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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을 쓸 수 있다는 게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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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를 만드는 방법, 그런게 있다면 정말 여기저기 사이트를 찾아다니며 열심히 외울 필요가 없겠지요. 그리고 외우는 유머는 솔직히 성인이 되어서 한다는게 좀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유머로 인해 격이 떨어지는 건 아닐지, 고민을 하게 되지요.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는 단순 우스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재밌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비결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웃기 예기로 폭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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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를 만드는 방법, 그런게 있다면 정말 여기저기 사이트를 찾아다니며 열심히 외울 필요가 없겠지요. 그리고 외우는 유머는 솔직히 성인이 되어서 한다는게 좀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유머로 인해 격이 떨어지는 건 아닐지, 고민을 하게 되지요.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는 단순 우스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재밌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비결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웃기 예기로 폭소를 유도하기 보다는 부드러운 유머로 대화의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게 만드는 거지요. 정말 유머가 있는 사람들은 티브이에 나오는 유머나 인터넷 유머를 구사하지 않죠. 자연스럽게 물흘르듯 말하면서 가끔 잔잔한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말할 수 있을까. 당연히 부러워지죠.

책을 읽다보니 유머는 하나의 습관처럼 길들여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각색하는 습관. 똑같은 이야기도 조금만 바꾸면 아주 재밌게 바뀔 수 있는 거죠.

대화의 내용들을 분석해내고 만드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었던 작가의 내공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d******2 2007.09.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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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을 담은 어려운 공식 - 유머는 어려워
"통찰을 담은 어려운 공식 - 유머는 어려워" 내용보기
요네하라 마리.역시 절판된 책. 이번에는 강남 가는 길에 중고서점에서 구입했다. 그리고 주말 동안 뒹굴뒹굴하면서 읽었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하루아침에 유머러스한 사람이 될 리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라기보다는 요네하라 마리의 책이기에 구입했다. 그래도 역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다. 재미있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그런데 역시 이 책을 읽어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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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하라 마리.
역시 절판된 책. 이번에는 강남 가는 길에 중고서점에서 구입했다. 그리고 주말 동안 뒹굴뒹굴하면서 읽었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하루아침에 유머러스한 사람이 될 리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라기보다는 요네하라 마리의 책이기에 구입했다. 그래도 역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다. 재미있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데 역시 이 책을 읽어도 재미있는 사람은 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냥 얼굴에 철판깔고 외워서 말해야할까보다. 그런데 외우기도 쉽지 않겠는걸.

'유머의 공식'이라니, 무슨 수학 공식도 아니고, 그런 것이 있을까 했는데, 책을 읽어보면 그런 공식이 있기는 있는 것 같다. 반전이라든지 논리를 되받아 치는 것이라든지 논리의 허점을 찾는 것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들이 책속에 담겨 있다. 그런데 이런 방법들은 '유머'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특히 '정치권'에서 자주 사용되는 것 같다. 최근 들어 가장 잘 사용했던 사람은 (좋은 의미로) 아마도 이낙연 전 총리가 아닐까? 책에서는 (나쁜 의미로) 일본의 고이즈미 전 총리가 나온다. 유머의 사용도 품격의 차이가 있어보인다.

학부 시절, 조크로 수업을 시작했던 교수님이 계셨다. 미국식 조크라, 또는 수학관련 조크라 전혀 웃기지는 않았지만 어려운 전공 수업의 긴장감을 조금을 풀어주는 역할은 한 것 같다. 사실 그 때는 교수님께서 왜 이런 놈담을 하시지 했더랬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훌륭한 강의법이었는데... 요즘은 이런 수업법이 제법 사용되는 것 같다.

유머가 항상 좋은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진중한 사람에게도 유머가 더해진다면 조금 더 좋을 것 같긴 하다. 어려운 문제도 유머가 곁들여진다면 조금 더 쉽게 풀릴 것 같기도 하고,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확률의 문제이니.

