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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달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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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좋은 점 몇 가지. 아이를 앞세우면,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도 시소를 타도 아주 당당하지요. 아이와 손을 잡으면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닭꼬치를 뜯어도 부끄러울 게 없어요. 무엇보다 그림책과 동화책이 주는 즐거움에 함께 빠질 수 있지요. 아이를 곁에 두고 그림책을 읽어주다보면 엄마인 제가 더 감동받을 때가 있어요. <달과 비행기>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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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좋은 점 몇 가지.

아이를 앞세우면,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도

시소를 타도 아주 당당하지요.

아이와 손을 잡으면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닭꼬치를 뜯어도 부끄러울 게 없어요.

무엇보다

그림책과 동화책이 주는 즐거움에 함께 빠질 수 있지요.

아이를 곁에 두고 그림책을 읽어주다보면

엄마인 제가 더 감동받을 때가 있어요.

<달과 비행기>도 바로 그런 책이랍니다.

어쩜 이리 아이의 순수함을 그대로 그려냈을까

군더더기나 화려한 치장없이

아이의 마음과 소망을 소박하게 표현했거든요.

아이는 비행기를 보고

자꾸만 멀리 멀리 가는 상상을 하다가

결국 달까지 가요.

하지만 달이 아무리 신비롭고 근사하더라도

계속 머무를 순 없지요.

다시 지구로, 집으로, 그리고 엄마에게로.

이처럼 단순한 이야기를 부드러운 색감과 몽환적인 기법으로 그려냈어요.

세상의 온갖 것이 다 궁금하여

만져보고싶고 가보고 싶지만

그래도 엄마가 없으면 금방 불안해지는 게 아이들 심리잖아요.

울 아이는 이 책이 자꾸만 끌리는 모양입니다.

비행기를 따라 멀리 멀리 달까지 갔지만

그래도 엄마에게 돌아오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이

무척 공감이 가는 눈치입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부드러운 그림때문에

읽는 저도, 듣는 아이도 함께 편안해지네요.

 

 

m*******1 2007.10.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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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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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들에게 너무 쉬운 책이 아닐까  걱정하면서도 3살 동생에게 주면 되지 하는 생각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책은 나이에 상관없다는 생각과 함께  막상 구입하고 보니 내용은 간단하지만 그림이며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도 '달과 비행기' 라는 제목만 보고도 호기심 가득한 눈을 반짝 반짝 남자 아이라 그런지 비행기. 기차. 차는 너무 좋아하고 요즘 유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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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 아들에게 너무 쉬운 책이 아닐까  걱정하면서도 3살 동생에게 주면 되지 하는 생각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책은 나이에 상관없다는 생각과 함께

 막상 구입하고 보니 내용은 간단하지만 그림이며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도 '달과 비행기' 라는 제목만 보고도 호기심 가득한 눈을 반짝 반짝

남자 아이라 그런지 비행기. 기차. 차는 너무 좋아하고 요즘 유치원에서 지구에 대해 배우는데 달과 우주에도 관심이 많아져서 제목이 자기 마음에 들었나봐요.

첫장을 펴서 비행기를 보면서 어디 가는 비행길까? 누가 타고 있지를 시작해서 책 내용보다 아이와 더 많은 내용을 이야기 했어요.그리고 처음 아들이 비행기 탔을때 기분과 책에 나오는  친구에 기분도 함께...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자기 말보다는 내용이 궁금한지 빨리 넘기려고 했지만 오히려 제가 자동차는 누가 타고 어디갈까..기차에는 누가 있지? 기차에 탄 사람들은 비행기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엄마도 요트 타고 싶다(우리 아들 요트 탈때는 햇빛에 타니 선블럭을 꼭 발라야 한데요.ㅋㅋ) 우주로 갈때는 "와 나도 비행기가 우주에 갈거라 생각했어요'하고 흥분도 하네요 그리고 유치원에서 배운데로 우주에 가면 사람이 가벼워 져서 떠 다닌다고 일반 상식도 알려주고...그리고 "비행기가 사실 우주에 가지 못하는데.. 우주선이 가는거 아냐?"하고 머리를 갸우뚱ㅋㅋㅋ  다시 지구로 에서 잠시 멈춰서 재하는 지구에 다시 오면 어떡할거야 했더니 "엄마. 아빠. 동생이 기다리니까 빨리 집으로 가야해요" 미리 책을 본것처럼.. 순간 마음이 찡하네요.

짧은 내용이지만 오랜만에 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 책 같아요.

오히려 짧은 내용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네요

YES마니아 : 로얄 p******5 2010.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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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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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흑백의 그림책. 중간중간에 있는 채색이 그림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을 손으로 흉내내어 주며 읽어주니 정말 좋아한다. 달까지 날아간 비행기에서 내려 살짝 점프해서 붕- 날아가는 장면에서는 자기도 팔을 위로 하고 붕-날아가려고 한다.   지구로, 집으로, 기다리는 엄마품으로 돌아오면 얼굴이 더욱 신이나서 엉덩이를 들썩들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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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흑백의 그림책.

중간중간에 있는 채색이 그림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을 손으로 흉내내어 주며 읽어주니 정말 좋아한다.

달까지 날아간 비행기에서 내려 살짝 점프해서 붕- 날아가는 장면에서는

자기도 팔을 위로 하고 붕-날아가려고 한다.

 

지구로, 집으로, 기다리는 엄마품으로 돌아오면

얼굴이 더욱 신이나서 엉덩이를 들썩들썩 한다.

엄마 품에 꼬옥 안아주면 더욱 좋아한다.

 

자기 전에 읽어주기 참 좋다.

 

h***r 2009.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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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아이가 무척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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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이 거의 흑백이고 17개월 아기에게는 좀 어려운 내용일꺼라 생각했는데 이 책만 하루에 몇번씩 반복해서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하네요. 특히 책의 끝부분에 다시 집으로 기다리는 엄마품으로라는 장면을 너무 좋아해서 제가 읽어주고 나면 혼자서 뒷부분만 몇번씩 다시본답니다.
"17개월 아이가 무척 좋아해요" 내용보기

처음에 책이 거의 흑백이고 17개월 아기에게는 좀 어려운 내용일꺼라 생각했는데 이 책만 하루에 몇번씩 반복해서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하네요.

특히 책의 끝부분에 다시 집으로 기다리는 엄마품으로라는 장면을 너무 좋아해서 제가 읽어주고 나면 혼자서 뒷부분만 몇번씩 다시본답니다.

 

p*****n 2008.1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