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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후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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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본후 DVD로 구입할까하다가 블루레이로 예약해 기다리는중이다. 시연회에서 조금본후 오오 최고의 화질과 음향에 완전히 빠져 버렸다.트롤로지 셑트구입도 생각해 보았지만 DVD로 구입해서 소장중이라 훗날로 미루고,이제 2-3일이면 내손에 들어올것이다.하나확실한것은 올해 최고의 우리나라 블루레이중 하나라는것. 절대 후회는 없다. 자모두 지름신에 경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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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본후 DVD로 구입할까하다가 블루레이로 예약해 기다리는중이다.

시연회에서 조금본후 오오 최고의 화질과 음향에 완전히 빠져 버렸다.트롤로지 셑트구입도 생각해 보았지만 DVD로 구입해서 소장중이라 훗날로 미루고,이제 2-3일이면

내손에 들어올것이다.하나확실한것은 올해 최고의 우리나라 블루레이중 하나라는것.

절대 후회는 없다. 자모두 지름신에 경배를.....

d*****t 2007.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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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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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마지막인 스파이더맨3 입니다.   혹평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시리즈중 가장 재미있게 보았네요.   시각적으로 멋진 장면들이 참 많았던 영화 같습니다.   스테이시 그웬을 빌딩에서 구출하는 장면, 블랙 슈트의 움직임, 마지막 샌드맨, 베놈과의 대결장면등등   멋진 장면이 너무 많아서 즐거웠던 영화였습니다.   MJ에 이어 스테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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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마지막인 스파이더맨3 입니다.

 

혹평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시리즈중 가장 재미있게 보았네요.

 

시각적으로 멋진 장면들이 참 많았던 영화 같습니다.

 

스테이시 그웬을 빌딩에서 구출하는 장면, 블랙 슈트의 움직임, 마지막 샌드맨, 베놈과의 대결장면등등

 

멋진 장면이 너무 많아서 즐거웠던 영화였습니다.

 

MJ에 이어 스테이시 그웬도 등장하고, 그린고블린 주니어, 샌드맨, 베놈의 멋진 악역들도 많이

 

등장해서 좋았습니다.

 

아마 블루레이 초창기의 작품이었을텐데 지금봐도 화질, 음질이 멋지네요.

 

특히 베놈과의 마지막 전투는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이 끝나서 좀 아쉬웠는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도 이에 못지않게

 

멋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빨리 2편이 개봉되었으면 좋겠네요.^^ 



s******l 2014.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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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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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듬뿍 함유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스파이더맨2는 저에게는 헐리웃이 이룬 블록버스터의 정점이었습니다.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는데, 수많은 블록버스터들이 나왔고 온갖 새로운 - 그러나 과거에 있었지만 아직까지 기술적인 여건으로 인해서 영상화되지 못한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졌고 그중에는 뛰어나고 매력적인 작품이 많았지만,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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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듬뿍 함유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스파이더맨2는 저에게는 헐리웃이 이룬 블록버스터의 정점이었습니다.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는데, 수많은 블록버스터들이 나왔고 온갖 새로운 - 그러나 과거에 있었지만 아직까지 기술적인 여건으로 인해서 영상화되지 못한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졌고 그중에는 뛰어나고 매력적인 작품이 많았지만, 아직까지 스파이더맨2를 넘어선 것은 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스파이더맨2는 단순한 오락성을 넘어서 상업적인 기반 위에서 추구할 수 있는 작품성의 왕도를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기준에 불과하지만요.

'스파이더맨3을 볼 때 2의 수준을 기대하고 보면 크게 실망하게 된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그런 말을 듣고 봤기 때문에 딱히 실망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초반부에 고블린 주니어로 거듭난 해리가 피터를 덮친 후의, '우리는 제작비를 이런데 썼어요'라고 보여주는 듯한 현란한 공중전에선 숨쉬는 것도 잊은 채 빠져들어갔고, 빌딩에서 떨어지는 스테이시를 구하는 장면이나, 해리와 치고받는 장면, 마지막 2:2 태그 매치도 생각보단 못했지만 그래도 아주 멋졌죠. 굳이 안보고 아껴두고 있다가 블루레이로, 42인치 TV로 본 보람이 있구나 싶었을 정도로.(물론 저는 가난뱅이라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42인치 TV도 없습니다ㅠ_ㅠ) 블루레이판 화질은 정말로 만족스러운 수준이더군요. DVD 영화들과는 비교를 불허합니다.

하지만 다 보고 나니 불만투성이가 되었습니다. 샘 레이미, 당신에게 실망했어요! 뭐 이런 기분이라고나 할까?

