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네자키 숲의 정사
"소네자키 숲의 정사" 내용보기
짧고 평이한 줄거리이지만 이를 자카마쓰 몬자에몬은 뛰어난 작품으로 변모시킨다. 읽으면서도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오하쓰가 "옛사람이나 우리나 마음은 다 같군요"라고 말하며 부둥켜 안고 목놓아 우는 부분이 나오는데 고전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과연 예전이나 현대인이나 마음의 기본은 달라진 것이 없는 듯하다.  글을 읽으면서도 그 장면이 떠오르며 연극
"소네자키 숲의 정사" 내용보기

짧고 평이한 줄거리이지만 이를 자카마쓰 몬자에몬은 뛰어난 작품으로 변모시킨다. 읽으면서도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오하쓰가 "옛사람이나 우리나 마음은 다 같군요"라고 말하며 부둥켜 안고 목놓아

우는 부분이 나오는데 고전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과연 예전이나 현대인이나 마음의 기본은 달라진 것이 없는 듯하다. 

글을 읽으면서도 그 장면이 떠오르며 연극이나 가부키를 보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한다."見得(미에)"라는 가부키의 정적인 장면을 실제로 느낄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된다.

인류의 기원이래 story telling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고 자카마쓰 몬자에몬이라는 작가도 그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다시 한번 실감하였다.

가부키에 대한 해설을 수록한 부록부위는 자세하여 가부키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왠만한 전문서적보다 덜 지루하고 내용도 좋으리라 판단된다.

마지막에 있는 원문수록도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