워낙 무뚝뚝하고 말도 없고 그런 사람인지라 유머와 거리가 좀 있다. 가끔씩 한두마디 던져 분위기를 띄울 정도는 되었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워낙 말을 안하다보니, 힘들게 되고, 이러다가 주위에 사람이 한명도 없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된다.
요즘은 가벼운 유머, 조크는 사회 생활의 윤활유가 되기에 꼭 필요한 것 같은데, 막상 하기에는 어렵다.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으니깐. 그리고 하게 되면 아재개그가 되는 것 같고.
이 책을 읽는다고 유머러스해지진 않겠지만 순간 순간 어느 정도 대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기억하고 연습해야겠지만.

책에 있는 유머들은 아주 재미있진 않지만 읽어보면 무언가 통찰이 있다. 이런 것들을 고급유머라고 부르면 될까?
유머를, 유머공식을 기억하고 연습해서 조금은 여유로운 삶을 사는 것은 어떨까 싶다.


와인 잔 속에 빠진 파리
세계 각국 대표들이 한 레스토랑에 모였다. 우선 와인을 주문했다. 그런데 테이블에 오른 모든 와인 잔에 파리가 둥둥 떠 있는 게 아닌가.
스웨덴 사람은 우선 웨이터를 불러 와인 잔 속의 와인과 함께 파리도 버리게 하고 그 잔에 새 와인을 붓도록 요구했다.
영국인은 새 잔에 새 와인을 붓도록 거만하게 요구했다.
핀란드인은 잔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파리를 꺼낸 다음 와인을 마셨다.
러시아인은 파리와 함께 와인을 단숨에 마셨다.
중국인은 파리는 먹었지만 와인을 남겼다.
유대인은 파리를 꺼내 중국인에게 팔아치웠다.
네덜란드인은 와인을 3분의 2쯤 마신 후, 웨이터를 불러 불평을 한 후 새 와인을 가져오게 했다.
노르웨이 사람은 파리를 잔에서 꺼낸 다음 그걸 먹이로 낚시하러 떠났다.
스코틀랜드 사람은 파리를 잡자, 몸을 비틀어 '이놈, 네가 마신 와인 다 토해 놔!' 하고 외쳤다.
아일랜드인은 파리를 꺼내 잘게 자른 다음 다시 와인에 섞어 영국인에게 선물했다.
미국인은 레스토랑을 상대로 소송을 일으켜 정신적 피해를 보상받고자 6,500만 달러를 청구했다. (pp.147-148)


도서관에서
"자살에 관한 책은 어디 있죠?"
"왼쪽에서 다섯 번째 선반에 있습니다만....."
"지금 보고 오는 길인데, 한 권도 없던데요.”
"아, 그러고 보니 대출된 책이 하나도 돌아오지 않았군요." (p.183)


천사팀과 악마팀의 축구시합
지옥의 악마대표팀이 천국의 천사대표팀에게 축구시합을 하자고 제의했더니 천사팀은 그러자며 쾌히 승낙했다.
"좋죠. 그런데 승리는 우리 팀으로, 확정된 거나 마찬가지네요. 우수한 축구선수들 거의 모두가 이쪽에 사는지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역시 승리는 우리 거네 그려."
하고 악마팀이 되받았다.
"아무튼 심판은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죄다 이쪽의 주민이걸랑." (p.188)


축구선수의 임종
선배 축구선수가 임종을 맞는 자리에서 후배가 부탁을 했다.
"저세상에 도착하면 그쪽 축구 사정은 어떤지 아시는 대로 상세히 좀 알려주시겠어요?"
"그래, 좋아."
그렇게 말하곤 선배 축구선수는 숨을 거두었다. 이튿날 후배의 집으로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여보세요? 응, 나야. 네가 부탁한 걸 알아봤어. 천국도 지옥도 축구는 제일 인기 있는 종목이더라. 팀도 여럿이라 종일 시합이 있어. 아 참, 좋은 뉴스가 있다! 내일은 파라다이스 애플즈와 레드 데빌의 시합이 있는데 말야, 스타트 멤버에 네 이름이 올라있던데!" (p.189)