3을 만들 때 샘 레이미는 물론이고 제작진이 느낀 부담감은 굉장했을 겁니다. 1과 2가 연달아 엄청나게 성공한 데다가 2는 1에서 착실하게 스텝업해서 더 뛰어난 것을 보여주는데 성공했기 때문이죠. 당연히 3에서는 더 뛰어난 것을 보여줘야 하는데, 스토리적인 부분은 그렇다 치고 영상적으로 2에서 나온 닥터 옥토퍼스와의 대결 이상으로 뛰어난 스타일을 보여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부분에서 엄청나게 고심했을 거에요.(사실 스파이더맨은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이미 다 정해져 있고 기술 수준을 높이기만 하면 땡. 그와 대치되는 적의 스타일이 중요하고 이것이 서로 합쳐져서 어느 정도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고민요소였겠죠) 그런 자리에 베놈이 선택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일단 최고의 인기를 가진 캐릭터이기도 하거니와, 트릴로지(3부작)이라는 말이 있듯 3은 왠지 한번은 완성되어야 하는, 정점과도 같은 느낌을 주니까요. 1, 2에서 다른 모습으로 겨뤘고 성장면에서도 결론을 내렸으니 이제 자기자신의 사악한 거울 같은 모습과 마주해야 하는 것은 스파이더맨이 당연히 마주쳐야 할 숙명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샘 레이미 감독은 베놈에 대해서는 최악의 선택을 하고 만 것 같습니다. 베놈을 이렇게 등장시켜서 이렇게 써먹어서는 안되는 거였는데. 스파이더맨과 같으면서도 다르고, 더욱더 강력한 그와의 전장은 저런 좁은 빌딩구획으로 한정되어서는 안되었다고 봅니다. 초반에 고블린 주니어와 싸울 때 그러했듯 스파이더맨의 파워가 최대치로 발휘되는 드넓은 뉴욕을 배경으로 입체감과 공간감의 절정을 보여주면서 같은 능력자끼리 싸웠을 때만 나올 수 있는 영상미의 극치를 추구했어야죠. 실제로 베놈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 그런 영상을 기대하지 않았을지? 하지만 베놈은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스파이더맨의 어두운 분신다운 매력은 전혀 발산하지 못하고 사라져가고 말았습니다. 이건 정말 샘 레이미 감독이 스파이더맨의 올드팬이라 베놈을 싫어하는 성향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소문을 믿어버릴 수밖에 없을 정도로 문제가 넘치는군요-_-; 드라마적인 면에서는 이건 뭐 정말 말할 것도 없을 정도로 좌절스러운데, 에디와의 관계는 나름 괜찮았지만 갑자기 후반부에 튀어나와서 찌질거리다 깔끔하게 죽어버리는건 도대체; 스파이더맨 자신의 어두운 욕구를 보다 심층적이고 임팩트 있게 연출해서 그걸 이겨내는 모습을 환호성을 지르며 바라보게 해줬어야 하는 게 아닌가. 기껏 심비오트 슈트를 입고 하는 짓은 아무리 봐도 밉살스럽다거나 어둡다기보다는 귀엽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피식피식 웃다가 급좌절_no(여자분들이 다크 피터를 좋아하는 이유를 100% 이해했음;)

사실 모든 문제의 원흉은 아주 간단한데, 샌드맨이 안나왔으면 되는 거였습니다. 샌드맨만 없었으면 문제의 9할 이상은 그냥 해결되어버려요. 이야기가 쓸데없이 복잡해지고 산만해져서 각각의 이야기가 지리멸렬해질 일도 없었고, 심비오트와의 융화 -> 베놈과의 대치로 이어지는 부분의 비중이 팔랑팔랑거릴 정도로 얄팍해질 일도 없었겠죠. 전반부에는 해리와의 갈등을 보여주면서 그로 인해 고뇌하는 와중에 심비오트와 융화해서 암흑에 물들어 타락하는 과정을 보여줄 수 있었을 것이고, 중후반부에는 베놈을 깔짝깔짝 등장시키다가 마지막에 최고조의 대결을 보여줌으로써 피터가 고뇌와 어둠을 이겨내고 인간적으로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을 겁니다. 여기서 엄청나게 강력한 베놈을 상대로 죽기 직전까지 몰리는 피터를 구하기 위해 해리가 달려왔으면 최고였겠죠.(솔직히 이런 내용으로는 해리를 죽인 것도 도대체 왜 죽였나 싶고;) 너무 많은 것을 넣으려고 한 욕심이 이 영화를 이렇게 만들어놨구나 싶었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갈 거였으면 큰맘 먹고 러닝타임을 30분 정도 추가해서 각각의 전개를 좀더 심도깊게 만드는 것 외에는 답이 안보이는데, 이 정도 러닝타임에 우겨넣기에는 너무 할말이 많았던 거죠.

사실 저는 3에서 해리가 고블린 주니어가 되는 뻔한 전개가 나오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해리가 아버지가 왜 죽었는지를 깨닫고 피터를 이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결국은 스파이더맨의 조력자가 되었어도 좋지 않았을까.

어쨌든 3도 흥행면에서는 충분히 성공했기 때문에(북미 개봉수익만으로도 제작비 + 마케팅비 3억달러를 월등히 넘었고, 거기에 전세계 개봉수익과 DVD + 블루레이 판매수익을 합치면 실로 후덜덜;) 몇가지 문제만 해결되면 4 제작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것 같군요. 배우들이 얼마나 참가해줄지 모르겠지만, 만약 4가 나온다면 전 보러갈 겁니다. 그러니까 제발 4를 만들어줘, 소니! 그리고 만들어진다면 부디 3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주기를.

 

 

a****l 2008.08.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