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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권역으로 묶은 점과 관광지를 페이지 순서, 가나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정리한 부분은 마음에 든다. 하지만 1000페이지에 육박할 만큼 너무 두껍다. 그리고 무겁다. 여행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휴식을 뜻한다. 이 책은 두께와 무게로 인해 공무원시험 교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독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자세로 이 책을 볼 것인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독자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2권으로 나눴어야 했다. 관광지를 권역별로 나열했다. 여러 곳을 한꺼번에 둘러보길 원하는 사람도 많다. 인근의 관광지를 묶어서 하루에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코스를 짜줬으면 좋았을 것이다. 지도까지 수록해줬으면 더 금상첨화다. 부담스러운 두께와 무게.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기는 건 오로지 독자들의 몫이다. 여행 코스를 짜는 것도 독자들의 몫이다.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켜고 코스를 확인해 보는 것도 오로지 독자들의 몫이다. 요컨대 이 책은 저자 중심적이다. 독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
| 새로운 지식을 터득하게 되었고, 여러 사진들을 보면서 매우 이해가 빠르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책장을 술술 넘기면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새로운 정보를 얻기가 쉽지는 않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