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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가 고급스럽다 3집 앨범인 겨울로의 여행은 2장의 CD로 구성되어 있다 슈베르트의 곡으로 많은 실내악 작품 중에서도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품의 하나인 이 곡의 원래 제목은 아르페지오네와 클라비어를 위한 소나타이다 아르페지오네는 1823년에 비엔나의 악기 제작자 슈타우퍼가 고안한 악기로 겉모양은 여섯 줄의 기타와 비슷하지만 연주방법은 첼로아 유사하다 그래서 기타 첼로 또는 사랑의 기타로 불리기도 했다
3집 앨범은 앨범 제목처럼 겨울의 분위기가 많이 난다 지상 최고의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의 선택 레코딩(Recording)의 역사, 에밀 베를리너 스튜디오의 수석 엔지니어의 손끝으로 재 탄생한 슈베르트의 슬픈 연가 총 70여페이지에 이르는 북릿. 용재 오닐의 미발표 사진, 겨울 나그네 전곡 독일어, 영어, 한국어 수록 디지팩 2CD로 구성, 가장 고급스런 형태의 앨범 구성까지 소장가치가 높은 음반이다
슈베르트를 리처드 용재 오닐 그만의 비올라 연주로 들을 수 있다는게 참으로 좋다 감동적인 연주가 2장의 CD로 나의 귀를 호강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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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듵을수록 빠져드는 비올라의 선율과 그에 너무 잘 어울리는 아르페지오네. 지친 내 어깨를 다독여주는듯이, 힘없는 팔을 가만히 만져주는듯이, 위로해주고 가만히 바라봐주는 음악이다. 길고긴 무더위가 가고 갑자기 가을이 와버린 요즘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아침마다 찾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