스탈린의 조언
러시아를 통치하는 데 피곤에 지친 푸틴 대통령은 저세상에 있는 스탈린에게 전화로 조언을 구했다. 스탈린 왈,
"푸틴아, 효과적으로 통치하려면 두 가지 일을 꼭 해야 해, 먼저 관료 모두를 총살할 것. 둘째, 크렘린을 녹색으로 칠할 것.”
"잠깐만, 아니, 크렘린을 왜 녹색으로 칠할 필요가 있는 거죠?"
"푸틴, 역시 내가 예상한 대로군, 제1에 관해서는 내 의견에 동의한다는 말이지?" (pp.189-190)


설문조사
가을에는 총선거가 예상되므로 유권자가 품고 있는 이상적인 정치 지도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세 유력 정치가의 성격을 읽고 이상적인 정치가의 번호에 동그라미 표시를 해주십시오.

1. 불법 금융업자나 폭력단 관계자들과 보통이 넘는 관계를 맺고 있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 질병 있음. 아내 이외의 애인이 두 명, 골초, 매일 마티니를 8~10잔 마신다.
2. 두 번이나 면직 당한 적이 있음, 올빼미족에 늦잠꾸러기, 학창시절에는 마약에 손을 댄 적도 있음. 매일 밤 블랜디를 한 병 마심.
3. 용감무쌍한 군인으로 훈장도 몇 개나 받음. 채식주의자로 흡연하지않음. 술은 맥주만 마심. 마피아, 형사범, 돈세탁 등의 불법행위를 의심받은 적이 없음. 사치를 모르는 검소한 생활.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귀중한 의견은 총재 후보 선출에 반드시 참고하겠습니다. 각 번호에 해당하는 정치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프랭클린 루스벨트
2. 윈스턴 처칠
3. 아돌프 히틀러 (pp.247-248)


YES마니아 : 골드 h******i 2020.06.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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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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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대단히 재밌는 사람이 되겠다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뭔가 기대했는데 그냥 아사무사하게 끝났다고 할까.   책 한권 읽고 유 재석이 되려고 한 거야???  화를 내신다면 내가 바보라는 건 순순히 인정하겠다.  하지만 그래도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수 없는 뭔가, 뭔가가 정말 아쉽다는 건 사실이니까.   맨 뒤에 있던, 다른 동시 통역사와의 얘기는 정말 웃기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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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대단히 재밌는 사람이 되겠다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뭔가 기대했는데 그냥 아사무사하게 끝났다고 할까.

 

책 한권 읽고 유 재석이 되려고 한 거야???  화를 내신다면 내가 바보라는 건 순순히 인정하겠다.  하지만 그래도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수 없는 뭔가, 뭔가가 정말 아쉽다는 건 사실이니까.

 

맨 뒤에 있던, 다른 동시 통역사와의 얘기는 정말 웃기긴 했지만 하여튼 내가 원한 건 이건 아닌 뭔가, 뭔가 다른 것이었다고!!!

