다가 나쁜 친구의 꼬임에 빠져 돈을 쓰고 만다.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이 불편해지고 거짓말을 자꾸 하게 되면서 상황이 점점 나빠진다. 결국 모든 것을 고백한 후 맑은 하늘을 떳떳하게 볼 수 있게 된다. 시간이 흘러도 보편적으로 느끼는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잘 표현 되어 있었다. 같이 수록된 작품들을 통해서 과거 아이들의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그들의 삶에 공감과 연민을 느끼며 책을 읽었다. 그리고풍요롭고 안락한 지금의 삶에 감사하며 책을 덮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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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건만 현덕 외 지음 / 최시한, 최배은 엮음 문학과지성사
이 책에는 현덕의 <하늘은 맑건만> 외에도 이주홍의 <청어 뼉다귀> 이효석의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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