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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부모교육 시리즈. 가장 처음 읽었던 책은 첫번째 시리즈였던 [자신만만 초등학교 입학준비]였습니다. 우리 아이가 초등 1학년이었기 때문에 글을 읽으면서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이 있었어요. 이 책이 올해 나오지 않고 작년에 나왔더라면 참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그런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그 다음에 읽은 책이 [튼튼쑥쑥 건강한 먹거리]였는데, 정말 어떤 음식이 안전한 것인지 책을 읽으면서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세번째로 읽게 된 책이 [똑똑발랄 엄마표 놀이교육] 이랍니다. 사실 이젠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이 책에 나오는 놀이들의 대부분은 상관이 없지만, 조카가 아이를 낳아서 이제 막 산후조리에 들어갔는데, 장난감이랑 책을 보내주려고 하며 읽게 되었지요. 전 아이랑 노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아이 역시 어릴 때 놀이방이나 문화센터 그런 곳에 가는 것을 싫어해서 종일 저랑 놀고 또 또래 친구들이랑 어울려 함께 보냈기에 엄마표 놀이라는 것에 자연스러운데, 그렇지 않은 맘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도 아이를 기르면서 육아서를 보고 육아 잡지를 읽으면서 그 안에 들어있는 별책부록이나 기사들을 따로 오려서 모아두곤 했는데, 이 책은 휴대하기에도 좋고 각 장마다 따로 떼어져 있어 하루 10분씩만 투자해서 읽어도 별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놓은 책의 내용.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 사회성을 키우는 놀이, 문제해결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놀이, 건강하고 행복한 실외놀이. 이렇게 무엇하나 소홀하거나 빠질것이 없이 골고루 담긴 종합영양제와 같은 책이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가 어릴 적에 이렇게 놀았었지. 아님 이렇게 놀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네 그런 생각도 들었고, 취학기와 좀 더 어린 연령의 아이들의 놀이 형태 등을 나눠서 이야기하는 내용 역시 마음에 들었어요. 부모교육서는 참 많이 있는데, 왜 또 이런 책이 나왔을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놀이에 대해서 그것도 엄마랑 아이의 상호작용과 교감을 통해 사랑을 쌓을 수 있는 멋진 놀이들이 이 책 안에는 가득 들어있답니다. 다른 책과의 비교를 떠나서 아이를 낳고 재미있게 아이와 함께 지내며 놀이를 하고 싶은 예비 부모에게 꼭 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책 뒤에 나오는 파트 4에서 실컷 뛰어놀며 자라게 하라는 말과 긍정적인 아이가 행복하다는 제목으로 엄마와 아빠의 태도와 아이의 긍정적인 사고가 얼마나 상관이 있는지 알려주는 내용이 참 좋았어요. 책 가장 뒤에 있는 엄마표 놀이교육을 위한 10분 체크리스트도 유용했답니다. 한 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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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노는 것'이 아동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대단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녀석들이 좀 더 커버린 엄마로선 아쉬움이 남는 책이지만 좀 더 커버린 녀석들에게도 응용해봐도 좋아할만 한 '노는 것'이 몇가지 내 눈에 띈다. 그냥 노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단계에 따른 즐거운 놀이를 통해 인지력,표현력,사회성등을 담은 놀이들을 담고있다.
내 눈에 가장 띄는 핵심은 <엄마의 표정 관리가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라는 부분... 아이가 항상 편안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금만 신경쓰면 좀 더 멋진 엄마가 될 것 같다.
자,이제 학교에서 돌아올 아들을 위해 엄마는 현관문서 터트릴 웃음 총알 준비중!^^ |