j*****k 2007.12.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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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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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집을 돈 주고 사기는 아까와 한다.그만큼 유머에 대해 가치를 그렇게 두지 않아서다.그런데 유머만큼 대화에 유익한 도구가 없다.물론 사람과 사람간에는 진실이 가장 큰 무기이긴 해도1대다의 상황에서나 1대1의 상황에서라도 분위기를 휘어잡는데유머만한 도구는 없을 것이다.늘 호감가는 인상으로 대화를 한다고는 생각해도뭔가 대화를 풀어갈 실마리로서 몇가지 유머 정도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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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집을 돈 주고 사기는 아까와 한다.
그만큼 유머에 대해 가치를 그렇게 두지 않아서다.
그런데 유머만큼 대화에 유익한 도구가 없다.
물론 사람과 사람간에는 진실이 가장 큰 무기이긴 해도
1대다의 상황에서나 1대1의 상황에서라도 분위기를 휘어잡는데
유머만한 도구는 없을 것이다.
늘 호감가는 인상으로 대화를 한다고는 생각해도
뭔가 대화를 풀어갈 실마리로서 몇가지 유머 정도 준비하고 있을 만큼 준비성이 있는 편은 아니라서
뭔가 할 말을 잃어버린 순간 흐르는 침묵...이 때론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저자는 유머집에 나온 유머들의 패턴을 소개하며 유머스러운 상황이 일어나는 "반전"을 강조한다.
각 장 말미에 연습문제까지 제시할 정도^^
유머를 배워 익혀서 능수능란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스치기도 하지만
대개 유머스러운 사람들이 천부적인 것에 더해서 자기나름의 노력의 결실임을 알기에
전문 사기꾼이 되지 않는 수준에서
대화의 적절한 양념정도로 유머를 창작할 사람에겐 조금의(결정적이지는 못하다는 생각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07.10.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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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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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에서 '요네하라 마리'를 빼고 보면 그렇게 재밌는 책은 아니다. 작가가 밝혔듯이 책을 집필할 당시 상황이 좋지 않았던 이유도 상당수 차지하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작가의 '반듯한 일본어' 때문에 유머도 반듯하게 전달되서 그럴지도.    러시아어 통역사인 요네하라 마리는 어린 시절을 체코의 소련 학교에서 보내게 된다. 한창 말을 사용할 시기에 일본어를 접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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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 책에서 '요네하라 마리'를 빼고 보면 그렇게 재밌는 책은 아니다. 작가가 밝혔듯이 책을 집필할 당시 상황이 좋지 않았던 이유도 상당수 차지하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작가의 '반듯한 일본어' 때문에 유머도 반듯하게 전달되서 그럴지도.

 

 러시아어 통역사인 요네하라 마리는 어린 시절을 체코의 소련 학교에서 보내게 된다. 한창 말을 사용할 시기에 일본어를 접하지 못해서인지 요네하라 마리의 글을 또박또박 바른 글이다. 요컨데 속어도 없고, 자국민이 흔히 쓸법한 실수도 없는 아나운서의 말투 그대로 글을 쓰는 것이다. 다른 책에서도 유머를 볼 때 상당히 반듯한 개그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에서 그런 점이 여실히 드러나는 것 같다.

 

 저자는 책에서 비슷한 유형의 유머들끼리 묶어서 어떻게 유머를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런 유머를 어떻게 쓸 것인가? 정답은 공식석상이다. 반듯한 유머와 말하는 순서를 바꿔서 만드는 유머의 제조법은 공식석상에서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 쓰기에 딱 적합하다.

 

 실제로 이 책은 이탈리아 통역사 다마루 구미코와 저자가 함께 한 대담으로 끝을 맺고 있다. 사실 공식석상이라기에 좀 야시시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효과는 만점이었던 듯 하다.

a***a 2010.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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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하는 저에게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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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하다 보면 가장 부러운 사람이 웃기는 사람입니다. 사무적인 이야기만 주고받다가, 갑자기 등장한 누군가가 유머를 구사하면, 금세 분위기가 살고 업무가 부드럽게 처리되지요.   이제 웃기는 일은 개그맨만의 일이 아닌 듯합니다. 학교 교장 선생님의 지루한 연설을 들어줄 이는 없기 때문이죠.   몸까지 써가며 웃기는 코미디를 할 수는 없지만, 건조한 대화를 촉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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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하다 보면 가장 부러운 사람이 웃기는 사람입니다.

사무적인 이야기만 주고받다가,

갑자기 등장한 누군가가 유머를 구사하면,

금세 분위기가 살고 업무가 부드럽게 처리되지요.

 

이제 웃기는 일은 개그맨만의 일이 아닌 듯합니다.

학교 교장 선생님의 지루한 연설을 들어줄 이는 없기 때문이죠.

 

몸까지 써가며 웃기는 코미디를 할 수는 없지만,

건조한 대화를 촉촉히 적셔줄 가습기 같은 대화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구체적으로 내가 어떻게 변하면 유머를 더 잘할 수 있을지,

조목조목 나와 있어 제겐 큰 도움이 됐습니다.

0*******n 2007.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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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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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필요한 건 두말하면 잔소리. 전 언제나 썰렁인으로 통했습니다. 심지어 제가 군대 있을 때, 내가 재밌는 이야기 해줄까 하면 차라리 얼차례를 주세요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심지어 제 와이프는 저하고 같이 여행가면 차라리 안가는 게 낫다고 합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유머를 외워서 해봤지만... 아시다시피 썰렁맨은 똑같은 이야기를 재미없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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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필요한 건 두말하면 잔소리.

전 언제나 썰렁인으로 통했습니다. 심지어 제가 군대 있을 때,

내가 재밌는 이야기 해줄까 하면 차라리 얼차례를 주세요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심지어 제 와이프는 저하고 같이 여행가면 차라리 안가는 게 낫다고 합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유머를 외워서 해봤지만...

아시다시피 썰렁맨은 똑같은 이야기를 재미없게 하잖아요. ㅠ.ㅠ

마지막 짚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이 책은 다른 유머책과는 좀 다릅니다. 제목부터가 좀 다르긴 하죠.

유머를 외우도록 되어 있는게 아니라, 유머를 분석합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범한 실수(?)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백미는 유머 만들기 코너입니다.

이 코너를 통해서 비로소 유머를 어떻게 구사하는 가에 대해 눈을 떳습니다.

유머의 하이라이트는 주로 반전.

그리고 그 반전을 위해 각색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지요.

 

오랫만에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책과 만났습니다.

한 세번쯤 읽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t*****0 2007.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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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유머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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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웃기는 12가지 패턴을 알면 당신도 유머로 호감을 높일 수 있다. 웃음이라는 코드를 좋아했던 저자는 이 책을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다.유작이 되어버린 것이다.평소에 웃음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의 마지막이 느껴진다. 총 12가지 패턴으로 바라본 유머의 공식은. 예전 만득이 시리즈, 최불암 시리즈처럼. 약간은 올드해보일 수 있다.말장난 같기도 하고.그것을 이렇게 정의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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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웃기는 12가지 패턴을 알면 당신도 유머로 호감을 높일 수 있다.




웃음이라는 코드를 좋아했던 저자는 이 책을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다.

유작이 되어버린 것이다.

평소에 웃음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의 마지막이 느껴진다.


총 12가지 패턴으로 바라본 유머의 공식은.

예전 만득이 시리즈, 최불암 시리즈처럼.

약간은 올드해보일 수 있다.

말장난 같기도 하고.


그것을 이렇게 정의를 해놓으니.

유머라는게 정말 커다란 학문처럼 느껴진다.



사기꾼의 수법, 희극과 비극은 종이 한 장 차이,

일탈된 상식의 주인공, 상대의 논리를 나의 무기로,

나무를 보여준 후 숲을 보여주어라, 기대된 상황 비껴가기

과장과 왜소화의 수법, 극한 상황의 효용

침묵은 금이다, 악마는 작은 것에 깃든다

권위는 웃음의 방목장, 아무리 우스워도 들어줘야 우스개지



이렇게 12장으로 큰 틀을 짜고 그에 해당하는 예시들을 듬으로써.

유머를 어떻게 하면 간결하면서도 임팩트하게 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유머는 곧 웃음이라는 코드이다.

웃음을 위해 유머를 던지는 것이다.


사람의 웃음은 마력이 있어 사람을 끌어당긴다.

호감도 상승한다.

그러한 웃음을 알리고팠지만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이 책은 그러한 고비와 고비 속에 6년만에 탄생되었다.

유머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유머의 관한 책을 펼쳐야 했던 아이러니 상황이지만.

이 책으로 인해 한번 더 웃었다면.

저자의 바램은 이루어졌으리라.

q****y 2016.04.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